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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째 인슐린으로 버텨왔지만… 노년에는 치료비가 더 두렵습니다"
"40년째 인슐린으로 버텨왔지만… 노년에는 치료비가 더 두렵습니다" 13세에 제1형 당뇨병진단… 40년간 인슐린 치료 이어온 강○○ 씨의 호소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펌프만 매달 30만 원…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 [당뇨신문] "13살에 제1형당뇨병 진단을 받은 뒤 지금까지 40년 넘게 단 하루도 인슐린 없이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병보다 더 두려운 것은 앞으로 감당해야 할 치료비입니다." 제1형 당뇨병 환자 강○○ 씨는평생 인슐린 치료에 의존하며 살아온 대표적인 장기 생존 환자다. 어린 나이인 13세에 제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인슐린 치료를이어왔으며, 혈당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긴 투병 생활은 결국 합병증으로 이어졌다. 강 씨는 39세 무렵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발생해 시력 저하와 치료를 반복하며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혈당을 아무리 열심히 관리해도 오랜 기간 질환과함께 살아오다 보니 합병증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치료 환경이 발전하면서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인슐린펌프를사용하고 있지만, 새로운 고민은 경제적 부담이다. 강 씨는 현재 연속혈당측정기와 인
약가 개편, 무엇이 달라지고 왜 논란인가
제네릭 약값 53.55%에서 45%로 인하약가 개편, 무엇이 달라지고 왜 논란인가 보건복지부가 제네릭 의약품의 건강보험 약가 산정률을 현행 53.55%에서 45%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겉으로 보면 복제약 가격을 낮춰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하려는 정책이다. 그러나 시민·보건의료단체에서는 단순히 약가 비율을 몇 퍼센트 낮추는 데 그치지 말고, 제약회사들이 실제 가격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국내 약가 결정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약가 개편이 무엇을 의미하며 환자와 제약업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쉽게 정리했다. 약가란 무엇인가약가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약품에 대해 정부가 정한 보험상한금액이다. 병원이나 약국이 건강보험 환자에게 약을 처방·조제하면 환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 금액을 기준으로 약제비를 나누어 부담한다. 따라서 약가가 낮아지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변화가 예상된다.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는 약제비가 줄어든다. 환자가 부담하는 약값도 일부 줄어들 수 있다. 해당 의약품을 판매하는 제약회사의 매출은 감소할 수 있다. 다만 환자가 실제로 내는 금액은 약값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진찰료, 조제료, 처방일수, 본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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