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노글루타이드, 차세대 GLP-1 치료제로 부상주 1회 투여·혈당강하·체중감량 효과 주목… 장기 안전성·허가 확대는 과제 에크노글루타이드가 차세대 GLP-1 계열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주 1회 투여 방식의 편의성과 함께 혈당 개선, 체중감량 효과가 임상자료를 통해 제시되면서 당뇨병과 비만 치료 시장에서 새로운 후보 약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에크노글루타이드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물로,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 체중 감소에 관여하는 GLP-1 경로를 활용한다. 기존 GLP-1 치료제와 마찬가지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며, 위 배출 속도와 식욕 조절에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대사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에크노글루타이드는 주 1회 투여가 가능한 장기 지속형 제제로 개발되고 있어 환자 편의성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다. 매일 주사해야 하는 치료제와 비교하면 투약 부담이 줄어들 수 있고, 장기 치료가 필요한 당뇨병·비만 환자에서 순응도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혈당강하와 체중감량 효과, 가장 큰 장점에크노글루타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혈당강하와 체중감량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는 점이다. GLP-1 계열 약물은 단순히
HK이노엔 중국 개발사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에크노글루타이드, 도입 국내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 흔들까중국 임상서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체중감량 우위 제시국내 3상은 환자 등록 완료… 허가·급여·장기 안전성이 관건“효과 가능성은 확인됐지만, 실제 처방 경쟁력은 아직 검증 단계” HK이노엔이 국내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한 GLP-1 계열 신약 에크노글루타이드가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개발사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에크노글루타이드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혈당 개선과 체중감량 효과를 동시에 겨냥한 약물이다. HK이노엔은 2024년 사이윈드로부터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을 도입했다. 회사 측은 당시 에크노글루타이드를 비만과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국내 임상 3상 추진을 예고했다. 국내 3상, 313명 등록 완료… 40주 투약 후 허가 절차 전망국내 개발은 이미 본격화됐다. HK이노엔은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비만 치료제 임상 3상에서 전체 대상자 313명 등록을 완료했다. 해당 임상은 강북삼성병원 등 국내 24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보이차가 당뇨에 좋다?”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는 중국산 발효차혈당 개선 가능성은 있지만 치료 효과로 보기엔 근거 부족무가당 음료 대체 효과는 긍정적… 과장 광고와 품질 문제는 주의해야 중국 윈난성 대표 발효차로 알려진 보이차가 당뇨병 환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 보이차가 혈당 대사, 장내 미생물, 지방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면서 “당뇨에 좋은 차”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보이차를 당뇨병 치료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현재까지의 연구는 동물실험과 실험실 연구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람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와 장기 합병증 개선을 명확히 입증한 대규모 임상근거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설탕 음료 줄이는 대체재로는 의미보이차의 가장 현실적인 장점은 무가당 음료라는 점이다. 당뇨병 환자가 식후 믹스커피, 가당 음료, 과일주스, 탄산음료 대신 보이차를 마신다면 당 섭취와 열량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당뇨병협회 관련 자료도 당뇨병 환자에게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피하고 물이나 무가당 차를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보이차 자체에 대한 연구에서도 혈당 조절
“1형 당뇨병 치료, 혈당 조절 넘어 ‘인슐린 생산 보존’ 시대로” 1형 당뇨병 치료, ‘인슐린 생산 보존’ 새 전환점 맞았다 FDA, 소아·청소년 Stage 3 1형 당뇨병 환자에 티지엘드 승인진단 직후 남아 있는 베타세포 기능 보존 기대혈당 조절 중심 치료에서 질병 진행 속도 늦추는 전략으로 확장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Stage 3 1형 당뇨병으로 진단된 8~17세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티지엘드(Tzield, 성분명 테플리주맙) 주사제를 승인하면서 1형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 이번 허가는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치료를 넘어, 환자 몸에 남아 있는 자체 인슐린 생산 능력을 최대한 오래 보존하는 치료 전략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진단 초기부터 질병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치료 선택지가 추가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진단 초기 ‘골든타임’에 주목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가 췌장의 인슐린 생성 세포인 베타세포를 공격하면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질환은 자가항체와 혈당 상태에 따라 Stage 1, Stage 2, Stage 3로 구분된다. Stage 1은 두 가지 이상의
생활습관 치료, 약물치료, 대사수술까지 통합적 접근 권고 미국당뇨병학회(ADA)가 2026년 당뇨병 진료 표준에서 비만과 체중관리를 당뇨병 예방 및 치료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ADA는 최근 발표한 ‘Standards of Care in Diabetes–2026’ 중 ‘비만과 체중관리’ 장을 통해, 과체중 또는 비만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체중관리는 혈당관리와 함께 치료의 주요 목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는 당뇨병 치료가 단순히 혈당 수치를 낮추는 방향에서 벗어나, 비만이라는 근본적인 병태생리 요인을 함께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만, 제2형 당뇨병의 핵심 병태생리 요인 ADA는 비만을 만성적이고 재발하기 쉬운 질환으로 규정했다. 비만은 제2형 당뇨병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할 뿐 아니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특히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비만은 고혈당을 악화시키고, 고혈당 치료 과정에서 사용되는 일부 약제는 다시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인슐린, 설포닐우레아, 피오글리타존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비만과 당뇨병은 서로를 악화시키는
Dear Colleagues, We would like to welcome you to the 70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Cardiology (KSC 2026) to be held on October 15-17 at Grand Walkerhill, Seoul, Korea. This year to celebrate our 70th annual scientific meeting, we have chosen the theme "Innovating with Science, Caring with Heart" to reflect the dual pillars of modern cardiology. "Innovating with Science" represents our unwavering commitment to academic excellence and the integration of cutting-edge technologies-such as AI, precision medicine, and robotic surgery-to push the boundaries of cardiovascular
대한부정맥학회(회장 김대경, 이사장 오세일)가 아시아 지역 부정맥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활동을 지속하며 의료기술 나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학회 국제봉사위원회는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PHRS)가 지정한 국제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의료환경 개선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22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단순한 의료봉사를 넘어 의료기술 이전과 교육을 통해 현지 의료진이 독립적으로 부정맥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의료자립 모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재까지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3개국에서 총 8개 의료기관 및 의료 네트워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크메르-소비에트 병원 (Khmer Soviet Friendship Hospital), 칼멧병원 (Calmette Hospital), UHS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몽골에서는 국립 제1병원과 제3병원, 몽골국립의과대학교 산하 몽골-재팬병원(Mongolia-Japan Hospital of MNUMS)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미얀마에서는 국방의료아카데미(DSMA)와 민간병원 연합체와의 협력
GLP-1 제제, 당뇨 치료의 새 축으로 부상 혈당 조절·체중 감량·심혈관 보호 효과… 부작용과 과열 수요는 과제최근 당뇨병 치료 현장에서 GLP-1 수용체 작용제가 주목받고 있다. 세마글루타이드, 둘라글루타이드, 리라글루타이드, 티르제파타이드 등으로 대표되는 이 계열 약제는 혈당 조절뿐 아니라 체중 감량, 심혈관 보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제2형 당뇨병 치료 전략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GLP-1 제제는 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의 작용을 모방한다. 혈당이 높을 때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며, 위 배출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증가시킨다. 이 같은 작용으로 혈당을 낮추면서도 체중 증가 위험은 적고, 단독 사용 시 저혈당 위험도 비교적 낮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큰 장점은 혈당 강하와 체중 감소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비만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유용하다. 기존 일부 당뇨약이 체중 증가를 동반했던 것과 달리, GLP-1 제제는 식욕 억제와 포만감 증가를 통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당뇨 환자에게도 의미가 크다. 일부 GLP-1 제제는 주요 심혈관 사건을 줄이는
“당뇨병, 꾸준한 관리가 핵심… 실천 가능한 생활습관 유지해야”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무리하지 않는 꾸준함’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 수치만의 문제가 아니라, 식사와 운동, 수면, 체중, 스트레스까지 일상 전반이 함께 영향을 주는 만성질환이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신체 변화와 생활 습관의 영향이 겹치기 쉬워, 평소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신체 변화와 생활습관의 영향이 겹치기 쉬워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당뇨병이 특정 음식 하나만으로 발생한다기보다 유전적 요인, 생활습관, 대사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단기간에 결과를 내기 위한 무리한 실천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관리의 출발점이다. 당뇨병은 왜 생기나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정상보다 높게 유지되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포도당으로 바뀌어 몸의 에너지원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을 수 있다. 원인으로는 유전적 배경 외에도 체중 증가, 복부비만,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스트레스 누적 등이 거론된
알코올 중독에 비만까지 있으면… “혈당·인슐린 이상이 음주 욕구 키운다” 비만이 함께 있는 알코올 사용 장애, 혈당과 인슐린 변화가 음주 욕구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알코올 사용 장애와 비만이 함께 있는 사람에서는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의 이상이 술을 찾는 마음과 관련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술을 떠올리게 하는 상황에서 이런 연관성이 더 두드러졌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이번 연구는 “왜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술에 더 강하게 끌릴까?”라는 질문에 대해, 심리적인 요인뿐 아니라 대사 건강도 함께 살펴봐야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예일대 연구팀은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3일간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아침 공복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장면, 술과 관련된 장면, 편안한 중립적 장면을 각각 떠올리는 과정을 거쳤고, 그 전후로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여러 차례 측정했습니다. 동시에 술이 얼마나 당기는지도 점수로 평가했습니다. 연구 대상은 많지 않은 편이었지만, 알코올 사용 장애와 비만이 함께 있을 때 나타나는 특징을 살펴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분석 결과,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
에크노글루타이드, 차세대 GLP-1 치료제로 부상주 1회 투여·혈당강하·체중감량 효과 주목… 장기 안전성·허가 확대는 과제 에크노글루타이드가 차세대 GLP-1 계열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주 1회 투여 방식의 편의성과 함께 혈당 개선, 체중감량 효과가 임상자료를 통해 제시되면서 당뇨병과 비만 치료 시장에서 새로운 후보 약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에크노글루타이드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물로,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 체중 감소에 관여하는 GLP-1 경로를 활용한다. 기존 GLP-1 치료제와 마찬가지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며, 위 배출 속도와 식욕 조절에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대사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에크노글루타이드는 주 1회 투여가 가능한 장기 지속형 제제로 개발되고 있어 환자 편의성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다. 매일 주사해야 하는 치료제와 비교하면 투약 부담이 줄어들 수 있고, 장기 치료가 필요한 당뇨병·비만 환자에서 순응도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혈당강하와 체중감량 효과, 가장 큰 장점에크노글루타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혈당강하와 체중감량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는 점이다. GLP-1 계열 약물은 단순히
HK이노엔 중국 개발사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에크노글루타이드, 도입 국내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 흔들까중국 임상서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체중감량 우위 제시국내 3상은 환자 등록 완료… 허가·급여·장기 안전성이 관건“효과 가능성은 확인됐지만, 실제 처방 경쟁력은 아직 검증 단계” HK이노엔이 국내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한 GLP-1 계열 신약 에크노글루타이드가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개발사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에크노글루타이드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혈당 개선과 체중감량 효과를 동시에 겨냥한 약물이다. HK이노엔은 2024년 사이윈드로부터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을 도입했다. 회사 측은 당시 에크노글루타이드를 비만과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국내 임상 3상 추진을 예고했다. 국내 3상, 313명 등록 완료… 40주 투약 후 허가 절차 전망국내 개발은 이미 본격화됐다. HK이노엔은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비만 치료제 임상 3상에서 전체 대상자 313명 등록을 완료했다. 해당 임상은 강북삼성병원 등 국내 24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보이차가 당뇨에 좋다?”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는 중국산 발효차혈당 개선 가능성은 있지만 치료 효과로 보기엔 근거 부족무가당 음료 대체 효과는 긍정적… 과장 광고와 품질 문제는 주의해야 중국 윈난성 대표 발효차로 알려진 보이차가 당뇨병 환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 보이차가 혈당 대사, 장내 미생물, 지방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면서 “당뇨에 좋은 차”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보이차를 당뇨병 치료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현재까지의 연구는 동물실험과 실험실 연구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람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와 장기 합병증 개선을 명확히 입증한 대규모 임상근거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설탕 음료 줄이는 대체재로는 의미보이차의 가장 현실적인 장점은 무가당 음료라는 점이다. 당뇨병 환자가 식후 믹스커피, 가당 음료, 과일주스, 탄산음료 대신 보이차를 마신다면 당 섭취와 열량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당뇨병협회 관련 자료도 당뇨병 환자에게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피하고 물이나 무가당 차를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보이차 자체에 대한 연구에서도 혈당 조절
“1형 당뇨병 치료, 혈당 조절 넘어 ‘인슐린 생산 보존’ 시대로” 1형 당뇨병 치료, ‘인슐린 생산 보존’ 새 전환점 맞았다 FDA, 소아·청소년 Stage 3 1형 당뇨병 환자에 티지엘드 승인진단 직후 남아 있는 베타세포 기능 보존 기대혈당 조절 중심 치료에서 질병 진행 속도 늦추는 전략으로 확장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Stage 3 1형 당뇨병으로 진단된 8~17세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티지엘드(Tzield, 성분명 테플리주맙) 주사제를 승인하면서 1형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 이번 허가는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치료를 넘어, 환자 몸에 남아 있는 자체 인슐린 생산 능력을 최대한 오래 보존하는 치료 전략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진단 초기부터 질병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치료 선택지가 추가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진단 초기 ‘골든타임’에 주목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가 췌장의 인슐린 생성 세포인 베타세포를 공격하면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질환은 자가항체와 혈당 상태에 따라 Stage 1, Stage 2, Stage 3로 구분된다. Stage 1은 두 가지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