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당뇨병치료제 출시기념 DIAMOND(다이아몬드) 심포지엄’을 진행
지난 2월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총 5회에 걸친 두 달간 서울과 부산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진행돼 총 500여명이 참석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2월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총 5회에 걸친 ‘당뇨병치료제 출시기념 DIAMOND(다이아몬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에는 의료정보를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의학정보도서관’이라는 비대면 채널 위주의 마케팅 활동을 했는데, 올해부터는 지역별로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해 집중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심포지엄 타이틀인 DIAMOND는 ‘DIAbetes Mellitus ON Dongkook’의 약자로, 동국제약이 당뇨병(Diabetes Mellitus) 영역의 의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표현이라는 설명이다.
두 달간 서울과 부산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진행돼 총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동국제약의 4가지 당뇨병 치료제인 ‘다플진(성분 : Dapagliflozin)’, ‘테네리칸(성분 : Teneligliptin)’, ‘시타칸(성분 : Sitagliptin)’, ‘시타칸다플(성분 : Sitagliptin+Dapagliflozin)’와 관련한 발표가 이뤄졌다.
‘다파글리플로진의 임상적 유용성’이란 주제로 소개된 다플진은 다파글리플로진의 대표적 임상인 DAPA-CKD, DAPA-HF, DECLARE-TIMI STUDY에 대한 리뷰가 발표됐다.
‘테네리글립틴 이토실산염의 임상적 유용성’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신장애환자에게 용량조절이 필요하지 않은 기존 테네리글립틴의 특장점과 함께,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 및 타 DPP-4 억제제에서 테네리글립틴으로 전환 시 추가적인 혈당강하 효과에 대한 임상 자료가 제시됐다. 또한, 이토실산염 염기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인 제형 크기 감소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시타칸, 시타칸다플과 관련해서는 ‘DPP4-i/SGLT2-i 병용의 유용성’ 발표를 통해 병용에 대한 여러 임상 자료를 다룬 강의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올해 개정 예정인 ‘당뇨병 진료지침 Update’ 강의 시간을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 공유와 함께 Q&A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