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아이센스,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4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려 ▶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 우수 기업과 기관 45곳 선정, 시상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099190, 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는 지난 24일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에 215개 기업과 기관이 접수하였으며,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가 24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3회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시장의 확장과 함께 공해와 수질 오염 등 환경 문제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제13회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 시상식은 한국대학발명협회 주최로 진행되었다.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은 2011년 미국로하스협회와 싱가포르 아시아로하스포럼 등의 협력으로 시작된 행사로 지속 가능하고 창의적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아시아로하스산업인증협회가 주관한다. 초대 회장은 이주형 교수가 추대됐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 Diabetes and Alzheimer Disease 김 희 진 한양대학교의료원 신경과 알츠하이머병(Alzheimer disease)의 위험성과 당뇨병은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증가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의 증가가 서로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실험적 연구 결과로 알려졌는데, 생체 내 당의 불균형은 혈관의 병리현상을 일으키고, 이것이 미세 혈류장애를 일으켜서 결과적으로 생체 내 병리현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당뇨병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기본 병인인 아밀로이드 판(amyloid plaque, 이하AP), 신경섬유 농축체(neurofibrillary tangles, 이하 NFT)의 증가와 산화성 손상을 증가시킨다는 실험적 결과들이 위 두 질환이 연결 선상에 있다는 것에 대해 간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 또한 AP를 발생시키는 amyloid -derived diffusible ligands (ADDLs)와Reactiveadvancedglycation end products (RAGEs)도 고혈당 상태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높은 농도로 발견되고 있어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이 일종의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 “조기에 정확히 진단” PR News wire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온라인도 진행) ‘2024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2024 AAIC)’에서 29일 혈액검사 임상적용으로 인지, 혈액, 기타 바이오마커 검사를 병행하고 있지만 혈액검사만으로 조기에 알츠하이머를 치료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혈액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를 정확하게 조기에 진단하는 시대가 가까이 오고 있다. 알츠하이머에 관련된 뇌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혈액 검사는 환자가 인지 장애의 징후를 보이기 전에 생기는 알츠하이머 바이오마커인 인산화 타우(p-타우) 단백질을 먼저 검사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하는 특정 마커 p-타우 217는 인지 기능의 악화 및 뇌 위축과 관련이 있다. p-타우217 검사는 또 하나의 알츠하이머 바이오마커이자 최근 승인된 치료제의 표적인 뇌의 아밀로이드 플라크 존재 가능성을 예측한다. 협회는 의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알츠하이머 혈액 검사의 임상 적용을 가이드하기 위해 임상 및 주제 전문가 패널을 소집하고, AAIC 2024에서 사전 검토될 알츠하이머 혈액 바이오마커 사용에 대한 임상 실무 지침 작성
"복부·팔에 체지방 많으면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위험 높다"中 연구팀, 英바이오뱅크 데이터 분석…"근력 높으면 위험 감소" 신체 부위 중 복부나 팔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13~18%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근력이 높은 사람은 위험이 오히려 2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쓰촨대 쑹환 교수팀은 25일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41만2000여 명의 체성분 패턴과 신경 퇴행성 질환 위험 간 관계를 평균 9년간 추적,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쑹 교수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은 세계적으로 6천만 명 이상에게 영향을 미치고 인구 고령화에 따라 그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방 도구 개발을 위해 발병 위험 요소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41만2691명(평균 연령 56세)을 대상으로 허리·엉덩이 둘레, 악력, 골밀도, 체지방, 제지방(체중에서
마구잡이 영양제 섭취는 오히려 '독'…맞춤형 영양섭취 '정밀영양협회' 창립 한국인의 영양제(식이보충제) 사랑은 대단하다. 영양제 복용률은 2018년 32.1%, 2019년 41.5%, 2020년 44.9%로 꾸준한 증가 추세다. 질병관리청이 시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20년)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인 44.9%가 식사 외에 건강기능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 등의 영양제를 먹는 것으로 집계됐다. 영양제는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거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복용하는 제품을 통칭한다. 복용 제품은 종합비타민무기질(22.3%), 프로바이오틱스(14.5%), 오메가3지방산(12.2%), 비타민C(9.0%), 칼슘(5.7%), 비타민A·루테인(4.8%), 홍삼(4.5%) 등으로 다양했다. 연령별로는 1∼2세(56.1%)의 영양제 복용률이 가장 높았고 50∼64세(51.0%), 3∼5세(48.3%), 65세 이상(46.5%), 30∼49세(44.7%) 순이었다.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영양제를 먹는 셈이다. 영양제 복용이 실제로 기대만큼의 건강증진 효과를 내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마다 엇갈리는 게 사실이다. 무엇보다 영양제 섭취가 장기적으로 건강에
알파글루코시다제라는 것은 사람 소장세포의 융모막에위치하는 소화효소로서 그 역할은 우리가 음식물로 섭취한 탄수화물 인 다당류를 소장에서 흡수되기 용이한 단당류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이러한 작용을 억제함으로서 복합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켜서 식후 고혈당의 폭을 감소시킨다. 국내에서는 아카보즈 (acarbose, 상품명: 글루코바이, 바이엘사)와 보글리보즈(voglibose, 상품명; 베이슨제일제당)라는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알파글코시다제 억제제 ▲작용기전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소장에서 알파글루코시다제와 결합하여 알파글루코시다제의 활성을 저해함으로 다당류가 단당류로분해되는 것을 지연시켜 공장, 회장 등에서 서서히 흡수되도록 작용한다. 이로 인하여 당뇨병환자에서 식후의 급격한 혈당상승을 감소시키며, 특히 당질의 섭취가많은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과량을 투여하게 되면 소화되지 않은 당질이 대장으로 내려가서 장내 세균총이 이당류를 분해시켜 가스가 발생하고 복부팽만감이 유발될 수 있다. 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설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적응증 및 금기증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의 적응증은 제 2형 당뇨병환자에서 1~2개월
< ’25년 의원·병원 유형 환산지수 및 상대가치점수 연계·조정 >환산지수를 조정하면 모든 행위수가가 그 퍼센트만큼 올라가거나 내려간다.2025년 수가를 정할 때 처음으로 부분조정을 시도했다는 것이 큰 변화이다. 의원급 수가결정에서 대부분의 행위에 대한 환산지수 조정은 0.5% 인상으로 거의 올리지 않고, 진찰료만 4% 인상해 주었다는 것이다.병원급은 전체적인 환산지수조정은 1.2%로 묶고 야간,공휴일,응급실 등에 가산을 확대하는 것으로 바꾸었다.그래서 진찰료가 얼마나 올랐는지 계산해 보니 의원급 재진진찰료 기준 560원 좀 안 되게 오른 거 같다. 하루 50명 보면 28000원, 한달22일로 치면 61만원 늘어나는 것이다. 오늘 아침 기사 조회하니 이제 '3분진료 없애기 위해 대폭 인상' 이라는 타이틀이 달렸다. 560원인데?!중요한 건 이런 수가 인상이 최종 얼마나 진료비가 늘어나게 될 것인지 결과인데, 수가협상 시 공단이 제시한 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의원급 3246억원, 병원급 5774억원 정도일 수 있다.병원급의 경우 야간, 공휴일, 응급 진료나 수술 등에 대해 가산을 올려주는 것이 해당 근무 의사에게 돌아갈 것인가, 또는 전문의 채용을 늘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 축제 ‘심야 공포 촌’을 오는 26일 시작한다.이미지 제공: 한국민속촌K-귀신이 가득한 조선시대 마을로 탈바꿈한 ‘심야 공포 촌’ 축제는 내달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밤 24시까지 운영한다.한국민속촌은 24년도 ‘심야 공포 촌’ 축제를 맞아 신규 콘텐츠 2종을 오픈했다. 귀굴 스핀오프 콘텐츠 ‘버려진 집’은 한국민속촌 대표 콘텐츠 귀굴에 등장하는 조사관들의 미공개 이야기로, 관람객은 조사관들이 머물던 집에서 겪은 미스터리한 현상과 이야기를 경험하며 귀굴 콘텐츠를 더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콘텐츠는 민속 마을 25호에서 매일 운영된다. 귀신들과 아찔한 동거를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은 민속 마을 42호, 43호에서 운영되는 ‘귀신이 산다’ 콘텐츠에 참여 해보자.심야 공포 촌 축제 기간, 국내 대표 K-공포 워크스루 ‘귀굴: 혈안식귀’, ‘귀굴: 살귀옥’을 매일 운영한다. 평소 금, 토, 일 한정 운영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이 체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번 축제하는 동안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기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옥사 창궐’, ‘속촌괴담’ 콘텐츠도 새롭게 단장됐다. 조선판 방 탈출로 새롭게 변신한 옥사
살리초를 ‘혈당 관리 고춧잎’ ‘살리초’는 청양초, 아삭이고추, 당조고추,미인고추와 같은 고추 품종의 한 종류입니다. 혈당강하에 도움이 되는 성분 AGI는고추 열매보다 고춧잎에 풍부합니다. AGI란? :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AGI)는 당뇨약 아카보스, 보글리보스에 들어있는 성분 입니다. 식사 전에 섭취하면 빵, 감자, 파스타와 같은 탄수화물이 장에서 분해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식사 후 일어나는 혈당스파이크를 예방하고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일반 품종대비 4-5배 고활성화된 AGI 살리초는 일반 품종대비 AGI 성분이 4~5배고활성화된 고춧잎 입니다. 살리초의 AGI 활성도는 당뇨약 아카보스와 보글리보스 비슷한 수준이라는 실험 결과도 있다. 천연 AGI, 그것도 당뇨약 수준의 강력한 AGI를 담고 있다. 밥먹기전 채소 먹는 습관 채소는 영양소로도 중요하지만 식이섬유로서도 큰 역할을 합니다.식사 전에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음식의 위장 통과 속도를 늦춰탄수화물의 흡수를 느리게 합니다. 따라서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합니다. 식단 관리를 시작하신 분이라면 채단탄,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식사해야한
어린이 당뇨 관리 ‘소아당뇨캠프’, 8월12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라이프케어연합회 개최 ‘2형 당뇨’ 저연령층 증가 좋은 식이와 운동 중심 교육 7월23일까지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 전경. 아이쿱 홈페이지 캡처 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라이프케어연합회)와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이하 치유재단)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소아당뇨캠프’를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7월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 캠프는 단순한 강의나 일회성 체험이 아닌, 건강한 식단과 운동 루틴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해보고, 함께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유기농 채소와 발효식품으로 구성된 실제 식단 체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운동법 교육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습관화’하는 3박4일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할 경우 가정에서도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실용형 사은품이 제공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 혈당 이상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형 당뇨의 경우 생활습관과 환경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
의료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IMES BUSAN에서는 의료 전문인 컨퍼런스, 학술대회 및 다채로운 의료산업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여 병원, 의원 및 의료 전문인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KIMES BUSAN 사무국입니다.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 BEXCO 제 1전시장에서 KIMES BUSAN 2025가 개최됩니다.지금 무료 사전등록하고 의료 시장의 인사이트를 확인하세요! 이번 주 ISSUE참가업체 보도자료 : KIMES BUSAN 2025 참가기업과 전시품을 만나보세요!더마코스메틱의 전성시대의료인 전문 동시개최 컨퍼런스 (전체 2,000명 이상 규모)참가신청 안내 : 현재 95% 이상 배정 완료! 무료 참관등록 바로가기 01 참가업체 보도자료H409 챔버스| ALPHA 와식형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로, 누운 상태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자동 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적용했으며, 모듈형 경량 설계로 운반과 설치가 간편한 구조를 구현했다. C205 클레버러스| AI 낙상 예방 모니터링 솔루션 어안렌즈 카메라 기반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입원실 한 곳에서 최대 4명의 환자를 동시에 24시간 실시간
크리네틱스파마슈티컬스(CRNX, Crinetics Pharmaceuticals, Inc. )는 ENDO 2025에서 8개의 발표로 차세대 내분비 혁신을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2025년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내분비학회 연례 회의인 ENDO 2025에서 발표될 8개의 초록을 발표한다. 이 발표에는 주요 연구 약물 후보인 PALSONIFY™(paltusotine)와 연구 후보인 atumelnant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크리네틱스의 CEO인 스콧 스트러더스 박사는 "ENDO 2025는 크리네틱스가 세계적인 내분비 중심 제약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PALSONIFY의 장기 데이터는 이전의 주요 시험에서 보여준 지속적이고 일관된 반응 프로필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이 발표는 주사형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리간드(SRL)에서 하루 한 번 복용하는 PALSONIFY로 전환한 사람들의 장기 효능, 안전성 및 증상 조절을 강조한다. PALSONIFY는 acromegaly 및 신경내분비 종양과 관련된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에 대한 3상 임상 개발이 진행 중인 최초의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용 비펩타이드 소마토스타
비만과 운동 부족 등으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데, 2형당뇨병 환자가 정신질환을 동반할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2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공동교신저자)․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백한상(제1저자) 교수팀이 숭실대학교 한경도(공동교신저자)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내 20세 이상 성인 2형당뇨병 환자 87만여명을 12년간 추적 분석했다. 만성질환과 자살은 연관성이 높고, 그 중 당뇨병환자의 자살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여러 나라에서 있어 왔지만, 주로 1형당뇨병 환자 연구였다. 이번 연구는 전 국민을 포괄하는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당뇨병 환자 중 90%이상인 성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분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당뇨병 환자 875,671명을 2021년까지 조사한 결과 2형당뇨병 환자가 조현병 동반 시 자살위험이 3.24배 높았다. 그 외 정실질환으로 양극성 장애 2.47배, 우울증 2.08배, 불면증 2.03배, 불안장애 1.63배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정신질환 동반군에서는 모든 원인 사망률(all-c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