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학술대회 지원, 제품설명회 등의 명목으로 의사, 약사가 제약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경제적 이익이 상세하게 공개된다. 보건복지부는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의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서 작성법을 담은 지침을 21일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의약품·의료기기 거래의 투명성과 자정능력을 높이기 위해 약사법과 의료기기법이 개정됐으며, 올해부터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는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서를 작성해 공개해야 한다.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서는 제약·의료기기 회사와 유통업자가 의사·약사 등에게 제공한 경제적 이익 내역을 담는다. 현행법상 이들이 제공할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은 견본품·학술대회 지원·임상시험 지원·제품설명회·시판 후 조사·대금결제 조건에 따른 비용 할인·구매 전 성능 확인을 위한 의료기기 등이 있다. 이 지출 보고서를 통해 누구나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병의원과 학술대회 정보, 지원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약사법·의료기기법 시행규칙에 따라 보고서에 들어가는 의료인 성명과 임상시험 정보 등은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된다. 남후희 약무정책과장은 "해당 보고서에 기재되는 경제적 이익은 합법적인 것이며, 실명을 공개하게 될 경우
암환자 금기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 1위~7위) 출처: 메디람 한방병원
영진약품(대표 이기수)이 지난 10일 오토텔릭바이오(대표 김태훈)와 고혈압, 당뇨를 동시에 치료하는 복합제 개량신약인 ‘ATB-101’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토텔릭바이오의 ‘ATB-101’은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사르탄과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인 다파글리플로진을 주성분으로 하는 개량신약으로 고혈압과 당뇨를 동시에 앓고 있는 만성질환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다. 오토텔릭바이오는 2022년 MFDS로부터 제2형 당뇨를 동반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IND를 승인 받고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25여개 기관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 품목 허가 신청은 2024년 목표다. 이번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관한 계약 체결에 따라 영진약품은 ‘ATB-101’에 대한 임상3상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국내 비독점 판권을 가지게 됐다. 영진약품은 ‘ATB-101’ 공동개발을 통해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에서의 성장동력 및 시장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영진약품 이기수 대표이사는 “양사의 역량을 통합해 ATB-101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세계 최초 고혈압+당뇨 동반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선두 주자의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을 위해 평소 식단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매 끼니 당뇨 식단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당뇨인의 식단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 거르지 않기 당뇨병 환자는 아침 식사를 거르면 안 된다. 아침을 거르면 공복 상태가 길어져 점심 식사 후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을 거르면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인 글루카곤과 코르티솔 분비량도 많아진다. 두 호르몬의 과량 분비가 반복되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다. 아침을 거르면 간식 섭취·식사 속도·허리둘레·체중·혈당·혈압·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아침 식사는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서 먹을 수 있고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이다. 채소 위주의 샐러드, 삶은 달걀, 묽지 않은 요거트, 견과류 등이 좋다. ◇접시 식사법 활용하기 당뇨병 환자는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균형을 맞춘 식사를 해야 한다. 이때 지름 약 23cm 크기의 접시를 활용하는 것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접시의 반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각종 채
인슐린펌프와 엠파글리프로진 병행치료,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개선 확인 지난 3월1일 부터 3일까지 두바이에서는 전 세계의 저명한 내분비 학자, 과학자, 연합 의료 전문가 및 의료업계 대표와 파트너 기관등이 함께 모여 내분비학의 전문 지식과 최신 연구등을 공유하는 제 2차 국제 내분비 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d Endocrinology)가 개최 되었다. <제 21차 국제 내분비학회(ICE2024-Dubai)에서 논문 발표 중인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 본 학회에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명예교수는 '제2형 당뇨병의 인슐린펌프 치료와 병행 한 엠파글리플로진 치료를 통한 포도당 조절 개선 (Insulin pump therapy in Type 2 diabetes with empagliflozin improved glucose control)' 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 했다. 이는 지난 23년 10월2일, 대한당뇨병학회 주최로 열린 '2023 국제 당뇨병 및 대사 학술대회'와 10월28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당뇨센터 주최로 개최된 '제98차 당뇨병 인슐린펌프 위크샵'에서 연이은 발표로 " 나트륨-포도당 공동 수용체 억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에게 업무 거부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이 의사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사이트 '메디스태프'에 '군의관 공보의 지침 다시 올린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인드는 '병원에서 나에게 일을 강제로 시킬 권한이 있는 사람이 없다'이다"라며 "이걸 늘 마음속에 새겨야 쓸데없이 겁을 먹어서 일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사의) 전화를 받지 말고 '전화하셨네요? 몰랐네요'라고 하면 그만"이라거나 "담배를 피우러 간다며 도망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안내했다. 그는 "심심하면 환자랑 같이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환자를) 조금 긁어주면 민원도 유발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결국 군의관과 공보의의 의무는 정시 출근과 정시 퇴근이 전부이고, 병원에서 일을 조금이라도 할 의무는 전혀 없다. 어떻게 도망 다닐지를 고민하라"고 적었다. '메디스태프'는 의사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다. 다만 해당 게시물을 누가 어떤 의도로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2024(KIMES 2024)’가 오늘(14일)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4일간 대장정을 시작했다. ‘키메스 2024’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행사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참가업체인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디알젬, 디알텍, 제노레이, 알피니언과 GE Healthcare, PHILIPS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고 헬스케어 관련 업체인 인바디, 셀바스 헬스케어도 참가한다. 또한 의료정보 관련 업체인 비트 컴퓨터, 유비케어, 이지스헬스케어, 세나클소프트를 비롯해 한신메디칼, 휴온스메디텍(소독기), 대성마리프, 스트라텍(물리치료기), 클래시스, 하이로닉, 루트로닉(레이저치료기) 등 국내외 의료산업의 대표기업들이 참가하며 진
세계비만의날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캠페인 진행 대한 비만학회 는 세계비만의날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를 진행 하였다. 3월 4일은 세계비만연맹(WO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이다. 세계 비만의 날은 2015년 처음 제정됐고, 2020년 기존 10월 11일에서 3월4일로 바뀌었다. 비만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전신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생명은 물론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만성 비전염성질환(NCDs, noncommunicable diseases)으로 규정했다. 무엇보다 소아청소년 비만이 위험하다고 한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결국 성인 비만으로 이어져 평생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위원회 홍용희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소아청소년기 비만할수록 중년기에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및 심뇌혈관질환을 앓고 이로 인해 사망위험도 높아진다”며 “열등감, 우울증, 낮은 자존감, 부정적 자아관 등의 정서적 문제도 야기해 적극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한비만학회는 ‘세계비만의 날’을 기념해 비만예방과
눈의 가장 안쪽에 있는 망막은 육안으로 볼 수없고 검 안경으로 들여다 보아야 볼 수 있다.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인 망막증은 망막 모세혈관 내피의 손상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망막의 모세혈관이 고혈당에 오랜 기간 노출이 되면 막히거나 터져서 미세출혈이 생기게 되지만 이 단계에서 환자의 증상은 없다. 망막 주변에 출혈된 혈액은 흡수되어 치유 되기도 하지만 혈관 손상이 계속 진행되고 출혈 부위가 확대되면 시시경이 손상을 받게 되면서 시력이 저하된다. 망막 출혈량이 갑작스럽고 그양이 많으면 혈액이 시신경 앞을 가로 막아 눈앞에 물체가 떠다니는 것이 보이면서 시력이 갑자기 저하된다. 이러한 단계에서 망막증 치료를 안하고 방치하면 시신경에 점차 영구적인 손상이 생기고 섬유화가 진행되어 결국 실명을 하게 된다. 당뇨병 환자에서 시력에 아무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당뇨병이 오래 경과되면 미세한 망막증은 조금씩 생길 수 있다. 당뇨병이 20년이상 경과 된 환자에서 시력에 지장이 없더라도 망막 검사를 하여 보면 망막 모세혈관내 꽈리 같은 미세동맥류가 있고 점상 출혈과 혈액 삼출액이 망막에 산재되어 있는 상태 즉 비 증식성 또는 배경성 망막증이 있는 것을 종종 발견 할 수 있다.
당뇨병과 암 당뇨병과 암은 전 세계적으로 그 발생이 늘고 있으며 인류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 질환이다. 이전 여러 역학 연구에서 당뇨병환자는 여러 악성 종양의 위험이 더 높다고 제시된 바있다. 2형당뇨병발생과 암 발생에는 공통적인 위험인자들이 있으나 아직 정확한 연결 고리에 대해서는 밝혀져 있지 않다. 게다가 일부 연구에서 당뇨병 치료제 자체가 악성 종양의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수도 있음을 시사하였다. 저자는 당뇨병 및 당뇨병 치료제와 악성 종양의 역학적 관련성 및관련 기전을 살펴보고 임상적 중요성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1. 당뇨병과 암 발생에 대한 역학 연구들 2형당뇨병에서 간암, 췌장암, 자궁내막암 발생이 2배 이상증가하며, 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광광암이 1.2~1.5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 암 발생은 나이가 증가할수록늘어나기 때문에 1형당뇨병과암 발생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지만, 1형당뇨병환자에서도 간암, 췌장암, 신장암,자궁내막암, 난소암이더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1) 당뇨병과 대장암 그간 발표된 6개의환자대조군연구와 9개의 코호트연구를메타분석한 연구에서 당뇨병이 대장암을 약 1.43배 증가시키고, 직장
서촌 당뇨학교 박미산 시인이 운영하는 백석, 흰당나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나와 내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 서촌 당뇨학교를 당뇨병의 명의 유형준 박사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였다. 장소가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진행할 것이라 하였다. 일시:2025년10월24일 금요일오후 6시 장소: 광화문서촌 백석, 흰당나귀 참가비: 2만원 선착순 25명 석식제공, 당뇨관련 엔도저널 제공, 음료 입금처: 하나은행:391-910176-04307 박명옥 주 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9, 2층 백석, 흰 당나귀 전화번호:02-738-0701 주최: 백석흰당나귀, 당뇨신문, 엔도그룹(엔도저널) * 오후 6시~6시30분–--무료혈당검사 진행
위고비와 마운자로 두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면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일반인들이 안전성 에 걱정이 많아 당뇨병학회 에서 소개한 카드 뉴스를 당뇨뉴스로 보낸다. [대한당뇨병학회뉴스]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김정희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 삭센다로 많이 알려진 GLP-1 RA (GLP-1 수용체유사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 당뇨병 치료제에요. 체중 감소를 돕는 비만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 위고비, 2형당뇨병 치료제인 트루리시티와 GIP/GLP-1 이중효능제인 마운자로가 있습니다.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식사 후 소장에서 분비돼, 여러 작용을 해요. ㆍ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도움 ㆍ위장 운동을 늦춰 소화 속도↓ ㆍ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 억제 ㆍ심장·신장 보호하는 효과 정말 살이 빠질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혈당 조절 능력이 우수하면서도 저혈당 위험이 낮은 약제에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를 단독이나 다른 당뇨병 약과 함께 썼을 때 평균 1.1-3kg 체중이 줄고, 허리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연구팀, 1만 9000여명 분석 커피를 즐겨 마실수록 내장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이 논문을 근거로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내장지방 줄이는 최고의 음료는? ‘커피”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하야시 요시노리 박사팀은 2015-2018년 도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만 9253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내장지방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커피 섭취와 내장지방 비만의 상관관계: 단면 연구’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ies)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내장지방 면적(Visceral Fat Area, VFA)과 일일 커피 섭취량, 생활습관, 질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 결과, 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내장지방 비만(VO, VFA ≥ 100㎠) 확률이 25% 낮았다. 매일 커피를 3-4잔 마시는 사람은 33%,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35% 내장지방 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부산백병원 공동 연구, 국제 학술지 Healthcare 게재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그로 인해 낙상·생활기능 저하·사망률 증가까지 이어질 정도로 심각해진 상태를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육감소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단백질 섭취 저하: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 부족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운동량 부족: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 근육 세포 성장 신호와 분해 신호 간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노화: 나이가 들면서 근육 조직의 양과 질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원인들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근육 감소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이 중요하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강민 교수와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진승 교수팀은 뇌 MRI 영상을 활용한 ‘측두근 두께(Temporal Muscle Thickness, TMT)’가 근감소증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근감소증 진단기기 ‘올근(Allgeun)’의 유용성도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