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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인공 췌장'을 받게 된다.


영국에서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인공 췌장'을 받게 됩니다

NHS 잉글랜드는 기술 시범 운영이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바탕으로 인공 췌장의 대규모 출시를 발표했으며, 이 시범에서는 835명의 성인과 어린이가 그들의 상태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기기를 제공 받았습니다.

잉글랜드에 거주하는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성인들이 NHS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인공 췌장"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이 "혁신적인" 장치는 사람의 혈당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다음, 인슐린 펌프를 통해 주어지는 인슐린 양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이 시스템은 혈당 모니터, 인슐린 펌프 및 사람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소프트웨어가 서로 통신하는 하이브리드 폐쇄 루프 시스템으로, 때때로 인공 췌장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일부 사용자가 손가락으로 피를 뽑거나 인슐린을 수동으로 주사할 필요가 없게 합니다.

NHS에 따르면 이는 혈당 저하증 및 고혈당증 공격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는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발작, 혼수상태 또는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잉글랜드에는 이 상태를 가진 269,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를 식별하고 치료하는 데 잉글랜드 NHS에는 매년 약 100억 파운드, 즉 전체 예산의 10%가 소요됩니다.


현지 NHS 서비스는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식별하기 시작할 것이며,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250만 파운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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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 잉글랜드는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835명의 성인과 어린이에게 그들의 상태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기기를 제공한 기술의 성공적인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인공 췌장의 대규모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이미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거의 44년 동안 1형 당뇨병을 앓아온 웨스트 데본 출신 64세의 레스 왓슨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혈당 수준을 확인하며, 이는 팔에 부착된 모니터링 패치와 인슐린 펌프와 함께 작동합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이러한 시스템으로 1형 당뇨병을 관리하는 정신적 부담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밤에 잠을 잘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스카이 뉴스에 말했습니다.


당뇨병 국가 임상 감독관인 클레어 햄블링 박사는 "이는 NHS가 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앞으로 5년 동안 영국 전역에 이러한 혁신적인 기기를 출시하는 또 다른 예입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재 정의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은 삶의 질 뿐만 아니라 임상 결과를 약속합니다.


"1형 당뇨병은 쉽게 놓칠 수 있는 진단이므로 증상에 대해 우려가 있는 경우 - 4T,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 더 자주 소변을 보는 것, 갈증, 피로함, 체중 감소(체중이 줄어드는 것) - 지원을 받기 위해 나서 주십시오."


Diabetes UK의 최고 경영자인 콜렛 마셜은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NHS에서 하이브리드 폐쇄 루프 기술이 출시되는 것을 보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합니다.


"당뇨병은 힘들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상태이지만 인공췌장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삶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Thousands with Type 1 diabetes in England to receive 'artificial pancreas'

NHS England says the mass rollout of the artificial pancreas builds on a successful pilot of the technology, which saw 835 adults and children given devices to improve the management of their condition.

Children and adults in England living with Type 1 diabetes are set to receive an "artificial pancreas" in a world-first initiative being rolled out by the NHS.


The "ground-breaking" device continually monitors a person's blood glucose, then automatically adjusts the amount of insulin given to them through a pump.

The system is called a Hybrid Closed Loop System, sometimes termed an artificial pancreas, where a blood sugar monitor, insulin pump and software on a person's phone talk to each other, according to Diabetes UK.


It removes the need to draw blood with a finger prick test, or manually inject insulin for some users.

The NHS says this could prevent life-threatening hypoglycaemic and hyperglycaemia attacks, which can lead to seizures, comas or even death for people living with Type 1 diabetes.


There are currently more than 269,000 people living in England with the condition.


Identifying and treating it costs the NHS in England around £10bn a year, or 10% of its entire budget.


Local NHS services will start identifying eligible people living with Type 1 diabetes, and they have been given £2.5m to make a start on treating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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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 England says the mass rollout of the artificial pancreas builds on a successful pilot of the technology, which saw 835 adults and children with Type 1 diabetes given devices to improve the management of their condition.


Those already benefitting include 64-year-old Les Watson from West Devon, who has had Type 1 diabetes for nearly 44 years.


He uses his phone to see his blood glucose levels, which works in tandem with an insulin pump and a monitoring patch on his arm.


"The biggest benefit that I can say is the mental load, of handling Type 1 diabetes with systems like this, is just reduced tremendously. I can sleep at night," he told Sky News.


Dr Clare Hambling, national clinical director for diabetes, said: "This is another example of the NHS leading the way in healthcare, rolling out these ground-breaking devices across England over the next five years.


"This transformative technology holds the power to redefine the lives of those with Type 1 diabetes, promising a better quality of life as well as clinical outcomes.


"Type 1 diabetes is an easily missed diagnosis so if you are concerned about symptoms - the 4Ts - going to the Toilet, passing urine more frequently, with Thirst, feeling Tired and getting Thinner (losing weight), please come forward for support."


Colette Marshall, chief executive of Diabetes UK, said: "It is incredibly exciting to see hybrid closed-loop technology being rolled out on the NHS in England for people with Type 1 diabetes.


"Diabetes is a tough and relentless condition, but these systems make a significant, life-changing difference."


"This really is a landmark moment and we'll be working with the NHS and others to ensure a fair rollout that reaches people as quickly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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