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엡코리타맙, 유럽위원회에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성인 환자 치료제로 승인받아 - 엡코리타맙은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성인 환자의 치료에 단독요법으로 승인된 최초이자 유일한 피하 투여 이중특이성 항체 - 주요 1/2상 EPCORE™ NHL-1 임상 시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럽 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조건부 판매 허가 승인 획득 - 엡코리타맙은 유럽연합에서 허가한 애브비의 두 번째 혈액암 치료제 애브비는 25일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Relapsed/Refractory)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성인 환자의 치료에 단독요법으로 엡코리타맙에 대한 조건부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엡코리타맙은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와 유럽 연합(EU)에서 해당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된 최초이자 유일한 피하투여 T세포 매개 이중 특이성 항체이다. DLBCL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유형의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이
*송일봉의 힐링여행(11) / 강원 홍천 ‘홍천 은행나무숲’ 해마다 10월에만 개방하는 ‘비밀의 숲’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미를 뽐내는 최적의 힐링여행지다. 주요 특산물로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쌀을 비롯해서 한우, 인삼, 찰옥수수, 잣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가운데서도 7월부터 9월까지 맛볼 수 있는 찰옥수수는 홍천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명성이 자자하다. 홍천군은 또 ‘무궁화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일제강점기 때 무궁화를 전국에 보급했던 고장이기 때문이다. 그 일에 앞장섰던 인물은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인 한서 남궁억 선생이다. 이처럼 유서 깊은 고장인 홍천군은 해마다 10월이면 또 한 번 외지 사람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홍천군에서도 깊은 산골인 내면 광원리에서 근사한 은행나무숲을 거닐 수 있기 때문이다. ‘비밀의 숲’이라고 불리는 ‘홍천 은행나무숲’은 해마다 10월 한 달 만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홍천 은행나무숲 *은행나무숲에 담긴 아름다운 사연 ‘홍천 은행나무숲’은 운두령과 구룡령 사이의 해발 700m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은행나무숲은 한 개인이 40년 가까이 가
저출산 대응론으로 결혼 이야기 인구 절벽으로 표현되는 저출산 문제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결혼’ 이다. 청춘 남녀의 결혼 연령도 높아지고 또 그 비율도 점점 낮아지는 작금의 상황에서 필자의 우리나라 결혼 이야기를 나름 펼쳐보고자 한다. 출산의 전제 조건인 결혼률 상승을 위해서 필자는 결혼 전 환경 조성과 결혼 후 출산 여건 지원으로 나누어 생각해 보기로 한다. 첫째, 결혼당사자들이 혼인을 결심하기 위해서는 구태의연한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가장의 외벌이로 생활이 가능하고, 20년 이상의 자녀 양육 환경이 가능한 사회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즉,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하다. 현실을 반영해 보면, 병행적으로 맞벌이 부부를 위한 출산휴가제의 보편화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둘째, 우리 국민의 의식구조 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흔히 결혼식 하면 호텔, 고급 예식장 등을 떠올리나 필자의 생각은 체면을 중시하는 사회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혼인 자체의 의미를 부각하는 스몰 웨딩과 같은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셋째, 신혼집을 위한 주거정책의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싶다. 현재 제도도 잘 구성되어 있으나 좀 더 실질적으로 신혼부부의 취
눈은 중년이후 노화현상이 가장 빨리 오는 곳인데, 당뇨가 있으면 눈 주위에 있는 모셀혈관이 순환이 되지 않아 눈에 관련된 결막염, 백내장, 녹내장, 망막출혈,망막증 등이 더욱 빨리 나타난다. 당뇨병의 합병증 중에서 자각증세로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세로 바로 시력장에와 지각이상이라고 할 수있다. 시력장애 로서는 당뇨병성 망막염과 백내장이 있고, 지각이상으로는 다발성신경염이 있다. 백내장은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눈 속의 수정체 조직에 혼탁이 생겨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대한 안과학회와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우리나라 인구 58.3%가, 60세 이상은 77.8%,70세 이상은 72.8%가 백내장을 앓고 있으며 40대에서도 11%에서 백내장이 발생하는것으로 나타난다. 백내장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 요인들로는 낮은 교육 도는 경제 수준, 당뇨병,음주, 흡연, 스테로이드 투여, 자외선 노출 등이 있다. 백내장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확률은 16% 인데, 이것이 당뇨병이 심한 경우에는 종종 급속하게 백내장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23% 정도가 환자들에서 발병된다. 당뇨병성 백내장과 망막증 모
고대영의 세상만사 : 횡재세에 대한 소고 횡재세에 대한 논의는 간헐적으로 논의, 연구되고 있으며 필자는 필자의 생각이 틀릴지라도 나름의 견해를 펼쳐보고자 한다. 나무위키에서 찾아본 횡재세(Windfall Tax)의 의미는 일정기준 이상의 이익을 얻은 법인이나 자연인에 대하여 그 초과분에 보통소득세나 법인세 외에 추가적으로 징수하는 조세로 ‘초과이득세’라고도 한다. 횡재세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는 업종에 부과해, 그 재원을 사회 복지 등 분배 정책을 통해 취약층을 돕는데 사용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논의되는 횡재세의 적용대상은 제1금융권, 석유화학산업, 전자산업 등이 될 것 같다. 일견 횡재세는 그 취지가 매우 좋은 듯 보이나 산업별 특성에 따른 아래와 같은 이유로 횡재세보다는 대규모 이익에 대한 법인세 추가부과가 바람직하다고 조심스럽게 분석해 본다. 제1금융권의 경우 IMF 외환위기시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제1금융권 은행들이 합병과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경영합리화에 성공하여 현재는 수조원의 순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이익규모에 따른 횡재세 대상으로 논의 되었다. 필자는 이 대목에서 우리나라 세제가 2023년 법
대웅제약 나보타가 국산 보톡스 시장에서 1위로 오르면서, 4년전 미국 시장에 진출 미국 판매의 본 궤도를 오르면서 매출 1위에 올랐다.
가계부채와 국가채무의 상관관계 필자는 최근 큰 경제적 이슈의 하나인 가계부채와 국가채무의 상관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던 중 좋은 분석 자료를 발견하여 독자님과 공유하면서 필자의 생각을 곁들어 생각해 보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네이버 블로그 여의도 경돌이의 <회귀분석을 활용한 가계부채와 국가채무의 상관관계 분석> 이다. 먼저, 가계부채는 가계부채 산출 공식으로 살펴보면, 가계부채 = (가계대출 + 신용카드신용) / 국내총생산(GDP) 이다. 최근 10년의 통계치를 보면 2013년 가계신용(= 가계대출 + 신용카드신용)은 1,019조원 이고, 동년 국내총생산은 1,500조원 이다. 가계대출비율은 67.9% 이다. 2022년의 통계치는 가계신용 1,869조원, 국내총생산은 1,770조원으로 가계부채비율은 105.6%이다. 한편, 국가채무(정부부채)는 산출 공식으로 살펴보면, 국가채무비율 = 국가채무(국채발행 등) / 국내총생산 이다. 2013년 국가채무는 489조원, 국내총생산 1,500조원으로 국가채무비율은 32.6% 이다. 2022년도의 통계치는 국가채무 879조원, 국내총생산은 1,770조원으로 국가채무비율은 49,7% 이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일본의 경우 고혈압 환자는 4,000만 명, 고콜레스테롤 혈증 환자는 3,000만 명, 당뇨병은 예비군을 포함해 2,300만 명에 달한다. 이러한 수치는 일본에서 엄청난 수의 '병자' 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이런 상황을 약을 팔기 위한 제약 회사와 의사의 속임수라고 생각 한다. 예들 들어' 이 정도부터는 치료하는 편이 좋다.' 라는 고혈압의 진단 기준이 특별한 근거도 없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160mmHg였던 최고 혈압(수축기)의 기준이 130mmHg 까지 내려간 상태이다. 나이가 들면 대개 혈압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50세 가 넘으면 '최고 혈압 130mmHg'는 일반적인 수치이다. 하지만 현행 기준에 따르면 이 수치로도 고혈압 환자가 되어 혈압 강하제로 치료 받는 처지가 된다. 그 결과 , 약품 업계는 큰 이익을 보게 되었다. 2008년에는 1조 엔을 넘어 섰다. 20년 동안 매출이 무려 6배나 뛰어오른 것이다. 그야말로 혈압 상술의 대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마찬가지이다. 이 수치가 높은 편이 오랜 산다는 것은 이미 10년 전에 밝혀졌지만, 기준치는 좀 처러 높아지지 않고 있다. 스타틴(STATIN)계열의
서울 출생 영등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미국 남캐롤라이나대학교 경영학석사 (MBA) 조흥은행에서 근무, 안세회계법인에서 근무 제목 : 민원담당 선생님 제도 운용에 관한 제안 필자는 최근 초, 중, 고교 선생님들의 학생 민원에 따른 극단적인 선택에 관한 뉴스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에 대해 어쩌면 현재 시행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교육부에 정책 제안을 드리고자 한다. 좋은 비교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동차 접촉 사고시 운전자는 각자의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고 각 보험사 직원은 쿨하게 접촉사고를 처리한다. 만약 접촉사고의 당사자들이 해결하려고 한다면 이성을 잃고 흥분된 상태로 갈등을 하게 되어 끝없는 분쟁과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각급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의 갈등요인이 생기면 (예; 학생의 선생님 폭행, 교사의 과도한 체벌 등) 대개의 경우 학생은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이때부터 학부모와 선생님은 끝없는 민원과 스트레스가 진행된다. 그 결과 신문지상의 안타까운 극단적 선택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필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민원담당 선생님 제도를 제안하고자 한다. 즉, 보험회사처럼 선생님과 학생의 갈등요인이 생겼을 경우 민원담당 선생님이 교사를
미국 당뇨병 학회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처음 방문 시, 그리고 매년 증상에 따라 경도 인지장애나 치매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을 추천하고 있다. 최근 고혈당과 고인슐린혈증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들이 진행 중이며 혈당 조절이 불량 할수록,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수록 비례해서 인지 기능이 저하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를 포함한 모든 원인으로 인한 치매의 위험성이 당뇨병을 동반한 노인 환자에서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 비하여 높았다. 인지장애가 있는 환자는 식사조절, 혈당측정, 인슐린 용량 조절 같은 복잡한 관리를 수행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혈당 조절 목표를 개별화해야 한다. 노인 당뇨병 환자에서 저혈당을 조심해야 하지만 저혈당 위험성만 강조하여 혈당을 너무 높게 유지하면 혈관성 치매의 발병과 악화가 촉진될수 있으므로, 각각의 환자에 맞는 개별화된 혈당 목표를 세워 한족에 치우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가 동반된 당뇨병 환자의 식사와 약물 복용에 대한 교육은 반드시 보호자 또는 간병인도 함께 받도록 한다./노인 당뇨병
아이센스, 차세대 CGM ‘케어센스 에어 2’ 미국 FDA 임상 돌입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가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CGM) ‘케어센스 에어 2’를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는 2월 17일 첫 환자 등록(FPI)을 시작으로 미국 FDA 연구 임상시험을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FDA IDE(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승인 절차에 따른 것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필수 규제 단계다. 연구는 미국 내 4개 기관에서 성인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성능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해 2026년 4분기 확증 임상 진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단계적으로 FDA 허가를 추진, 최종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케어센스 에어 2는 기존 제품 대비 ▲센서 착용 기간 확대 ▲소형화 ▲초기 안정화 시간 단축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미 국내 식약처 및 유럽 CE 인증을 위한 확증 임상을 완료했으며, 소아·청소년 대상 임상도 병행 중이다. 아이센스는 2025년 CGM 매출 17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는 2026년 CGM 매출 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비급여 관리급여제, 의료 남용 억제의 첫걸음2월 19일부터 도수치료, 영양주사, 방사선 온열치료 등 과잉진료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에 대해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하는 관리급여 제도가 시행됐다.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마련된 이번 제도는 무분별한 의료 이용을 억제하고 건강보험 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도수치료나 각종 영양주사 등은 실손보험금 청구 1위를 차지할 만큼 남용이 심각했다. 의료적 필요보다는 편의와 상업적 목적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고 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관리급여 제도는 이러한 문제를 제도권 안에서 통제하고, 진료기준을 설정해 의료의 적정성을 확보하려는 장치다. 물론 본인부담률 95%라는 높은 비율은 환자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남용을 억제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며, 진정으로 의료적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여전히 이용 가능하다. 제도의 목적은 ‘금지’가 아니라 ‘관리’에 있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제도의 안착이다. 관리급여 항목 선정 과정에서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주기적인 평가를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닷새간 이어지는 긴 설 연휴 동안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하면 문을 연 약국과 병원을 찾는 것부터 막막해지기 쉽다. 이럴 때 연휴 기간에도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안내서비스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2월 15일부터 명절 기간 동안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접속 시 명절 전용 화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전용 화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을 연 병·의원운영 중인 약국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원스톱진료기관또한,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에서도 동일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국민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명절 기간 의료기관 운영 현황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와 응급의료포털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포털(E-Gen)은 설 명절을 포함한 연휴와 야간에도 진료하는 응급실과 병원·약국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이나 컴
만성콩팥병 관리 위한 별도 법률 제정 추진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만성콩팥병관리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 예방·관리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남 의원은 현행 심뇌혈관질환법이 당뇨·고혈압 등 생활습관성 질환 중심으로 설계돼, 투석 등 지속적인 시설 기반 치료가 필요한 만성콩팥병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 손상이 지속되거나 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이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한다”며 “국내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으며, 고령화와 비만·당뇨·고혈압 등 위험 요인 증가로 최근 10년간 환자 수와 진료비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은 당뇨병성 만성콩팥병으로 인한 말기콩팥병 발생 증가율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며, 환자와 사회 모두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만성콩팥병 환자는 36만 4938명, 전체 진료비는 2조 8117억 원, 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770만 원에 달한다. 콩팥은 손상 시 회복이 어려워 말기 단계로 진행하면 투석·이식 등 고비용 치료가 불가피하다.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