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2024(KIMES 2024)’가 오늘(14일)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4일간 대장정을 시작했다. ‘키메스 2024’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행사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참가업체인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디알젬, 디알텍, 제노레이, 알피니언과 GE Healthcare, PHILIPS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고 헬스케어 관련 업체인 인바디, 셀바스 헬스케어도 참가한다. 또한 의료정보 관련 업체인 비트 컴퓨터, 유비케어, 이지스헬스케어, 세나클소프트를 비롯해 한신메디칼, 휴온스메디텍(소독기), 대성마리프, 스트라텍(물리치료기), 클래시스, 하이로닉, 루트로닉(레이저치료기) 등 국내외 의료산업의 대표기업들이 참가하며 진
세계비만의날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캠페인 진행 대한 비만학회 는 세계비만의날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를 진행 하였다. 3월 4일은 세계비만연맹(WO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이다. 세계 비만의 날은 2015년 처음 제정됐고, 2020년 기존 10월 11일에서 3월4일로 바뀌었다. 비만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전신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생명은 물론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만성 비전염성질환(NCDs, noncommunicable diseases)으로 규정했다. 무엇보다 소아청소년 비만이 위험하다고 한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결국 성인 비만으로 이어져 평생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위원회 홍용희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소아청소년기 비만할수록 중년기에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및 심뇌혈관질환을 앓고 이로 인해 사망위험도 높아진다”며 “열등감, 우울증, 낮은 자존감, 부정적 자아관 등의 정서적 문제도 야기해 적극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한비만학회는 ‘세계비만의 날’을 기념해 비만예방과
유튜브 마이나슈TV 최희정 작가와 함께하는 저염 저당 푸드 요리 강의 진행 당뇨와건강의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하여 많은 호응도를 보여 주었고 성황리에 맞췄다. 실제 참여하신 당뇨환우회원원님들이 직접 실현 해보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주 재료는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 돼지안심 토마토 스튜 ] 재료 (1인분 기준) - 토마토 즙 200ml - 안심단백 1팩 (or 좋아하는 고기 100g) - 파프리카 25g - 양파 15g - 버섯 15g - 브로콜리 15g - 토마토 반개(방울토마토 5개) - 카레가루 1/2 테이블스푼 - 올리브유 1/2 테이블스푼 - 후추 조금 - 바질 조금(생략가능) 1. 준비한 채소와 버섯, 고기는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고기를 살짝 볶아줍니다. 3. 어느정도 고기가 겉면이 조금 익었다 싶으면 채소를 넣은 뒤 살짝 볶아 줍니다. 4. 채소의 겉면이 익으면 토마토 즙을 넣어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간이 되어있는 토마토 소스나 주스를 이용할 시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와 간을 맞춰주세요.) 5. 스튜가 끓어오르면 카레가루를 넣고 작 섞어줍니다.
당뇨와건강에서 3월9일 쿠킹클래스 를 진행 하였습니다. 돼지고기로 만든 안심단백으로 샌드위치 를 만들었습니다. 저도 함께 만들어 보았는데 너무 맛있어 저희집 막내 만들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 돼지안심 토마토 스튜 ] 재료 (1인분 기준) - 토마토 즙 200ml - 안심단백 1팩 (or 좋아하는 고기 100g) - 파프리카 25g - 양파 15g - 버섯 15g - 브로콜리 15g - 토마토 반개(방울토마토 5개) - 카레가루 1/2 테이블스푼 - 올리브유 1/2 테이블스푼 - 후추 조금 - 바질 조금(생략가능) 1. 준비한 채소와 버섯, 고기는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고기를 살짝 볶아줍니다. 3. 어느정도 고기가 겉면이 조금 익었다 싶으면 채소를 넣은 뒤 살짝 볶아 줍니다. 4. 채소의 겉면이 익으면 토마토 즙을 넣어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간이 되어있는 토마토 소스나 주스를 이용할 시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와 간을 맞춰주세요.) 5. 스튜가 끓어오르면 카레가루를 넣고 작 섞어줍니다. (간이 싱겁게 느껴진다면 소량의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6. 스튜가 끓어오르면 토마토
나의 작업은 현실 세계에 투영된 무의식적 형상들이다.초점을 놓아버린 의식의 세계 속에서 종종 일순간 겹쳐졌다 사라지는 이미지들이 있다.대상의 상태에 여러 가지의 형상적 또는 추상적 이미지 들을 추가되거나 제거되는 이러한 시각적 환영들은 나의 존재적 무의식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영롱하고 신비스러운 도형, 혹은 다양한 선의 이미지들과 발광하는 빛의 군집 덩어리 들은 나의 기억 이전에 보았을 법한 것들인데 평소에도 나는 이러한 상황들과 종종 마주친다.이것은 나의 의식이 만들어내는 일종의 상상일 수도 있고 어쩌면 나의 무의식 깊숙한 곳에서 일렁이는 스펙트럼의 파장일 수도 있겠다.나는 사실 이것의 정체를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이들과 마주하는 일은 오랜 습관처럼 되어버린 일이어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일이다반사이기 때문이다. 반은 현실에 두고 나머지 절반은 끝없이 떠오르는 무의식의 형상들을 쫓아가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때로는 무섭거나 공격적인 이미지들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나는 이 일을 상당히 즐기는 편이다. ‘수상한 기억’ 시리즈는 이 현상들을 회화로 옮겨내는 작업이고 형식이나 내용에 얽매이지 않고 풀어내려 한다.수상한기억-23015,91x65cm,a
눈의 가장 안쪽에 있는 망막은 육안으로 볼 수없고 검 안경으로 들여다 보아야 볼 수 있다.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인 망막증은 망막 모세혈관 내피의 손상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망막의 모세혈관이 고혈당에 오랜 기간 노출이 되면 막히거나 터져서 미세출혈이 생기게 되지만 이 단계에서 환자의 증상은 없다. 망막 주변에 출혈된 혈액은 흡수되어 치유 되기도 하지만 혈관 손상이 계속 진행되고 출혈 부위가 확대되면 시시경이 손상을 받게 되면서 시력이 저하된다. 망막 출혈량이 갑작스럽고 그양이 많으면 혈액이 시신경 앞을 가로 막아 눈앞에 물체가 떠다니는 것이 보이면서 시력이 갑자기 저하된다. 이러한 단계에서 망막증 치료를 안하고 방치하면 시신경에 점차 영구적인 손상이 생기고 섬유화가 진행되어 결국 실명을 하게 된다. 당뇨병 환자에서 시력에 아무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당뇨병이 오래 경과되면 미세한 망막증은 조금씩 생길 수 있다. 당뇨병이 20년이상 경과 된 환자에서 시력에 지장이 없더라도 망막 검사를 하여 보면 망막 모세혈관내 꽈리 같은 미세동맥류가 있고 점상 출혈과 혈액 삼출액이 망막에 산재되어 있는 상태 즉 비 증식성 또는 배경성 망막증이 있는 것을 종종 발견 할 수 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 24일 열리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코대원에스시럽은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항균 및 항 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천연물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성분의 복합제로 지난 2020년 출시된 제품이다. 5제 복합 진해거담제는 물론 양약과 생약 성분이 결합한 진해거담제는 코대원에스시럽이 처음이다.각각의 성분은 기침 억제, 항히스타민, 기관지 확장, 거담 작용이 있지만 효능을 높이기 위해 함량을 늘리거나 다른 성분을 추가하면 의존성이 생겨 오남용의 우려는 물론 부작용의 위험이 있었다. 대원제약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생약 성분을 추가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우월한 제품을 개발했다.코대원에스시럽은 기존 디히드로코데인 복합제와 펠라고니움을 대조군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한 3상 임상 시험에서 4일차에 기관지염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BSS(Bronchitis Severity Score) 총점을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BSS변화율
당뇨병과 암 당뇨병과 암은 전 세계적으로 그 발생이 늘고 있으며 인류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 질환이다. 이전 여러 역학 연구에서 당뇨병환자는 여러 악성 종양의 위험이 더 높다고 제시된 바있다. 2형당뇨병발생과 암 발생에는 공통적인 위험인자들이 있으나 아직 정확한 연결 고리에 대해서는 밝혀져 있지 않다. 게다가 일부 연구에서 당뇨병 치료제 자체가 악성 종양의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수도 있음을 시사하였다. 저자는 당뇨병 및 당뇨병 치료제와 악성 종양의 역학적 관련성 및관련 기전을 살펴보고 임상적 중요성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1. 당뇨병과 암 발생에 대한 역학 연구들 2형당뇨병에서 간암, 췌장암, 자궁내막암 발생이 2배 이상증가하며, 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광광암이 1.2~1.5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 암 발생은 나이가 증가할수록늘어나기 때문에 1형당뇨병과암 발생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지만, 1형당뇨병환자에서도 간암, 췌장암, 신장암,자궁내막암, 난소암이더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1) 당뇨병과 대장암 그간 발표된 6개의환자대조군연구와 9개의 코호트연구를메타분석한 연구에서 당뇨병이 대장암을 약 1.43배 증가시키고, 직장
[당뇨와 암] 당뇨병 환자 노리는 암은 ?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에서 당뇨병 유병률은 13.8%(2018년 기준)에 달한다. 국민 질병으로 불리는 당뇨병은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자칫 관리에 소홀해 혈당이 치솟으면 각종 합병증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암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고혈당과 인슐린 분비 기능 이상 등으로 암에 걸리기 쉽다. 암 중에서도 유독 당뇨병 환자들을 노리는 암이 있다. 연구 등을 통해 당뇨병 환자에게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진 암을 알아본다. 췌장암 췌장암은 죽음의 암으로 불릴만큼 치명적인 암이다. 조기 진단이 어렵고 전이가 많아 치료가 까다롭기로 악명 높다. 그런데 유독 췌장암이 당뇨병을 앓는 이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2016년에 발표된 '당뇨병과 암 발생의 상관성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과 가장 많은 상관성 보고가 되는 암은 췌장암이며, JAMA에 보고된 25년 추적 관찰연구에서 고혈당이 췌장암의 발생을 2.2배 이상 높였고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17년 전향적 추적 연구에서는 4.9배, 스웨덴의 24년 추적연구에서 1.9배로 높았다. 왜 이 두 질환은 상관성이 높을까. 전문가들은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 환자는 암이 잘 생깁니다. 당뇨가 있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게 워낙 알려지고, 치료약도 좋아지면서 이제는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점차 줄고 있습니다. 대신 오랫동안 살면서 암이 생겨 사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당뇨 환자는 대장암, 췌장암, 위암, 폐암 등의 발생 위험이 높다고 이미 밝혀졌는데요. 혈당이나 인슐린 등의 영향을 받아 몸속 세포의 자정작용 기능이 약해져 암세포 같은 나쁜 세포들이 과다 증식하기 때문일 거라 추정합니다. 또 당뇨 환자는 비만인 경우가 많은데, 살이 찐 게 암 발생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그동안에는 이런 고형암 위험만 주로 언급됐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국제 학술지 ‘Diabetologia’에 당뇨가 혈액암과도 관련이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처음으로 실렸습니다. “혈액암 위험 1.36배로 높아” 캐나다 연구팀이 300만9828명을 조사했습니다. 이들 중 100만3276명이 당뇨를 앓고 있었습니다. 20년간의 자료를 분석했더니 당뇨 환자는 당뇨가 없는 사람에 비해 혈액암 발생 위험이 1.36배로 컸습니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는 “혈액암이 많이 생기는 것 역시, 당뇨를 오래
어린이 당뇨 관리 ‘소아당뇨캠프’, 8월12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라이프케어연합회 개최 ‘2형 당뇨’ 저연령층 증가 좋은 식이와 운동 중심 교육 7월23일까지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 전경. 아이쿱 홈페이지 캡처 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라이프케어연합회)와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이하 치유재단)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소아당뇨캠프’를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7월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 캠프는 단순한 강의나 일회성 체험이 아닌, 건강한 식단과 운동 루틴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해보고, 함께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유기농 채소와 발효식품으로 구성된 실제 식단 체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운동법 교육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습관화’하는 3박4일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할 경우 가정에서도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실용형 사은품이 제공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 혈당 이상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형 당뇨의 경우 생활습관과 환경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
의료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IMES BUSAN에서는 의료 전문인 컨퍼런스, 학술대회 및 다채로운 의료산업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여 병원, 의원 및 의료 전문인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KIMES BUSAN 사무국입니다.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 BEXCO 제 1전시장에서 KIMES BUSAN 2025가 개최됩니다.지금 무료 사전등록하고 의료 시장의 인사이트를 확인하세요! 이번 주 ISSUE참가업체 보도자료 : KIMES BUSAN 2025 참가기업과 전시품을 만나보세요!더마코스메틱의 전성시대의료인 전문 동시개최 컨퍼런스 (전체 2,000명 이상 규모)참가신청 안내 : 현재 95% 이상 배정 완료! 무료 참관등록 바로가기 01 참가업체 보도자료H409 챔버스| ALPHA 와식형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로, 누운 상태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자동 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적용했으며, 모듈형 경량 설계로 운반과 설치가 간편한 구조를 구현했다. C205 클레버러스| AI 낙상 예방 모니터링 솔루션 어안렌즈 카메라 기반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입원실 한 곳에서 최대 4명의 환자를 동시에 24시간 실시간
크리네틱스파마슈티컬스(CRNX, Crinetics Pharmaceuticals, Inc. )는 ENDO 2025에서 8개의 발표로 차세대 내분비 혁신을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2025년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내분비학회 연례 회의인 ENDO 2025에서 발표될 8개의 초록을 발표한다. 이 발표에는 주요 연구 약물 후보인 PALSONIFY™(paltusotine)와 연구 후보인 atumelnant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크리네틱스의 CEO인 스콧 스트러더스 박사는 "ENDO 2025는 크리네틱스가 세계적인 내분비 중심 제약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PALSONIFY의 장기 데이터는 이전의 주요 시험에서 보여준 지속적이고 일관된 반응 프로필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이 발표는 주사형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리간드(SRL)에서 하루 한 번 복용하는 PALSONIFY로 전환한 사람들의 장기 효능, 안전성 및 증상 조절을 강조한다. PALSONIFY는 acromegaly 및 신경내분비 종양과 관련된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에 대한 3상 임상 개발이 진행 중인 최초의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용 비펩타이드 소마토스타
비만과 운동 부족 등으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데, 2형당뇨병 환자가 정신질환을 동반할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2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공동교신저자)․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백한상(제1저자) 교수팀이 숭실대학교 한경도(공동교신저자)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내 20세 이상 성인 2형당뇨병 환자 87만여명을 12년간 추적 분석했다. 만성질환과 자살은 연관성이 높고, 그 중 당뇨병환자의 자살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여러 나라에서 있어 왔지만, 주로 1형당뇨병 환자 연구였다. 이번 연구는 전 국민을 포괄하는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당뇨병 환자 중 90%이상인 성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분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당뇨병 환자 875,671명을 2021년까지 조사한 결과 2형당뇨병 환자가 조현병 동반 시 자살위험이 3.24배 높았다. 그 외 정실질환으로 양극성 장애 2.47배, 우울증 2.08배, 불면증 2.03배, 불안장애 1.63배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정신질환 동반군에서는 모든 원인 사망률(all-c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