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대한치매학회,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 센터에서 2023년 대한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Korean Dementia Association, IC-KDA 2023)'및 기자 간담회 개최관리자 기자 pgjin5461@daum.net등록 2023.11.24 16:51:43URL복사목록메일프린트스크랩글씨크기 크게글씨크기 작게대한치매학회,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 센터에서 2023년 대한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Korean Dementia Association, IC-KDA 2023)'및 기자 간담회 개최 -'경계를 넘어: 글로벌 치매 솔루션의 발전' 주제로 치매 치료의 최신 지견 공유 -전 세계 35개 국가, 약 800명의 세계적인 석학들 참석...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로 열려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양동원)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 센터에서 '2023년 대한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Korean Demen
강북삼성병원 박재형 교수팀, 한국인 당뇨·근육량 상관성 연구결과 공개근육의 양이 많을수록 제2형 당뇨병 발병률 줄어든다근육이 많을수록 당뇨병 발생 자체를 줄이고, 당뇨병 환자에게서도 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근육의 양이 많을수록 제2형 당뇨병 발병률과 줄어든다는 것은 기존 연구를 통해 잘 알려져 있었지만, 한국인에 한정된 연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보고된 바 없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박재형 교수 연구팀은 2016년~2018년 사이에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37만2399명의 체내 근육량을 통해 골격근지수(skeletal muscle index)를 측정했다. 연구팀은 ▲근육 적은 그룹 (SMI ≤ 28.32) ▲ 근육 보통 그룹 (28.32 < SMI ≤ 30.76) ▲근육 많은 그룹 (30.76 < SMI ≤ 33.01) ▲근육 아주 많은 그룹 (SMI > 33.01) 네 그룹으로 나누고, 이들의 근육 양과 당뇨병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비교했다. 그 결과, 근육이 많을수록 당뇨병 발병률 및 당화혈색소, 인슐린 저항성이 모두 감소했다. 특히 근육의 양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당뇨 관련 인자들 감소
비만의 척도로 사용되는 체질량지수(BMI.㎏/㎡)가 5점 증가하면 대장·신장·췌장암·난소암 등 비만 관련 암 위험이 10% 이상 높아지고 심혈관 질환(CVD)이 있을 경우 암 위험이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암 전문기관인 국제암연구소(IARC) 하인즈 프라이슬링 박사팀은 24일 의학저널 'BMC 메디신'(BMC Medicine)에서 50만 명 이상의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BMI 및 심·대사 질환 유무와 암 위험의 연관성에 대한 10여년 간의 추적 조사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높은 BMI와 함께 심혈관 질환이 있을 경우 암 위험이 훨씬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그룹의 경우 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만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MI가 25를 넘으면 폐경 후 여성의 경우 유방암, 대장암, 간암, 신장암, 췌장암, 난소암 등 최소 13가지 유형의 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높은 BMI가 단독으로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심혈관 질환 및 제2형 당뇨병 같은 다른 비만 관련 질환이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며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영국
노쇠의 위험 요인 노쇠의 발생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며,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흔하다. 특히 사회 경제적하위 계층의 여성에서 흔하게 나타난다.여러 역학 연구를 통해서 심혈관 질환, 당뇨병, 만성신장 질환, 우울증 및 인지 장애와 같은 만성 질환이 노쇠에 관여하는 위험 요인으로 밝혀졌다. 낮은 교육 수준과생활 공간 및 이웃 특성과 같은 환경 요인도 노쇠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임상 양상 1) 유병률 노쇠의 유병률은 사용된 평가 도구와 연구 대상 인구에따라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65세 이상의 지역 사회 거주 미국 노인에서 노쇠는 4~16%, 전노쇠(prefrail state)는28~44%의 유병률을 보인다. 2012년 15개 연구에 참여한신체 활동44,894명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고찰에서 신체적 소견만으로 노쇠를 정의할 때는 9.9%, 심리사회적 측면을 정의에 포함시킨 8개 연구에서는 13.6%의 노쇠 유병률을 보였다. 우리나라의 노쇠 유병률을 보면 2007년 Fried의 기준 에 따른 연구(노인 실태 조사)에서는 노쇠8.3%, 전노쇠49.3%로 조사되었으며, 2018년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 연구에서는 70세 이상 노인 인구에 대하여 노
노쇠 표현형(Phenolyne) Fried 등은 심혈관 건강 연구(Cardiovascular health study, CHS)를 기반으로 노쇠 표현형 모델에 근거하여 노쇠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노쇠 표현형 지표는 ①의도치 않은체중 감소(10lb/yr) ② 소진(self reported exhaustion), ③근력 약화(weakness (grip strength)], ④ 느린 보행 속도,⑤ 신체 활동 저하의 5가지로 이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될 경우 노쇠로 진단한다. 노쇠로 인한 체중 감소와 소진이 단독으로 발생하는경우는 거의 없고 다른 증상과 함께 발생한다. 체중 감소는 일반적으로 이 다섯 가지 신체적 특징 중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며, 노쇠가 진행되어 체중 감소가 발생하면 노쇠 상태와 신체 기능을 개선하거나 되돌리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노쇠 표현형 지표는 복잡하지 않고 평가 시간이 길지 않아 임상적으로 적용이 용이하여 노쇠 평가에 가장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지표 항목 중 근력 약화 평가. (예: 악력 측정, 보행 속도 평가)는 진료실에서 수행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노쇠(frailty)는 노화에 따른 여러 신체 장기의 전반적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생리적 예비 능력이 감소한 상태이다. 노쇠한 상태가 되면 감염 등 외부스트레스 변화에 대한 대처가 어렵게 되어 취약한 건강 상태에 이르며 각종 질병에 대한 이환율이 증가하고 의존,낙상, 장기 요양, 입원 및 사망이 증가한다.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쇠가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2017년 13.8%에서 2025년 20%로 증가하고, 2050년에는 그 비율이 38%에 이르며, 특히 노쇠와 관련이 높은 80세 이상 초고령 인구 비율이 15.1%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노인 인구 증가는 노인의료비의 증가와노인 인구 부양비 증가를 초래하여 사회 경제적 부담을 증가시킨다. 건강한 노년에서 독립적 생활 여부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노쇠는 노인의 독립적 생활을 어렵게 하여 입원 및시설 입소 등 의존적 노후를 맞게 한다. 노년 자체가 나약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많은 노인들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활력을 유지한다. 반면, 질병이나 입원 후 회복에 실패하여 점진적인 기능 저하를 보이는 노인들은 노쇠 상태로 변
일반적인 환자 평가는 병력청취, 신체검사, 검사실 검사와 같은 임상적 평가에 중점을 두고 진단하고 치료를 하게 되나 노인 환자 진료 시에는 노인병의 특징을 반영하여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 노인 환자는 한 가지 질병보다 동시에 여러 질병이 함께 발생하고, 질병의 증상과 징후가 불분명하거나 비전형적이고, 만성적이고 퇴행성 질환이 많으며, 노인병의 발생에는 의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 환적, 정신적, 경제적 요소와 함께 작용하므로 노인 환자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는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포괄적으로 검토하여야 한다. 한편 노인성 질환이 대부분 만성 퇴행성이므로 완치보다는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궁극적인 노인 환자 진료의 목적은 노인 혼자서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최대한 보존해 주는 것이다. 따라서 노인 환자 평가에서는 '기능 평가'의 중요성이 전통적인 임상적 평가 이상으로 강조되어야 한다. 이처럼 임상적 질병 평가와 기능 평가를 함께 시행하는노인 환자 평가를 포괄적 노인 평가 (CGA, ComprehensiveGeriatric Assessment)라고 한다. 이 장에서는 노인 환자진료의 주요 영역인 노인 환자 특성을 고려한 포괄적 노인평
아시아인 당뇨병 환자가 최고 혈압인 수축기 혈압을 120~129mmHg, 최저 혈압인 이완기 혈압을 80~89mmHg로 유지하면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가장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싱가포르 듀크-NUS(싱가로프 국립대학) 의과대학(Duke-NUS Medical School) 보건 서비스·시스템 연구소의 타젠 자파르 교수 연구팀이 2013~2019년 사이에 싱가포르의 여러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은 2형 당뇨병 환자 8만3천721명(평균 연령 65.3세, 여성 50.6%)의 의료기록(SingHealth Diabetes Registry)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가 20일 보도했다. 이 중 78.9%가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혈압 수치가 심장병에 의한 사망 위험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수축기 혈압 120~129mmHg, 이완기 혈압 80~89mmHg가 심장병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축기 혈압이 일단 130mmHg를 넘으면 심장병 사망 위험은 급격히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완기 혈압도 90mmHg 이상으로 올라가면 심장병 사망 위험
(서울=연합뉴스) 복부 깊숙한 곳에 쌓여 당뇨병 등 온갖 건강 문제들을 일으키는 내장지방이 많으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내장지방은 위와 장 같은 내부 기관들 사이와 주변에 낀 지방을 말한다. 미국 워싱턴 대학 말린크로트 영상의학 연구소의 마샤 돌라차히 박사 연구팀은 내장지방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최초 증상이 나타나기 최장 15년 전에 뇌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인지기능이 정상인 중년 남녀 54명(40~60세)의 뇌 스캔과 복부 지방, 체질량 지수(BMI), 비만, 인슐린 저항 검사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뇌 MRI 영상에 나타난 뇌의 용적,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에 나타난 알츠하이머병 관련 비정상 뇌 신경세포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 수치가 복부지방, 체질량 지수(BMI), 인슐린 저하와 연관이 있는지 분석했다, BMI가 뇌 위축 또는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은 많지만, 특정 체지방과 치매 사이의 연관성을 다룬 연구는 없다. 이들은 평균 BMI가 32였다. BMI는 체중(㎏)을 신장(
업무협약 맺고 보건의료인력 교육 지원·공동 행사 개최서울시-대한노인병학회, '서울시 노인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고령화 시대에 맞춰 서울시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대한노인병학회와 손을 잡고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대한노인병학회와 22일 노인의 기능장애를 예방하고 노인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서울시 노인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보건소 의사 등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 교육 지원 을 위한·전문 강사 지원 ▲ 심포지엄, 세미나 등 공동 행사 개최·참여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 가운데 시는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 교육과 심포지엄 등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담당하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학회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인병 질환의 의학적 관리와 건강관리를 위한 자문, 심포지엄 참여,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힘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을 비롯해 보건의료정책과장·공공보건팀장 등 실무진과 노인병학회 김석연 이사장과 조영중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연합뉴스
어린이 당뇨 관리 ‘소아당뇨캠프’, 8월12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라이프케어연합회 개최 ‘2형 당뇨’ 저연령층 증가 좋은 식이와 운동 중심 교육 7월23일까지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 전경. 아이쿱 홈페이지 캡처 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라이프케어연합회)와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이하 치유재단)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소아당뇨캠프’를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7월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 캠프는 단순한 강의나 일회성 체험이 아닌, 건강한 식단과 운동 루틴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해보고, 함께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유기농 채소와 발효식품으로 구성된 실제 식단 체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운동법 교육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습관화’하는 3박4일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할 경우 가정에서도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실용형 사은품이 제공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 혈당 이상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형 당뇨의 경우 생활습관과 환경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
의료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IMES BUSAN에서는 의료 전문인 컨퍼런스, 학술대회 및 다채로운 의료산업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여 병원, 의원 및 의료 전문인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KIMES BUSAN 사무국입니다.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 BEXCO 제 1전시장에서 KIMES BUSAN 2025가 개최됩니다.지금 무료 사전등록하고 의료 시장의 인사이트를 확인하세요! 이번 주 ISSUE참가업체 보도자료 : KIMES BUSAN 2025 참가기업과 전시품을 만나보세요!더마코스메틱의 전성시대의료인 전문 동시개최 컨퍼런스 (전체 2,000명 이상 규모)참가신청 안내 : 현재 95% 이상 배정 완료! 무료 참관등록 바로가기 01 참가업체 보도자료H409 챔버스| ALPHA 와식형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로, 누운 상태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자동 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적용했으며, 모듈형 경량 설계로 운반과 설치가 간편한 구조를 구현했다. C205 클레버러스| AI 낙상 예방 모니터링 솔루션 어안렌즈 카메라 기반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입원실 한 곳에서 최대 4명의 환자를 동시에 24시간 실시간
크리네틱스파마슈티컬스(CRNX, Crinetics Pharmaceuticals, Inc. )는 ENDO 2025에서 8개의 발표로 차세대 내분비 혁신을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2025년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내분비학회 연례 회의인 ENDO 2025에서 발표될 8개의 초록을 발표한다. 이 발표에는 주요 연구 약물 후보인 PALSONIFY™(paltusotine)와 연구 후보인 atumelnant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크리네틱스의 CEO인 스콧 스트러더스 박사는 "ENDO 2025는 크리네틱스가 세계적인 내분비 중심 제약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PALSONIFY의 장기 데이터는 이전의 주요 시험에서 보여준 지속적이고 일관된 반응 프로필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이 발표는 주사형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리간드(SRL)에서 하루 한 번 복용하는 PALSONIFY로 전환한 사람들의 장기 효능, 안전성 및 증상 조절을 강조한다. PALSONIFY는 acromegaly 및 신경내분비 종양과 관련된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에 대한 3상 임상 개발이 진행 중인 최초의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용 비펩타이드 소마토스타
비만과 운동 부족 등으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데, 2형당뇨병 환자가 정신질환을 동반할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2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공동교신저자)․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백한상(제1저자) 교수팀이 숭실대학교 한경도(공동교신저자)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내 20세 이상 성인 2형당뇨병 환자 87만여명을 12년간 추적 분석했다. 만성질환과 자살은 연관성이 높고, 그 중 당뇨병환자의 자살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여러 나라에서 있어 왔지만, 주로 1형당뇨병 환자 연구였다. 이번 연구는 전 국민을 포괄하는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당뇨병 환자 중 90%이상인 성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분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당뇨병 환자 875,671명을 2021년까지 조사한 결과 2형당뇨병 환자가 조현병 동반 시 자살위험이 3.24배 높았다. 그 외 정실질환으로 양극성 장애 2.47배, 우울증 2.08배, 불면증 2.03배, 불안장애 1.63배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정신질환 동반군에서는 모든 원인 사망률(all-c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