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혈관계 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 10년 이상 된 제2형 당뇨병, 15년 이상 된 제1형 당뇨병, 관상동맥질환의 다른 위험요인이 동반된 경우, 미세혈관증(retinopathy, nephropathy(미세단백뇨 포함)), 말초혈관질환, 자율신경병증 등이 있는 환자가 중등도 이상의 운동(V O2max 40% 이상, Maximal heart rate의 55% 이상, 주관적운동강도(Borg rating of perceived exertion) 12 이상)을 할 예정이라면 점진적인 운동부하 검사를 통한 심혈관계 질환 여부를 감별해야 한다. 점진적인 운동부하 검사상 심전도 변화를 보이거나 안정시 심전도 검사상 ST파와 T파의 이상 소견이 있으면 radionuclide stress testing으로 확인한다. 걷기와 같은 저강도 운동(최대심박수의 60% 이하)을 실시할 환자에게 운동부하검사를 실시할지는 임상 의사가 판단한다. 기존의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환자는 의사의 감독 하에 운동부하 검사를 하여 운동허혈역치(exercise ischemic threshold)를 파악하고, 이때 부정맥 발생여부도 평가하도록 한다. 또한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안정시와 운
모든 당뇨병 환자는 운동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운동에 의해서 악화될 수 있는 거대 및 미세 혈관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골 진찰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기관은 심혈관계, 망막, 신장과 신경계이다. 당뇨병 환자에서의 일반적인 사전검사 절차는 표 6과 같다. 표 6. 당뇨병에서 운동 시작 전에 권유되는 진찰 및 검사 1. 병력과 진찰(새로 진단된 경우나 이전 기록이 없을 때) - 모든 기관에 대한 진찰 - 병력에 대한 확인(예: 천식, 관절염, 근골격계 제한이 있을 수 있는 질환) 2. 당뇨에 대한 평가 - 당화혈색소(HbA1C) -안과적 검사(당뇨병증 망막증) - 신경학적 검사(당뇨병성 신경병증) - 신장기능 검사(미세단백뇨 또는 단백뇨) - 영양상태 검사(저체중 또는 과체중) 3. 심혈관계 평가 - 혈압 - 말초동맥 맥박 - 심혈관계 잡음(bruit) - 12유도 심전도 - 혈중 지질(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 심장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환자에서 운동부하심전도(제1형 당뇨병의 경우 30세 이상이거나 15년 이상 당뇨병을 앓은 경우: 제2형 당뇨병의 경우 35세 이상인 경우)
당뇨병 환자에서 적절하지 못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는 저혈당의 위험, 합병증의 악화, 고혈당의 악화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운동에 의해 숨어있던 심장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운동 전에 자세한 확인을 해야 한다(표 5). 특히 이러한 위험은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거나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더 심각하다. 제1형 당뇨병에서는 운동 후 6~14시간 안에 심한 저혈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심지어는 24시간까지도 저혈당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는 운동 후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되며, 근육 내 포도당 유입이 활발히 일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비교적 운동적응이 원활한 편이지만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저혈당의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환자가 극심한 운동을 할 경우에는 운동 중 카테콜아민의 증가가 인슐린 작용을 억제하고, 간에서 포도당 합성이 증대되어 오히려 고혈당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지방산이 많이 유리됨으로써 당뇨병성 케톤산증에 빠질 수도 있다. 표 5. 당뇨병에서 운동에 따르는 위험성 1. 저혈당(인슐린이나 경구 약 사용할 때) -
당뇨인은 오랜 기간 투병해야 함에 따른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그에 따른 긴장감, 또는 급성 질병과는 달리 오랜 기간 동안 삶의 스타일을 전반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에서 오는 당혹감, 그리고 자신의 현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장 눈에 띄는 질병치유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는 사실로부터의 분노 등 다방면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그리고 당뇨인이 자신의 질병에 의해 받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 의한 스트레스 또한 크다. 가족들과는 다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고 주변 사람들의 무분별한 음식 권유 또한 스트레스이며 가임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게 된다. 당뇨병 자체가 정신사회학적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으나 스트레스의 관여에 의한 정신사회학적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
추운 날씨는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찬바람 때문에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 몸이 경직되고 혈관도 더불어 수축하면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며, 맥박수도 증가한다. 굳어진 몸을 운동하기 좋은 상태가 아니며 수축한 혈관으로 인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굳은 근육이 풀릴 정도의 준비운동은 살짝 땀이 나기 시작할 때까지가 좋다. 밖으로 나서기 전에 모자를 쓴다면 뇌혈관을 보호해 줄 수 있으며 운동 시간은 활동량이 왕성한 저녁 시간대가 적절하다. 간혹, 이른 새벽에는 몸 상태가 운동하기에 적당하지 못하고 식사 전이거나 직후인 경우가 많아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심장병 위험이 높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환자나 척추와 관절에 통증이 있는 사람, 천식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가능하면 새벽 운동을 피하도록 하고 만약 운동 중에 가슴이 아프거나 어지러움을 느끼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여름철 운동 중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내 수분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습도가 높거나 무더운 날에 운동할 경우에는 체온이 평소보다 더 많이 증가하게 된다. 인체는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 땀을 분비한다. 땀이 증발될 때 체온은 떨어지게 되는데 무더운 여름철에는 체온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땀 배출이 많아지게 된다. 이러한 땀 배출이 증가되면 체내의 많은 수분이 소실된다. 운동에 의해 체내 수분이나 전해질이 소실되면 탈수증이나 열사병과 같은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며 심하면 생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따라서 여름철 운동 시에는 흘린 땀만큼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1) 일주일 몇 회, 한번에 얼마나 오랫동안 운동을 하면 좋을까요? ① 1주일에 3~5회(최소한 3일 이상, 체중을 줄여야 하는 경우에는 5일 이상) 규칙적으로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이틀에 한 번 정도로 시작하여 점차 늘려 가도록 합니다. ② 준비운동: 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근육, 심장, 폐, 관절 등이 운동하기에 적절한 상태로 적응하도록 도와줍니다. 약 10분 정도 낮은 정도의 걷기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 및 스트레칭을 합니다. ③ 본 운동: 준비 운동에 이어 준비 운동보다 높은 강도의 본 운동을 20~45분간 시행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15분 정도만 하고 천천히 늘려갑니다. ④ 정리운동: 본 운동 후 갑자기 운동을 중지하면 심장 및 근골격계 합병증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심박수가 천천히 운동 전 수준으로 떨어지도록 적어도 5~10분간 정리 운동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 운동과 비슷하게 시행하며, 흔히 걷기, 스트레칭, 천천히 하는 율동 등이 이용됩니다. 2) 운동 시 주의사항 ① 귀하께서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심혈관계질환, 망막질환, 신장질환, 말초신경병증, 자율신경병증 등)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합병증의 정도에 따라 운
1) 매일 발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며 발을 청결하게 씻고 발가락 사이를 잘 건조시키도록 한다. 2) 화상 예방을 위하여 뜨거운 물, 뜨거운 수건 등 고온의 물체는 항상 주의 합니다. 3) 항상 양말을 신고 맨발로 다니지 않습니다. 4) 발이 너무 건조하면 로션, 크림 등을 발라 갈라지지 않도록 하고 발가락 사이는 건조하게 하는것이 필요하므로 바르지 마세요. 5) 발톱을 넉넉하게 일자로 깍고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사람은 항상 발톱의 두께를 줄이도록 조심스럽게 손질해야 합니다. 6) 티눈이나 굳은살이 심할 경우 혼자서 발에 칼을 대어 제거 하지말고 주치의와 상의 하세요. 7) 다리를 포개고 앉은 자세는 발에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8) 금연을 해야 합니다.(담배를 피면 동맥경화의 진행 속도가 훨씬 심합니다).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는다. 2)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는 주의한다. 3) 식이섬유소를 적절히 섭취한다. 4) 지방을 적정량 섭취하여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한다. 5) 소금 섭취를 줄인다. 6) 술은 피한다.
① 허용된 열량 한도 내에서 음식을 선택한다. 한식: 주식인 밥 양을 평소 식사량만큼 조절하고 염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 제한하고 국이나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한다. 한정식, 쌉밥, 비빔밥 등은 곡류군, 어육군, 채소군을 비교적 골고루 포함하는 식사이다. 중식: 지방과 염분이 많이 들어있어 자주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부득이하게 먹게 되는경우는 1인 분량을 다 먹기 보다는 남긴다.(소스 사용이 많기 때문에 소스에 찍어서 먹거나 소스 자체를 덜어내고 먹는것이 좋다) 일식: 튀김 종류나 단 음식 섭취에 주의하고 1끼 식사량을 기역하여 그 양 만큼을 조절한다. ② 모든 식품군이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을 선택한다. ③ 외식을 하기위해 그 전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④ 중식, 튀김류, 삼겹살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보다는 기름기가 적은 살고기를 선택한다. ⑤ 단 음식,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 사용한 재료와 양이 불분명한 음식은 선택하지 않도록 한다.
일본은 ICT 기반 원격 재활을 국가 정책 차원에서 확대하려는 반면, 한국은 아직 연구·시범사업 중심으로 제도화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일본은 ‘수가 제도화’가 보류된 상태지만 정책적 방향성이 명확한 반면, 한국은 국립재활원과 학계 중심으로 기술 개발 및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단계입니다. 일본 원격 재활 정책 (제3차 5개년 계획)목표: 뇌졸중·심혈관질환 환자의 급성기 → 회복기 → 만성기까지 이어지는 연속적 재활 의료체계 구축.ICT 활용: 원격 모니터링·화상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가정에서 치료 가능.장점: 인력 부족 지역·고령 환자 대상 치료 접근성 확대.현황:2026년 진료 수가 개정에서 원격 재활 수가 도입은 보류.임상 효과·비용 효율성·안전성 검토 필요.과제: 환자·가족의 기기 활용 역량, 장비 비용 부담, 정부 지원 체계 마련 . 한국 원격 재활 정책 현황연구 중심: 학계(대한물리의학회)에서 원격재활의 현황과 전망 연구 진행.지리적 제약 극복, 치료 연속성 확보 가능성 강조 .국립재활원 역할:AI 기반 지역사회 재활 기술 개발 사업 추진.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플랫폼 운영, ICT 기반 재활 연구 확대 .과학기술 정책: 원격의료 실현을 위
AI에 묻고 약국으로… ‘디지털 자의적 판단’이 불러올 의료 재앙 — 현장 약국·전문가 인터뷰와 사례로 본 현실 AI가 ‘가짜 전문의’가 된 사회최근 환자들이 병원에 가기 전 스마트폰을 켜고 생성형 AI에게 증상을 묻는 풍경이 일상이 되고 있다. AI의 답변을 근거로 약국에서 일반의약품(OTC)을 직접 구입해 복용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의료 현장에서는 새로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AI 조언에 의존한 60대 환자서울에 거주하는 62세 A씨는 혈압약과 혈액 응고 저해제를 복용 중이었다. 무릎 통증이 심해지자 AI에게 증상을 입력했고, “NSAIDs 성분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A씨는 약국에서 해당 성분이 포함된 진통제를 구입해 복용했지만, 며칠 뒤 갑작스러운 위장관 출혈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의료진은 “기존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은 복용이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김지현 교수(신경과, 이대서울병원) “AI는 확률적으로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어낼 뿐, 환자의 혈액 수치나 신장 기능 같은 개별적 상황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잘못된 임상 결과나 허위 용량을 사실처럼 제시하는 ‘할루시네이션’은 의학 분야에서 치명적입니다.” 박민수 약사(서울
한국 성인, 평균 수면 6~7시간… 상당수 수면 문제 겪지만 치료는 미흡 세계 수면의 날(3월 13일)을 맞아 한국에자이가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대인들의 수면 행태 및 치료 인식’ 조사 결과, 한국 성인의 평균 수면 시간이 권장 기준(7~9시간)에 못 미치며, 상당수가 수면 문제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9%가 최근 한 달 내 수면 문제를 경험했으며, 이 중 58%는 6개월 이상 지속된 문제라고 답해 수면 장애가 일시적 현상이 아님을 보여줬다. 평균 수면 시간은 67시간 미만(38%)**이 가장 많았고, **56시간 미만(31%), 7시간 이상(20%), 5시간 미만(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수면재단 권고치보다 부족한 수준이다. 수면 문제 유형으로는 ▲밤중에 깨는 증상(58%) ▲충분히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음(44%) ▲수면 중 뒤척임(38%) ▲잠들기 어려움(28%) 등이 꼽혔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는 숙면 후에도 개운하지 않음을, 50~60대는 밤중에 깨는 증상을 더 많이 호소했다. 수면 문제는 다음 날 일상에도 영향을 미쳤다. 응답자
스타틴 부작용, 과장됐을 가능성…대규모 메타분석 결과 발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스타틴의 제품 라벨에 기재된 수많은 부작용이 실제로는 약제와 인과관계가 없거나 위험성이 극히 낮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콜레스테롤 치료 연구자 협력단(CTT)’은 국제학술지 랜싯(The Lancet) 2월호에 발표한 메타분석에서, 아토르바스타틴·로수바스타틴·심바스타틴 등 5개 스타틴을 대상으로 한 19개 무작위 대조시험과 4개 용량 비교 연구, 총 12만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근육 관련 증상과 당뇨병을 제외한 66개 이상반응을 검토한 결과, 인지기능장애·우울증·수면장애·말초신경병증 등 62개 항목은 스타틴과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었다. 간 효소 이상, 간 기능 검사 이상, 소변 성분 변화, 부종 등 4개 항목만 통계적으로 연관성을 보였지만 연간 절대 위험 증가는 0.1%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스타틴 부작용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휘승 중앙대광명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유튜브 등에서 근거 부족한 정보가 확산되며 환자들이 불필요하게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