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다림 바이오텍, 의약품 패키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전문 의약품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다림 바이오텍 단독 수상 질환에 따른 컬러 트리 적용 등으로 의약품 조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시스템화 다림 바이오텍(대표 정종섭, 김상기)은 5월 15일 독일 하노버의 디자인 기관,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1953년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잘 알려진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된다. 매년 최고의 디자인에 상을 수여하는데 작품, 패키지, 건축, 인테리어는 물론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등 10개 부문에 각각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실용성은 물론 안정성과 내구성 그리고 인간 공학적 배려와 환경과의 조화, 고품질 디자인과 지적 자극 등 다양한 기준으로 영향력 있는 각 분야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한다. 다림 바이오텍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한미 바이오플랜트 찾은 캐나다 사절단…”글로벌 제조 역량 확인” 지난 9일 아투카·젠비라·아이프로젠 등 캐나다 기업 CEO로 구성된 사절단 방문 한미약품과 캐나다 제약바이오 업체 간 ‘오픈 콜라보레이션’ 방안 등 논의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방문한 캐나다 사절단이 견학을 마친 후 한미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한미약품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방문한 해외 사절단이 최첨단 제조 설비에 높 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한 평택 플랜트의 제조 역량과 개발 노하우를 확인하고 본국 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한미약품은 아투카(Atuka), 젠비라 바이오사이언스(Genvira Biosciences), 아이프로젠(iProgen) 등 10개 제약바이 오 업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로 구성된 캐나다 사절단이 지난 9일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 랜트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 방문은 주한캐나다대사관 측이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3)’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 중 우 수한 제조시설을 보유한 한미약품 사업장을 견학하고 싶다”고 요청해 이뤄졌다. 한미약품과 캐나다 사절단은 이
한미약품, 유산균 함유 ‘3중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출시 (제품명 : 프로-캄 멜라이트 선 에센스, 자외선 차단/미백/주름개선 3중 기능성) ‘SPF50+/PA++++’의 자외선 차단 효과…화사한 피부톤 관리에도 도움 한미사이언스(한미그룹 지주회사)의 핵심 사업 회사 한미약품이 식약처로부터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의 ‘3중 기능성’을 인증받은 자외선 차단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미약품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로 출시된 이 제품 브랜드명은 ‘멜라이트 선 에센스’로, 충분한 자외 선 차단 효과(SPF50+/PA++++)는 물론 화사한 피부톤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복합성분 MELA-CLEAR Complex(알파-알부틴, 하이드록시스테아 릭애씨드, 글루타티온)를 비롯해, 한미약품이 특허 받은 유산균 배양액 3종(비피다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발 효물,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 보습과 진정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D 유도체인 7-데하이드로콜레스테롤과 피부 컨디셔닝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알로에베라잎추출 물 성분 등도 함께 들어있어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2차 포럼 11일 개최 - 전자약과 디지털치료기기 등 최신 산업 동향 공유 - - 디지털헬스케어 규제 지원 방안 등도 진단 - 전자약 등 디지털헬스케어의 최신 산업 동향과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오는 11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2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단체별 순환 주관 원칙에 따라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김세연)가 맡게 된 이날 2차 포럼에서는 전자약과 디지털치료기기 등 최신 산업 동향과 관련 규제 등을 진단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은 ▲제약강국 대한민국 전자약의 현재와 미래(김철 카이스트 교수) ▲디지털 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선점 전략(이상규 연세대학교 교수)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지원 방안(강영규 식약처 디지털헬스규제지원과장) 등 주제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좌장은 손영민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장이 맡는다.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는 “바이오헬스가 디지털 기반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해야 한다는 정부의 의지에 공감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은 전자약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재윤 전무, 의학부 총괄에 선임 - 임재윤 전무, 의학부 내 항암제 부문 총괄에서 의학부 총괄로 내부 승진 - 향후 항암, 희귀질환,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의학적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 - 최근 3년간 아시아 지역 내 한국인 대표이사 사장 2명 배출 포함해 임직원 8명 연이어 글로벌 임원 진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2023년 5월 1일 자로 의학부 임재윤 전무를 의학부 총괄(Country Medical Director)로 임명했다. 임재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전무는 2019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내 항암제 부문 총괄(Oncology therapeutic area Lead)로 입사해 항암 제품군의 임상, 출시, 급여, 파트너십 등의 과정에서 제품의 의학적 가치를 전달하고 아스트라제네카의 과학적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항암제 포트폴리오가 빠르게 확대되는 과정 중 타그리소, 임핀지, 엔허투, 린파자, 코셀루고 등 주요 항암제 제품의 출시, 적응증 확대, 급여 등의 업무에서 의학적 가치를 전달하여 의학부가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며 조직에서의 리더십을 입증한 바 있다.
일동제약 ‘큐턴’, 5월부터 3제 병용 급여 적용2제 요법 2~4개월 이상 투여해도 당화혈색소 7% 이상인 경우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2형 당뇨 치료용 복합제 ‘큐턴 정 5/10밀리그램’이 5월 1일부로 보험약가 고시와 함께 요양급여 대상 품목으로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이로써 큐턴은 최근 개정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 ‘당뇨병용제 일반원칙’에 따라 2제 요법을 2~4개월 이상 투여해도 당화혈색소(HbA1c)가 7% 이상인 경우 메트포르민과 병용할 수 있는 3제 요법 약제로서 보험 급여 적용이 가능해졌다. 큐턴정은 DPP-4 억제제인 삭사글립틴(상품명 온글라이자)과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상품명 포시가) 두 가지 성분을 조합한 복합제이다.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유럽 EMA, 미국 FDA로부터 신약 허가를 취득했으며, 국내에서는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 후 2021년 출시됐다.일동제약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결과, 메트포르민과 삭사글립틴 또는 메트포르민과 다파글리플로진 조합의 2제 병용 요법에 비해 메트포르민과 삭사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을 함께 투약한 3제 병용 요법 시 당화혈색소(Hb
동아ST, 제2형 당뇨병 복합제 ‘슈가다파정’ 출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제2형 당뇨병 복합제 ‘슈가다파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슈가다파정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DPP-4 억제제 당뇨병 신약 ‘슈가논’의 주성분인 에보글립틴(Evogliptin) 5mg과 SGLT-2 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10mg을 결합한 복합제다. 에보글립틴은 DPP-4 효소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적은 용량으로도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다른 약물의 대사에 영향이 적어 여러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 질환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가 높다. 또한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도 용량 조절 없이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다파글리플로진은 혈당 강하 효과와 심장 및 신장 대사질환 보호 효과가 있으며,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만성심부전, 만성신부전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게 권고되는 성분이다
종근당, 3제 복합제 '듀비메트에스서방정' 허가로베글리타존+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결합…9월 출시 예정동아ST, DPP-4+SGLT-2+메트포르민 3제 허가 신청…내년 출시 예상 종근당이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를 기반으로 한 당뇨병 치료 3제 복합제를 허가받아 오는 9월 출격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일자로 종근당의 '듀비메트에스서방정' 0.25/50/500mg, 0.25/50/750mg, 0.25/50/1000mg, 0.5/100/100mg 등 4개 용량을 품목허가했다.듀비메트에스서방정은 치아졸리딘디온(TZD) 계열 성분 로베글리타존에 메트포르민과 DPP-4 억제제 계열 성분 시타글립틴을 결합한 3제 복합제다.해당 성분 조합의 당뇨병 복합제는 종근당이 처음으로, 단일성분 '듀비에'와 2제 복합제 '듀비메트'에 이어 3제 복합제 '듀비메트에스'까지 라인업을 구축했다.종근당은 최근 실제 진료현장에서 진행된 ‘TOGETHER’ 연구를 통해 듀비에 투여 시 발생하는 체중 증가와 부종을 SGLT-2 억제제와의 병용 요법으로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TOGETHER 연구에서는 로베글리타존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한미약품, 1분기 매출 3617억원, 영업이익 48% 증가한 605억원 달성 순이익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496억원…R&D엔 457억원 투입 북경한미 매출 1110억원으로, 분기 매출로는 첫 1000억원 돌파 <한미약품 2023년 1분기 잠정 경영실적> *단위=억원/연결기준 구분 2022년 1Q 2023년 1Q 증감 매출 3211 3617 12.6% 영업이익 409 605 47.9% 순이익 250 496 98.1%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617억원과 영업이익 605억원, 순이익 496억원을 달성했 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47.9%, 순이익은 98.1% 성장했고, R&D에는 매 출 대비 12.6%에 해당하는 457억원을 투입했다. 회사측은 이번 1분기 실적에 대해 “2015년 신약 라이선스 성과로 단기간 이익이 급등했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역 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을 기반으로 올해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 비 4% 성장한 2020억원(UBIST)의 원외처방 실적을 달
국제약품, '포시디'·'포시디엠서방정' 발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SGLT-2 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인 '포시디정'과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포시디엠서방정 10/500, 10/1000mg' 총 3종 제품을 발매했다고 10일 밝혔다. 다파글리플로진은 신장에서 포도당의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 수용체를 억제하여 당 재흡수를 억제하고 소변으로 당을 배출하게 하는 기전을 가진, 인슐린 비의존적으로 혈당을 낮추는 당뇨병 치료제로 1일 1회 다파글리플로진 복용 시 하루에 소변으로 약 70g의 포도당이 배출되며, 칼로리로 환산 시 약 280kcal이 소진된다. 이러한 특징으로 다파글리플로진은 혈당강하효과뿐만 아니라 체중 감소의 이점을 가진다. 실제 미국당뇨병학회(ADA) 및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는 당뇨병환자들의 체중 관리를 위해 체중 감소 효과가 있는 SGLT-2 억제제(또는 GLP-1 제제) 사용을 고려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다파글리플로진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와 신장 안전성이 우수하며,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에서도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및 추정사구체여과율이 감소된 당뇨병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어린이 당뇨 관리 ‘소아당뇨캠프’, 8월12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라이프케어연합회 개최 ‘2형 당뇨’ 저연령층 증가 좋은 식이와 운동 중심 교육 7월23일까지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 전경. 아이쿱 홈페이지 캡처 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라이프케어연합회)와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이하 치유재단)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소아당뇨캠프’를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7월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 캠프는 단순한 강의나 일회성 체험이 아닌, 건강한 식단과 운동 루틴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해보고, 함께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유기농 채소와 발효식품으로 구성된 실제 식단 체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운동법 교육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습관화’하는 3박4일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할 경우 가정에서도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실용형 사은품이 제공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 혈당 이상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형 당뇨의 경우 생활습관과 환경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
의료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IMES BUSAN에서는 의료 전문인 컨퍼런스, 학술대회 및 다채로운 의료산업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여 병원, 의원 및 의료 전문인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KIMES BUSAN 사무국입니다.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 BEXCO 제 1전시장에서 KIMES BUSAN 2025가 개최됩니다.지금 무료 사전등록하고 의료 시장의 인사이트를 확인하세요! 이번 주 ISSUE참가업체 보도자료 : KIMES BUSAN 2025 참가기업과 전시품을 만나보세요!더마코스메틱의 전성시대의료인 전문 동시개최 컨퍼런스 (전체 2,000명 이상 규모)참가신청 안내 : 현재 95% 이상 배정 완료! 무료 참관등록 바로가기 01 참가업체 보도자료H409 챔버스| ALPHA 와식형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로, 누운 상태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자동 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적용했으며, 모듈형 경량 설계로 운반과 설치가 간편한 구조를 구현했다. C205 클레버러스| AI 낙상 예방 모니터링 솔루션 어안렌즈 카메라 기반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입원실 한 곳에서 최대 4명의 환자를 동시에 24시간 실시간
크리네틱스파마슈티컬스(CRNX, Crinetics Pharmaceuticals, Inc. )는 ENDO 2025에서 8개의 발표로 차세대 내분비 혁신을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2025년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내분비학회 연례 회의인 ENDO 2025에서 발표될 8개의 초록을 발표한다. 이 발표에는 주요 연구 약물 후보인 PALSONIFY™(paltusotine)와 연구 후보인 atumelnant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크리네틱스의 CEO인 스콧 스트러더스 박사는 "ENDO 2025는 크리네틱스가 세계적인 내분비 중심 제약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PALSONIFY의 장기 데이터는 이전의 주요 시험에서 보여준 지속적이고 일관된 반응 프로필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이 발표는 주사형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리간드(SRL)에서 하루 한 번 복용하는 PALSONIFY로 전환한 사람들의 장기 효능, 안전성 및 증상 조절을 강조한다. PALSONIFY는 acromegaly 및 신경내분비 종양과 관련된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에 대한 3상 임상 개발이 진행 중인 최초의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용 비펩타이드 소마토스타
비만과 운동 부족 등으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데, 2형당뇨병 환자가 정신질환을 동반할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2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공동교신저자)․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백한상(제1저자) 교수팀이 숭실대학교 한경도(공동교신저자)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내 20세 이상 성인 2형당뇨병 환자 87만여명을 12년간 추적 분석했다. 만성질환과 자살은 연관성이 높고, 그 중 당뇨병환자의 자살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여러 나라에서 있어 왔지만, 주로 1형당뇨병 환자 연구였다. 이번 연구는 전 국민을 포괄하는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당뇨병 환자 중 90%이상인 성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분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당뇨병 환자 875,671명을 2021년까지 조사한 결과 2형당뇨병 환자가 조현병 동반 시 자살위험이 3.24배 높았다. 그 외 정실질환으로 양극성 장애 2.47배, 우울증 2.08배, 불면증 2.03배, 불안장애 1.63배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정신질환 동반군에서는 모든 원인 사망률(all-c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