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당뇨병 환자 늘어나는데…지역사회 건강관리 인력은 준비됐나간호조무사 94만 명, 동네의원·방문간호 현장에서 만성질환 관리 역할 확대 요구대한간호조무사협회 “교육·전문성 강화하고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인정해야” 당뇨병 환자의 고령화와 독거노인 증가로 병원 밖에서 이뤄지는 혈당·복약·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의료기관을 방문해 처방받는 것만으로는 장기간 이어지는 당뇨병 관리의 공백을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인슐린을 사용하는 고령 환자나 여러 만성질환을 함께 가진 환자는 저혈당 위험, 약물 복용 오류, 식사 불균형, 당뇨병성 족부질환 등 합병증 위험을 일상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이에 따라 동네의원과 가정, 지역사회 돌봄 현장을 연결할 보건의료 인력의 역할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창립 53주년을 맞아 간호조무사의 교육제도와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들을 초고령사회 지역돌봄과 만성질환 관리의 핵심 인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 및 제1회 간호조무사 간호실무 학술대회’를 열고 국가시험 응시자격 개선, 방문간호 역할 확대, 교육·연구
제네릭 약가 45% 시대 본격화…약품비 절감 기대 속 중소 제약사 수익성 압박 커진다가격 경쟁 완화·산업 체질 개선 계기 될 수 있지만, 단기 실적 악화와 공급 불안 우려도 하반기부터 제네릭 의약품 약가 개편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제약업계가 본격적인 구조 전환 압박을 받고 있다. 제네릭과 특허만료 의약품의 약가 산정률이 현행 53.55%에서 45%로 낮아지고, 기존 건강보험 등재 품목도 시점에 따라 단계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건강보험 재정 효율화와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과잉 경쟁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그러나 제네릭 매출 비중이 높은 중소·중견 제약사에는 직접적인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개량신약 개발,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 강화, 의료미용·건강기능식품·반려동물 의약품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한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 약가 인하의 이점…건보 재정 절감과 제네릭 시장 정비이번 제네릭 약가 개편의 가장 큰 이점은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제네릭 의약품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된 뒤 동일 성분으로 출시되는 의약품으로, 환자 접근성을 높이고 약품비 부담을 낮추는 역할을 해
의료계 반발 속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1회 4만3850원 동일 가격·본인부담률 95% 적용주 2회·연 15회 원칙…수술·골절 후 관절 구축 등은 최대 24회까지 인정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해온 ‘도수치료 관리급여’ 제도가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의료기관별로 가격 차이가 컸던 도수치료는 1회 4만3850원의 동일한 가격이 적용되며, 환자 본인부담률은 95%로 정해졌다. 보건복지부는 1일 도수치료에 관리급여를 적용한다고 밝히며, 이번 제도는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과잉 진료를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처음 도입되는 관리급여 제도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선별급여 제도 안에 ‘관리급여’ 유형을 신설하고,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 고시 개정을 통해 본인부담률 95% 항목을 마련하면서 시행 기반이 만들어졌다. 그동안 도수치료는 의료기관별 가격 편차가 크고, 1회 평균 진료비가 약 11만 원 수준으로 형성돼 환자 부담이 적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보건복지부는 도수치료가 일부 치료 효과는 인정되지만 선택적·보조적 성격이 강한 치료인 만큼, 오남용 가능성을 줄이고 적정 가격과 이용 기준을
「지역필수의료법」 국회 본회의 통과지난 2월 12일,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이하 지역필수의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법 제정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과 역할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여건에 맞춰 필수의료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국가·지자체 공동 책임 체계 구축 국가 차원의 종합계획과 시·도별 시행계획 마련필수의료 정책 국가위원회에 지자체 참여 보장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성과 점검지역 내 필수의료 제공 강화 보건복지부 장관이 진료권을 지정권역별 진료협력체계 구축·운영으로 의료기관 및 인력 연계 강화필수의료 인력 체계적 양성·확보 지원의료 취약지역에 인프라 확충 및 추가 지원특별회계 신설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2027년 1월 1일 신설인력 지원, 취약지 의료, 협력체계 운영, 책임의료기관 경쟁력 강화 등에 안정적 투자 가능지자체 사업에 대한 맞춤형 재정 지원 강화 지역필수의료법은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김미애 의원안(2024.6.20.), 김윤 의원안(20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 시스템 본격 운영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2일부터 약사의 대체조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행 「약사법」 제27조제2항에 따라 약사는 동일 의약품이 없을 경우 생물학적 동등성이 인정된 의약품으로 대체조제를 할 수 있으며, 이때 처방 의사에게 사후 통보와 환자 고지가 의무화되어 있다. 그러나 기존에는 전화·팩스 방식에 의존해 처방전 정보가 누락되거나 의사와 연락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현장에서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 시스템(이하“지원 시스템”)은 약사가 대체조제한 내역 을 입력하면 처방 의사 또는 치과의사(이하“처방 의사”)가 해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접속 방법(요양기관 인증서 필요)은 요양기관 업무포털(https://biz.hira.or.kr) → ‘대체조제 정보시스템’ 아이콘 클릭 또는 ‘대체조제 정보시스템’ 에 직접 접속 하면 처방전 교부번호 등 처방전 내역 및 대체조제 약품 정보를 볼 수 있다. 약사가 대체조제 내역을 입력하면 처방 의사가 처방전 교부번호, 대체조제 약품 정보 등 확인 가능하다. 보건복지
2027년도 의대정원 3,548명, 490명 증원 지역의사 선발 의료계의 반대에도 2027년도 의대정원은 총 3천548명으로 2026년보다 490명 늘이되 증원된 인원 490명은 모두 서울은 제외한 비수도권 32개학에서 지역의사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이후 2028학년도부터 2년간은 613명, 2030학년도부터 2년간은 813명 확대하기로 했다. 연평균 668명 수준이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어 비서울권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또한 증원 초기 의학교육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증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대 정원은 2024년 정원 3천58명을 기준으로 2027학년도에는 490명 증원된 3천548명, 2028학년도와 2029학년도에는 613명 증원된 3천671명 규모다. 교육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첫해에는 증원 규모의 80%만 늘리기로 했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2030학년도부터 공공의대와 지역의대가 설립돼 각 100명씩 신입생을 모집하면 2030년 이후 의과대학 정원은 의정
복지부, 22일 건정심서 ’적정 관리체계‘ 신설 예정 건정심서 대상 항목·가격·급여기준 최종 결정 보건복지부는 22일 ‘2025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를 신설키로 했다. 의료체계를 왜곡하거나 환자안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일부 과잉 비급여가 급여로 전환돼 가격 및 진료기준 등을 마련하게 된다. 정부는 실손보험과 결합되어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남용되는 비급여를 적정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3월 ’비급여 적정관리 혁신방안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과제‘을 통해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 신설을 발표한 바 있다. 그간 비급여는 시장 자율 영역으로 보았기에 일부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반복 이용·공급되는 비급여의 가격·진료기준 등 적정 사용 여부에 대한 관리가 어려웠다. 보건복지부는 22일 ‘2025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를 신설키로 보고했다. 과잉 우려 큰 일부 비급여를 치료에 필수적인 일반적인 급여와 다르게 적정 이용 관리로 인한 사회적 편익을 고려해 급여
의료‧돌봄 통합지원 본 사업이 내년 3월 시행된다. 이를 위해 올해 노인, 장애인 등 대상별 전문가들과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살피는 등 종합 점검이 진행됐다.보건복지부는 24일 이기일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되어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 2024년 3월26일 관련 법률이 제정돼 2026년 3월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노인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시작, 현재 47개 시‧군‧구 대상을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 1000만 시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대책’의 핵심과제로, 올해부터는 법률 제정 취지에 맞게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포함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은 지난해 4분기부터 5차례 회의를 통해 그간 시범사업에 대한 효과성 분석을 토대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모형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2025년 시범사업 추진 방안 등을 마련했다. 올해 시범사업부터는 보다 전
손종관 medical1367@naver.com 진흥원,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 … 청년층 줄고 50대 이상 증가진흥원,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 … 청년층 줄고 50대 이상 증가 2024년 3·4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108만 1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3%(+3만 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10일 2024년 3/4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고용 동향을 보면 보건산업 분야 종사자는 여성의 비중(74.8%)이 남성(25.2%)보다 높으며, 여성 종사자 수 증가율(+3.5%)이 남성(+2.7%)보다 높아 보건산업 분야 여성의 비중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각 산업별로는 화장품산업과 의료서비스업에서는 여성의 비중이 각각 57.7%, 81.5%로 남성의 비중보다 높았으며, 제약산업과 의료기기산업은 남성의 비중이 각각 63.6%, 58.9%로 여성의 비중보다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60세 이상(+8.1%)과 50대(+7.1%)의 종사자 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청년층(29세 이하)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1.8% 감소했다. 다만, 화장품산업의 경우
앞으로 파킨슨질환 재활의료는 입원기반에서 외래·주간 재활을 강화하는 외래기반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특히 신경과와 재활의학과의 협업을 확대해 운동, 인지, 연하, 언어, 일상생활수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재활프로그램과 의료재활서비스 이용을 위한 이동권 보장 등 수요자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김태우 교수김태우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정책이사(서울의대 교수·국립교통재활병원)는 최근 열린 2024 파킨슨질환 운동과 재활을 위한 국회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은 개선을 통해 “질환 초기부터 외래재활 진료를 통해 입원요구도를 낮추고 요양돌봄 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강조했다.파킨슨 진단 후 정기적이고 포괄적인 재활기능평가를 통한 ’재활의료서비스 및 의료기관 외 재활서비스‘에 대한 재활치료 분야와 개입 시기 결정, 목표 설정 후 생애·질환 주기별 관리도 빠트릴 수 없다.이러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각종 평가가 수행돼야 하고 이에 맞춰 진단과 진행 단계에 따른 개인별 맞춤 재활치료 목표 설정과 시행이 있어야 한다.김 교수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재활의료기관의 단위수가제도 및 통합재활기능평가도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한 뒤, 파킨슨질환 재활은 의료 영역뿐 아니라 보건복지 전 영역에서도 이
췌장장애등 중증당뇨병 의료비 지원 확대 환영 “췌장장애 인정에 이어 실질적인 치료비 지원까지…정부의약속 이행에 감사” 보건복지부가 8일 「췌장장애 등 중증당뇨병 지원 확대 방안」을발표한 가운데,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한국췌장장애인협회(이하 환우회)는 췌장장애 인정에 이어 환자들의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확대가 정책으로 이어진 것에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지원 확대는 2026년 12월 시행 예정으로, 연간 약700억 원 규모다. 인슐린자동주입기와 연속혈당측정기(CGM) 등 중증당뇨병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필수적인 의료기기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이 확대된다. 특히 이번 정책은 지원 대상을 단순히 1형당뇨병과 2형당뇨병이라는 진단명으로 구분하기보다, C-peptide 등췌장의 실제 인슐린 분비 기능을 기준으로 ‘췌장장애인’과 ‘췌도부전 당뇨병환자’를 구분하여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췌도부전 당뇨병환자의 판정 기준 역시 1형당뇨병의 판정 기준에준하여 적용될 예정이어서, 일반적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로지원이 확대되는 것은 아니다. 약 5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2형당뇨병 유병인구 가운데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
당뇨병·비만·고혈압 등 대사 위험요인 보정 후에도 연관성 유지 “인과관계는 미확인…지속되는 후각장애와 반복성 두통 함께 살펴야” 냄새를 맡지 못하는 후각장애가 단순한 코 질환이나 코로나19 후유증을 넘어, 향후 편두통 발생 가능성을 알리는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훈 교수 연구팀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각 상실 진단을 받은 성인의 편두통 발생 위험이 후각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이전부터 후각장애와 편두통 사이에 연관성이 존재했는지를 국내 성인 340만여 명의 자료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 결과는 미국두통학회 공식 학술지인 국제학술지 ‘Headache’에 게재됐다. 국제학술지 ‘Headache’ 원문 후각장애군 편두통 발생률, 1000인년당 21.85명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약 423만 명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기존에 편두통을 진단받았거나 건강검진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제외했다. 최종 분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박유정 연구원)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lecanemab) 투약 후 혈액 바이오마커 p-tau217의 변화를 분석해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Alzheimer’s & Dementia(IF 12.8)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실제 진료 기반 전향적 코호트 K-LEARN (Korean Lecanemab Real-world Evidence and Response Network)을 통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혈액검사를 반복 시행했다. 그 결과, 치료 시작 3개월부터 p-tau217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특히 3~6개월 사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뒤 안정화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치료 초기 6개월 동안의 p-tau217 변화 양상을 분석해 두 개의 반응군으로 분류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A그룹은 6개월까지 p-tau217이 크게 감소한 이후 12개월까지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나타났다. 반면 B그룹은 감소폭이 적었으며 인지기능 악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혈압이 있는
조윈, 손가락 위의 AI 주치의 시대 연다… 스마트링·AI·예방제·보험을 하나로 자체 AI 스마트링 기반 생체데이터 분석… 뇌·심혈관질환 이상신호 탐지 플랫폼 구축 특허모델 ‘헬스인슈’ 결합해 예방·감지·관리·보험보장 연결 메디리타와 심혈관·뇌혈관 예방물질 공동개발… 글로벌 라이선싱 본격 추진 ㈜조윈(Jowin)이 스마트링과 인공지능(AI), 예방 헬스케어 제품, 보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예방형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윈은 스마트링 기술기업 ㈜ATAI와 협력해 손가락에서 지속적으로 측정되는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개인의 평상시 건강 패턴을 분석하고, 평소와 다른 이상신호를 탐지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윈은 여기에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보험 연계 예방 모델 ‘HealthInsu(헬스인슈)’를 결합한다. 단순히 건강 데이터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서비스를 넘어 **‘생체데이터 수집 → AI 기반 이상신호 탐지 → 예방행동 및 예방제품 → 병원 관찰임상 → 보험 연계 → 손해율 검증’**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사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조윈은 향후 국내외 제약사, 보험사, 바이오기업,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