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동일인 맞나요? 6개월에 30kg 다이어트 성공한 비결이 내용은 맥스큐의 자료 협조로 건강 삶을 위한 헬스 스토리 내용입니다. Editor. 류효훈 기자 입력 2024.09.23 18:00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hyesoo_kim목표로 하던 승무원으로 취업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던 김혜수 씨. 꿈에 그리던 직장이었지만, 들쑥날쑥한 스케줄 근무로 밥보다는 간식으로 끼니를 자주 해결하며 지내왔어요. 평소 운동을 해왔기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코로나19로 삶이 송두리째 바뀌어요. 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hyesoo_kim코로나19가 항공업계를 덮치며 혜수 씨는 직장을 그만두게 됐어요. 이후 방송, 모델 일을 하며 새로운 경력을 쌓아나갔지만, 생활 패턴은 이전보다 더욱 불규칙해져 건강이 이전보다 더 흐트러져요. 몸에 이상징후는 갑작스럽게 나타났고, 어느 날 오른쪽 목이 부어 병원을 찾게 됐는데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됐어요. 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hyesoo_kim갑상샘 저하증이라는 병명을 진단받은 혜수 씨는 이
나도 해볼까? 급 찐 살 10kg 쏙 뺀 다이어트 비법맥스큐 제공 Editor. 김기영 기자 입력 2024.10.28 18:30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임지우 인스타그램 @limjiwoo___뷰티&웰니스 사업을 하는 임지우 씨는 166㎝에 45㎏ 전후를 유지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어요. 그래서 당연하게(?) 스스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운동을 안하고 매일 술과 야식을 즐기면서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임지우 인스타그램 @limjiwoo___10㎏ 가까이 체중이 늘었고, 사업 관계상 늘 사람들을 만나야 했던 지우 씨는 자존감이 낮아지고 슬럼프에 빠지게 됐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위기감이 엄습했고, 살을 빼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운동을 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어요. 임지우 인스타그램 @limjiwoo___평소 숨쉬기 운동만 했을 정도로 운동을 등한시 했기에 처음에는 모든 게 낯설고 어려웠어요. ‘오늘 하루만 쉬자’는 마음 속 악마(?)의 속삭임을 이겨낸 지우 씨는 꾸준하게 운동하는 습관을 길렀어요. 거기에
아나운서 같은 단아한 얼굴, 반전 몸매로 유명한 이 모델의 정체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1월호(170호)상반된 매력을 모두 갖춘 이를 만났다. 아나운서처럼 단아한 얼굴에, 피트니스 모델처럼 매력적인 몸매를 가진 그녀. 취미 부자인 그녀와 함께하고 싶은 <맥스큐> 독자들은 모두 주목! 꾸준한 자기 계발로 행복을 꿈꾸는 주운희를 소개한다. 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1월호(170호)자기소개를 부탁한다.필라테스 강사 주운희다. 현재 부천 애라인핏에서 근무하고 있다. 필라테스를 비롯해 다양한 대회에서 선수로 출전했고 최근에는 필라테스·피트니스 대회 운영위원장과 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코로나 전에 촬영할 때는 완전 ‘아기아기’ 했는데, 못 보던 사이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웃음)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했고, 그간 많은 일을 해보면서 조금 성장한 것 같다. 혹시 외모가 달라졌나? 아니다. 얼굴은 여전히 아기 같다. 그런데 몸은 훨씬 멋있어졌
아뿔싸, 건강 잃은 간호사가 10kg 감량하고 딴사람 된 비결환자와 자신의 건강을 모두 챙기는 운동하는 간호사 김윤지의 메가 챌린지 Editor. 류효훈 기자 입력 2024.10.30 18:00 수정 2024.11.04 17:30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목표를 이루려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가끔 소중한 걸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김윤지 씨도 그랬다. 환자의 건강을 챙기는 간호사였지만, 정작 자신을 소중히 하지 않았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나서야 운동을 시작한 그녀는 4개월 만에 10㎏을 감량해 건강을 되찾았다. 꿈을 향해 달리는 건 좋다. 그러나 놓친 것이 없는지 한 번쯤은 그녀처럼 돌아봐야 한다. 환자와 자신의 건강을 모두 지켜낸 백의의 천사 김윤지를 만나보자. 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 사건의 발단 꿈과 현실의 상반된 온도 차김윤지 씨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6년간 편찮으신 할머니를 간병해왔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를 옆에서
자궁·난소 질환으로 고통받던 그녀가 ‘여생트’에 올인한 이유여성 피트니스 전문가 여생트(여성 생리주기 트레이닝)스쿨 김가희 대표 인터뷰 Editor. 류효훈 기자 입력 2024.11.26 18:00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1월호(170호)사람마다 신체리듬이 다르다. 특히 여성은 생리주기에 따라 체력, 면역력, 식욕, 의지, 감정 등이 급격히 변한다. 여성 피트니스 전문가인 여생트스쿨 김가희 대표는 이에 맞는 트레이닝을 만들어 여성들의 삶이 지금보다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성 갱년기에 맞춘 트레이닝도 개발했다.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가희 대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김가희 PROFILE■ ㈜여생트스쿨 대표■ KWTA 대한여성트레이닝학회 학회장■ 미국스포츠의학회 여성 피트니스 전문가■ 대한민국인재상 대통령상 수상■ 『나는 매일 자신감을 트레이닝한다』 저자 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1월호(170호)만나서 반갑다. 자기소개를
건강한 매력과 넘치는 끼로 똘똘 뭉친 K-피트니스의 차세대 스타 맥스비주얼 Editor. 김기영 기자 입력 2025.02.25 15:31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2월호(171호)기존과 색다른 활동으로 피트니스 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던 팀 맥스큐에서 ‘맥스비주얼’을 새롭게 선보인다. 맥스비주얼은 <맥스큐> 공식 모델 크루로,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넘치는 끼와 매력을 뽐내는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돼 화제다. 특히 다채롭고 재미있는 챌린지와 콘셉트 촬영으로 매달 베스트 맥스비주얼을 선정하며 다양한 피트니스 브랜드와 협업해 유튜브 채널 ‘맥스큐 TV’, ‘맥스퀸 TV’와 <맥스큐> 매거진에 소개될 예정이다. 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2월호(171호) 美친 몸매와 미소로 시선 ‘강탈’청순·섹시의 대명사 ‘엘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모델 엘라가 맥스비주얼로 선정됐다. 평소 긍정적이면서도 낙천적인 성향을 지닌 엘라는 크리에이터, 모델, 유튜브 채널 운
현직 필라테스 강사가 알려주는 초간단 애플 힙 운동기능성 UP! 애플 힙 맨몸&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입력 2024.09.19 18:00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9월호(168호)지금 앉아서 기사를 읽고 있었다면, 자리에서 일어나보자. 일어설 때 다리나 엉덩이에 힘을 줬는지 구분할 수 있는가? 구분할 수 없다면 열에 아홉은 다리 힘으로 몸을 일으켰을 것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신체를 활용할 때 습관적으로 엉덩이보다는 다리 힘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엉덩이는 골반의 안정성을 유지해 상체를 지탱하고, 이동할 때 다리를 뒤로 당기는 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히 엉덩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9월호(168호)엉덩이 근육이 발달하지 못하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 우선 골반이 불안정해지면서 중립 자세가 무너지기 쉽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또 앉았다 일어서거나 몸을 움직일 때마다 불편함을 느낄
야식·비만·스트레스 이겨내고 25㎏ 감량한 인플루언서 ‘쥬로’ 황윤주의 와신상담 Editor. 류효훈 기자 입력 2025.03.06 17:33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2월호(171호)살아가는 데 목표는 매우 중요하다. 허허벌판에서 아무런 목적지 없이 무작정 달리다 보면 금세 지쳐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에너지를 원하는 곳에 집중적으로 쏟아부으려면 뚜렷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황윤주 씨는 체중감량에 성공한 뒤 한 차례 위기가 찾아왔으나, 보디프로필로 목표를 재설정해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25㎏ 감량에 성공한 그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2월호(171호) 사건의 발단 활동적이지만, 운동은 싫어요직장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황윤주 씨는 체육 과목을 가장 좋아할 정도로 활동적인 성향을 지녔지만,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냈다. 그녀가 하는 운동이라곤 오로지 일상 속에서 걷는 것뿐이었다. 몸이 좋은 사람은 타고난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며 자신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면 위험 21% 감소 중국 연구진, 최근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에 발표 하루 한 잔 이상 커피, 주(週) 4회 이상 차를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건강한 식습관ㆍ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국 산둥 중의약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 리 워페이 교수팀이 수행한 메타분석(meta analysis, 기존 여러 연구논문을 모아 분석) 결과,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이 21%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차를 주 4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이보다 차를 적게 마시는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도가 25% 낮았다.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실린 이번 연구논문은 전 세계 56만 2838명의 자료를 종합해 분석한 대규모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2008-2024년까지 발표된 14편의 연구논문을 수집해 커피·차 섭취와 골다공증 발병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가정의학회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강재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직능별 인력(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 양 기관은 ▲직능별 교육체계 공동 구축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이러닝 콘텐츠 제작 ▲정책 기반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재헌 이사장은 “가정의학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택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재택의료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금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은 “재택의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요소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헸다. 양 기관은 2025년 하반기부터 재택의료 현장 수요
복지부, 22일 건정심서 ’적정 관리체계‘ 신설 예정 건정심서 대상 항목·가격·급여기준 최종 결정 보건복지부는 22일 ‘2025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를 신설키로 했다. 의료체계를 왜곡하거나 환자안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일부 과잉 비급여가 급여로 전환돼 가격 및 진료기준 등을 마련하게 된다. 정부는 실손보험과 결합되어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남용되는 비급여를 적정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3월 ’비급여 적정관리 혁신방안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과제‘을 통해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 신설을 발표한 바 있다. 그간 비급여는 시장 자율 영역으로 보았기에 일부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반복 이용·공급되는 비급여의 가격·진료기준 등 적정 사용 여부에 대한 관리가 어려웠다. 보건복지부는 22일 ‘2025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를 신설키로 보고했다. 과잉 우려 큰 일부 비급여를 치료에 필수적인 일반적인 급여와 다르게 적정 이용 관리로 인한 사회적 편익을 고려해 급여
뇌졸증 정보 인식 깊이는 부족 … 40세 미만 집단 적절한 대응 확률 낮아서울대병원, 2009년과 2023년 전국단위 비교조사 결과 발표한국인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이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은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연구가 미국심장협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감소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획득 비율이 급증하고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 인식과 응급 대응 비율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전반적인 뇌졸중 인식 수준이 개선됐으나,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급성 뇌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