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절제술 받은 환자 당뇨병 발병 위험 20% 증가한림의료원, 5만5166명 장기간 추적 … 원인 요인 없는 경우 더 뚜렷 낭절제술을 받으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당뇨병 발병 위험이 적은 사람(젊은, 비만하지 않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이 없는)의 경우 발병 위험은 더욱 뚜렷하다.한림대 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강준구·허지혜 교수, 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이경주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의 연구가 미국외과학회 공식 학술지 ‘Annals of Surgery(IF=13.787)’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지금까지 담낭절제술 시행 환자에서 당뇨병 발병 위험도를 장기간 추적 관찰한 대규모 연구는 없었다.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담낭절제술을 시행한 집단(5만5166명)과 성별·나이는 같지만 담낭절제술을 받지 않은 집단(11만332명)을 2019년까지 추적 관찰해 당뇨병 발병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했다.연구 결과 담낭절제술을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의 위험이 20% 증가했다.또 담낭절제술로 인해 증가하는 당뇨병 발병 위험도(29% 위험증가)는 (당뇨병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인) 비만으
당뇨병학연구재단, 우크라이나 당뇨인 위해 3300만원지원지진피해아동긴급구호금 도1000만원 전달당뇨병학연구재단(이사장 원규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당뇨인 지원기금 마련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33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또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긴급구호금 1000만 원을 유니세프(UNICEF)에 전달했다.원규장 이사장은 “(재)당뇨병학연구재단은 올해 창립 55년을 맞아 대한당뇨병학회가 지난2006년에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선도한다’는 미션하에 당뇨병학의 발전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학술,연구 및 교육 활동 지원과 함께 당뇨병 인식개선 캠페인과 당뇨인을 위한 대국민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한 “대한당뇨병학회는 2020년 대한의학회 회원 학회들 중 최초로 사회공헌위원회를 상설화하여 기부 문화 활성화를 통한 기금 모금과 당뇨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회는 의학전문학회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출처 : 재활뉴스 / 손종관
대동병원,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 개최 대동병원은 10일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을 개최했다.대한당뇨병학회는 의료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당뇨병 교육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학회 대표 위원이 직접 해당 병원에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이번 현판식에는 대동병원 이광재 진료기획부장(내분비내과 전문의), 내분비내과 조아라 과장, 정미진 간호부장, 당뇨병 교육 전담 간호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고려대 안산병원 김난희 내분비내과 교수와 서울대병원 임정현 급식영양과장이 참석했다.대한당뇨병학회는 표준화된 지침을 통한 당뇨병 치료 및 교육을 위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을 소지한 3개 이상 분야 종사자로 구성된 당뇨 교육팀이 매월 2회 이상 당뇨병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당뇨병 교육경력 인정 병원을 선정하고 있다.대동병원은 2022년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으로 선정됐다.출처 : 재활뉴스 / 손종관
당뇨병 환자 스텐트 치료 ‘관상동맥 분지병변’ 치료법 확인 고려대 안암병원 홍순준·차정준 교수팀, 스텐트 삽입 방법 따른 임상결과 비교 고려대 안암병원 홍순준·차정준 교수 당뇨병 환자에게 관상동맥의 분지병변에 대해 적절한 스텐트 삽입 방법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분지병변이란 관상동맥 주요혈관에서 옆 가지로 갈라지는 부분을 포함한 위치에 병변이 발생한 것으로, 스텐트 치료 시 시술방법에 따라 재협착 등의 발생 위험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당뇨병은 스텐트 재협착을 포함한 여러 합병증의 중대한 요인이며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당뇨인구가 늘고 있어 당뇨병환자에서 관상동맥 분지병변에 적용할 적절한 스텐트 시술법을 찾는 것이 학계의 큰 관심 중 하나다.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홍순준·차정준 교수팀은 국내 다기관 연구를 통해 2세대 스텐트로 관상동맥 병변을 치료받은 2648명의 환자 중에서 당뇨병 환자 906명을 대상으로 분지병변에 대한 스텐트 삽입 방법에 따른 임상결과를 비교했다.이를 통해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스텐트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관상동맥 병변에 대한 스텐트 치료는 두가지 방법으로 나눌수 있는데, 이는 스텐트 하나만을 사용하여
*송일봉의 힐링여행(2) / 강원 속초 설악의 정기를 품은 아름다운 고장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우리나라 명산 가운데 하나인 설악산(해발 1,708m)은 강원도 강릉시,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에 속해 있다. 남한에서 한라산(해발 1,950m), 지리산(해발 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지역에 따라 내설악, 외설악, 남설악 등으로 불린다. 내설악에는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12선녀탕, 대승폭포, 용아장성 등이 있으며, 외설악에는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흔들바위, 권금성,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이 있다. 남설악에는 오색약수가 있다. *세계적인 명산, 설악산 설악산은 197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2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유네스코에 의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설악산 외에 제주도(2002년 지정), 신안군 전역(2009년 지정), 광릉숲(2010년 지정), 고창군 전역(2013년 지정) 등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 들어 설악산의 속살을 볼 수 있는 탐방로가 45년 만에 개방되었다. 비룡폭포에서 410m 떨어진 토왕성폭포(명승 제96호)를 찾아가는 코스다. 지난 2015년 12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비대면 진료의 진료시간이 5분이 채 되지 않은 경우가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진료 경험자 10명 중 8명 이상은 화상이 아닌 전화로만 진료가 이뤄졌다고 답했는데, 문진만 활용하는 전화 진료보다는 화상을 통한 진료를 비대면 진료의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선택실험을 이용한 비대면 의료 소비자 선호 연구'(김대중 외)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9월21일~10월7일 만 19세 이상 국민 9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는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정신질환이 있는 경우, 가벼운 질환 증상이 있는 경우 각 300명씩으로, 이들 가운데 40.6%(365명)가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적 있다고 답했다. 비대면 의료 경험자 중 45.8%는 진료 시간이 5분 미만이라고 답했으며 5분 이상~10분 미만은 39.5%였다. 보사연의 2021년 의료서비스 경험 조사에서 대면진료 외래서비스를 이용자의 56.9%가 진료 시간이 5분 미만이었다고 답했는데, 비대면 진료도 대면 진료와 마찬가지로 짧은 시간 진료가 이뤄진 셈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카자흐스탄 최대도시 알마티에서 '2023 카자흐스탄 한국의료관광대전' 행사가 개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흘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주최하며 국내 의료관광 업계와 현지 관광업계가 교류하는 트래블마트, 한국관광설명회, 한국관광의 밤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어 열린 한국관광설명회에는 카자흐관광협회와 현지 언론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관광공사 송선영 알마티지사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대 규모의 방한 의료관광 홍보행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카자흐스탄 관광공사, 카자흐스탄 대표 항공사 아스타나항공과 양국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실질적인 뒷받침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날인 22일에는 알마티에서 인기 있는 복합문화공간 'Q-lab'에서 트래블마트에 참가했던 국내 의료기관·업체들이 현지인을 대상으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행사 '2023 K-메디컬 투어리즘 페스티벌'을 열고, 한국 의료관광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고려인 지도자들과 현지 기업인, 항공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알마티 항공편과 참가 지자체들의 프리젠테
당뇨병 환자가 경구 치료제로 혈당 조절이 안 되면 하루 2~4번씩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특히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 1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주사를 평생 맞으며 살아야 한다.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인슐린을 캡슐에 넣어 알약처럼 복용할 수 있는 방법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슐린을 주사로만 맞아야 하는 이유는 인슐린이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섭취하는 음식 속의 단백질을 포함해 모든 단백질은 위에서 위산에 의해 잘게 분해된다. 따라서 인슐린을 알약처럼 경구 투여하면 위에서 위산 세례를 맞아 혈액 속으로 흡수되기 위해 소장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분해돼버린다. 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 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의 샬럿 콘 생물물리화학 교수 연구팀이 위에서 분해되지 않는 특수 인슐린 캡슐을 개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20일 보도했다. 이 인슐린 캡슐은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서 수소이온(pH) 농도가 낮은 위에서는 분해되지 않고 pH 농도가 높은 소장에서는 분해돼 인슐린이 방출되면서 체내로 흡수된다. 인슐린은 캡슐 안에 있는 지방 나노물질(f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내 36번째 신약 SGLT-2억제제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 이나보플리글로진)'가 내달 출격 당뇨병용제 급여기준이 확대 적용되고 있는데다 또다른 SGLT-2억제제 '포시가(성분 다파글리플로진)' 제네릭까지 즐비한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엔블로는 국내 의료진과 개발과정을 함께 한 것이 강점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건강보험공단과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급여가 결정되면 내달 1일부터 보험 적용이다. 허가에서 급여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5개월로 빠르게 진행됐지만 회사 입장에서 베스트 시나리오인 포시가 후발약들과 함께 4월 급여적용은 달성하지 못했다. 또한 병용급여의 경우 메트포르민 병용, DPP-4억제제+메트포르민 3제 요법 등이 해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TZD 포함 3제와 인슐린과 병용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경쟁에 뛰어드는 엔블로는 대웅이 가진 영업력과 제품력이 얼마나 시너지를 발휘할지가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 1조원을 넘어선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SGLT-2억제제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엔블로가 가진 장점은 국내
셀바스헬스케어 체성분분석기, 호주 ‘이볼트’사에 100억 이상 판매 기록…글로벌 체성분분석기 시장 점유율 확대 가속화 셀바스AI(KOSDAQ 108860)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KOSDAQ 208370)가 체성분분석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바스헬스케어가 호주 이볼트(EVOLT)사를 통해 글로벌 체성분분석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100억원 이상의 판매를 기록 중이다. 이볼트사는 2015년 설립된 호주 헬스케어 기업이다. 구독형 비지니스 모델로 피트니스, 건강보험, 정부기관에 다량의 계약을 확보한 글로벌 플레이어다. 축적된 신체 데이터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점수화하고 미션을 부여한다. 개별화된 보충제를 추천하여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피트니스클럽에서는 체성분을 스캔해 목표를 제공함으로써 회원의 참여율을 높이고 멤버십 판매 및 갱신과 PT 세션 등을 통해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모델로 활용 범위가 넓다는 평이다. 이볼트사는 글로벌 체성분분석기 시장에서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 및 영국, 호주 시장에서 메이저 프렌차이즈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를 비
권역책임의료기관 중증·고난도 치료시설 확충 지원 전남대병원 로봇수술기·칠곡경북대병원 양성자 치료장비 등 첨단 장비 도입 보건복지부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중증·고난도 치료에 필수적인 시설·장비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3월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남대병원 로봇수술기 △칠곡경북대병원 양성자 치료장비 △충남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시스템 등 첨단 장비 도입에 742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부산대병원·강원대병원·전북대병원 등에는 중환자실을 확충해 중증환자가 골든타임 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경북대병원과 제주대병원에는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충북대병원에는 소아응급의료센터와 소아중환자실을 마련해 산모·신생아·어린이가 지역 내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17개 시·도별로 지정된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고난도 필수의료 제공과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중추병원이다. 정부는 지역 내에서 중증 치료가 완결될 수 있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국비 812억원과 지방비 812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030억원을 투입해 시설·장비를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환자-의사 공유의사결정 세미나, 서울대병원서 3월 개최 저위험 갑상선암·슬관절염·류마티스·치주질환 등 ‘한국형 공유의사결정(K-SDM)’ 성과 공유 환자-의사 공유의사결정 모형개발 및 실증연구사업단(단장 김종우, 경희대학교병원장)은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3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26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저위험 갑상선암 △중증 슬관절염 △류마티스 질환 △치주질환 등 질환별로 개발 중인 한국형 공유의사결정(K-SDM) 모델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 시연 및 코칭을 진행하는 실무 워크숍과 공개강좌로 구성된다. 특히 공개강좌에는 공유의사결정 분야 세계적 석학인 다트머스 대학교 글린 엘린(Glyn Elwyn, MD, PhD) 교수가 초청돼, 9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공유의사결정의 이론적 모형과 국내 의료 현장 적용을 위한 주요 쟁점과 과제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김종우 사업단장은 “양질의 강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공유의사결정에 대한 국내 저변 확대와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함께하는 의사결정의 가치를 체감하고 성숙된 환자 중심 의료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시의사회, 공공의대 법안에 ‘강력 반발’“졸속 입법·의회주의 파괴… 국민 생명 위협”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야당 불참 속에 여당 단독으로 처리된 공공의대(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법안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27일 성명서를 발표한 서울시의사회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보건의료 인력정책을 사회적 합의 없이 다수 의석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의사회는 이번 법안 통과를 “대한민국 의회주의의 파괴이자 의료정책의 정치화”라고 규정했다. 주요 쟁점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법안, 졸업 후 15년 의무복무 조항 포함전문과목 제한 및 특정 지역 강제 배치 규정여당 단독 처리로 절차적 정당성 논란 서울시의사회 입장공공의료 취약성은 단순한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왜곡된 의료전달체계·붕괴된 보상구조·지역 공공병원 인프라 한계 때문졸업 후 15년 의무복무는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 및 인권 논란 소지전문과목 제한·강제 배치는 의료 질 저하 및 전문 수련 체계 붕괴 우려야당 불참 속 단독 처리는 절차적 정당성 심각 훼손 의료계 대응 촉구서울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의료계 최고 법정단체로서 분명한 대응에
경희의료원, 단일 체제로 새 도약 55주년 맞아 책임경영·스마트병원 혁신 추진 학교법인 경희학원(이사장 조인원)이 의료기관 거버넌스를 전면 개편해 ‘경희대학교의료원’을 ‘경희의료원’ 단일 의료원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개편은 창학정신인 *‘문화세계의 창조’*와 *‘질병 없는 인류사회’*라는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의료기관의 공적 책무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전환이다. 2026년 3월 1일부터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 4개 병원을 단일 의료원 체제 아래 운영한다. 이는 기존 ‘1개 의료원, 2개 의료기관, 6개 병원’ 체계에서 ‘1개 의료원, 4개 병원’ 체계로 재편되는 구조적 혁신이다. 경희의료원은 이번 개편을 통해 조직 슬림화, 책임경영 강화, 병원 간 협력 체계 확립을 추진한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진료 역량을 집중하고,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미래 의료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오주형 의료원장은 “2026년은 경희의료원 설립 55주년이자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거버넌스 개편이 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