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관리의 새로운 전략 전북대학교병원 내분비 대사내과 박태선 교수 당뇨병 환자의 관리방법은 혈당중심(HbA1c목표도달)에서 합병증 중심(동맥경화성혈관질환, 신장질환, 심부전 예방)을 거쳐 병인론 중심(비만, 인슐린 저항성 개선)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임상영양요법, 신체활 동, 수면의 질과 양, 금연)의 중요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과체중과 비만 관리는 병인론 중심 치료의 근간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당뇨병의 관해 유도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당뇨병 관리는 혈당 조절을 개선하고 추가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약물들이 개발되어 당뇨병 관리 패턴을 바꾸고 있다. SGLT2i(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inhibitor), GLP-1RA(Glucagon-Like Peptide 1 Receptor Agonist), 포도 당 의존성 인슐린 영양 폴리펩티드(GIP) 및 GLP-1 수용체 이중 작용제와(GIP/GLP-1RA) 같은 약물들을 사용하여 2형 당 뇨병 원인과 대사 동반질환 및 장기 합병증의 효과적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들의 발전이 당뇨병 을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 Diabetes and Alzheimer Disease 김 희 진 한양대학교의료원 신경과 알츠하이머병(Alzheimer disease)의 위험성과 당뇨병은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증가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의 증가가 서로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실험적 연구 결과로 알려졌는데, 생체 내 당의 불균형은 혈관의 병리현상을 일으키고, 이것이 미세 혈류장애를 일으켜서 결과적으로 생체 내 병리현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당뇨병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기본 병인인 아밀로이드 판(amyloid plaque, 이하AP), 신경섬유 농축체(neurofibrillary tangles, 이하 NFT)의 증가와 산화성 손상을 증가시킨다는 실험적 결과들이 위 두 질환이 연결 선상에 있다는 것에 대해 간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 또한 AP를 발생시키는 amyloid -derived diffusible ligands (ADDLs)와Reactiveadvancedglycation end products (RAGEs)도 고혈당 상태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높은 농도로 발견되고 있어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이 일종의
인슐린은 영양소 생산에서 저장으로의 전환에 중추적인 조절자입니다. 영양소 섭취 후 혈장 포도당 수치는 췌장 β세포의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역치 수준에 도달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이 인슐린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지질로 저장되는 지방 조직 및 골격근과 같은 주요 저장 및 소비 부위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촉진합니다. 그러나 영양 과잉 섭취와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 생활 방식은 이 시스템을 방해하고 대사 증후군, 비만, 제2형 당뇨병(T2DM) 및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심각한 의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생리학적으로 높은 생리적 인슐린 수치에 대한 인슐린 표적 조직의 반응성이 감소한 상태로 정의되며 대사 증후군,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 죽상동맥경화증 및 T2DM을 포함한 많은 현대 질병의 병원성 동인으로 간주됩니다[1]. 인슐린 저항성은 T2DM의 주요 임상 증상인 비생리학적 혈장 포도당 수치 상승에 선행합니다. 당뇨병 전증 상태에서는 인슐린 수치가 정상적인 인슐린 요구량을 충족하기 위해 증가하여 만성 고인슐린혈증, 고혈당으로 인한 β세포 부전, 결국 T2DM으로 이어집니다[2].인슐린 저항성의 메커니즘은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
정의대사성 알칼리증은 대사와 관련된 어떤 원인에 의해 혈액의 산-염기 정도를 반영하는 수소이온 농도(pH)가 7.45를 초과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수소이온 농도(pH)의 정상치는 7.35~7.45입니다. 원인대사성 알칼리증의 원인은 구토 등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소실된 수소이온과 염소이온을 보충하기 위하여 신장에서 탄산수소이온의 재흡수를 촉진하면서 혈장의 염기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사성 알칼리증은 구토, 치료적 위액 제거 등으로 인해 위산이 과다하게 소실되는 경우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탈수되거나 이뇨제를 사용한 경우에 신장이 중탄산염을 충분히 제거하지 못해도 대사성 알칼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알도스테론의 활성이 증가하여 산을 과량으로 제거하거나, 제산제로 중탄산염을 과량 복용하거나, 대량 수혈에 의해 항응고제로 첨가된 구연산이 과량 유입되는 경우에도 대사성 알칼리증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증상대사성 알칼리증은 신경 근육의 과도한 흥분을 일으켜 사지의 무감각, 저린 감각, 신경 과민, 흥분, 지남력 상실, 섬망, 경련을 유발합니다. 대사성 알칼리증은 칼슘의 이온화를 감소시켜 저칼슘혈증의 증상인 테타니(tetany, 떨림 증상)를 발생시킬
뼈는 성장이 멈춰 있는 조직이 아니라 평생 지속적으로 생성과 성장, 흡수의 과정을 반복하며 변하는 장기입니다. 1년마다 10%의 뼈가 교체되고 10년이 지나면 우리 몸의 뼈는 모두 새로운 뼈로 교체됩니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여성의 경우 50세 전후에 폐경 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드는데, 폐경 후 3~5년 동안 골량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납니다. 개요-정의 '골다공'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뼈의 강도는 뼈의 질과 양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뼈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뼈의 구조, 미세 손상, 교체율, 무기질 정도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뼈의 질을 전체적으로 평가할 만한 만족스러운 지표가 없기 때문에 뼈의 양을 측정하는 골밀도를 이용하여 골다공증을 진단하게 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한 젊은 성인의 평균 골밀도 수치와의 차이를 기준으로 하는 T 점수로 골다공증 진단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뼈의 강도를 결정하는 요소 정상인과 골다공증 환자의 뼈 개요-종류 골다공증은 노화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
놓쳐선 안 될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당뇨병 말기, 무너지는 자율신경계 10년 넘게 당뇨병을 앓아온 53세의 주부 김모씨는 얼마 전부터 앉았다 일어나기만 하면 머리가 핑 도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빈혈기가 조금 있던 그였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약국에서 빈혈약을 구입해 먹는 정도로 치료를 대신하고 있었다. 빈혈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두통도 심해질 무렵, 고교동창생 모임에서 급기야 실신하고 말았다. 병원으로 긴급히 호송되어 진찰을 받은 김씨의 증상은 당뇨병으로 인한 기립성 저혈압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이름도 어려운 이 질환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자율신경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퍼져 있으며 주로 내부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당뇨병으로 인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자율신경병증은 피부에서부터 시작해 위장관계, 비뇨생식계, 심혈관계 등 우리 몸의 모든 부위에서 생길 수 있고 그만큼 증상도 다양하다.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이 있는 경우 심근경색증이나 심장 부정맥, 뇌졸중, 신증 등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그만큼 높아진다. 가장 중요한 유발인자로는 불량한 혈당 조절, 오랜 당뇨병 유병 기간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이란? 잘 조절되지 않은 고혈당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그로 인해 자율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장기 및 여러 가지 기관에 자율신경이 전반적으로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신경이 손상되면 다양한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에서 가장 뚜렷한 자율신경 이상을 보이는 곳은 땀샘, 비뇨기계, 위장관계, 심혈관계 등 입니다. 환자들에서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어지럽기도 하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니면 땀이 너무 많이 나기도 합니다. 또는 위장관계에 영향을 미쳐서 설사가 지속되거나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하며 배뇨에 장애를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러한 자율신경 이상은 발기 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립성저혈압 심혈관계를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하면 갑작스런 체위변화에 따른 혈압과 맥박의 반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은 뚜렷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진행되지 않도록 철저한 혈당관리를 하면서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2차적인 사고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진단 체위변동에 따른 심박동수의 변화, 호흡에 의한
고지혈증 진단, 치료 기준, LDL 약물 : 대한가정의학회 지난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의 #이상지질혈증진료지침 이 2022년 11월 18일 제5판으로 업로드 되었습니다! 인쇄본은 아직 발행이 되지 않았고, PDF 버전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습니다. 2018년 #고지혈증진료지침 (#고콜레스테롤혈증 과 고중성지방혈증 생활습관관리 및 약물치료) 에서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Korean Society of Lipidology and Atherosclerosis 한국인의 #이상지질혈증진단기준 (2018년과 동일) LDL 콜레스테롤 정상 범위 : 100~129 mg/dL 총콜레스테롤 TC 정상 범위 : <200 mg/dL 중성지방 TG : <150 mg/dL 중성지방이 400mg/dL일 경우 LDL 계산값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 LDL 콜레스테롤의 직접 측정 TG는 공복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TG 값을 통해서 계산하는 LDL의 경우 12시간 공복(최소한 9시간 이상) 공복이 필요하며, 공복검사가 불가능한 경우 역시 LDL 직접측정 2022년 개정 내용 :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 측정한 중성지방
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 시장에 HK이노엔, 휴온스, 한림제약, 휴온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가세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3월 19일 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리나콤비서방정 2.5/1000밀리그램’, ‘리나콤비서방정 5/1000밀리그램’ 2품목이 허가를 받았다. 지난 18일에는 HK이노엔 ‘리나엔듀오서방정 2.5/1000밀리그램’, ‘리나엔듀오서방정 5/1000밀리그램’ 2품목과 휴온스 ‘리나디포듀오서방정 2.5/1000밀리그램’, ‘리나디포듀오서방정 5/1000밀리그램’ 2품목, 한림제약 ‘리나로엠서방정 2.5/1000밀리그램’ 1품목 등 5품목이 허가를 획득했다. HK이노엔 ‘리나엔듀오서방정’, 한림제약 ‘리나로엠서방정’, 휴온스 ‘리나디포듀오서방정’ 5품목은 모두 동화약품이 위탁제조를 맡았다. 3월 5일 한림제약 ‘리나로엠서방정 5/1000밀리그램’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뉴젠타씨알정’ 2품목, 3월 12일 대원제약 ‘트라리틴콤비서방정 2.5/750밀리그램’·‘트라리틴콤비서방정 2.5/1000밀리그램’과 알리코제약 ‘라니글듀오서방정 2.5/1000밀리그램’·‘라니글듀오서방정 5/1000밀리그램’ 4품목이 허가를 받
당뇨병성의 급성 케톤산 혈증 인슐린 주사제가 개발되기 전까지 소아 또는 제1형 당뇨병환자에서 케톤산혈증이 생기다면 곧 죽음이 다가왔다고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케톤산혈증은 99% 치료와 회복이 되므로 더 이상 무서운 합병증은 아니다. 다만 케톤산혈증이 발생한 것을 모르고 지내거나 병원치료가 너무 늦게 시작되면 생명에 지장을 주거나 사망할수 있으므로 주의를 게을리해서는 않된다. 케톤산혈증은 제1형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주사치료를 하지않고 지냈을 때에 생기거나 치료를 받고 있더라도 심한 스트레스가 생겼을때 발생할 수 있다. 케톤산 이란 지방산이 간에서 분해되어 형성하는 영양소이며 건강한 사람이 정상적인 식사를 할 때에 케톤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금식을 오래 하거나 단식을 한다면 케톤이 생기게 된다. 단식중인 사람에서 케톤은 포도당의 대체에너지로 사용되어서 기아에 더 오래 버티게 하는 이로운 영양분로 작용한다. 기아 상태에서 생기는 케톤산혈증은 기아를 버티는 생리적인 생존전략이지만 당뇨병성 케톤산혈증에서는 기아와 달리 케톤산이 엄청나게 다량으로 생성된다. 다량의 케토산은 산에서 작용하여 인체의 체액을 산성으로 마들어 인체의 세
췌장장애등 중증당뇨병 의료비 지원 확대 환영 “췌장장애 인정에 이어 실질적인 치료비 지원까지…정부의약속 이행에 감사” 보건복지부가 8일 「췌장장애 등 중증당뇨병 지원 확대 방안」을발표한 가운데,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한국췌장장애인협회(이하 환우회)는 췌장장애 인정에 이어 환자들의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확대가 정책으로 이어진 것에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지원 확대는 2026년 12월 시행 예정으로, 연간 약700억 원 규모다. 인슐린자동주입기와 연속혈당측정기(CGM) 등 중증당뇨병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필수적인 의료기기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이 확대된다. 특히 이번 정책은 지원 대상을 단순히 1형당뇨병과 2형당뇨병이라는 진단명으로 구분하기보다, C-peptide 등췌장의 실제 인슐린 분비 기능을 기준으로 ‘췌장장애인’과 ‘췌도부전 당뇨병환자’를 구분하여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췌도부전 당뇨병환자의 판정 기준 역시 1형당뇨병의 판정 기준에준하여 적용될 예정이어서, 일반적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로지원이 확대되는 것은 아니다. 약 5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2형당뇨병 유병인구 가운데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
당뇨병·비만·고혈압 등 대사 위험요인 보정 후에도 연관성 유지 “인과관계는 미확인…지속되는 후각장애와 반복성 두통 함께 살펴야” 냄새를 맡지 못하는 후각장애가 단순한 코 질환이나 코로나19 후유증을 넘어, 향후 편두통 발생 가능성을 알리는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훈 교수 연구팀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각 상실 진단을 받은 성인의 편두통 발생 위험이 후각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이전부터 후각장애와 편두통 사이에 연관성이 존재했는지를 국내 성인 340만여 명의 자료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 결과는 미국두통학회 공식 학술지인 국제학술지 ‘Headache’에 게재됐다. 국제학술지 ‘Headache’ 원문 후각장애군 편두통 발생률, 1000인년당 21.85명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약 423만 명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기존에 편두통을 진단받았거나 건강검진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제외했다. 최종 분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박유정 연구원)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lecanemab) 투약 후 혈액 바이오마커 p-tau217의 변화를 분석해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Alzheimer’s & Dementia(IF 12.8)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실제 진료 기반 전향적 코호트 K-LEARN (Korean Lecanemab Real-world Evidence and Response Network)을 통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혈액검사를 반복 시행했다. 그 결과, 치료 시작 3개월부터 p-tau217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특히 3~6개월 사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뒤 안정화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치료 초기 6개월 동안의 p-tau217 변화 양상을 분석해 두 개의 반응군으로 분류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A그룹은 6개월까지 p-tau217이 크게 감소한 이후 12개월까지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나타났다. 반면 B그룹은 감소폭이 적었으며 인지기능 악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혈압이 있는
조윈, 손가락 위의 AI 주치의 시대 연다… 스마트링·AI·예방제·보험을 하나로 자체 AI 스마트링 기반 생체데이터 분석… 뇌·심혈관질환 이상신호 탐지 플랫폼 구축 특허모델 ‘헬스인슈’ 결합해 예방·감지·관리·보험보장 연결 메디리타와 심혈관·뇌혈관 예방물질 공동개발… 글로벌 라이선싱 본격 추진 ㈜조윈(Jowin)이 스마트링과 인공지능(AI), 예방 헬스케어 제품, 보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예방형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윈은 스마트링 기술기업 ㈜ATAI와 협력해 손가락에서 지속적으로 측정되는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개인의 평상시 건강 패턴을 분석하고, 평소와 다른 이상신호를 탐지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윈은 여기에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보험 연계 예방 모델 ‘HealthInsu(헬스인슈)’를 결합한다. 단순히 건강 데이터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서비스를 넘어 **‘생체데이터 수집 → AI 기반 이상신호 탐지 → 예방행동 및 예방제품 → 병원 관찰임상 → 보험 연계 → 손해율 검증’**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사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조윈은 향후 국내외 제약사, 보험사, 바이오기업,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