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4개국(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은 경제협력개발기구 ‘더 나은 삶’ 지수에서 항상 최상위를 차지한다. 북유럽이 높은 점수를 받는 요인은 어디에 있을까. 북유럽 국가들의 높은 삶의 질의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2회 NORDtalks에서 만날 수 있다. NORDtalks는 주한 북유럽 대사관들이 주최하며, 북유럽 각료 회의 장관들의 후원과 서울시의 공간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배경의 참여자들이 편하고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사회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사교의 장이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과 취업’을 주제로 첫 NORDtalks를 개최했다. 4월 2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의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두 번째 NORDtalks에서는 ‘복지, 성평등, 삶의 질’을 주제로 한국과 북유럽 국가들 간의 협력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북유럽 국가들의 가치와 삶의 방식을 논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JTBC "비정상회담", MBC everyone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의 방송으로 알려진 핀란드의 페트리 칼리올라가 진행을 맡고 개막 연설은 국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서일본 지역 최대의 농업 관련 B-to-B 상담 전문 전시회인 농업 위크 오사카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일본·중국·이스라엘·대만·싱가포르·태국·이탈리아 등 280사의 농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교토/오사카/고베/규슈 등 서일본 지역을 대표하는 2만8000명의 유력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농업 위크 오사카 전시회는 농기계·비료·축사 설비·시설원예 등 농업 관련 모든 기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 국제 농자재 전시회와 농업용 드론·식물공장·스마트팜·농업 관련 IT/IoT 등 첨단 농업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 농업 전시회, 최신 농산물 가공·포장기술·물류시스템 관련 제품 및 기술이 모여 있는 6차 산업화 전시회를 포함하여 총 3개의 세부 전시로 이루어진다. AGRI WEEK 전시회는 연 2회, 5월 오사카&10월 동경에서 개최되며, 이번 10월 AGRI WEEK TOKYO 전시회는 제1회 국제 축산 전시회도 신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시회 관련해서는 AGRI WEEK 전시회 사무국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이 데이터를 가리고 있는 무수히 많은 장막을 걷어내면서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데이터의 가치는 정확성에서 온다. 새로운 데이터가 시스템에 들어오는 순간 데이터는 크라우드 소싱으로 수집된 품질 지표 역할을 하고, 데이터 검증장치가 이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이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터의 안정성이 향상되며 건강하고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한다. UniqCoin은 여러 업계에 성공적으로 데이터 활용 능력을 부여하고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온 선도적 빅 데이터 기업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이 개발했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으로 드러난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의 다음 사명은 전 세계 다양한 업종의 데이터를 민주화하는 것이다. UniqCoin의 목적은 기업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소비자 대상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데 있다. Uniqson Artificial Intelligence는 음식점, 공과금 납부, 전자상거래, 여행에 사용 가능한 UniqCoins를 활용하는 빅 데이터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빅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
고객들의 시력 보호에 초점을 맞추는 안과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 알콘이 노바티스로부터 분사 작업을 완결하고 별도의 상장회사로 다시 시작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회사의 주식은 SIX 스위스 거래소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늘부터 티커심볼 ‘ALC’로 거래되기 시작했다. 알콘은 세계 최대의 안과 기기 회사로서 서지컬 및 비전 케어 계열사들을 두고 있다. 회사는 전세계 74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140개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흥시장에서 사업 확장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알콘은 각기 다른 연령대 별로 안질환 치료를 돕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어서 업계 최대의 안과 분야 제품군을 자랑하고 있다. 알콘의 CEO인 데이비드 엔디코트는 “지난 70여년에 걸쳐 알콘은 사람들의 시력을 개선시켜주는데 전력을 다했으며, 독립 회사로서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추구하고자 하고 있다. 우리는 별도 회사로서 장기간에 걸친 성장과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처해 있다. 우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업계 최고의 지위를 유지해왔고 기민한 의료기기 회사로서 고객과 환자,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최고
인솔라가 블록체인 표준을 만들고 도입을 독려하는 블록체인 운송 연합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인솔라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조직으로부터 환영을 받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BiTA 회원은 운송, 물류, 공급망, 화물, 기술, 블록체인 업계의 기업들이다. 다임러, 페덱스, UPS, 파날피나 등 운송 업계 대기업부터 마이크로소프트, SAP, 구글 등 공급망에 IT 서비스와 시스템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술 대기업들도 BiTA의 회원이다. BiTA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는 서비스로서의 공급망 플랫폼, 블록체인 선하증권, 해양 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연료 공급망 추적,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송물 추적 기술 표준 개발 등이 있다. 인솔라는 연합에서 블록체인 데이터 규제 연구 위원회를 지휘하며 연 매출 1조달러 이상인 타 회원사와 협력해 나갈 것이다. 안드레이 줄린 인솔라 CEO는 “IT, 공급망, 물류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포진한 BiTA에 합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개발 중인 기술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분야 전체에 대한 인솔라의 비전을 통해 가치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BiTA는 운송
가족 소유의 세계 최대 비상장 증류주 업체인 바카디가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에 의해 매년 평가하여 포브스지에 게재하는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100대 기업인 글로벌 렙트랙 100에 다시 한번 선정됐다. 바카디는 올해 두 단계 상승하여 87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 명단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연차 조사는 2019년 1분기에 수집한 23만개 이상의 기업을 개별적으로 등급을 매긴 것을 바탕으로 평가한 최대 기업 평판 연구로서 비교 순위, 인구 통계적 추세 및 평판에 미치는 영향을 뒷받침하는 역동성에 대한 독보적인 통찰력을 제시한다. 이 글로벌 연구는 기업의 윤리적 행위, 공정성, 제품 가치, 투명성을 포함한 신뢰성을 형성하는 요소를 나타내는 동시에 기업의 제품 구입 의향이나 투자 의지 또는 심지어 일하고 싶은 마음을 확인한다. 바카디의 마헤시 마드하반 최고경영자는 “우리가 바라는 것은 사람들이 실제 생활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기념하게 만드는 것뿐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바카디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있다. 소비자들이 우리를 좋은 기업 시민으로 다시 한번 인정한 것을 알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전세계에 있는 회사
PsEx가 TEAMZ와 공동으로 지난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블록체인 서밋을 개최했다. TEAMS가 주관하고 PsEx가 공동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통 자본과 블록체인을 융합하는 아시아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서밋이다. TEAMZ는 이미 4차례 블록체인 서밋을 성공적으로 주최했다. 이번 서밋에는 미국, 중국 및 홍콩, 일본, 동남아시아의 캐피탈 업체 100여곳과 함께 LINE, 소프트뱅크, 일본 롯데, JP모건 등 17개 상장사가 참가했다. 또한 120명의 거물급 게스트를 초대했는데 프랭클린 리처드 라이트코인 COO, 앤서니 폼플리아노 Morgan Creek Digital Capital 창업자, 래리 생어 위키피디아 공동 창업자, 일본 Watson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히라야마 쯔요시 부장, 에이블 윌슨 TRUST Ex 공동 창업자, 인샤오강 KEX거래소 CEO 등 각 업계의 거물급 게스트들도 참석했다. 콘퍼런스에는 63명의 인사가 참석했으며 전체 참가자 수는 약 5000여 명이었다. 이번 서밋은 블록체인 업계를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전통자본과 블록체인을 융합하며 우수한 프로젝트에 최대한 빨리 투자와 기술적 지지
글로벌 혁신 기업 3M이 2019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영감을 주는 자연을 찬미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3M 디자인은 저명한 건축사무소 마테오 툰 앤드 파트너스와 협업해 “반사의 절정”이라는 작품을 만들었다. 보기 드문 이번 협력관계는 문제 해결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호기심 및 실험정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에 따라 실현됐다. 에릭 퀸트 3M 부사장 겸 최고디자인책임자는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우리는 디자이너와 과학자가 매일 배우고 혁신하는 데 영감을 주는 자연을 기념한다”며 “이번 전시를 위해 마테오 툰 앤드 파트너스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함께 깊이 있는 접근 방식으로 재료를 사용하고 실험하여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솔루션과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객은 슈퍼스튜디오에서 만화경을 경험하게 된다. 이 작품은 3M의 다층 광학 필름 기술에 영감을 준 희귀종 푸른 모르포 나비를 반영하여,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혁신을 표현한다. 관람객은 조명이 다층 필름에 반사되면서 화려한 빛이 뿜어져 나오며 환상적 효과를 자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M 광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타이어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태국 라용에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을 준공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2억5000만유로를 투자하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은 2022년까지 태국 및 아태 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약 400만개의 승용 및 경상용차 프리미엄 타이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니콜라이 세처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위원은 준공식에서 “콘티넨탈의 태국 첫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 준공 기념식을 갖게 되어 영광이다. 태국 라용 공장은 콘티넨탈 타이어 사업부의 성장 전략인 ‘비전 2025’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투자 사업으로 콘티넨탈의 글로벌 타이어 제조 시설 간 균형을 강화하고 아태 시장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공장 준공 프로젝트는 태국 정부와 현지 기관 그리고 전담 팀과의 뛰어난 협업으로 콘티넨탈의 핵심 가치인 ‘최고를 향한 열정’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콘티넨탈의 그린필드 공장은 글로벌 타이어 제조 네트워크의 업계 최고 에너지 효율 기준에 따라 건설되었고, 공장 설비는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을 위한 기술을 보유했다. 또한 높은
필리핀항공이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크루즈 서비스를 도입한다. 필리핀항공은 한국과 보라카이를 연결하는 유일한 프리미엄항공사로 새롭게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총 410석 규모의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를 도입하여 한층 더 강화된 승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는 신형기재를 이용하여 칼리보 공항 10분거리에 위치한 크루즈 터미널에서 보라카이까지 직항으로 운항한다. 매점, 바, 화장실, 와이파이, 핸드폰 충전 등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모든 승객에게 물과 샌드위치 밀도 제공한다. 기존 차량과 배로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대신,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서비스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보다 즐겁고 쾌적한 여행이 예상된다. 특히, 필리핀항공 탑승객은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탑승 시 별도의 수하물 체크인이 필요 없으며, 초과 수하물 수수료도 면제된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취항을 기념하여 5월 7일까지 왕복 크루즈 승선권을 3만4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는 한국총판대리점 ‘온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월 20일(금)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은 전기, 후기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던 예년의 모집과 달리 181개 병원에서 3,594명의 모집을 일괄 진행하였다. 지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각 수련병원에서 접수를 진행하고 레지던트 필기시험(12.15)과 면접(12.17~18) 등을 거친 결과, 지원인원 314명 중 총 181명이 선발되어 전체 확보율(확보인원/모집인원)은 5.0%였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107명(확보율 5.5%)이 선발되었으며, 비수도권은 74명(확보율 4.5%)이 선발되어 수도권이 전체 선발인원 중 59.1%로 나타났다. 구분 '25년도 모집인원(명) 확보인원(명) 확보율(%) 총계 3,594 181 5.0 내과 700 20 2.9 신경과 117 2 1.7 정신건강의학과 152 19 12.5 외과 215 6 2.8 정형외과 217 20 9.2 신경외과 119 10 8.4 심장혈관흉부외과 65 2 3.1 성형외과 73 12 16.4 마취통증의학과 214 5 2.3 산부인과 188 1 0.5 소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질병 2위는 바로 ‘치주질환(잇몸병)’ 입니다.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전형 없는 경우가 많아 더 위험한 질환입니다. 당뇨로 인한 주요 구강 증상은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상처치유지연, 구취, 구강건조증,구강칸디나증 등이 있다. 당뇨병 환자의 동반질환은 구강관련질환 중에서도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12월14일 당뇨와건강 당뇨학교 전국편에서 "사과나무치과 병원 김애련 박사가 당뇨와 구강건강"에 관해 강의 하였다. 당뇨가 치주건강에 미치는영향은 1)혈당상승 고혈당 상태는 치은의 혈관을 손상시키고 콜라겐 생성을 방해하여 치주조직의 회복지연을 유도하여 상처 치유를 지연한다. 2)면역력 저하: 당뇨로 인한 염증 유도는 면역기능 저하시키고 구강 유해균 증식을 촉진 시켜 치주질환의 가속화를 진행시킨다. 치주질환과 당뇨의 악순환 메커니즘 치주질환과 당뇨의 양방향관계 당뇨병으로 인한 높은 혈당은 치주조직의 염증을 악화 시키고, 치주질환의 지속된 염증은 혈당 조절을 더욱 어렵게 한다. 특히 제2형 당뇨병과 치주염 사이에는 숙주의 유전적변이, 구강 미생물, 생활습관 요인의 조합이 두 질환 모두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큐라클, 알츠하이머 치료제 우수한 효능 확인…”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분야 확장 본격화”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365270, 대표이사 유재현)은 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들이 알츠하이머 동물모델 실험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 것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큐라클은 퇴행성 뇌신경질환을 차기 개발분야로 선정, 비정상적인 뇌 혈관 기능을 정상화하는 새로운 First-in-Class 후보물질들을 전임상 단계에서 개발 중이다. 해당 후보물질들은 알츠하이머를 포함한 퇴행성 뇌신경 질환의 병인이자 악화 요인인 ‘혈액뇌관문 기능 이상(BBB Dysfunction)’과 ‘신경 염증(Neuro-inflammation)’을 개선하는 기전을 갖추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 알츠하이머 질환 마우스 모델(5xFAD)을 대상으로 큐라클의 신약 후보물질들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Donepezil(제품명 아리셉트)을 비교 투여한 결과, Donepezil 대비 인지기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연구를 진행한 CNS(중추신경계) 전문 CRO인 나손사이언스 측은 해당 결과에 대해 “지금까지 수행한 전임상
한국오가논 오소윤 전무,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로 임명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세일즈(Sales and Customers) 부서를 이끌고 있는 오소윤 전무가 2025년 1월 1일부로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Country Lead)로 임명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오소윤 전무는 26년 이상의 제약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오가논의 출범부터 함께하며 세일즈 부서 리드로서 회사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만성질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여성건강 분야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며 회사의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고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오 전무는 그동안 아토젯, 프로페시아, 싱귤레어, 바이토린, 코자 등 주요 제품의 관리 전략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다양한 상업적 성공을 이끌었다. 또한, 150명 이상의 영업 조직을 이끄는 과정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관리 역량을 발휘하며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 오소윤 전무는 앞으로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로서, 그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팀과 함께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며 회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국오가논 이전에는 한국MSD에서 PC (Primary Care,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