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연구원·대한신장학회, ‘2026 국내 성인 만성콩팥병 팩트시트’ 발간KNOW-CKD 15년 장기 추적 연구성과 집대성한국 만성콩팥병 환자, 미국 대비 콩팥 기능 악화 위험 1.66배 높아중강도 운동 실천 시 심혈관질환 53%, 사망 위험 58% 감소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대한신장학회가 국내 성인 만성콩팥병 환자의 장기 추적 연구성과를 담은 「2026 KOREA CKD FACT SHEET」를 발간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과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최범순)는 30일, 지난 15년간 수행된 만성콩팥병 장기 추적 코호트 연구인 KNOW-CKD의 주요 성과를 집대성한 ‘성인 만성콩팥병 팩트시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KNOW-CKD는 2011년부터 성인, 소아, 신장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만성콩팥병 장기 추적 코호트 연구다. 서울대병원 오국환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아 전국 주요 의료기관과 함께 한국인 만성콩팥병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질병 진행 양상을 장기간 추적해왔다. 이번 팩트시트는 전국 14개 대학병원에서 등록된 약 4000명의 성인 만성콩팥병 환자를 최장 15년간 추적 관찰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중도
군포시가 2025년 하반기 우수한 시정 성과와 수상 실적을 거둔 직원들에게 2026년 상반기 성과시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성과시상은 총 11건으로 2021년 제도 도입 이래 역대 최다 건수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지난 25일 2025년 하반기 시정 발전과 대외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직원들에게 2026년 상반기 성과시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으로 근무 의욕을 높이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성과시상금제도는 3개 분야(시정발전, 국·도비 확보, 외부평가 성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부서의 직원들에게 성과 기여율에 따라 최소 30만 원∼최대 1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2026년 상반기 성과시상금 대상은 시정발전 분야 5건, 외부평가 분야 6건 등 총 11건으로, 직원투표와 실무자 1차 평가, 성과시상금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는 2021년 성과시상금제도 도입 이래 역대 가장 많은 사업 건수다. 시정발전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사계절 생활밀착형 스마트 재난대응 정책을 추진한 ▲안전총괄과의 '군포 얼음땡-핫뜨거', 추가예산 0원으로 각 세목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군포시만
“채빛섬 '푸른빛 점등식'으로 당뇨병 인식 제고” 대한당뇨병학회,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행사 성료 • 당뇨병,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국민 건강 문제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각종 시상식 진행 • 당뇨병 예방, 생활습관 개선이 핵심 [2025년 11월 17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 회장 안규정)는 세계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해 지난 11월 1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채빛섬에서 '2025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행사 및 푸른빛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행사 및 푸른빛 점등식은 (재)당뇨병학연구재단과 공동주최하였으며, 노보 노디스크제약(주)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당뇨병,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국민 건강 문제 세계당뇨병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인슐린을 발견한 프레더릭 밴팅의 생일인 11월 14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차봉수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은 "당뇨병은 더 이상 특정 연령대나 국가의 질병이 아니다"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약 5억 3천만 명의 사람들
보은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 '보은군 일단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은군 일단 살아보기'는 관광객이 일정 기간 보은에 머물며 자유롭게 여행하고, 그 경험을 SNS 등에 홍보하면 실비를 지원하는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6월 25일부터 7월 31일 사이,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까지 보은군에 체류할 수 있으며 숙박비와 식비, 교통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원 항목이 확대돼 숙박비(1일/팀 7만원), 체험비(1일/인 1만원), 여행자 보험비 외에도 교통비(1일/팀 2만원), 식비(1일/인 1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충청북도 외 지역 거주자로, 최대 4인 이내 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SNS 활동이 활발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작가, 유튜버, 파워블로거 등 홍보력이 높은 인플루언서는 우대 선발된다. 신청은 보은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선화 군 관광정책팀장은 "이번 사업은 보은의 자연과 삶을 직접 체험한 참가자들이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
비만은 치료받아야 하는 질병입니다인크레틴(incretin) 기반 항비만약물의우리나라 출시에 따른 대한비만학회 성명서 발표[2024년 10월 23일, 서울]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포도당 의존성 혈당 조절을 돕는 호르몬인 GLP-1유사체는 위장 운동 속도를 느리게 하는 것도 동시에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포만감을 느끼고 식욕을 억제해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를 내는 치료제가 지난 15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식약처가 위고비 출시일인 지난 15일 온라인 불법 판매·광고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것을 경고했지만, 미용 목적으로 위고비를 입수해 유통거래 하는 일이 발생해 국내 출시 첫 주 만에 오남용 우려가 현실화됐다. 전문가들은 비대면 진료를 통해 무작위로 처방돼 오남용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음을 출시전 부터 경고해왔고, 대한비만학회는 항비만약물의 불법 유통에 따른 부작용 등을 우려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비만학회의 성명서. - 다 음 - 우리나라의 비만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효과적인 항비만약물 중 하나로 알려진 GLP-1 수용체 작용제(receptor agonist)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당뇨신문/당뇨와건강 기자단 모집안내] 1. 취지 전국 당뇨병질환으로 고생 하는 700만 당뇨인 과 전단계 1000만 당뇨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삶의질의 문제점을 시의적절하게 제기하고 당뇨인의 고충 대안 도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당뇨인들의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에 사명감을 가진 기자단(분야별 전문기자단)을 모집합니다. 2. 모집안내 당뇨병 질환및 대사질환을 관심있는분 누구나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식사관리와 운동 관리에 관심있는분 누구나 당뇨 및 대사질환 관련 창업경험이 있거나 현재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 학생기자단 경험자 어머니기자단 경험자 학교기자단 경험자 사회기자단 경험자 기타 당뇨신문 운영에 관심있는 분 3. 혜택 당뇨신문/당뇨와건강에 기자단으로 소속되며 신문기사를 등록할 수 있는 권한 및 임무를 제공합니다 - 기자 임명장 수여 - 기자증 제공 - 자원봉사실적부여(예정) 4. 신청 접수 - 메일: hchnam@naver.com - 간략한 자기소개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필요한 전문 지식을 전수하는 플랫폼으로,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며, 매년 500여명 규모로 선발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창업의 기본 원칙,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 방법, 사업 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등 기초에서 심화 교육 내용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성공한 창업가나 전문가들과의 1:1 멘토링 시간도 마련되어 창업자들이 현장의 노하우와 경험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본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사업화를 위한 자금으로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융자방식이 아닌 사업지원금이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김모씨는 "창업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모든 창업 희망자들이 성공적인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참여를 원하는 창업 희망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평원 당뇨병 적정성 평가결과…의원급 양호기관 4465곳 선정양호의원 이용 환자수 108만 8935명…대구·울산·경북·강원·인천 등 높아당뇨병 관리 한 개 의료기관 지속 이용 시 연속성 있는 처방 효과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는 동네의원 4465곳이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7월 28일 당뇨병(11차) 적정성 평가결과, 우리 동네 양호기관을 심평원 누리집(www.hira.or.kr)·병원평가통합포털(http://khqa.kr)·이동통신 앱(건강e음)을 통해 공개했다. 평가 대상 환자는 약 399만 명으로 70세 이상 고령환자가 36.1%(약 144만 명)를 차지했다. 당뇨병 적정성 평가는 외래에서 당뇨병 상병 또는 혈당강하제 원외처방이 발생한 요양기관 1만 8256곳으로, 평가기간은 2021년 10월∼2022년 9월까지 1년이다. 평가지표는 ▲치료지속성(외래방문:분기별 1회 이상 방문환자 비율, 처방 지속성:처방일수율) ▲검사(당화혈색소 검사 시행률·지질 검사 시행률·안저 검사 시행률) 다섯 가지다. 평가 결과, 정기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약 처방을 확인하는 치료 지속성 영역은 전년과 유사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병 환자에
메드트로닉코리아, 현대그린푸드-한독과 업무협약 체결 - 당뇨인의 효과적인 혈당 관리 돕기 위한 협력 약속… 특수의료용도식품 당뇨 식단 선보이는 현대그린푸드 ‘그리팅’과 메드트로닉 당뇨 관리 의료기기 소개하는 ‘한독메드트로닉 몰’ 간 마케팅 시너지 기대 - 혈당 관리 위해 식사때마다 탄수화물 섭취량 계산해야 하는 인슐린펌프 및 연속혈당측정기 사용 당뇨인의 번거로움에서 착안… 특수의료용도식품 공인된 당뇨 식단 이용 시 정확한 양의 탄수화물 섭취 가능 서울 강남구 메드트로닉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혜라 메드트로닉코리아 전무(사진 가운데)와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전략기획실장(사진 왼쪽), 황주희 한독 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가 당뇨인들의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돕기 위한 메드트로닉코리아-현대그린푸드-한독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인들에게 식생활은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펌프 등 혈당 관리기기를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기술의 발전으로 손끝 채혈이 필요 없고 저혈당 및 고혈당 예측 알람을 제공하는 진
식사 접대가 많은 영업직이나 음식을 다루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경우, 야간근무나 교대근무자인 경우, 외근이나 야근이 많은 경우에는 과식이나 폭식, 그리고 음주가 일상적으로 반복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비만이 될 가능성도 높은 실정이다. 그런데도 생활이 항상 불규칙하고 업무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이유로 대부분 다이어트를 할 엄두조차 못 내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는커녕 음주와 흡연, 운동 부족 등으로 건강 상태가 날로 악화되는 것을 그냥 바라만 보고 있게 된다. 물론 이와 같이 직업상, 근무시간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일반인들에 비해 다이어트를 하기가 더 어렵고 복잡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아무리 중요한 생업이라도 건강을 담보로 하거나 건강을 포기할 만큼 중요하지는 않다는 점이다. 특히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한 경우에는 근무 복서를 옮기거나, 업무 방식을 과감하게 바꿔서라도 건강 상태를 회복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다. 예를 들어 복부비만에다 당뇨병까지 생겼다면 영업 부서에 계속 근무해서는 안 된다. 또한 야간근무를 하려면 사전에 운동과 식사량 조절에 대한 각별한 각오와 구체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직업상의 어려
췌장장애 인정 첫해, ‘2026 가족캠프’성료질환 관리를 넘어서 장애와 함께 살아가는 용기와 연대 나눠7월 31일 ~ 8월 2일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김성래 이사장∙이소희 국회의원 특강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한국췌장장애인협회(이하 환우회, 대표 김미영)는 지난 7월 31일(금)부터 8월 2일(일)까지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40가정,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환우회의 가족캠프는 2019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환우·가족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질환 관리 경험과 일상의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 위로와 힘을 얻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올해는 1형당뇨병 등 중증 인슐린 치료 환자 가운데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이들이 새로운 장애유형인 ‘췌장장애’로 인정받게 된 첫해에 열린 캠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와 혈당관리 교육뿐 아니라 장애를 받아들이는 과정, 장애에 갇히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 가족과 당사자 간의 정서적 지지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날인 7월 31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부모 대상 향기치유 프로그램, 자녀 대상 ‘마음 열기’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바나바·여주·포스트바이오틱스 음료, ‘혈당 관리’ 광고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원료 이름만으로 혈당 개선 효과를 보장할 수 없다 최근 바나바잎, 여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께 넣은 음료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광고되고 있다. 일부 제품은 “식후 혈당 걱정 끝”, “당뇨인을 위한 혈당 음료”, “천연 성분으로 혈당 정상화” 등의 표현을 사용한다. 그러나 제품에 혈당 관련 원료가 들어 있다는 사실과 완제품이 실제로 혈당을 의미 있게 낮춘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현재 확인된 과학적 근거를 종합하면, 바나바잎 추출물은 일정한 규격과 섭취량을 충족할 경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하는 표현 역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다. 이는 당뇨병을 치료하거나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정상화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식품안전나라) 여주는 일부 임상연구에서 혈당과 인슐린저항성 개선 가능성이 보고됐지만, 연구마다 원료·용량·섭취 기간이 다르고 결과도 일관되지 않는다. 최근 메타분석에서도 가능성은 제시됐지만, 연구진은 더 규모가 크고 질이 높은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PubMed Central
한미약품 “체중 감량 넘어 근육 보존까지”…차세대 비만치료제 전략 공개 최인영 부사장, 과학기자대회서 H.O.P 파이프라인 소개오상우 교수 “‘기적의 다이어트약’ 보도, 중증 비만 환자 치료 기회 가로막아” 비만치료제 개발 경쟁이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근육 보존과 대사질환 개선, 복약 편의성 향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7월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6 과학기자대회’에서 자사의 비만 신약 프로젝트인 ‘H.O.P(Hanmi Obesity Pipeline)’를 소개하고, 비만의 전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주최했으며, ‘비만치료제, 바이오 혁신과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신약 개발 방향과 비만 보도를 둘러싼 의학적·사회적 과제를 논의했다. 체중계 숫자보다 ‘감량의 질’에 주목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 부사장은 이날 발표에서 향후 비만치료제의 경쟁력이 체중 감소율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만치료 과정에서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감소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는 지방을 선택적으로 줄이면서 근육량과 신체 기능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키는 이른바
중증 IgA 신병증, 투석 전 치료 ‘골든타임’ 지켜야국회 토론회서 희귀질환 지정·산정특례·신약 급여화 촉구정부 “환자 규모·의료비 근거 보완하면 검토”…치료제 급여 재신청 심사 진행 신장 기능이 회복하기 어려운 단계로 악화되기 전에 중증 IgA 신병증 환자를 선별해 치료할 수 있도록 희귀질환 지정과 건강보험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남인순 국회부의장과 공동으로 7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증 IgA 신병증 환자의 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한신장학회가 후원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독립 상병코드 신설, 중증 환자의 희귀질환 지정과 산정특례 적용,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화 등이 핵심 과제로 논의됐다. 젊은 나이에 시작해 장기간 신장 기능 떨어뜨리는 질환IgA 신병증은 비정상적인 면역글로불린A를 포함한 면역복합체가 신장의 사구체에 쌓이면서 염증과 손상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성 사구체질환이다. 혈뇨와 단백뇨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진행 속도는 환자마다 크게 다르며, 일부는 만성콩팥병을 거쳐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신부전으로 진행한다. 진단을 확정하려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