글리칸이란? 건강회복에 필수 영양소 (글리코영양소)
글리칸이란 그리스어로 “달다”란 뜻인데 보통 글리코영양소, 당영양소라 부릅니다.
우리 몸은 35조 7천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포들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 가지의 영양소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영양 학자들이 밝혀 놓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미네랄 등을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유를 알고 보니,
세포의 표면에 섬모(글리칸,당사슬)로
구성 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의 세포에는 1개 세포당
약 10만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식습관이 좋은 사람들이 3만~4만개,
질병에 걸린 사람들은 2~3만개,
심각한 질병에 걸린 사람들은
8천-1만개 미만이라고 합니다.
섬모는 8가지 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모의 구성물질인
글리칸영양소는 탄수화물 분야입니다.
자연계에는 200여가지 탄수화물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에너지로 쓰이고
8가지 글리칸영양소만
세포표면에서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이 8가지 글리칸영양소는
글루코즈(포도당), 갈락토즈, 만노즈, 퓨코즈,
자일로즈, 엔아세틸-글루코사민, 엔아세틸-갈락토사민, 엔아세틸-뉴라민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글루코즈는 우리가 보통 먹고 있는
밥, 빵, 면, 떡을 먹을때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지만
나머지 7가지는 음식에서 섭취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예전에 엄마의 모유를 먹는 아이들은
면역력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모유에 글리칸영양소 성분이
5가지 함유되어 있어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 엄마의 모유에는
글루코즈 성분만 있어서
대부분 아이들이 면역력이 약하고
잦은 감기 아토피등 많은 질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글리칸영양소 성분은
특정 버섯, 해조류의 끈적끈적한 성분,
수확 직전의 과일, 나무 수액, 곡물의 껍질,
야채•과일의 껍질, 씨앗 등에 함유 되어 있습니다.
글리칸영양소가 하는 역할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하는데
세포 사이로 흐르는 비타민•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를 인지하고,
두번째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독소 등을 구분하는
1차 면역 작용을 하고
마지막으로 세포간 통신을 담당합니다.
글리칸영양소는 기존에 유통되어 있는 건강기능식품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영양소입니다.
전세계 영양학자들이 밝혀 놓은것에 의하면
우리 몸은 단백질, 지방, 미네랄
단순 포도당인 탄수화물등
5대 필수 영양소를 필요로 하지만,
최근 전자현미경의 발달로
세포를 20만배 확대하여 보았더니
세포 표면에 8가지 당으로 구성되어 있는
섬모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리칸영양소 부족으로
많은 질병에 노출되게 되므로
우리 몸의 근본인
자체치유력을 상실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것을 섭취해도
내 몸에 흡수 되지 않고
몸밖으로 배출 되니
세포의 문제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글리칸영양소가
세포 표면에 풍부하게 붙어 있으면
당연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
의대생들이 배우는 하퍼의 생화학 교과서에서도
1996년도 부터 글리칸영양소 8가지의
내용이 수록되었습니다.
또한 네이쳐지(영국), 사이언스지(미국), PDR(미국의 의사나 약사들이 보는 의학 처방전)등
각종 유명 및 의.과학지에도 매년 실리고 있습니다.
글리칸을 정확히 발견한 것은
1992년도에 전자현미경이 발달하면서
세포표면을 자세히 보니 머리카락 같은 섬모가
수없이 많이 사슬형태로 붙어 있었고,
그 이후 과학자들이 연구를 거듭하여
1992년, 1994년, 1996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12년, 2022년, 2023년에 걸쳐
9번의 노벨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된 것은
2003년 미국 MIT공대의
세계를 변화 시킬 10대 신기술 중
글리코믹스가 선정되었고
유일하게 10대 기술 중 글리코믹스만
현재 상용화 되어 있다는 것에
MIT공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