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관리를 위해 식이섬유는 당뇨 및 눈,간, 관절등 모든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식품이다. 우리는 나의 건강 관리를 위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 하고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다. 당뇨병을 일으키는 인슐린 저항성은 체중 감량을 통해 비교적 쉽게 개선할 수 있다. 음식 조절, 몸을 자주 움직여 당뇨 전 단계에서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건강정보에 따르면 1) 체중을 5~7%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2) 음식 종류 중 채소-과일-통곡류-해조류에 많은 식이섬유 섭취량을 전체 열량의 25~30% 유지한다. 3) 고기 비계, 가공식품에 많은 포화지방은 10% 이하로 줄인다. 4) 하루 3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을 꾸준히 한다. ◆ 왜 식이섬유(섬유소) 섭취가 중요한가? 식이섬유는 음식의 위장 통과 속도를 늦추고 포도당(탄수화물)을 천천히 흡수하도록 한다. 혈당이 천천히 낮게 오르고 포만감으로 과식을 예방한다. 몸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여 비만 예방-혈관 정화에도 기여한다.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량을 늘려 변비를 예방하고, 발암 물질의 장 통과 시간 단축-배설을 촉진해 암을 예방한다. 식사 전 채소-과일을 미리
고려대의료원 소아청소년당뇨교실은 10-11일 ‘제19회 참살이캠프’를 개최했다.만남의시간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1형당뇨 환아들과 참가자들. 사진:고려대의료원 참살이캠프는 1형당뇨 환아들이 스스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치료 의지를 향상할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처음 시작돼 올해까지 19년 동안 이어져 왔다.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1형당뇨 환아를 비롯해 총 63명이 참여했다. 고려대학교 안암·구로·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및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영양사가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려의대 재학생 자원봉사자와 치료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및 1형당뇨 성인환자 10명으로 구성된 멘토그룹이 함께해 1형당뇨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조 모임의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만남의 시간 ▲집단상담 ▲미니올림픽 ▲합창공연 ▲참살이 페스티벌 ▲당뇨관리 관련 퀴즈 윷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캠프를 총괄한 이영준 위원장(고려대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꾸준한 관리와 치료 의지가 가장 중요한 질병인 만큼,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해
치매예방·건강수명 도움 … ‘급여화’ 주장 박주민·김영배 의원, 13일 ‘노인성 난청 국가지원방안 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 ‘노인성 난청 국가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3일 열렸다. 보청기를 통해 노인성 난청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청각장애인이 아닌 이상 보청기 구입에 대한 지원은 전무한 상태로 구입은 쉽지 않다. 이에 이비인후과전문의 등은 노인 보청기 급여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3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보건복지위원장)·김영배 의원 주최, 대한이과학회·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대한난청협회 주관으로 열린 ‘노인성 난청 국가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도 같은 목소리가 나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말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노인성 난청환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사협회에 따르면 정상 청력에 비해 난청 환자의 치매 위험율이 20% 증가하는 반면, 난청인에게 보청기를 사용했을 때 치매 위험이 약 12%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날 발제를 맡은 대한이과학회 서재현 학술이사(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먼저 65세 고령인구는 계속 증가세를 보여 2035년 전체
강동성심병원은 심장혈관내과 한규록 교수가 2025년 대한심장학회 제 6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월 13일 밝혔다. 대한심장학회 제 68대 한규록 회장(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 간이다. 한규록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주 분야인 협심증과 관상동맥중재술 치료와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국내에 요골동맥 관상동맥조영술을 최초로 도입한 선구자로서 급성 심근경색 및 심혈관 중재시술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규록 교수가 몸 담고 있는 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024년 기준 요골동맥 관상동맥조영술 17,700례, 관상동맥중재술 6,000례 등을 시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한 교수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이사장, 대한심장학회 보험이사, 대한중재시술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국내 심장학 발전에 힘써왔다. 한규록 신임회장은 "대한심장학회가 60여 년간 쌓아온 학문적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학회 내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심장학의 지속적인 발전도 도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당뇨에는 많은 합병증이 있지만, 그 중 당뇨발이라고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당뇨 환자의 15% 이상이 겪는 대표적인 합병증입니다. 평범한 상처로 하지 절단까지 가는 경우가 있어 많이들 공포감을 느끼시지만, 최근엔 의료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다. 당뇨발은 당뇨병을 앓는 환자의 하지에 나타나는 당뇨병 합병증 중 하나로 당뇨족, 당뇨병성 족부궤양 혹은 당뇨성 창상이라고도 불립니다. 발 혈관의 순환장애, 말초신경질환, 부분적 궤양 및 감염 등의 문제로 치료 시기를 놓치면 다리 전체, 심각한 경우 생명까지 위협하는 치명적인 합병증이라고 볼 수 있다.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감각이 둔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당뇨 때문에 높아진 혈당으로 우리 몸의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발의 감각, 운동, 자율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발의 감각이 둔해지면 통증이나 온도변화를 잘 느끼지 못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발에 상처가 나도 쉽게 방치할 수 있다. 특히 자율신경은 땀 분비나 혈압, 혈관수축 및 확장 등 여러 신체 활동을 조절하기 때문에 손상 시 발에 땀이 잘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 갈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갈라진 틈으로 세균이 침투해 피하조직, 근육
치매 예방 ✔ 생활습관에 답이 있다! /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
오는 5월 화창한 봄날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44차 한국내분비학회 연례학술대회와 함께 제13회 서울국제내분비학회(SICEM 2025)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됩니다. 우리 사회는 현재 '변혁의 시대'를 헤쳐 나가야 하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올해 학술대회의 주제인 "도전에 직면하기(Facing the Challenges)"는 다양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내분비학 분야의 최신 지식과 연구를 공유하기 위한 특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선정되었습니다. 이 회의는 또한 학문적 성과와 임상 경험을 교환하는 귀중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늘 이 뜻깊은 행사를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되어 큰 기쁨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한국내분비학회는 SICEM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내분비학을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참가자들의 헌신적인 연구와 실천은 학문적 발전과 임상 적용에 크게 기여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할 수 없
2015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SGLT2 억제제가 당뇨병성 케톤산증(DKA)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SGLT2 억제제는 혈중 포도당 순환량을 감소시켜 내인성으로 분비되는 인슐린이나 바깥에서 인위적으로 투여한 저용량의 외인성 인슐린 자극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 SGLT2 억제제는 특히 정상혈당성 DKA(euglycemic DKA, euDKA), 즉 혈당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 당뇨병성 케톤산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케톤체가 세뇨관에서 흡수되기 때문이다. 케톤산증의 위험이 특히 높아지는 시기는 수술 전후의 시기이다. 수술 전에는 SGLT2 억제제 투여를 중단해야 할 수 있으며, 신체 상태가 양호하며 수분량도 충분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경우에만 계속 사용하도록 권장된다. 2015년 9월, FDA는 카나글리플로진(인보카나)과 카나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인보카멧)과 관련된 경고를 냈는데, 이는 두 약제가 골밀도를 감소시켜 골절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단, SGLT2 억제제를 메트포르민과 병용 투여하는 경우 설폰요소제나 인슐린 같은 다른 제2형 당뇨병 치료제에 비해 저혈당증의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장점도
SGLT2억제제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대한당뇨병학회 성명서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된 SGLT2억제제는 최근 심부전과 만성신장질환 환자들에게도 유익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밝혀지면서, 당뇨병이 없는 환자들까지 사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약제는 혈당을 감소시키고 체중을 다소 줄여주는 효과가 있지만, 생식기 감염과 당뇨병케토산증과 같은 부작용 위험이 따르므로 신중한 사용이 요구됩니다. 최근 2형당뇨병뿐만 아니라 심부전, 만성신장질환을 동반한 비당뇨 환자들에게도 이 약제를 처방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약제의 특성과 잠재적 부작용을 명확히 이해하고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당뇨병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당뇨병학회는 다음과 같은 권고사항을 강조합니다. 1. 적절한 환자 선별과 신중한 사용 필요 SGLT2억제제는 체내 포도당과 수분 배출을 촉진시키므로 탈수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고령의 환자의 경우, 탈수와 함께 체중감소로 인한 근육감소가 발생할 수 있어, 75세 이상이면서 노쇠한 환자에게는 반드시 당뇨병전문가와의 상담 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생식기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지속적인 감시와 예방 조치가 필
정의 자율신경계는 내분비계와 더불어 심혈관, 호흡, 소화, 비뇨기 및 생식기관, 체온조절계, 동공 조절 등의 기능을 조절해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대뇌반구 수준과 뇌줄기 수준, 척수 수준과 말초신경 수준으로 그 구조를 나눌 수 있으며, 특히 말초신경 수준에서 말초의 자율신경계는 서로 대항 작용을 하는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로 구성된다. 이러한 자율신경계의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를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한다. 증상 자율신경계 이상 시, 내분비계와 더불어 자율신경계의 역할인 심혈관, 호흡, 소화, 비뇨기 및 생식기관의 기능이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땀이 나오지 않는 무한증, 누웠다 일어날 때 혈압이 과도하게 떨어지면서 어지러운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 기립성 저혈압, 발기부전, 배변 기능의 이상, 모발 운동와 혈관 운동 반응의 소실, 실신, 동공 이상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자율신경계 이상을 보일 수 있는 질환으로 이상자율신경성 다발신경병증의 경우 성인과 소아 모두에서 발생하며 1주 또는 수주에 걸쳐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 증상은 무한증, 기립성 저혈압, 동공반사의 소실, 눈물과 침이 나오지 않는 증상, 발기부
서촌 당뇨학교 박미산 시인이 운영하는 백석, 흰당나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나와 내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 서촌 당뇨학교를 당뇨병의 명의 유형준 박사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였다. 장소가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진행할 것이라 하였다. 일시:2025년10월24일 금요일오후 6시 장소: 광화문서촌 백석, 흰당나귀 참가비: 2만원 선착순 25명 석식제공, 당뇨관련 엔도저널 제공, 음료 입금처: 하나은행:391-910176-04307 박명옥 주 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9, 2층 백석, 흰 당나귀 전화번호:02-738-0701 주최: 백석흰당나귀, 당뇨신문, 엔도그룹(엔도저널) * 오후 6시~6시30분–--무료혈당검사 진행
위고비와 마운자로 두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면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일반인들이 안전성 에 걱정이 많아 당뇨병학회 에서 소개한 카드 뉴스를 당뇨뉴스로 보낸다. [대한당뇨병학회뉴스]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김정희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 삭센다로 많이 알려진 GLP-1 RA (GLP-1 수용체유사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 당뇨병 치료제에요. 체중 감소를 돕는 비만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 위고비, 2형당뇨병 치료제인 트루리시티와 GIP/GLP-1 이중효능제인 마운자로가 있습니다.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식사 후 소장에서 분비돼, 여러 작용을 해요. ㆍ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도움 ㆍ위장 운동을 늦춰 소화 속도↓ ㆍ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 억제 ㆍ심장·신장 보호하는 효과 정말 살이 빠질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혈당 조절 능력이 우수하면서도 저혈당 위험이 낮은 약제에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를 단독이나 다른 당뇨병 약과 함께 썼을 때 평균 1.1-3kg 체중이 줄고, 허리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연구팀, 1만 9000여명 분석 커피를 즐겨 마실수록 내장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이 논문을 근거로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내장지방 줄이는 최고의 음료는? ‘커피”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하야시 요시노리 박사팀은 2015-2018년 도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만 9253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내장지방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커피 섭취와 내장지방 비만의 상관관계: 단면 연구’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ies)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내장지방 면적(Visceral Fat Area, VFA)과 일일 커피 섭취량, 생활습관, 질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 결과, 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내장지방 비만(VO, VFA ≥ 100㎠) 확률이 25% 낮았다. 매일 커피를 3-4잔 마시는 사람은 33%,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35% 내장지방 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부산백병원 공동 연구, 국제 학술지 Healthcare 게재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그로 인해 낙상·생활기능 저하·사망률 증가까지 이어질 정도로 심각해진 상태를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육감소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단백질 섭취 저하: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 부족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운동량 부족: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 근육 세포 성장 신호와 분해 신호 간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노화: 나이가 들면서 근육 조직의 양과 질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원인들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근육 감소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이 중요하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강민 교수와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진승 교수팀은 뇌 MRI 영상을 활용한 ‘측두근 두께(Temporal Muscle Thickness, TMT)’가 근감소증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근감소증 진단기기 ‘올근(Allgeun)’의 유용성도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