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 대사 증후군 유병률 증가…휴일 효과도 영향 가능성 최근 한국 국가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대사 증후군의 유병률이 가을과 겨울철에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사 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과 만성 염증을 주요 병리 기전으로 하며, 특히 중추성 비만이 가장 중요한 조절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계절별 유병률 변화를 분석한 결과, 추운 계절에 대사 증후군이 더 많이 관찰된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칼로리 섭취 증가와 신체 활동 감소로 인한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기존 관찰 연구와도 맥을 같이 한다. 다만, 이러한 패턴이 단순히 기온과 햇빛 노출 같은 계절적 요인 때문인지, 아니면 추석과 같은 휴일로 인한 생활습관 변화 때문인지는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특히 가을철 유병률이 겨울보다 더 높게 나타난 점은 날씨보다는 휴일 효과를 반영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호주 연구에서도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간 체중 증가가 보고된 바 있으며, 이는 한국의 추석과 유사한 맥락으로 해석될 수 있다. 연구의 한계로는 단면 분석 방식으로 동일 개인의 계절 효과를 추적할 수 없다는 점이 지적됐다. 연구진은 “인슐린
대사증후군은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의 발생 및 이로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발생위험이 2배 증간된다. 당뇨병 발생위험은 10배 증가된다.
소개비만은 당뇨병, 죽상동맥경화증, 대사증후군(MS),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동반 질환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3]. 30세 이상 성인의 비만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30%에 달하며, 이러한 높은 비만율은 식습관의 급격한 변화와 좌식 생활 방식으로 인해 특히 아시아인에서 두드러집니다[4].복부 비만은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CVD)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5]. 이러한 대사 질환의 위험 증가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발생하며, 내장 지방은 피하 지방 축적과 다르게 유발됩니다. 복부 비만의 존재는 이소성 지방 침윤이 사람의 몸에서 시작되었음을 나타내며, 이는 복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소성 지방 축적은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몸은 지방 조직에서 트리글리세라이드로서 과잉 에너지의 저장을 촉진하는 인슐린의 역할에 저항하며, 따라서 과도한 지방은 간, 근육, 복부 및 혈관 주위 영역과 같은 지방 조직 이외의 장소에 축적됩니다[6,7]. 이렇게 외부로 축적된 지방 침전물은 장기 기능을 방해하여 표적 장기에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합니다. 결과적으로 인슐린 저항성
어떤 경우에 자율신경장애 의심 해야하나/ 서울적십자 순환기내과 서홍석 원인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이상으로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한다. - 혈액에 순환하는 과정 중 뇌에 혈액 양이 부족하여 발생하여 자울신경 장애가 나타난다. - 뇌혈류의 감소가 주 원인이다. - 교감신경이 확장되어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터널시야, 요통, 위장장애, 불면, 두근거림, 무력감, 등 이나타난다. - 자율신경장애 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불편하다고 호소한다. 주 원인과 치료는 아래 동영상을 들어 보십시요. 출처/비온디
병인지 몰랐던 심혈관계 자율신경장애 자율신경장애 신경계 가 작용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아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에 장애가 생겨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빈맥, 어지러움등이 생긴다. 증상으로 불안, 불면, 시야장애, 근육통, 두근거리고, 소화불량 등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 출처/비온디
노인 당뇨병 노인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 당뇨병의 발생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 당뇨병 발생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합니다.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30.1%가 당뇨병이 있습니다. 30세 이상 성인의 16.7%가 당뇨병인데 비해 약 2배 높은 수치입니다. •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공복 및 식후 혈당이 상승하므로 일반 성인과 다른 진단기준이 필요할 수도 있으나, 근거가 될 만한 연구 결과는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노인도 당뇨병 진단기준은 청·장년과 동일합니다. • 당뇨병의 주된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근육, 간, 지방 등 말초 조직에서 인슐린의 작용이 저하된 상태)과 인슐린 분비장애이며, 이는 노인에서도 동일합니다. 여기에 근육량 감소, 복부지방(내장지방) 증가, 신체활동 감소, 동반질환에 의한 스트레스 호르몬의 증가, 약제 등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이 더욱 악화됩니다. • 노인은 청·장년에 비해 만성질환이 더 흔하며(질병다발성), 이에 따라 더 많은 약을 복용합니다(다약제복용). • 노인에서는 당뇨병의 전형적 증상인 다뇨, 다음, 다식이 나타나지 않고, 피로감 같은 모호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처
노쇠의 위험 요인 노쇠의 발생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며,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흔하다. 특히 사회 경제적하위 계층의 여성에서 흔하게 나타난다.여러 역학 연구를 통해서 심혈관 질환, 당뇨병, 만성신장 질환, 우울증 및 인지 장애와 같은 만성 질환이 노쇠에 관여하는 위험 요인으로 밝혀졌다. 낮은 교육 수준과생활 공간 및 이웃 특성과 같은 환경 요인도 노쇠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임상 양상 1) 유병률 노쇠의 유병률은 사용된 평가 도구와 연구 대상 인구에따라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65세 이상의 지역 사회 거주 미국 노인에서 노쇠는 4~16%, 전노쇠(prefrail state)는28~44%의 유병률을 보인다. 2012년 15개 연구에 참여한신체 활동44,894명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고찰에서 신체적 소견만으로 노쇠를 정의할 때는 9.9%, 심리사회적 측면을 정의에 포함시킨 8개 연구에서는 13.6%의 노쇠 유병률을 보였다. 우리나라의 노쇠 유병률을 보면 2007년 Fried의 기준 에 따른 연구(노인 실태 조사)에서는 노쇠8.3%, 전노쇠49.3%로 조사되었으며, 2018년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 연구에서는 70세 이상 노인 인구에 대하여 노
노쇠 표현형(Phenolyne) Fried 등은 심혈관 건강 연구(Cardiovascular health study, CHS)를 기반으로 노쇠 표현형 모델에 근거하여 노쇠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노쇠 표현형 지표는 ①의도치 않은체중 감소(10lb/yr) ② 소진(self reported exhaustion), ③근력 약화(weakness (grip strength)], ④ 느린 보행 속도,⑤ 신체 활동 저하의 5가지로 이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될 경우 노쇠로 진단한다. 노쇠로 인한 체중 감소와 소진이 단독으로 발생하는경우는 거의 없고 다른 증상과 함께 발생한다. 체중 감소는 일반적으로 이 다섯 가지 신체적 특징 중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며, 노쇠가 진행되어 체중 감소가 발생하면 노쇠 상태와 신체 기능을 개선하거나 되돌리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노쇠 표현형 지표는 복잡하지 않고 평가 시간이 길지 않아 임상적으로 적용이 용이하여 노쇠 평가에 가장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지표 항목 중 근력 약화 평가. (예: 악력 측정, 보행 속도 평가)는 진료실에서 수행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노쇠(frailty)는 노화에 따른 여러 신체 장기의 전반적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생리적 예비 능력이 감소한 상태이다. 노쇠한 상태가 되면 감염 등 외부스트레스 변화에 대한 대처가 어렵게 되어 취약한 건강 상태에 이르며 각종 질병에 대한 이환율이 증가하고 의존,낙상, 장기 요양, 입원 및 사망이 증가한다.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쇠가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2017년 13.8%에서 2025년 20%로 증가하고, 2050년에는 그 비율이 38%에 이르며, 특히 노쇠와 관련이 높은 80세 이상 초고령 인구 비율이 15.1%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노인 인구 증가는 노인의료비의 증가와노인 인구 부양비 증가를 초래하여 사회 경제적 부담을 증가시킨다. 건강한 노년에서 독립적 생활 여부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노쇠는 노인의 독립적 생활을 어렵게 하여 입원 및시설 입소 등 의존적 노후를 맞게 한다. 노년 자체가 나약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많은 노인들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활력을 유지한다. 반면, 질병이나 입원 후 회복에 실패하여 점진적인 기능 저하를 보이는 노인들은 노쇠 상태로 변
일반적인 환자 평가는 병력청취, 신체검사, 검사실 검사와 같은 임상적 평가에 중점을 두고 진단하고 치료를 하게 되나 노인 환자 진료 시에는 노인병의 특징을 반영하여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 노인 환자는 한 가지 질병보다 동시에 여러 질병이 함께 발생하고, 질병의 증상과 징후가 불분명하거나 비전형적이고, 만성적이고 퇴행성 질환이 많으며, 노인병의 발생에는 의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 환적, 정신적, 경제적 요소와 함께 작용하므로 노인 환자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는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포괄적으로 검토하여야 한다. 한편 노인성 질환이 대부분 만성 퇴행성이므로 완치보다는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궁극적인 노인 환자 진료의 목적은 노인 혼자서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최대한 보존해 주는 것이다. 따라서 노인 환자 평가에서는 '기능 평가'의 중요성이 전통적인 임상적 평가 이상으로 강조되어야 한다. 이처럼 임상적 질병 평가와 기능 평가를 함께 시행하는노인 환자 평가를 포괄적 노인 평가 (CGA, ComprehensiveGeriatric Assessment)라고 한다. 이 장에서는 노인 환자진료의 주요 영역인 노인 환자 특성을 고려한 포괄적 노인평
췌장장애등 중증당뇨병 의료비 지원 확대 환영 “췌장장애 인정에 이어 실질적인 치료비 지원까지…정부의약속 이행에 감사” 보건복지부가 8일 「췌장장애 등 중증당뇨병 지원 확대 방안」을발표한 가운데,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한국췌장장애인협회(이하 환우회)는 췌장장애 인정에 이어 환자들의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확대가 정책으로 이어진 것에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지원 확대는 2026년 12월 시행 예정으로, 연간 약700억 원 규모다. 인슐린자동주입기와 연속혈당측정기(CGM) 등 중증당뇨병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필수적인 의료기기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이 확대된다. 특히 이번 정책은 지원 대상을 단순히 1형당뇨병과 2형당뇨병이라는 진단명으로 구분하기보다, C-peptide 등췌장의 실제 인슐린 분비 기능을 기준으로 ‘췌장장애인’과 ‘췌도부전 당뇨병환자’를 구분하여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췌도부전 당뇨병환자의 판정 기준 역시 1형당뇨병의 판정 기준에준하여 적용될 예정이어서, 일반적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로지원이 확대되는 것은 아니다. 약 5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2형당뇨병 유병인구 가운데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
당뇨병·비만·고혈압 등 대사 위험요인 보정 후에도 연관성 유지 “인과관계는 미확인…지속되는 후각장애와 반복성 두통 함께 살펴야” 냄새를 맡지 못하는 후각장애가 단순한 코 질환이나 코로나19 후유증을 넘어, 향후 편두통 발생 가능성을 알리는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훈 교수 연구팀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각 상실 진단을 받은 성인의 편두통 발생 위험이 후각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이전부터 후각장애와 편두통 사이에 연관성이 존재했는지를 국내 성인 340만여 명의 자료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 결과는 미국두통학회 공식 학술지인 국제학술지 ‘Headache’에 게재됐다. 국제학술지 ‘Headache’ 원문 후각장애군 편두통 발생률, 1000인년당 21.85명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약 423만 명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기존에 편두통을 진단받았거나 건강검진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제외했다. 최종 분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박유정 연구원)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lecanemab) 투약 후 혈액 바이오마커 p-tau217의 변화를 분석해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Alzheimer’s & Dementia(IF 12.8)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실제 진료 기반 전향적 코호트 K-LEARN (Korean Lecanemab Real-world Evidence and Response Network)을 통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혈액검사를 반복 시행했다. 그 결과, 치료 시작 3개월부터 p-tau217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특히 3~6개월 사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뒤 안정화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치료 초기 6개월 동안의 p-tau217 변화 양상을 분석해 두 개의 반응군으로 분류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A그룹은 6개월까지 p-tau217이 크게 감소한 이후 12개월까지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나타났다. 반면 B그룹은 감소폭이 적었으며 인지기능 악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혈압이 있는
조윈, 손가락 위의 AI 주치의 시대 연다… 스마트링·AI·예방제·보험을 하나로 자체 AI 스마트링 기반 생체데이터 분석… 뇌·심혈관질환 이상신호 탐지 플랫폼 구축 특허모델 ‘헬스인슈’ 결합해 예방·감지·관리·보험보장 연결 메디리타와 심혈관·뇌혈관 예방물질 공동개발… 글로벌 라이선싱 본격 추진 ㈜조윈(Jowin)이 스마트링과 인공지능(AI), 예방 헬스케어 제품, 보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예방형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윈은 스마트링 기술기업 ㈜ATAI와 협력해 손가락에서 지속적으로 측정되는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개인의 평상시 건강 패턴을 분석하고, 평소와 다른 이상신호를 탐지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윈은 여기에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보험 연계 예방 모델 ‘HealthInsu(헬스인슈)’를 결합한다. 단순히 건강 데이터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서비스를 넘어 **‘생체데이터 수집 → AI 기반 이상신호 탐지 → 예방행동 및 예방제품 → 병원 관찰임상 → 보험 연계 → 손해율 검증’**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사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조윈은 향후 국내외 제약사, 보험사, 바이오기업,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