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합병증을 막아주는 3가지 방법/ 윤건호 교수
놓쳐선 안 될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당뇨병 말기, 무너지는 자율신경계 10년 넘게 당뇨병을 앓아온 53세의 주부 김모씨는 얼마 전부터 앉았다 일어나기만 하면 머리가 핑 도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빈혈기가 조금 있던 그였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약국에서 빈혈약을 구입해 먹는 정도로 치료를 대신하고 있었다. 빈혈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두통도 심해질 무렵, 고교동창생 모임에서 급기야 실신하고 말았다. 병원으로 긴급히 호송되어 진찰을 받은 김씨의 증상은 당뇨병으로 인한 기립성 저혈압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이름도 어려운 이 질환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자율신경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퍼져 있으며 주로 내부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당뇨병으로 인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자율신경병증은 피부에서부터 시작해 위장관계, 비뇨생식계, 심혈관계 등 우리 몸의 모든 부위에서 생길 수 있고 그만큼 증상도 다양하다.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이 있는 경우 심근경색증이나 심장 부정맥, 뇌졸중, 신증 등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그만큼 높아진다. 가장 중요한 유발인자로는 불량한 혈당 조절, 오랜 당뇨병 유병 기간
*송일봉의 힐링여행(21) / 경북 경주 옥산서원 이팝꽃 흐드러진 5월의 옥산서원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1491~1553년)을 배향하기 위해 경주부윤 이제민이 1572년에 세웠다. 이듬해에는 ‘옥산’이라는 서원이름을 하사받으면서 사액서원이 되었고, 흥선대원군이 단행한 서원철폐령 때도 없어지지 않은 47개의 서원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2019년에는 영주 소수서원, 장성 필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논산 돈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은 1491년에 경주 양동마을 서백당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스물두 살 때인 1513년에 생원시에 합격하면서 성균관에 들어갔다. 이듬해인 1514년에는 관직에 나갈 수 있는 문과에 급제를 했다. 회재 이언적 선생이 맡았던 주요 관직으로는 이조판서, 경상도관찰사, 대사헌, 좌찬성 등이 있다. 조선 중종 때인 1522년에는 왕세자를 가르치는 세자시강원의 설서(정7품)를 지내기도 했다. 당시 회재 이언적으로부터 교육을 받은 왕세자
“The next chapter begins! 당뇨병의 새로운 챕터를 위한 학문적 교류의 장 열려” 대한당뇨병학회, 제37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200여 명 참여, 132개 강의 예정 Year in review: critical appraisal, Basic and translational scientists colloquium 등 특별세션 신설인문학과 인류학 그리고 당뇨병이 만나는 통섭의 장을 만드는 의인문학 콘서트: ‘당뇨병, 가난과 풍요의 이중주’ 세션 MZ세대를 잇는 The great talk: ask us anything 세션 [2024년 5월 1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제3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85년 첫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명실상부한 국내 당뇨병 학술연구를 선도하는 의학 학술대회와 단체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 37번째를 맞는 춘계학술대회는 ‘The next chapter begins’라는 슬로건 하에 학술대회가 한걸음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이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이란? 잘 조절되지 않은 고혈당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그로 인해 자율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장기 및 여러 가지 기관에 자율신경이 전반적으로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신경이 손상되면 다양한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에서 가장 뚜렷한 자율신경 이상을 보이는 곳은 땀샘, 비뇨기계, 위장관계, 심혈관계 등 입니다. 환자들에서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어지럽기도 하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니면 땀이 너무 많이 나기도 합니다. 또는 위장관계에 영향을 미쳐서 설사가 지속되거나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하며 배뇨에 장애를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러한 자율신경 이상은 발기 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립성저혈압 심혈관계를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하면 갑작스런 체위변화에 따른 혈압과 맥박의 반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은 뚜렷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진행되지 않도록 철저한 혈당관리를 하면서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2차적인 사고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진단 체위변동에 따른 심박동수의 변화, 호흡에 의한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혈액 내의 포도당(혈당) 농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이는 인슐린, 인슐린 작용에 관여하는 호르몬, 혹은 그 둘의 조합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합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포도당은 식품을 소화하여 생성되는 당분으로,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혈당 농도를 조절하여 일정한 수준을 유지시킵니다. 당뇨병은 이 인슐린 작용에 이상이 생기거나, 인슐린 분비량이 충분하지 않아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혈당 수치가 과도하게 높아지는데, 이는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종류 당뇨병은 주로 아래와 같은 두 가지 주요 유형의 당뇨병이 있습니다. 1형 vs. 2형 당뇨병 1형 당뇨병 (Type 1 Diabetes): 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성 당뇨병’으로도 불리며, 주로 어린 시기에 발병합니다. 이 형태의 당뇨병은 췌장의 베타 세포가 면역 시스템에 의해 공격을 받아 파괴되어 인슐린을 거의 생성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환자는 일상적으로 외부에서 인슐린을 주입해야 합니다. 주로 인슐린 주사로 치료됩니다. 2형 당뇨병
서대문구 우리동네 당뇨 진료 [만성질환] 잘 보는 병원은? 가재울정내과의원02-304-1789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재울미래로 2, 별동상가동 3층 304-1,2/305-1,2호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 현대가정의학과의원02-375-7272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154, (북가좌동) 연우내과의원02-306-2467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14길 32, 301호 (북가좌동, 가재울아이파크아파트) 연세고운가정의학과의원02-365-5875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문로14길 3, 2층 203,205호 (냉천동,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상가 ) 은성의원02-6101-6303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지대3길 1, 2층 (남가좌동) 채내과의원02-391-6703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세검정로 32, 지1,1,2,5층 (홍제동) 서울가정의학과의원02-395-6323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세검정로1길 93, 상가A동 207호 (홍은동, 벽산아파트) 서울연세의원02-303-3329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수색로 48, 3층 301호 (남가좌동) 연세속편한의원02-309-7585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수색로 56, 308호 (북가좌동, 성공타워1) 연희제일의원02-336-5361서울특별시 서
빚에 물들다 -송경동 정말 아름다운 말 사도 바오로는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고 했지 하지만 생각해 보면 2000년 전 사도 바오로가 살던 그 시절에도 누군가에게 빚을 지우며 사는 유산계급들이 있었다는 말 평생 무산계급으로 살다 허리 ㄱ자로 굽은 엄니는 자주 살아온 날들을 회상하시지 누군들 빚을 지며 살고 싶었겠니? -『내일 다시 쓰겠습니다』, ((주)아시아, 2023) 2000년 전 사도 바울이 살던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유산계급과 무산계급은 여전히 존재한다. 오히려 옛날보다 현대사회에 들어와선 그 계급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평생 땅과 씨름하시던 어머니의 허리가 ㄱ자로 꺾였는데도 노동의 대가는 빚뿐이듯이, 부가 있는 사람은 대대손손 부가 전승되고 부가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빚을 껴안고 산다. 그러므로 무산계급 사람들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고 한 사도 바울의 말씀을 지킬 수가 없다. 사랑의 빚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그 어떤 빚도 지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물리적인 빚에 허덕이더라도 사랑의 빚진 자의 심정을 가지면 오히려 풍요롭고 편안해진다. 부를 가진 자가 더 가지려고
'암세포" 씨를 말리는 최고의음식 1가지 통곡자연식 으로 암세포를 치유하고 혈압와 혈당 관리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 암을 예방 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통곡 자연식을 알아보자. 출처/지식한상
닷새간 이어지는 긴 설 연휴 동안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하면 문을 연 약국과 병원을 찾는 것부터 막막해지기 쉽다. 이럴 때 연휴 기간에도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안내서비스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2월 15일부터 명절 기간 동안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접속 시 명절 전용 화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전용 화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을 연 병·의원운영 중인 약국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원스톱진료기관또한,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에서도 동일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국민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명절 기간 의료기관 운영 현황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와 응급의료포털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포털(E-Gen)은 설 명절을 포함한 연휴와 야간에도 진료하는 응급실과 병원·약국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이나 컴
만성콩팥병 관리 위한 별도 법률 제정 추진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만성콩팥병관리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 예방·관리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남 의원은 현행 심뇌혈관질환법이 당뇨·고혈압 등 생활습관성 질환 중심으로 설계돼, 투석 등 지속적인 시설 기반 치료가 필요한 만성콩팥병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 손상이 지속되거나 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이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한다”며 “국내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으며, 고령화와 비만·당뇨·고혈압 등 위험 요인 증가로 최근 10년간 환자 수와 진료비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은 당뇨병성 만성콩팥병으로 인한 말기콩팥병 발생 증가율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며, 환자와 사회 모두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만성콩팥병 환자는 36만 4938명, 전체 진료비는 2조 8117억 원, 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770만 원에 달한다. 콩팥은 손상 시 회복이 어려워 말기 단계로 진행하면 투석·이식 등 고비용 치료가 불가피하다. 제정
대웅제약 ‘블록형 거점 도매 체계’ 전환…현장 혼란 가중 대웅제약이 오는 3월 1일부터 블록형 거점 도매 체계를 공식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의약품 유통 현장에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계약 조건과 유통 마진, 주문·공급 구조가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만 통보된 것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거점 도매 선정 완료…그러나 계약·조건은 불투명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권역별 거점 도매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해당 업체에 통보했다. 그러나 거점에서 제외된 기존 거래 도매업체에는 3월 1일부터 거점 도매를 통해 주문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이번 체계 전환을 통해 품질·배송·환입·알림 서비스 고도화와 권역별 유통 효율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지만, 현장에서는 실행 구조가 미비하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가장 큰 쟁점은 ‘거래 조건 불명확성’거점으로 선정된 도매업체조차 유통 마진율, 공급 방식, 정산 구조, 반품 기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지 못한 상황이다. 거점에서 제외된 도매업체들은 기존 직거래 종료 여부와 계약 해지 절차에 대한 공식 안내조차 없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몇 퍼센트 마진으로 도도매를 해야
성인 절반,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몰라…“설 연휴, 증상 시 지체 없이 119 신고해야” 설 연휴를 앞두고 질병관리청이 뇌졸중·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와 신속한 대응을 강력히 당부했다.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은 각각 2위와 4위에 올라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2023년 발생률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급증해 80대 이상에서 뇌졸중 1507.5건, 심근경색 316.7건(10만 명당)으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는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60.7%, 심근경색 51.5%에 그쳐 성인 10명 중 4~5명은 증상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조기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므로 평소에 숙지하고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며 “특히 고령층과 고혈압 등 기저질환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뇌졸중: 갑작스러운 얼굴·팔·다리 힘 빠짐, 말 어눌해짐, 시야 장애, 심한 두통, 어지럼증심근경색: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압박감, 턱·목·등 통증, 호흡곤란, 팔·어깨 불편감 질병관리청은 “증상이 나타나면 가족을 기다리거나 외래진료를 기다리지 말고, 환자가 직접 운전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며 “지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