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대한내분비학회는 SICEM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내분비학을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국내외의 많은 참가자들의 헌신적인 연구와 실습은 학문적 발전과 임상 적용에 크게 기여했으며,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습니다. 올해 학술대회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내분비학의 미래를 탐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 연구에서 최신 임상 지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강의와 심포지엄을 특징으로 하며 광범위한 토론을 제공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사들과 교류하고 국제 무대에서 귀하의 연구를 선보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SICEM 2025 Notice 친애하는 참가자 여러분, SICEM 2025 사무국에서 인사드립니다. 계엄령 및 대통령 탄핵을 포함한 한국의 최근 정치적 사건들에 대한 우려를 인정하며, SICEM 2025 과학 위원회는 모든 참가자에게 다가오는 회의에 차질이 예상되지 않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신시킵니다. 다행히 대통령은 2024년 12월 14일 계엄령 시도로 탄핵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법한 법적 절차를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한국 사회는 이미 2016년에 법적 절차를 완료하기까지 3개월도 채 걸리지 않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법치와 안보는 여전히 견고하고 완벽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국의 안정성과 안전을 보장합니다. SICEM 2025는 참가자들이 학술 활동과 네트워킹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예정대로 진행될 것입니다. 우리는 원활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SICEM 2025에 대한 여러분의 참여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방문에 대해 자신감을 갖기를 바랍니다. 곧 한국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추가 우려 사항이나 질문이 있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연락해 주십시오.
제13회 서울국제내분비대사학회(SICEM 2025)를 제44차 대한내분비학회 연차학술대회와 연계하여 오는 5월 화창한 봄날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됩니다. 우리 사회는 현재 '변혁의 시대'를 헤쳐 나가야 하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올해 학회의 주제인 "도전에 직면하기"는 다양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내분비학 분야의 최신 지식과 연구를 공유하기 위한 특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이 학술대회는 학문적 성과와 임상경험을 교류하는 귀중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큰 기쁨과 기대를 가지고 오늘 이 뜻깊은 자리를 여러분께 소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대한내분비학회는 SICEM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내분비학을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국내외의 많은 참가자들의 헌신적인 연구와 실습은 학문적 발전과 임상 적용에 크게 기여했으며,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의료
오는 5월 화창한 봄날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44차 한국내분비학회 연례학술대회와 함께 제13회 서울국제내분비학회(SICEM 2025)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됩니다. 우리 사회는 현재 '변혁의 시대'를 헤쳐 나가야 하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올해 학술대회의 주제인 "도전에 직면하기(Facing the Challenges)"는 다양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내분비학 분야의 최신 지식과 연구를 공유하기 위한 특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선정되었습니다. 이 회의는 또한 학문적 성과와 임상 경험을 교환하는 귀중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늘 이 뜻깊은 행사를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되어 큰 기쁨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한국내분비학회는 SICEM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내분비학을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참가자들의 헌신적인 연구와 실천은 학문적 발전과 임상 적용에 크게 기여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할 수 없
■ Go to SICEM 2025 website: https://www.sicem.kr/ ■ Go to abstract submission: https://www.sicem.kr/abstract/ ■ Go to registration: https://www.sicem.kr/registration/ Dear Colleagues, It is with great pleasure and anticipation that we introduce the 13th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SICEM 2025) in conjunction with the 44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the Korean Endocrine Society, which will be held on a beautiful spring day this May at the Grand Walkerhill Seoul. Our society is currently facing the significant challenge of navigating through "an era of transfor
골대사곽미경 (한림의대 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내인성 에스트로겐 노출과 폐경 후 골절 위험성: The Women’s Health Initiative StudyCumulative Endogenous Estrogen Exposure is Associated with Postmenopausal Fracture Risk: The Women’s Health Initiative Study ES LeBlanc, et al. J Bone Miner Res. 2022 May 29. doi: 10.1002/jbmr.4613 초경 및 폐경 연령, 길거나 불규칙한 월경 주기의 병력을 비롯한 생식특성 요인은 내인성 에스트로겐 노출의 정도에 기여한다. 또한 내인성 에스트로겐 노출과 관련한 이러한 요인들은 임상 골절의 잠재적 위험 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생식특성과 골절 위험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이전 연구들은 대부분은 표본 크기가 작고 골절의 종단적 확인이 부족했었다. WHI (Women's Health Initiative) 연구는 참가자의 내인성 에스트로겐 노출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규모 샘플에서 장기간에 걸쳐 전향적으로 확인된 골절 데이터를 제공하여, 생식 특성과 골절
시상하부에 위치한 DMH(Dorsomedial hypothalamic nucleus)에 작용하는 GLP-1 유사체의 항비만 효과기전을 밝히다!최형진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선생님 안녕하세요?1) 의료진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이슈가 되는 항비만 효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멋진 연구 결과에 무한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전 세계의 인기를 끌고 있는 ‘위고비’와 같은 GLP-1 수용체 효현제가 식욕감소 및 포만감을 높여 체중을 줄여주는 구체적인 작용 원리를 밝히셨는데요. 연구결과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GLP-1 increases preingestive satiation via hypothalamic circuits in mice and humans’로, 장 호르몬 유사체인 GLP-1 비만 치료제가 음식 인지만으로도 배부름을 유발하며, 구체적으로 뇌의 어느 부위, 어느 종류의 세포에 작용하여 이 효과를 유발하는지에 대한 기전을 규명한 연구입니다.o 최근 GLP-1 기반 비만 치료제들이 강력한 체중 감소 효과와 함께 심혈관 질환을 20% 감소시키는 등의 다양한 효과들이 입증되면서, GLP-1 약의 수요와 투약이 크게 늘고 있습니
2024년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Everything about Endocrinology'라는 주제로, 당뇨병, 비만, 지질, 갑상선, 골대사, 뇌하수체, 부신 및 생식 등 내분비대사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의 장을 마련해 회원 여러분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Plenary lecture와 Presidential lecture를 비롯한 다양한 심포지엄에 각 분야의 저명한 국내외 연사들을 초청하여 회원 여러분의 지식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동료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하였다. 당뇨병/비만/지질의 임상 연구에 대한 구연 발표 하는 모습 이번 인문학 세션은 다양한 내분비대사질환의 숨겨진 역사를 탐구하듯이 많은 자료와 검증을 통해 재밌고 뜻깊은 내용을 선 보였다.. 건국의대 박경수 교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당뇨병 역사의 중요한 발자취와 치료의 발전사를 , 성균관의대 정재훈 교수는 갑상선질환의 역사적 전환점들을 . 한양의대 김동선 교수는 뇌하수체질환과 성장호르몬 연구의 놀라운 발견을,
문준호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2024년 송원의학자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준호 교수가 지난달 3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학연산심포지엄에서 ‘2024년 송원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송원의학자상은 대한내분비학회에서 ‘기초·중개연구’에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의사과학자에게 주는 상이다. 문 교수는 국내외 주요 의학 학술지에 40여 편의 SCI급 논문을 게재했으며, 특히 ‘임신성 당뇨병’에 관한 기초·중개연구 논문들이 주목을 받으며 내분비학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문교수는 이번 내분비 추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움 강연에서 임신 당뇨병 후 태아,산모 합병증 관리 중 분만 합병증과 장기적 합병증관리 및 산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문준호 교수는 현재 대한당뇨병학회 청년임신당뇨병TFT 및 언론홍보위원, 임신당뇨병연구회 간사, 에너지대사연구회 간사, 대한지질동맥경화학회 기초위원, 분당서울대병원 연구기획센터 실무교수 등을 맡고 있다
충남대·생명연 공동 연구팀,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비타민 D가 만성 간질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관 반응을 감소시켜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대는 수의대 권효정 교수와 의대 은혁수 교수·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영석 박사 공동 연구팀이 이런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 촉진, 뼈 형성과 유지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만성 간질환 환자들의 혈중 내 비타민 D 수치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비타민 D 결핍이 간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효과와 작용 구조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공동 연구팀은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만성 간질환 발생 위험을 비교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 D가 낮은 환자군에서 간질환 발생을 악화시키는 담관 반응이 더 증가해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또 비타민 D가 산화스트레스를 조절하는 'TXNIP'라는 유전자를 통해 담관 반응을 억제하고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 권효정 교수는 "국내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
20일 그랜드 워커힐에서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심방세동 팩트시트 2024'를 공개했다.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성정훈 진료지침이사(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교수, 왼쪽)와 최의근 학술이사(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팩트시트는 심방세동에 대한 2013~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정리한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방세동을 주제로 발간한 팩트시트다. 전체 심방세동 유병률, 2013년 1.1%→2022년 2.2%, 80세 이상 유병률, 2013년 7.4%→2022년 12.9%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1.1%에서 2022년 2.2%로 최근 10년 동안 2배 증가했다. 60대 이상 인구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3.9%, 2022년 5.7%로 증가했고 환자 수는 2.3배 늘었다. 심방세동 환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70.3세로 점차 고령화 특히 고령 인구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이 큰 폭으로 증가해, 80대 이상 인구에서 2013년 7.4%, 2022년 12.9%로 조사됐다. 심방세동 환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70.3세로 점차 고령화되고 있었
2형 당뇨병 환자가 조현병 등 정신질환도 있을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백한상 교수팀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토대로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2형 당뇨병 성인 환자 87만5천671명을 2021년까지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 결과 2형 당뇨병 환자가 조현병을 함께 앓을 경우 자살 위험이 3.24배가 됐다. 조현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과잉에 따른 뇌 질환으로, 망상과 환각,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말과 행동 등의 사회 인지기능 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과거에는 정신분열병으로 불렸다. 조현(調絃)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른다는 뜻으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과 같다는 데서 비롯됐다. 이외 동반하는 정신질환 종류에 따른 자살 위험은 양극성 장애 2.47배, 우울증 2.08배, 불면증 2.03배, 불안장애 1.6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자살로 사망한 2형 당뇨병 환자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남성, 저소득, 흡연자, 과도한
이반드로네이트 91일 이상, 졸레드로네이트 1년 이상 중단 도움분당서울대병원 공성혜·이효정 교수,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은 증가공성혜, 이효정 교수골다공증 치료제의 투여 시점과 치아 발치 간의 간격이 길수록 약물 관련 턱뼈 괴사(MRONJ)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료에 쓰이는 약물의 종류에 따라 중단 기간과 턱뼈 괴사 발생률 간에도 큰 차이가 있어, 외과적 치과 처치 전 약물 종류에 따른 중단 전략도 중요한 부분으로 확인됐다. 반면, 중단 기간 길수록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은 증가해 치과 수술이 예정된 골다공증 환자는 약물 중단 여부와 시기는 주의가 필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치과 이효정 교수팀(이대목동병원 치과 박정현 교수, 이대서울병원 치과 김진우 교수)에 따르면 정상적인 뼈는 낡거나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골 흡수’와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골 형성’이 균형을 이루며 건강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골 흡수의 속도를 골 형성이 따라가지 못해 점차 가늘어지고 약해 진다. 이러한 골다공증은 골 흡수를 억제해 골밀도를 유지하거나 높이는 방식으로 치료하는데, 대표적인 약물로는 주사형 비스포스포네이트로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