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이란 뼈속 성분이 감소하여 밀도가 감소하는 병으로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지게 된다. 노인에게서 허리나 히프 골절은 치명적이다.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어 몸 전체가 약해지고, 일찍 사망하는 등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목적은 골절 예방에 있다. 하지만 골다공증이 있더라도 넘어지지 않으면 뼈가 잘 부러지지 않는다. 따라서 골다공증 관리와 함께 쉽게 넘어지는 원인 즉 낙상 요인을 교정해 주어야 골절이 효과적으로 예방된다. 낙상 요인은 신경하적 이상, 시력 이상, 약물에 의한 졸림, 균형 이상, 반응 속도 저하, 보행 기능 저하, 근력감소 등이다. 운동은 골밀도 감소를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근신경계 기능을 발달시켜서 넘어지지 않게 하거나 넘어지더라도 덜 다치게 만든다. 낙상의 위험을 줄이면 특히 손목과 대퇴골두(허벅지 뼈의 머리 부분으로 히프 관절 가까이에 있다) 골절을 감소시킬 수 있다. 골다공증이란 골 질량과 골 조직 미세 구조가 감소하여 뼈가 약화되고, 골절 위험이 증가되는 질병을 말한다. 30대까지 도달하는 최대 골밀도가 낮거나, 골 흡수가 생성보다 앞설 때 골다공증이 생긴다. 연구 결과
당뇨병은 한마디로 인슐린(췌장의 베타세포엥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중의 포도당을 세포 내로 보내는 일을 돕는다)의 작용 부족으로 인한 만성퇴행성질환으로서, 인슐린의 양 자체가 부족하거나 또는 인슐린의 작용이 불충분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혈액 속에는 포도당이 녹아 있는데, 이것은 에너지로 변환되어야 하므로 세포 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에너지 생산공장에 운반되기 위해 우선 세포막을 통해 세포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인슐린은 그 일을 맡아서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인슐린의 양 자체가 부족하거나 또는 그 활동이 불충분하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 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혈액 속에는 포도당이 지나치게 남아돌아 혈당치(혈액 속의 당분의 농도값)가 높아지며, 어느 일정한 수준(1dl의 혈액 속에 180mg 이상)을 넘으면 신장을 통해 오줌으로 배설된다. 이것이 당뇨인 것이다. 그러므로 당뇨병이란 인슐린이나 그것을 분비하는 췌장의 활동 등에 문제가 있는 병인 것이다. 물론 인슐린 외에도 문제는 있다. 그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게 될 것이다. 당뇨병이라는 병명만 보아서는 몸 속에 남아도는 당분이 나온다는 것으로 이해되어 영양소 중에서도 전분질
당뇨병의 혁명적 치료식인 HFC 식사법의 또 하나의 장점은 칼로리의 대부분을 전분질에서 섭취하게끔 짜여진 점인데, 전분질이 많은 편이 체내에서 인슐린의 작용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HFC 식사법을 연구하는 도중에 알아낸 사실로, 젠킨스 박사는 당뇨병 환자 전원에게 섬유질 강화식을 투여함과 동시에 그 강화식의 내용을 여러 가지로 변경시켜 실험해 보았다. 이 실험은 인슐린주사를 하루 20~76단위까지를 필요로 하는 환자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식사의 종류는 총칼로리 가운데서 전분질을 22%에서 61%까지 여러 가지로 변경시켜 가면서 실험한 결과 전분질을 40%로 했는데 14명의 환자가 평균해서 소변에 나오던 당분의 64%가 감소되었고, 이에 반해서 전분질을 40% 미만으로 한 10명의 경우는 33%만 감소되었다. 이 실험에서 1) 섬유질은 전원에 효과가 있었다. 2) 그리고 전분질이 많이 포함된 편이 한층 더 효과가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젠킨스 박사는 "HFC 식사법은 인슐린주사의 필요량을 감소시킨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전술한 바와 같다. 전분질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또 같은 분량의 인슐린이라도 이것이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인슐린의 작용을
희랍의 의성 히포크라테스가 "음식물을 당신의 의사나 약으로 삼으시오"라든가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라고 한 말이 가슴에 와 닿는 시대가 왔다. 음식물이 원인인 저혈당증은 음식물의 개선 없이는 고칠 수 없음은 이미 언급했지만,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암을 예방하는 식사법」을 커다란 연구주제로 삼고 있는 것이 지금의 실상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 약이나 의사도 고치기 힘든 현대의 난치병인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환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식생활 개선으로 고친다는 새로운 연구를 소개하기로 한다. 오랫동안 병원신세를 졌지만 낫지 않던 병인 나아서 환자 자신도 놀라며 이런 기적이 있을까 하고 기뻐하지만, 그 이유는 알고 보면 간단한 것으로 현대의학이 좁아진 시야를 넓히고 여태까지는 맹목적이었던 영역에 눈을 뜬 소치인 것이다. 식생활 개선으로 심장병의 20%를 감소시키고, 당뇨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예측은 영양문제위원회의 논리적이고 학술적인 근거에 입각해서 작성된 「미국인의 식생활 지침」에 따르는 경우에 가능한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식사법을 채택하면 심장병의 99%가 감소될 수 있으며, 당뇨병은 100%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이들
● 당뇨병으로 인해 몸이 쇠약할 때 좋은 건칠(옻나무진) ● 당뇨병 중증에는 고련나무 ● 소갈증으로 물이 몹시 당길 때 과루인 ● 소갈로 찬물이 당기고 속이 답답할 때 구기자 ● 꾸준히 복용하면 큰 효험이 있는 금은화(인동덩굴) ● 오줌에 거품이 심한 당뇨에 좋은 긴병풀꽃(금전초) ● 당뇨에도 널리 쓰이는 꿀풀 ● 심한 당뇨로 인해 허기가 왔을 땐 녹두 ● 당뇨의 이뇨작용에 좋은 다래 ● 당뇨병의 혈당을 내려주는 담쟁이덩굴 ● 당뇨의 혈당을 낮춰주는 대산(마늘) ● 당뇨의 오줌 속 혈당을 완화할 때 독활(땃두릅) ● 당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두릅나무(오가피) ● 인슐린을 조절하여 당뇨를 개선하는 작용을 하는 둥글레(옥죽) ● 당뇨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땅빈대(비단풀) ● 천연인슐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뚱딴지(돼지감자) ● 당뇨병의 열나고 마른기침일 때는 맥문동 ● 항암 효과는 포도보다 100배 뛰어난 머루 ● 당분을 줄여주는 무화과 ● 혈당 조절엔 산딸기(복분자) ●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산수국 ● 당뇨병 환자의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삽주(창출) ● 당뇨 치료에 획기적인 상백피 ● 당뇨병의 원활환 이뇨와 갈증을 멈추어 주는 생띠뿌리 ● 당뇨로 인한
1. LDL 콜레스테롤(LDL-cholesterol) LDL 콜레스테롤은 연령, 식사 중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양, 체지방률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으므로 운동이 LDL 콜레스테롤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식사나 체지방률에 좌우될 수 있다. 따라서 운동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는 상태이다. 2. HDL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관상 동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운동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신체활동량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 사이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 차이는 15~20 mg/dL까지 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향적인 운동 연구 결과를 보면, 지구력 운동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효과는 운동을 수개월 이상 꾸준히 하였을 때 나타나게 된다.
고지혈증 환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지고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이러한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는 저지방 식사와 체중 감량으로 증강된다. 운동은 직접적으로(즉, lipoprotein lipase(LPL) 활성도를 증가시킴으로써) 그리고 간접적으로(즉, 체중 감량을 통해) 혈중 지질과 지단백을 개선시킨다. 1. 운동이 지질에 미치는 영향 1) 총 콜레스테롤 운동이 총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총 콜레스테롤만 측정할 경우 지단백 관련 위험도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하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질 경우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변화가 없지만 지단백 관련 위험도는 낮아지게 된다. 연구 결과들으 살펴보면 신체활동도가 낮은 사람에 비해 지구력 훈련을 하는 운동선수의 평균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4~6% 정도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fitness 수준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의미 있게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유산소 운동 능력 측정 결과에서 연령과 신체조성의 차이를 보정할 경우 총 콜레스
균형 잡힌 저지방 식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다소 낮출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버터와 같은 유제품, 계란 노른자, 내장, 조개 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제한하시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굽거나 조린 생선 및 껍질 벗긴 닭 가슴살을 드세요. 고기를 드실 경우 기름을 다 떼어내고 양을 줄여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밥과 반찬 위주의 식생활로 섬유질 섭취를 늘리시고, 유제품은 되도록 저지방 또는 무지방 제품으로 드세요. 그리고 요리를 할 때에는 튀김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등산, 수영, 줄넘기, 에어로빅 등)과 체중 관리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지 않을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 치료는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환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경우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익이 있지만,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위험이 있을 수도 있다. 운동 중 심장마비는 매우 드문 일이지만,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그 위험이 다소 증가할 수 있다. 가장 위험한 경우는 평소 거의 움직이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격렬한 운동을 할 경우이다. 하지만 평소에도 신체활동량이 많던 사람은 그 위험이 매우 적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던 사람은 걷기와 같은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운동 중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심하게 차거나, 어지러움이나 다리의 통증이 있을 경우 즉시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허혈성 심질환의 전조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고지혈증 환자의 운동 처방은 적절한 지질강하제 치료는 물론 저지방 저열량식사와 병행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지질과 지단백의 종류에 따라 에너지 소비의 역치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중성지방 수치는 2주간 매일 45분씩 유산소 운동을 할 경우 낮아지는 반면에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1년간 운동을 해도 변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편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주당 1,000~1,200 kcal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운동을 12주 이상 지속할 경우 흔히 상승한다. 비활동적인 사람은 활동적인 사람에 비해 HDL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의 역치가 더 낮을 수 있다. 어떤 경우든지 비활동적인 사람은 운동을 시작하면 수개월 내에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운동의 일차적인 목표는 유산소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운동은 중등도 강도로(최대심박수의 40~70%) 주 5회 이상의 빈도로 가급적 매일하는 것이 권장된다. 운동방법 목표 강도/빈도/지속시간 소요 기간 대근육군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 1. 체력 향상 2. 지구력 향상 3.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감소 4. 에너지 소비 증가 5. 체지방 감소 최대심박수의 40
일본은 ICT 기반 원격 재활을 국가 정책 차원에서 확대하려는 반면, 한국은 아직 연구·시범사업 중심으로 제도화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일본은 ‘수가 제도화’가 보류된 상태지만 정책적 방향성이 명확한 반면, 한국은 국립재활원과 학계 중심으로 기술 개발 및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단계입니다. 일본 원격 재활 정책 (제3차 5개년 계획)목표: 뇌졸중·심혈관질환 환자의 급성기 → 회복기 → 만성기까지 이어지는 연속적 재활 의료체계 구축.ICT 활용: 원격 모니터링·화상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가정에서 치료 가능.장점: 인력 부족 지역·고령 환자 대상 치료 접근성 확대.현황:2026년 진료 수가 개정에서 원격 재활 수가 도입은 보류.임상 효과·비용 효율성·안전성 검토 필요.과제: 환자·가족의 기기 활용 역량, 장비 비용 부담, 정부 지원 체계 마련 . 한국 원격 재활 정책 현황연구 중심: 학계(대한물리의학회)에서 원격재활의 현황과 전망 연구 진행.지리적 제약 극복, 치료 연속성 확보 가능성 강조 .국립재활원 역할:AI 기반 지역사회 재활 기술 개발 사업 추진.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플랫폼 운영, ICT 기반 재활 연구 확대 .과학기술 정책: 원격의료 실현을 위
AI에 묻고 약국으로… ‘디지털 자의적 판단’이 불러올 의료 재앙 — 현장 약국·전문가 인터뷰와 사례로 본 현실 AI가 ‘가짜 전문의’가 된 사회최근 환자들이 병원에 가기 전 스마트폰을 켜고 생성형 AI에게 증상을 묻는 풍경이 일상이 되고 있다. AI의 답변을 근거로 약국에서 일반의약품(OTC)을 직접 구입해 복용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의료 현장에서는 새로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AI 조언에 의존한 60대 환자서울에 거주하는 62세 A씨는 혈압약과 혈액 응고 저해제를 복용 중이었다. 무릎 통증이 심해지자 AI에게 증상을 입력했고, “NSAIDs 성분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A씨는 약국에서 해당 성분이 포함된 진통제를 구입해 복용했지만, 며칠 뒤 갑작스러운 위장관 출혈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의료진은 “기존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은 복용이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김지현 교수(신경과, 이대서울병원) “AI는 확률적으로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어낼 뿐, 환자의 혈액 수치나 신장 기능 같은 개별적 상황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잘못된 임상 결과나 허위 용량을 사실처럼 제시하는 ‘할루시네이션’은 의학 분야에서 치명적입니다.” 박민수 약사(서울
한국 성인, 평균 수면 6~7시간… 상당수 수면 문제 겪지만 치료는 미흡 세계 수면의 날(3월 13일)을 맞아 한국에자이가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대인들의 수면 행태 및 치료 인식’ 조사 결과, 한국 성인의 평균 수면 시간이 권장 기준(7~9시간)에 못 미치며, 상당수가 수면 문제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9%가 최근 한 달 내 수면 문제를 경험했으며, 이 중 58%는 6개월 이상 지속된 문제라고 답해 수면 장애가 일시적 현상이 아님을 보여줬다. 평균 수면 시간은 67시간 미만(38%)**이 가장 많았고, **56시간 미만(31%), 7시간 이상(20%), 5시간 미만(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수면재단 권고치보다 부족한 수준이다. 수면 문제 유형으로는 ▲밤중에 깨는 증상(58%) ▲충분히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음(44%) ▲수면 중 뒤척임(38%) ▲잠들기 어려움(28%) 등이 꼽혔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는 숙면 후에도 개운하지 않음을, 50~60대는 밤중에 깨는 증상을 더 많이 호소했다. 수면 문제는 다음 날 일상에도 영향을 미쳤다. 응답자
스타틴 부작용, 과장됐을 가능성…대규모 메타분석 결과 발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스타틴의 제품 라벨에 기재된 수많은 부작용이 실제로는 약제와 인과관계가 없거나 위험성이 극히 낮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콜레스테롤 치료 연구자 협력단(CTT)’은 국제학술지 랜싯(The Lancet) 2월호에 발표한 메타분석에서, 아토르바스타틴·로수바스타틴·심바스타틴 등 5개 스타틴을 대상으로 한 19개 무작위 대조시험과 4개 용량 비교 연구, 총 12만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근육 관련 증상과 당뇨병을 제외한 66개 이상반응을 검토한 결과, 인지기능장애·우울증·수면장애·말초신경병증 등 62개 항목은 스타틴과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었다. 간 효소 이상, 간 기능 검사 이상, 소변 성분 변화, 부종 등 4개 항목만 통계적으로 연관성을 보였지만 연간 절대 위험 증가는 0.1%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스타틴 부작용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휘승 중앙대광명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유튜브 등에서 근거 부족한 정보가 확산되며 환자들이 불필요하게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