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의 일평균 입원환자수 추이2월 첫주를 기준으로 입원환자수를 트래킹하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의 빅5가 타격이 커서 60% 미만으로 감소했다가 지금은 70% 수준으로 올라왔네요. 빅5 제외한 상급종합병원도 80% 수준까지는 올라왔습니다.단순 계산으로 평소 의료 수입 대비 20-30% 감소했을 거라고 보면 될 텐데 상대적으로 종합병원으로 많이 이동을 한 모양입니다.전체적으로는 85% 수준까지 내려갔다가 최근 거의 100% 수준으로 회복했네요./ 아주대병원 김대중 교수
대한폐고혈압학회(회장 정욱진)는 지난 19일(금),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9회 대한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 및 제4회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 (PH Korea 2024 with 4th EASOPH, 이하 학술대회)에서 '국내 폐고혈압 생존율 향상을 위한 의사-정부-환자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술대회 소개를 비롯해 ▲국내 폐고혈압 전문적 치료를 위한 정책 제언 ▲질환인식 향상을 위한 폐,미리(Family) 희망 캠페인 ▲궁극적인 폐고혈압 극복을 위한 OPUS-K 연구 기획 제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대한폐고혈압학회 김기범 학술이사는 “올해 학술대회는 ‘폐고혈압, 미리 알고, 제대로 치료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Aware Early, Treat Properly, Stay Happy!)’를 주제로 사전등록자 21개국 343명, 현장등록자 포함 약 500여 명이 총 18개 세션에 참여하여 진행됐다”며, “심장내과, 소아과, 류마티스내과, 호흡기내과 등 여러 분야 의료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학제 치료를 논하는 협력의 장으로, 대한혈관학회(KOVAS) 및 대한심부전학회(KSHF)와의 공동 세션도 마련
복지부 "전공의 7천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천707명 신청" 전체의 56.5% 그만둬…인턴 96.2%, 레지던트는 44.9% 사직빅5 병원 전공의 92% 사직…하반기 모집 2천883명 신청전공의 복귀 8.4% 그쳐…수련병원 41곳 사직처리결과 제출 안해 정부가 수련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요청한 결과 절반을 넘는 7천여명이 사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빅5 대형병원 소속 전공의의 경우 90% 이상이 사직처리됐다. 인턴의 경우 임용대상자 3천68명의 96.2%인 2천950명이 사직했고, 레지던트는 1만463명의 44.9%인 4천698명이 사직했다. 인턴의 사직비율이 높은 것은 인턴으로 분류된 인원이 수련을 아직 시작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사직하는데 부담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복귀자에 대한 사직처리를 해달라는 정부의 방침을 어기고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병원도 41곳이나 됐다. 서울대병원, 전공의 739명 이탈에 전공의 191명만 모집…인턴 제외 시 30여명하반기 전공의 모집, 교수들 반발에 '진통'…지방 병원들은 '사직 처리'마저 보류 오는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앞두고 전국에서 의대 교수를 중심으로 반발이
16일 의료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부산 사하경찰서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병원을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의료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부산 사하경찰서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병원을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해당 병원이 진단 장비, 의료 소모품 등을 업체로부터 납품받는 과정에서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 2명과 업체 관계자 10여 명이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장 등은 거래 유지 등을 목적으로 업체에 직접 리베이트를 요구하고 상품권 등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병원 측은 송년회 때 필요하다며 업체에 상품권 등을 직접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강서경찰서도 최근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병원과 창원의 한 병원을 압수수색 했다. 이에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1일 불법 리베이트 수수 관련 혐의로 의료법인 A의료재단의 양재동 소재 서울사무소와 부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해당 의료재단은 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
3일 열린 국가검진위원회에서 60세 여성도 골다공증 검사를 받도록 대상자를 확대했다.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내년부터 60세 여성도 국가건강검진에서 시행하고 있는 ‘골다공증 검사’를 받게 된다. 현재는 54·66세 여성(총 2회)에 적용하지만 54·60·66세 여성(총 3회)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골다공증 검사 확대는 작년 12월 여성건강증진을 위한 주요 대책으로 발표한 바 있다. 또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가 시행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2025년부터 56세(2025년 기준, 1968년생)에 해당되는 사람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일 2024년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개최, ‘5주기 병원급·의원급 검진기관 평가 계획(안)’, ‘일반건강검진 ‘C형 간염 검사’ 신규 도입(안)‘, ’일반건강검진 ‘골다공증 검사’ 대상 확대(안)‘을 의결했다. 이번 5주기 검진기관 평가 계획은 일반검진 및 암검진 연속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검진기관들의 질 관리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영유아 건강검진과 구강검진은 교육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개
4일 오전 보신각 앞에서 연대집회 열려 "의료계 서로 비난하기만…규탄할 것" viewer 사진 제공=한국환자단체연합회 4일 100여 개의 환자단체가 참여하는 거리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주최 측이 “환자 외 일반 국민도 참여해달라”고 독려했다. 환자단체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를 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9개 단체가 소속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날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전국 13개 지부)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80개 단체)와 함께 집회를 개최한다. 특히 의료인의 집단행동에도 의료가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재발방지법’을 국회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지금까지 이어진 정부와 전공의·의대교수·대한의사협회의 소모적인 논쟁을 규탄하고 환자의 요구를 담은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사태 해결을 위한 협의는커녕 환자의 불안과 피해를 도구 삼아 서로를 비난하기만 하는 갈등 양상에 환자단체들은 더는 인내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천 상황에 대해서 단체는 “우천 시에도 우비를 입고 변동 없이 보신각 앞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강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축소…수술 49%·외래 30%↓"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4일부터 진료 재조정을 통해 강도 높은 진료 축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수들은 이에 따라 수술은 작년 동기간보다 49%, 외래 진료는 30.5% 축소될 것이라며 1·2차 병원이나 지역에서 치료할 수 있는 환자들은 서울아산병원을 찾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대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초래한 국가 비상 상황에서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중증·응급 질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강도 높은 근로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의료 붕괴의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암 등록본부에서 발표한 2021년 암 발생자 수는 27만여 명이고, 이 중 13%가 아산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사망률이 높은 폐암의 경우 2021년 3천200여명이 서울아산병원에서 폐암등록 보고를 했지만, 올해 6개월간 1천100여명을 치료하는 데 그쳤다"며 "이대로 가면 폐암의 회피 가능 사망률이 올라갈 수밖에 없고, 다른 중증 질환들도
서대문구 보건소에서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및 상담받으세요! 기 간 평일 09:00~18:00, 매월 넷째 주 토요일 09:00~12:00 대 상 20세 이상 지역 주민장 소 보건소 1층 건강관리센터방 법 검사 전날 밤 10시 이후 금식(사전 전화 예약 필수) 내 용 - 대사증후군 5종(혈압, 혈당, 중성 지방, 콜레스테롤, 허리 둘레) 검사 -체지방률, 근육량, 복부 지방률 등 체성분(인바디) 검사 -검사 결과·영양·운동 전문 상담, 건강 프로그램 연계 - 6개월 이내 국민건강검진 결과 상담 및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 신청 및 문의 보건소 건강관리센터 ☎ 02-330-8727~31 서대문구 임산부라면 누구나 임신축하금 지원받으세요! 대 상 출산 예정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구에 주민 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소득, 재산 기준 없음) 신청기간 출산 예정일 전일까지(출산 전이어야 함) 지원금액 태아 수에 따라 현금 차등 지급 ※단태아 30만 원, 쌍둥이 60만 원, 세쌍둥이 이상 90만 원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정부24 ‘임신축하금’ 검색 신청-방문 신청 관할 동 주민센터 및 보건소문 의 지역건강과 ☎ 02-330-147
카카오헬스케어는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는 KMI한국의학연구소, 살루스케어와 당뇨병, 당뇨병 전단계로 확인된 검사자 관리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카카오헬스케어가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설루션 '파스타'와 건강관리 서비스 기업 살루스케어의 건강검진 예후 관리 서비스 '비타포트'를 연계한다. 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 명이고, 당뇨병 전단계는 1500만 명에 이른다. 자각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고 치료가 어렵기에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카카오헬스케어는 파스타와 비타포트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콘텐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AI 및 모바일 기술 역량과 KMI한국의학연구소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검진 능력, 살루스케어의 예후 관리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당뇨병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유병률을 낮추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무기한 휴진' 첫날, 썰렁한 세브란스…"평소의 3분의 1 수준"...휴진 소식에 환자들 발길도 줄어...현장 큰 혼란 없지만 환자 불안 고조...외래 진료 10%가량 감소한 듯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김 정책관은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부터 집단 휴진에 돌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서울대 의대 교수 비대위가 집단 휴진을 중단한 데 이어 성균관대 의대, 가톨릭대 의대 교수 비대위도 휴진을 유예한 가운데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또다시 집단 휴진을 강행한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단휴진 방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대부분의 교수님이 끝까지 환자 곁을 지켜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집단 휴진보다는 대화를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의료계와의 대화 노력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중심으로 의료계가 구성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를 통해 의사들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 정책관은 "정부는 의료계의 오랜 요구사항을 반영해 의료개혁 과제들을 마련했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사회 각계의 의견을
서촌 당뇨학교 박미산 시인이 운영하는 백석, 흰당나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나와 내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 서촌 당뇨학교를 당뇨병의 명의 유형준 박사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였다. 장소가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진행할 것이라 하였다. 일시:2025년10월24일 금요일오후 6시 장소: 광화문서촌 백석, 흰당나귀 참가비: 2만원 선착순 25명 석식제공, 당뇨관련 엔도저널 제공, 음료 입금처: 하나은행:391-910176-04307 박명옥 주 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9, 2층 백석, 흰 당나귀 전화번호:02-738-0701 주최: 백석흰당나귀, 당뇨신문, 엔도그룹(엔도저널) * 오후 6시~6시30분–--무료혈당검사 진행
위고비와 마운자로 두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면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일반인들이 안전성 에 걱정이 많아 당뇨병학회 에서 소개한 카드 뉴스를 당뇨뉴스로 보낸다. [대한당뇨병학회뉴스]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김정희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 삭센다로 많이 알려진 GLP-1 RA (GLP-1 수용체유사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 당뇨병 치료제에요. 체중 감소를 돕는 비만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 위고비, 2형당뇨병 치료제인 트루리시티와 GIP/GLP-1 이중효능제인 마운자로가 있습니다.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식사 후 소장에서 분비돼, 여러 작용을 해요. ㆍ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도움 ㆍ위장 운동을 늦춰 소화 속도↓ ㆍ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 억제 ㆍ심장·신장 보호하는 효과 정말 살이 빠질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혈당 조절 능력이 우수하면서도 저혈당 위험이 낮은 약제에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를 단독이나 다른 당뇨병 약과 함께 썼을 때 평균 1.1-3kg 체중이 줄고, 허리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연구팀, 1만 9000여명 분석 커피를 즐겨 마실수록 내장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이 논문을 근거로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내장지방 줄이는 최고의 음료는? ‘커피”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하야시 요시노리 박사팀은 2015-2018년 도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만 9253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내장지방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커피 섭취와 내장지방 비만의 상관관계: 단면 연구’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ies)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내장지방 면적(Visceral Fat Area, VFA)과 일일 커피 섭취량, 생활습관, 질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 결과, 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내장지방 비만(VO, VFA ≥ 100㎠) 확률이 25% 낮았다. 매일 커피를 3-4잔 마시는 사람은 33%,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35% 내장지방 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부산백병원 공동 연구, 국제 학술지 Healthcare 게재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그로 인해 낙상·생활기능 저하·사망률 증가까지 이어질 정도로 심각해진 상태를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육감소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단백질 섭취 저하: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 부족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운동량 부족: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 근육 세포 성장 신호와 분해 신호 간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노화: 나이가 들면서 근육 조직의 양과 질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원인들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근육 감소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이 중요하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강민 교수와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진승 교수팀은 뇌 MRI 영상을 활용한 ‘측두근 두께(Temporal Muscle Thickness, TMT)’가 근감소증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근감소증 진단기기 ‘올근(Allgeun)’의 유용성도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