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란?당뇨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당뇨 관리 Tip 혈당 수치만 보는 질환이 아니다…심장·신장·눈·신경까지 지키는 ‘전신 관리’가 핵심당뇨병은 흔히 ‘혈당이 높은 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당뇨병을 단순히 혈당계에 나타나는 숫자의 문제로만 이해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키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면서 만성적인 고혈당이 발생하는 대사질환이다. 고혈당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혈관과 신경이 손상돼 눈, 콩팥, 심장, 뇌, 발 등 전신에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당뇨병을 실명, 신부전, 심근경색, 뇌졸중, 하지 절단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주요 만성질환으로 설명한다. 당뇨병 관리에는 혈당강하제뿐 아니라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 신장질환 검사, 안과검진과 발 관리가 함께 필요하다. (세계 보건 기구) 당뇨병은 왜 생길까우리가 밥, 빵, 면, 과일과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소화 과정을 거쳐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포도당은 혈액을 통해 온몸의 세포로 이동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세포의 문을 열어 포도당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당뇨병전단계의 기준과 관리 1. 당뇨병전단계란 무엇인가당뇨병전단계는 혈당이 정상보다 높지만 아직 당뇨병 진단 기준에는 도달하지 않은 상태다. 단순히 “혈당이 조금 높은 상태”가 아니라,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으로 진행할 위험이 증가한 대사 이상 단계로 이해해야 한다. 당뇨병전단계는 다음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공복혈당장애: 주로 간의 인슐린저항성과 관련 내당능장애: 식후 혈당 처리 능력 저하, 근육의 인슐린저항성과 관련 당화혈색소 상승: 최근 약 2~3개월간 평균 혈당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 한 가지 기준만 해당해도 당뇨병전단계로 분류할 수 있으며, 여러 기준이 동시에 해당하면 당뇨병 진행 위험이 더욱 높다. (대한당뇨병학회) 2. 당뇨병전단계 진단 기준검사정상당뇨병전단계당뇨병공복혈장혈당100mg/dL 미만100~125mg/dL126mg/dL 이상75g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혈당140mg/dL 미만140~199mg/dL200mg/dL 이상당화혈색소 HbA1c5.7% 미만5.7~6.4%6.5% 이상무작위 혈당별도 기준 없음별도 기준 없음전형적 증상과 함께 200mg/dL 이상공복혈당은 최소 8시간 금식 후 정맥혈 혈장검사를 기준으로 한다. 대한당뇨병학회와
당뇨발이란 무엇인가 당뇨발이란 무엇인가 작은 상처가 궤양과 감염,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당뇨병의 중대한 합병증 당뇨발은 흔히 당뇨병성 족부병증(Diabetes-related Foot Disease)을 줄여 부르는 말이다. 단순히 발에 상처가 생긴 상태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발에서 발생하는 신경병증, 혈액순환 장애, 피부와 발톱의 변화, 변형, 굳은살, 궤양, 감염, 괴사 및 샤르코 신경관절병증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국제당뇨발학회는 당뇨병성 족부질환을 당뇨병과 관련해 발생하는 말초신경병증과 말초동맥질환을 배경으로 한 족부 궤양·감염·조직 파괴 등의 임상적 문제로 설명한다. 따라서 “당뇨발은 발에 생기는 모든 문제”라는 표현은 환자 교육에는 이해하기 쉽지만, 의학적으로는 당뇨병 때문에 발생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큰 발의 병적 상태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IWGDF Guidelines) 당뇨발은 왜 생기는가 당뇨발은 대개 하나의 원인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다음 세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1.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혈당이 장기간 높게 유지되면 발의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자율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감각신경이 손상되면 뜨
추운 계절, 대사 증후군 유병률 증가…휴일 효과도 영향 가능성 최근 한국 국가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대사 증후군의 유병률이 가을과 겨울철에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사 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과 만성 염증을 주요 병리 기전으로 하며, 특히 중추성 비만이 가장 중요한 조절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계절별 유병률 변화를 분석한 결과, 추운 계절에 대사 증후군이 더 많이 관찰된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칼로리 섭취 증가와 신체 활동 감소로 인한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기존 관찰 연구와도 맥을 같이 한다. 다만, 이러한 패턴이 단순히 기온과 햇빛 노출 같은 계절적 요인 때문인지, 아니면 추석과 같은 휴일로 인한 생활습관 변화 때문인지는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특히 가을철 유병률이 겨울보다 더 높게 나타난 점은 날씨보다는 휴일 효과를 반영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호주 연구에서도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간 체중 증가가 보고된 바 있으며, 이는 한국의 추석과 유사한 맥락으로 해석될 수 있다. 연구의 한계로는 단면 분석 방식으로 동일 개인의 계절 효과를 추적할 수 없다는 점이 지적됐다. 연구진은 “인슐린
당뇨병 진료는 오랫동안 혈당 조절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당화혈색소를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지 만, 실제 임상 현장에서 당뇨병 환자의 장기 예후를 결정하는 요인은 혈당 그 자체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심부전, 만성콩팥병,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은 서로 독립적으로 발생 하기보다는, 공통된 대사 이상을 바탕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임상 현실을 반영하여 최근 제시된 개념이 CKM(cardiovascular-kidney-metabolic) syndrome이다. CKM syndrome은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으로 시작된 대사이상이 당뇨병을 거쳐 심장과 신장 질환으로 확장되는 연속적인 병태를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이해하고, 질환 발생 이후의 치료보 다 위험 단계에서의 조기 개입을 강조한다. 특히 미국심장협회(AHA)는 CKM health를 0-4단계로 제시하며, 위험요인이 없는 단계(0)부터 비만·이상지방조직(1), 대사이상 및/또는 만성콩팥병(2-3), 임상적 심혈관질환(4)까지의 연 속선으로 설명한다<표 2>. 본 원고에서는 이 공식적인 CKM 개념을 바탕으로, 임상 교육 및 진료 상황에 맞게 ‘정상-대
당뇨병 환자관리의 새로운 전략 전북대학교병원 내분비 대사내과 박태선 교수 당뇨병 환자의 관리방법은 혈당중심(HbA1c목표도달)에서 합병증 중심(동맥경화성혈관질환, 신장질환, 심부전 예방)을 거쳐 병인론 중심(비만, 인슐린 저항성 개선)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임상영양요법, 신체활 동, 수면의 질과 양, 금연)의 중요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과체중과 비만 관리는 병인론 중심 치료의 근간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당뇨병의 관해 유도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당뇨병 관리는 혈당 조절을 개선하고 추가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약물들이 개발되어 당뇨병 관리 패턴을 바꾸고 있다. SGLT2i(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inhibitor), GLP-1RA(Glucagon-Like Peptide 1 Receptor Agonist), 포도 당 의존성 인슐린 영양 폴리펩티드(GIP) 및 GLP-1 수용체 이중 작용제와(GIP/GLP-1RA) 같은 약물들을 사용하여 2형 당 뇨병 원인과 대사 동반질환 및 장기 합병증의 효과적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들의 발전이 당뇨병 을
대사증후군은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의 발생 및 이로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발생위험이 2배 증간된다. 당뇨병 발생위험은 10배 증가된다.
뇌질환환자에서의 혈당조절 한림의대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류 옥 현 당뇨병의 과거력이 없는 경우에도 스트레스나 급성질환으로 인해 허혈성 뇌졸중환자에서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새로이 당뇨병이 진단되거나, 잘 조절되던 당뇨병이 급성질환으로 인해 악화되어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고혈당은 당뇨병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뇌경색 병변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등 예후에 나쁜 영향을 주며 혈전용해제 치료 시 뇌경색의 출혈성 변화를 증가시킨다 초기 혈당이 180 mg/dL을 초과하는 고혈당을 동반한 경우 뇌졸중 발생 즉시 고혈당을 치료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당뇨병이 없는 환자의 비열공성 경색(non-lacunar infarct)에 대해서는 적어도 3일 이상 치료하며, 혈당은 140~180 mg/dL을 목표로 조절한다. 혈당은 인슐린으로 조절하는 것 교신저자: 류옥현, 200-704 강원도 춘천시 교동 153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E-mail: ohryu30@medimail.co.kr 291 Korean Clinical DiabetesSection 특집: 당뇨병과 뇌질환을 원칙으로 하나 구체적인 방법이나 프로토콜에 대한 권고안은 없다. 일반적으로 포도당-인
Received October 15, 2024 Accepted October 16, 2024Copyright © 2024 Korean Diabetes Association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AbstractThe conventional treatment goals for diabetes have focused on glycemic control to prevent complications, based on the understanding that diabetes is an irreversible chronic condition. However
'당뇨병 전단계'는 쉽게 말해, 정상도 아니고 당뇨병도 아닌 상태로, 당뇨병으로 가는 길에 서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를 수치로 정확하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정상인의 경우 당화혈색소는 5.7% 미만, 혈당은 8시간 이상 공복 후 혈장포도당 100 mg/dL 미만, 75g 경구포도당부하 2시간 후 혈장포도당 140 mg/dL 미만입니다. 당뇨병 전단계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만한 고위험군은 초기 체중에서 5~10% 체중감소를 목표로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의 유산소 운동과 식사요법을 권고합니다.당뇨병 진단을 위한 선별검사를 적어도 매년 받아서 당뇨병을 조기 발견하도록 합니다.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국물, 주스 등의 음식은 피하고, 과일은 씹어먹는 것이 좋습니다.일상 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리고, 가급적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식후 30분∼1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하며,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모두 좋습니다.50분 앉아 있다면 10분은 반드시 일어나서 움직입니다.4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합니다.
당뇨병의 운동요볍
당뇨병이란 무엇일 까요? 반드시 알아야 할 당뇨인의 팀!
미국당뇨병협회 ADA] 1형 당뇨 진단 직후 이른 연속혈당측정기의 사용에 따른 기기 유지율 증가 및 혈당조절의 용이성 https://care.diabetesjournals.org/content/43/1/e3.abstract → 기사 바로가기 <연구 내용 요약> 본 연구는 스탠포드 대학의 당뇨연구센터에서 이루어진 연구로, 2018년 7월에서 2019년 4월까지 새로 1형 당뇨를 진단받은 환아 4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환아들의 평균 나이는 9.7±4.1세였고 초기 HbA1c 수치는 12.2±1.8%였습니다. 처음 1형 당뇨를 진단받고 평균 9.0±8.8일 후에 덱스콤 G6이라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였습니다. 모든 환아들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시작하고 나서 1주 후, 1달 후, 그 이후에는 3달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3명은 연속혈당측정기의 지속적인 사용을 거부하였으나 다른 38명은 지속적으로 약 1년간 장치를 사용하였고 평균 94.1±64.4일 후, 즉 장치 사용 후 약 3달 후의 혈당검사에서 HbA1c 수치가 평균 7.2±1.0%로 감소하였습니다. 1형 당뇨를 앓는 대부분의 소아들은 HbA1c 목표 수치로 조절이 잘 되지
글리칸이란 무엇인가? 글리칸(영어: glycan) 및 다당류라는 용어는 IUPAC에 의해 "글리코사이드 결합으로 연결된 다수의 단당류로 구성된 화합물"을 의미하는 동의어로 정의된다. 그러나 실제로 글리칸이라는 용어는 탄수화물이 올리고당 뿐이더라도 당단백질, 당지질, 프로테오글리칸과 같은 당포합체의 탄수화물 부분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다. 글리칸은 일반적으로 단당류의 O-글리코사이드 결합으로만 구성된다. 예를 들어 셀룰로스는 D-포도당이 β(1→4) 글리코사이드 결합으로 연결된 글리칸. [엠디저널] 202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는 캐롤린 버토지(Carolyn R. Bertozzi), 모르텐 멜달(Morten Meldal), 그리고 배리 샤플리스(K. Barry Sharpless)가 클릭반응(Click Chemistry)와 생체직교화학(Bioorthogonal Chemistry)를 개발한 공로로 공동 선정되었다. 2022 노벨화학상 공동수상자인 캐럴린 버토지(55)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 모르텐 멜달(68)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배리 샤플리스(81)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연구교수. 노벨상위원회 제공 샤플리스 교수와 멜달 교수는 분자 구성단위를 더 빠르고
엔도크리닉커뮤니티를 같이 하실분을 초청합니다. 엔도크리닉 커뮤니티는 대사질환을 진료하시는 개원의들의 모임으로 병의원의 발전과 정보를 교류하여 서로서로 도움을 주는 커뮤니티 입니다. 또한 본 커뮤니티에서는 엔도 저널을 창간하여 개원의 신속한 정보와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커뮤니티에 가입하시는 분은 엔도 저널 편집위원으로 위촉 합니다.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시는 분에게 편집료와 원고료를 드립니다.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 Diabetes and Alzheimer Disease 김 희 진 한양대학교의료원 신경과 알츠하이머병(Alzheimer disease)의 위험성과 당뇨병은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증가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의 증가가 서로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실험적 연구 결과로 알려졌는데, 생체 내 당의 불균형은 혈관의 병리현상을 일으키고, 이것이 미세 혈류장애를 일으켜서 결과적으로 생체 내 병리현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당뇨병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기본 병인인 아밀로이드 판(amyloid plaque, 이하AP), 신경섬유 농축체(neurofibrillary tangles, 이하 NFT)의 증가와 산화성 손상을 증가시킨다는 실험적 결과들이 위 두 질환이 연결 선상에 있다는 것에 대해 간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 또한 AP를 발생시키는 amyloid -derived diffusible ligands (ADDLs)와Reactiveadvancedglycation end products (RAGEs)도 고혈당 상태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높은 농도로 발견되고 있어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이 일종의
알파글루코시다제라는 것은 사람 소장세포의 융모막에위치하는 소화효소로서 그 역할은 우리가 음식물로 섭취한 탄수화물 인 다당류를 소장에서 흡수되기 용이한 단당류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이러한 작용을 억제함으로서 복합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켜서 식후 고혈당의 폭을 감소시킨다. 국내에서는 아카보즈 (acarbose, 상품명: 글루코바이, 바이엘사)와 보글리보즈(voglibose, 상품명; 베이슨제일제당)라는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알파글코시다제 억제제 ▲작용기전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소장에서 알파글루코시다제와 결합하여 알파글루코시다제의 활성을 저해함으로 다당류가 단당류로분해되는 것을 지연시켜 공장, 회장 등에서 서서히 흡수되도록 작용한다. 이로 인하여 당뇨병환자에서 식후의 급격한 혈당상승을 감소시키며, 특히 당질의 섭취가많은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과량을 투여하게 되면 소화되지 않은 당질이 대장으로 내려가서 장내 세균총이 이당류를 분해시켜 가스가 발생하고 복부팽만감이 유발될 수 있다. 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설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적응증 및 금기증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의 적응증은 제 2형 당뇨병환자에서 1~2개월
소개비만은 당뇨병, 죽상동맥경화증, 대사증후군(MS),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동반 질환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3]. 30세 이상 성인의 비만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30%에 달하며, 이러한 높은 비만율은 식습관의 급격한 변화와 좌식 생활 방식으로 인해 특히 아시아인에서 두드러집니다[4].복부 비만은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CVD)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5]. 이러한 대사 질환의 위험 증가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발생하며, 내장 지방은 피하 지방 축적과 다르게 유발됩니다. 복부 비만의 존재는 이소성 지방 침윤이 사람의 몸에서 시작되었음을 나타내며, 이는 복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소성 지방 축적은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몸은 지방 조직에서 트리글리세라이드로서 과잉 에너지의 저장을 촉진하는 인슐린의 역할에 저항하며, 따라서 과도한 지방은 간, 근육, 복부 및 혈관 주위 영역과 같은 지방 조직 이외의 장소에 축적됩니다[6,7]. 이렇게 외부로 축적된 지방 침전물은 장기 기능을 방해하여 표적 장기에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합니다. 결과적으로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은 영양소 생산에서 저장으로의 전환에 중추적인 조절자입니다. 영양소 섭취 후 혈장 포도당 수치는 췌장 β세포의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역치 수준에 도달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이 인슐린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지질로 저장되는 지방 조직 및 골격근과 같은 주요 저장 및 소비 부위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촉진합니다. 그러나 영양 과잉 섭취와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 생활 방식은 이 시스템을 방해하고 대사 증후군, 비만, 제2형 당뇨병(T2DM) 및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심각한 의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생리학적으로 높은 생리적 인슐린 수치에 대한 인슐린 표적 조직의 반응성이 감소한 상태로 정의되며 대사 증후군,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 죽상동맥경화증 및 T2DM을 포함한 많은 현대 질병의 병원성 동인으로 간주됩니다[1]. 인슐린 저항성은 T2DM의 주요 임상 증상인 비생리학적 혈장 포도당 수치 상승에 선행합니다. 당뇨병 전증 상태에서는 인슐린 수치가 정상적인 인슐린 요구량을 충족하기 위해 증가하여 만성 고인슐린혈증, 고혈당으로 인한 β세포 부전, 결국 T2DM으로 이어집니다[2].인슐린 저항성의 메커니즘은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
해외는 제1형 당뇨병을 어떻게 ‘장애’로 인정하나미국·영국은 차별금지법으로 권리 보호, 캐나다는 세액공제…보험 지원은 별도 기준 적용 제1형 당뇨병 환자는 하루도 빠짐없이 혈당을 확인하고 인슐린을 투여해야 한다. 식사와 운동, 수면, 직장생활, 운전, 여행 등 일상 대부분에서 저혈당과 고혈당 위험을 고려해야 하며,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인슐린펌프 등 의료기기 의존도도 높다. 그렇다면 해외에서는 제1형 당뇨병을 장애로 인정하고 있을까. 주요 국가의 제도를 살펴보면 미국과 영국, 호주 등은 제1형 당뇨병을 장애차별금지법의 보호 대상에 포함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그러나 법률상 장애로 보호받는다고 해서 곧바로 장애연금이나 현금 급여, 모든 의료비 지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해외 제도는 대체로 다음 세 영역을 구분한다. 첫째는 교육·고용·공공서비스에서 차별받지 않을 권리, 둘째는 질환이 일상생활과 근로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제공하는 장애급여와 세제 지원, 셋째는 인슐린·CGM·인슐린펌프 비용을 보장하는 의료보험 제도다. 이 세 가지는 서로 연결돼 있지만 적용 기준과 심사 절차는 별개다. 미국, 제1형 당뇨병을 장애차별금지법 보호 대상으로 인정미국에서는 당뇨병
커피, 단순 각성제 넘어 ’장-뇌 축’에 작용카페인·디카페인 모두 기분·인지 기능에 영향 가능…당뇨인은 당류·수면 반응 살펴야 커피가 단순히 잠을 깨우는 각성 음료를 넘어 장내 미생물과 뇌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장-뇌 축’에 작용해 기분과 스트레스,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일반 커피뿐 아니라 디카페인 커피에서도 장내 미생물과 기분, 인지 기능과 관련된 변화가 관찰돼 커피의 건강 효과가 카페인 하나만으로 설명되지 않을 가능성이 제시됐다. 이번 연구는 아일랜드 코크대학교 산하 APC 마이크로바이옴 아일랜드 연구진이 수행했으며,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됐다. 연구진은 커피가 장 기능과 스트레스, 인지 기능, 면역 반응 및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커피를 끊었다가 다시 마시며 장과 기분 변화 관찰연구에는 건강한 성인 62명이 참여했다. 평소 하루 3~5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을 비교하고, 일정 기간 커피 섭취를 중단한 뒤 카페인 커피 또는 디카페인 커피를 다시 마시도록 했다. 연구진은 이 과정에서 대변과 혈액 시료, 장내 미생물 구성, 면역·대사
인바디와 간단한 설문으로 수면장애 예측근육량·제지방량 반영한 AI 모델 ‘I-SLEEPS’ 개발…당뇨인의 수면무호흡증·불면증 조기 선별 기대 수면다원검사를 받지 않고도 인바디 체성분 검사와 간단한 설문만으로 불면증과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수면장애 선별모델이 개발됐다. 특히 이번 모델은 기존의 체질량지수(BMI)뿐 아니라 골격근량과 제지방량을 함께 반영해 예측 성능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수면장애와 당뇨병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뇨병 환자의 수면무호흡증과 불면증을 보다 일찍 발견하는 데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배희원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주은연 교수, KAIST 김재경 교수 공동연구팀은 인바디 검사에서 측정할 수 있는 체성분 정보와 간단한 수면 설문을 결합한 AI 수면장애 예측모델 ’I-SLEEP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I-SLEEPS는 ’InBody-basedSimpLE quEstionnairE Predicting Sleep Disorders’의 약자로, 인바디 기반 체성분 정보와 간단한 설문을 활용해 불면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두 질환이 함께 나타나는 복합 수면장
스마트홈 IoT·AI로 뇌혈관질환 위험 예측당뇨병 고위험군의 뇌졸중 조기관리에도 활용 가능성 집 안에 설치된 비접촉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뇌경색과 뇌출혈 등 뇌혈관질환의 전조 단계와 진단이 임박한 위험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뇨병 환자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심방세동 등 심뇌혈관 위험요인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뇌졸중 예방과 조기 발견이 특히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병원 검사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일상생활 속 행동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해 뇌혈관질환 위험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조경희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 임리사 교수, 성균관대 정조운 교수 공동연구팀은 국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1,224명의 스마트홈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대상은 뇌혈관질환 진단 이력이 없는 대조군 598명, 기존 뇌혈관질환 환자 598명, 연구 초기에는 진단 이력이 없었으나 이후 뇌경색 또는 뇌출혈로 병원에 이송된 전조군 28명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집 안에 설치된 움직임 센서, 출입문 센서, 실내 온도·습도 센서에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신체활동량, 비활동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