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4.3℃
  • 맑음부산 4.9℃
  • 맑음고창 3.9℃
  • 구름조금제주 6.5℃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3.1℃
  • 맑음강진군 5.3℃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메뉴 회원가입
닫기

병,의원

전체기사 보기

한줄뉴스




"제도권 의학을 바꿀 것이 온다" 당영양소를 만나다
"제도권 의학을 바꿀 것이 온다" 당영양소를 만나다성심메디컬의원 김재훈 원장 인터뷰 [엠디저널] 의학은 상당히 모순적이다. 사람의 건강을 다루는 것인 만큼 최첨단 기술과 장비를 아낌없이 쓴다. 하지만 사람의 몸을 대하는 만큼 그 사상은 극도로 보수적이고 전통적일 수 밖에 없다. 지금 이 순간도 최첨단의 극을 달리지만, 그와 동시에 지나칠 정도의 검증 없이는 새로운 지식을 쉬이 도입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도권 의학의 저변을 넓혀 가려는 의사들이 많다. 더 많은 환자를, 더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치료하려는 사명감의 발로다. MD저널이 이번에는 당영양소라는 저변을 새로이 열어가고 있는 성심메디컬의원의 김재훈 원장을 만나보았다. 성심메디컬의원의 김재훈 원장젊었을 적에는 정신과 전문의를 생각했지만, 현재는 내과와 호스피스 분야에서 활약 중인데 어렸을 적부터 인간에 대한 탐구, 사랑, 이런 분야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었다. 그래서 정신과 전문의를 해보려 여러 준비를 했었다. 현대의학뿐 아니라 동양철학 등의 사상도 많이 접하고 공부했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현대의학의 한계를 느꼈었다. 이유야 여럿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뉴스

더보기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