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 우울증 위험도 높다…“혈당만큼 마음 건강 살펴야”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 약 533만 명…우울증 동반 시 자기관리·치료 순응도 저하 우려 당뇨병과 우울증은 서로 악화시키는 ‘양방향 관계’…ADA도 정기적 정신건강 평가 강조 [당뇨신문 | 당뇨병·정신건강 기획]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가 더 이상 혈당 관리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증이 일반인보다 더 흔하게 나타나는 데다, 우울증이 동반되면 식사·운동·약물복용 등 당뇨병 자기관리까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간한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4’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당뇨병 환자는 약 533만 명이다. 30대에서도 약 21만 명, 40대에서는 약 66만 명이 당뇨병을 가진 것으로 추산됐다. (대한당뇨병학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이 과거 2012~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제시한 자료에서는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이 13.8%, 즉 성인 7명 중 약 1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7명 중 1명’이라는 표현은 널리 인용되고 있지만, 최신 기사를 작성할 때
“당뇨환자에게 여행은 즐거움이지만, 준비 없는 여행은 불안이었습니다” 65세 남성 당뇨인의 10년 관리 체험담 약물치료·식사조절·운동, 그리고 여행 중 혈당 관리의 현실 처음 당뇨병 진단을 받았을 때 제 혈당은 180~200mg/dL 사이였습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없었기에 “설마 내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추가 검사 결과 당뇨병과 함께 고지혈증까지 관리해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야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제 생활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고, 식사량을 줄이고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식후에는 가능한 한 걷기를 실천했습니다. 당뇨병은 단기간에 끝나는 병이 아니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관리해야 하는 병이라는 사실을 몸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이어진 관리, 그리고 몸의 변화 당뇨병 환자로 지낸 지 어느덧 10년이 가까워졌습니다.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식사와 운동을 병행해왔지만, 그 과정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가려움, 위장 불편감, 피부 건조, 상처 회복 지연, 시력 저하 같은 변화들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약 때문인지, 당뇨병 자체 때문
이에 폐경 이행기(Menopausal Transition)나 폐경기(Menopause)에 있는 중년 여성은 총 에너지 소비량 감소, 자발적 신체 활동 감소, 호르몬 변화, 기분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체중 조절이 더욱 어려워지고, 이러한 변화는 ‘덜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중년 여성의 식사 요법은 단순히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복부지방 감소와 근육 보존을 동시에 달성하는 ‘체성분의 재구성’ 관점 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본 원고에서는 관련 가이드라인과 연구를 바탕으로 노화와 폐경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를 겪고 있는 중년 여성에게 적용 가능한 식사 전략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가장 근거가 확립된 식사 패턴: 지중해식 식사 현재까지의 근거를 종합할 때, 갱년기 여성에게 보편적이고 일관되게 권고 되는 식사 패턴은 지중해식 식사(Mediterranean diet)이다. 지중해식 식사는 채소, 과일, 콩류, 통곡물, 견과류 및 올리브유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생선섭취를 장려하고 적색육 및 가공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특징을 가진다. Bach-Faig 등(3)은 현대화된 생활양식으로서의지중해식에 초점을 맞춘 지중해식 피
“골다공증 최신 치료제, 환자 맞춤 전략으로 골절 예방 효과 극대화” 국내외 학계는 최근 골다공증 치료제의 발전과 함께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초고위험군 환자에서는 골형성 촉진제를 먼저 사용하고 이후 골흡수 억제제로 이어가는 ‘순차 치료’가 골밀도 향상과 골절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최신 지견이 공유되고 있다. 최신 약제 동향 및 임상 사례 비스포스포네이트(알렌드로네이트 등) 가장 오래 사용된 골흡수 억제제. 가격이 저렴하고 장기간 데이터가 풍부하다. 그러나 장기 복용 시 턱뼈 괴사, 비전형 골절 등 부작용 관리가 필요하다. 사례: 65세 여성 환자가 알렌드로네이트를 7년간 복용 후 대퇴골 비전형 골절 발생, 이후 약제 휴지기를 통해 부작용 관리.데노수맙(Prolia) 6개월마다 투여하는 주사제로, 부작용 발생률이 낮고 환자 선호도가 높다. 다만 중단 시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하므로 다른 약제로 전환하는 관리가 필수다. 사례: 72세 여성 환자가 데노수맙을 3년간 투여 후 중단했을 때 척추 골절 발생, 이후 비스포스포네이트로 전환해 골밀도 안정화에 성공.로모소주맙(이베니티) 골형성 촉진과 골흡수 억제를 동시에 하는 최신 약제. 월
체중 정상인데 당뇨? 한국인 ‘마른 당뇨’의 진짜 이유비만과 과체중이 당뇨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인에게는 **정상 체중에서도 발병하는 ‘마른 당뇨’**가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연구들은 이 현상이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니라 유전적 요인, 근육량 부족, 생활습관, 사회경제적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임을 보여준다. ◆ 한국인 마른 당뇨의 현황질병관리청과 충남의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01~2021년, 성인 8만9천여 명)를 분석한 결과, 국내 **정상체중 이하 당뇨병 유병률은 약 8.8%**로 나타났다. 20년간 증가 추세는 비만형 당뇨와 유사하게 상승했으며, 이는 한국인의 낮은 비만율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위험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 근육·유전·환경의 삼중고근육량 부족 정상 체중이라도 근육량이 적으면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특히 고령층이나 저소득층에서 영양 불균형으로 근육 손실이 두드러진다.유전적 요인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은 서구인보다 인슐린 분비 능력이 낮은 체질적 특성을 가진 것으로 보고됐다.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상 체중이라도 발병 위험이 높아 매년 정기 검진이 권고
당뇨병 환자의 가당 음료 섭취 관리 가톨릭대학교 이진희 연구 교수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 1) 에 의하면, 우리나라 1세 이이에 대한당뇨병학회의 2025 당뇨병 진료지침 의 의학영양요2)상의 인구에서 하루 평균 음료 섭취량이 2019년에 223.5g에서 2024년 276.4g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어 당뇨 병 환자 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인구에서 음료 섭취가 일상화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당뇨병 환자에서도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후 라이프로그 데이터 를 모니터링 하다 보면, 식사량과 탄수화물은 비교적 열심히 조 절하지만, 음료 섭취는 ‘습관’으로 남아 혈당 상승에 영향을 미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마다 차이가 있지만, 아침의 모닝커 피, 식사 후에 마시는 커피나 음료, 나른한 오후에 마시는 탄산, 과일, 에너지 드링크 그리고 물 대신 자유롭게 마시는 ‘제로 또 는 무가당’ 음료 섭취가 그 예입니다. 이에 대한당뇨병학회의 2025 당뇨병 진료지침 의 의학영양요법에서는 “첨가당 섭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당 음료 섭취를 줄 인다.”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서 음료 또는 가당 음료 섭취는 혈당 관리를 위해 관심을
살은 안 쪘는데 혈당이 높대요.""체중은 정상인데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계속 나빠져요.""혈압약을 먹기 시작했어요." 이런 분들은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비만도 아닌데 왜 대사증후군이죠?" 이 질문의 답은 체중이 아니라 '미토콘드리아'에 있습니다. [정상 체중] ──▶ [내장지방 ↑] ──▶ [인슐린 저항성 ↑] ──▶ [혈압 ↑ / 혈당 ↑ / 지질 이상] │ └──▶ [대사증후군 발생] 대사증후군의 핵심은 '지방'이 아니라 '에너지 처리 능력' 일반적인 대사증후군 지표 이 지표들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공통된 진짜 문제는 에너지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즉, 미토콘드리아가 연료를 받아도 처리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마치 주유소에 기름은 가득한데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미토콘드리아가 망가지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 미토콘드리아는 포도당과 지방을 태워 ATP를 만드는 기관입니다. 세포의 발전소라고 불리는 이 작은 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서는 연쇄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증후군'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
이런 고민, 혹시 나만 하는 걸까요? 출처ㅣ비만대사증후군연구소 아침과 저녁 체중 차이 "매일 아침과 저녁 체중이 1~2kg씩 달라져요.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말랑말랑한 살 "살이 찐 것 같은데, 만지면 말랑말랑해요. 일반적인 살찌기와는 다른 것 같아요." 무거운 몸 "몸이 무거운데 지방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뭔가 다른 원인이 있는 걸까요?" 이런 경우, 체중 증가의 상당 부분은 지방이 아니라 '붓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많은 중년 여성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시며, 이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변화의 신호입니다. 지금부터 붓기와 체중 증가의 숨겨진 관계, 그리고 왜 이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이해하고 나면, 여러분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더 명확하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붓기는 단순한 수분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붓기를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물을 많이 마셔서", "짠 음식을 먹어서" 붓는다고 말이죠. 물론 이런 이유도 일부는 맞습니다. 하지만 중년 여성의 만성 붓기는 훨씬 더 구조적이고 복잡한 문제입니다. 잘못된 이해 ㆍ붓기는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생긴다 ㆍ짠 음식만 피하면 해결된다 ㆍ땀을
출처:비만대사증후군연구소"혈당도 높고 중성지방도 높대요." "밥을 줄였는데 콜레스테롤이 왜 안 내려가죠?" "약을 먹으면 수치는 내려가는데, 컨디션은 그대로예요." 이런 말을 병원에서, 또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든 지인들에게서 자주 듣습니다. 고혈당과 고지혈증은 따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두 현상은 같은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왜 몸은 에너지가 넘치는데도, 쓰지 못할까? 1. 고혈당의 본질: '당이 많아서'가 아니다 고혈당을 흔히 이렇게 이해합니다. 당을 많이 먹어서, 인슐린이 부족해서 생긴다고 말이죠. 하지만 대사증후군에서 더 흔한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인슐린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혈당은 높습니다. 즉, 문제는 분비가 아니라 사용입니다. 미토콘드리아가 포도당을 연료로 태우지 못하는 상태가 핵심입니다. 마치 주차장에 차는 가득한데, 출입 허가증이 없어서 나갈 수 없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에너지는 있지만 쓸 수 없는 것입니다. 2. 고지혈증의 본질: '지방이 많아서'가 아니다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오르는 이유도 정확히 같은 맥락입니다. 쓰지 못한 에너지는 지방 형태로 전환되어 혈액과 간에 쌓입니다. 몸은 에너지를 버릴 수 없으니까요. 사용하지 못하면
정의'골다공'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며,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50세 전후에 폐경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듭니다. 폐경 후 3~5년 동안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납니다. 원인골다공증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칼슘의 흡수 장애 위를 잘라내는 수술, 장에 발생한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 쿠싱병, 신경성 식욕 저하증 등으로 칼슘을 적게 먹거나 먹더라도 흡수가 제대로 안 되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② 비타민 D 결핍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신장에서 칼슘의 배출을 감소시켜 체내 칼슘을 보존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뼈 분해를 막아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 간,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활성 비타민 D가 감소합니다. 이는 비타민 D의 섭취와 일광 노출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부족해집니다. ③ 폐경 에스트로겐은 골밀도를 유지해 줍니다. 폐경으로 에스트로겐이 감소되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④ 약물 항응고제(헤파린), 항경련제, 갑상
커피를하루에 3잔정도 마시는데 이상지질혈증에 문제가 되나요? 커피자체는 체내지질수치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맛있게 먹기위해 추가하는 설탕이나 크림은 지질수치에 영향을 줍니다. 카페인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려 혈관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애기도 있지만 카페인과 혈관질환 간의 관련성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출처ㅣ 한국지질 동맥경화학회>자주 묻는 질
운동을 하면 왜 혈당이 떨어지나요? 일반인은 운동할 때, 근육에 의한 혈당 섭취의 증가와 간에서 당 생성 증가가 균형을 이뤄 혈당이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 됩니다. 당뇨인은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시키고, 근육으로의혈액 순환을 증가시키며,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주어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냅니다.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은 체지방을 줄여서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들어 혈당이 감소하게 됩니다. 체중을 약5% 정도만 줄여도 이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줘 있습니다.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 가장 좋은 운동은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자신의 상황과 선호도에 맞게 운동 계획을 세우고,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여 성취감을 느끼며 점차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권고사항은 2023-2024년에 발표된 11개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와 3개의 메타분석을 종합한 것으로, 대한당뇨병학회와 미국당뇨병학회(ADA)의 최신 지침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개인 맞춤형 처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당뇨병 관리는 개인마다 다르며, 전문가의 지도 하에 안전하게 운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출처] 당뇨병학회
운동은 식전과 식후 중 언제 하는 것이 더 좋은가요? 운동은 식사 전에 하는 것보다 식후에 하는것이 안전하고 효과도 좋지만 식후 30분이 좋은지 1시간이 좋은지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대개 식사후 1시간에 혈당치가 제일 놓이 올라가므로 시후 1시간 전후에 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일 식후2시간 혈당치가 시후 1시간 혈당보다 항상 높다면 식후2시간 전후에 운동을 하는 것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효과 외에 인슐린감수성을 증가시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므로 규칙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에 비해 운동하는 시간의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덜하므로 너무 강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 운동의 놀라운 효과: 인슐린 저항성 극복하기 ️♀️ 2023년 대한당뇨병학회(KDA)의 한국인 대상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주 3회 고강도 저항 운동을 진행한 그룹에서 근육량이 3.2kg 증가하고 인슐린 저항성 지표인 HOMA-IR이 28% 개선되었습니다. 근력 운동은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것 뿐만 아니라 포도당 대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조직이므로,
운동 후의 혈당이 운동전에 비해 올라갑니다. 왜 그럴까요? 급격한 운동의 첫번째 부작용은 저혈당입니다. 체내에서 혈당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인슐린이 필요한데 적당한 인슐린이 없는 경우 운동이 혈당을 증가시키고 케톤산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혈당은 운동 후 한참 동안 지속될 수 있는데 이것은 혈당을 높히는 체내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상승하여 체내에서 당 생성이 당의 이용보다 훨씬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혈당조절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하며, 운동은 당뇨병치료의 가장 중요한 전략중의 하나 입니다. 출처:당뇨병학회
운동은 하루중 언제하는것이 좋은가요? 언제부터 가 운동은 아침 일찍 일어나면서 하는 것이 좋은 것처럼 여겨 져서 운동을 하라고 하면 새벽부터 하겠다는 당뇨인이 많습니다.. 당뇨인에게서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는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 이므로 운동의 최적 시기는 식후 30분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이나 생활환경 상 식후 30분 후의 운동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이 시간대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직업이나 생활 여건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시간대를 정하여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 즉, 비만이 실제로 치매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여러 대학병원에서 연구결과가 계속적으로 발표 결과가 나왔다.체질량지수(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BMI와 허리둘레를 함께 고려했을 땐 비만한 사람의 치매 위험이 정상보다 28% 높았다.비만에 따른 치매 위험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컸다. 복부비만(허리둘레 기준)인 여성은 정상인 여성보다 치매 위험이 39%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여러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비만은 유방암, 대장암 등 암 발생에도 관련이 있다. 신현영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는 “비만은 대사질환과 심혈관 질환뿐 아니라 치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면서 “적극적인 체중 관리는 곧 뇌 건강을 지키는 전략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비만은 어떻게 치매의 위험을 높이는 걸까. 신현영 교수는 전신 염증 반응과 장-뇌 축(Gut-Brain Axis)의 이상, 그리고 대사 및 호르몬 불균형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비만 상태에서는 지방 조직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IL-1β, IL-6, TNF-α 등)이 다량
미국 질병통제센타는 미국인구의40퍼센트 이상이 비만이며 , 약3분의1은 과체중이라고 본다. 통계적으로 볼때 비만인 사람은 만성질환을 앓을 위험이 더 크므로 비만 문제에 많은 관심이 집중 되지만, 비만은 체중 증가를 일으키는 고인슐린혈증 같은 더 근본적인 대사이상의 한 증상일 뿐이라고 본다. 그러나 비만이라고 모두 대사 건강이 나쁜것은 아니다. 대사 건강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측면이 많다. 비만이 널지 문제가 되기 이전인 1960년대에 스턴퍼드대학교 내분비학자 제럴드 리븐은 체중이 지나치게 불어 날 때 건강이 안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특정한 표지들이 동반되곤 한다는 것을 관찰했다. 그의 연구진은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이 종종 공복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고혈압과 복부 비만을 지닌다는 사실을 알아 차렸다. 환자가 이런 문제들을 더 많이 지닐수록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컸다. 1980년대에 리븐은 이런 연관된 집합에 '증후군X'라는 이름을 붙혔다. 이윽고 그는 이 X인자가 인슐린 저항성임을 밝혀냈다. 현재 우리는 이런 증상 집합을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이라고 부르며 다음 5가지 기준으로 정의한다. 고혈압(130/85초과)높은 중성
당뇨에 좋은 약초는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이 요법, 운동을 하면서 약초를 먹으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어떤 약초가 당뇨에 좋을까요? 당뇨병은 고혈당이 오랜 기간 지속되어서 생긴다. 혈당이 올라갈 수록 체중이 빠지고 소변량이 늘어나며 갈증을 수시로 느낄 수 있다. 여러가지 당뇨 합병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약초로 올바르게 복용법을 알고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 현재 민간요법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당뇨에 좋은 약초와 관련 자료를 언급하지만 제대로 알고 담당 주치의와 상담하여 복용하는 것 이 바람직 하다. 당뇨병 치료현재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약이나 식습관, 운동으로 관리하고 혈당을 조절할 수 있을 뿐이다. 당뇨병에 좋은 약초당뇨병에 좋은 약초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다른 약과 상호작용을 하는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당뇨에 좋은 약초로는 산수국, 쇠뜨기, 코팔치, 당살초, 유칼립투스, 계피, 스테비아, 쇠비름, 함초, 하수오, 천마, 차가버섯, 짚신나물, 남정목, 죽순, 오미자, 소나무 뿌리, 비단풀, 복분자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산수국은 심장을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좋
당뇨병의 비밀 인슐린 은 왜 생기고 어떤 문제를 일으킬까. 당신 자신도 당신의 의사도 아직 알아차리지 못할지 모르지만 간, 내장사이, 심지어 심장 주위 등 쌓이지 말아야 할 여러 부위에 지방이 쌓이고 있다. 실제 체중과 상관없이 그렇다. 그런데 이렇게 넘치는 지방이 가장 먼저 문제를 일으키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근육이다. 스테이크의 마블링처럼 근섬유 사이로 지방이 스며든다. 이과정이 지속되면 미세한 지방 방울들이 근육 세포 안에 생기기 시작한다. 제럴드 슐만은 30년에 걸친 연구를 토대로 바로 여기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짓는다. 이 지방 방울은’과잉 에너지/지방흘러넘침’의 첫번째 기착지에 속할 수 있으며, 세포 안에 쌓일 때 정상적으로 근육세포에 연료로 쓸 포도당을 들여오는 인슐린 의존형 운반 메커니즘이 기능을 상실하면 세포는 인슐린 신호를 ‘듣지 못한다.’. 이윽고 이 인슐린 저항성은 간 등 다른 조직으로 진행되겠지만, 슐만은 근육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 여기서 이 인슐린 저항성 형성 과정의 핵심 요인 중 하나가’무 활동’인 듯하다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다. 신체 활동을 하지 않고 근육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다면
췌장장애등 중증당뇨병 의료비 지원 확대 환영 “췌장장애 인정에 이어 실질적인 치료비 지원까지…정부의약속 이행에 감사” 보건복지부가 8일 「췌장장애 등 중증당뇨병 지원 확대 방안」을발표한 가운데,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한국췌장장애인협회(이하 환우회)는 췌장장애 인정에 이어 환자들의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확대가 정책으로 이어진 것에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지원 확대는 2026년 12월 시행 예정으로, 연간 약700억 원 규모다. 인슐린자동주입기와 연속혈당측정기(CGM) 등 중증당뇨병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필수적인 의료기기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이 확대된다. 특히 이번 정책은 지원 대상을 단순히 1형당뇨병과 2형당뇨병이라는 진단명으로 구분하기보다, C-peptide 등췌장의 실제 인슐린 분비 기능을 기준으로 ‘췌장장애인’과 ‘췌도부전 당뇨병환자’를 구분하여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췌도부전 당뇨병환자의 판정 기준 역시 1형당뇨병의 판정 기준에준하여 적용될 예정이어서, 일반적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로지원이 확대되는 것은 아니다. 약 5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2형당뇨병 유병인구 가운데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
당뇨병·비만·고혈압 등 대사 위험요인 보정 후에도 연관성 유지 “인과관계는 미확인…지속되는 후각장애와 반복성 두통 함께 살펴야” 냄새를 맡지 못하는 후각장애가 단순한 코 질환이나 코로나19 후유증을 넘어, 향후 편두통 발생 가능성을 알리는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훈 교수 연구팀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각 상실 진단을 받은 성인의 편두통 발생 위험이 후각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이전부터 후각장애와 편두통 사이에 연관성이 존재했는지를 국내 성인 340만여 명의 자료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 결과는 미국두통학회 공식 학술지인 국제학술지 ‘Headache’에 게재됐다. 국제학술지 ‘Headache’ 원문 후각장애군 편두통 발생률, 1000인년당 21.85명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약 423만 명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기존에 편두통을 진단받았거나 건강검진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제외했다. 최종 분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박유정 연구원)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lecanemab) 투약 후 혈액 바이오마커 p-tau217의 변화를 분석해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Alzheimer’s & Dementia(IF 12.8)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실제 진료 기반 전향적 코호트 K-LEARN (Korean Lecanemab Real-world Evidence and Response Network)을 통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혈액검사를 반복 시행했다. 그 결과, 치료 시작 3개월부터 p-tau217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특히 3~6개월 사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뒤 안정화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치료 초기 6개월 동안의 p-tau217 변화 양상을 분석해 두 개의 반응군으로 분류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A그룹은 6개월까지 p-tau217이 크게 감소한 이후 12개월까지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나타났다. 반면 B그룹은 감소폭이 적었으며 인지기능 악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혈압이 있는
조윈, 손가락 위의 AI 주치의 시대 연다… 스마트링·AI·예방제·보험을 하나로 자체 AI 스마트링 기반 생체데이터 분석… 뇌·심혈관질환 이상신호 탐지 플랫폼 구축 특허모델 ‘헬스인슈’ 결합해 예방·감지·관리·보험보장 연결 메디리타와 심혈관·뇌혈관 예방물질 공동개발… 글로벌 라이선싱 본격 추진 ㈜조윈(Jowin)이 스마트링과 인공지능(AI), 예방 헬스케어 제품, 보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예방형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윈은 스마트링 기술기업 ㈜ATAI와 협력해 손가락에서 지속적으로 측정되는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개인의 평상시 건강 패턴을 분석하고, 평소와 다른 이상신호를 탐지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윈은 여기에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보험 연계 예방 모델 ‘HealthInsu(헬스인슈)’를 결합한다. 단순히 건강 데이터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서비스를 넘어 **‘생체데이터 수집 → AI 기반 이상신호 탐지 → 예방행동 및 예방제품 → 병원 관찰임상 → 보험 연계 → 손해율 검증’**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사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조윈은 향후 국내외 제약사, 보험사, 바이오기업,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