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회 당뇨와건강 아카데미 인천경기 편 이 6월22일 남문석내과에서 맞춤당뇨학교를 진행 하였다. 인천/경기 맞춤당뇨학교는 당뇨와건강, 당뇨신문이 주체하고 남문석내과, 당뇨와건강 인천지역회 주관으로 진행 하였다. 맞춤당뇨학교는 인천지역 당뇨와건강 환우회 회원 뿐만 아니라 대구,서울등 많은 지역에서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당뇨학교에 참여하는 분을 위해 남문석내과에서는 강의 시작전 남문석내과 간호사선생님들이 당뇨 혈당검사와 당화혈색소를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 과 감사의 마음을 전 하기도 하였다. 3분만에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하여 신기하였다! - 당뇨 관리의 기초는 멘탈 관리 - 관리는 개인의 환경과 여건에 맞춰서 꾸준히 계속 해나갈수 있는 선에서 해야 한다. 첫 강의는 당뇨와건강 환우회 인천지역회장의 "당뇨경험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당뇨체험담을 강의하였다, 2015년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후 자신만의 관리로 막연하게 운동과 식사등으로 방관하면서 무질서한 혈당관리로 11년간 지내다가 갑자기 고혈당 쇼크로 쓰러져서 3일간 의식불명 으로 고생하였다. 당뇨병의 혈당관리는 꾸준하고 지속적 관리가 반듯이 필요함을 적실히 깨달고 걷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우영 교수 국내 연구진이 당뇨병성 상처 관리에 효과적인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 기술을 개발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최근 원내 장우영 교수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류진 박사팀과 함께 실시간으로 상처치유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당뇨병 환자의 상처는 일반적인 급성 상처와는 달리 치유속도가 느리고 감염 위험이 높다. 때문에 당뇨병성 상처 관리는 큰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상처는 염증기, 증식기, 표피기, 리모델링기 의 4단계를 거쳐 치유된다. 앞서 장 우영 교수는 선행연구에서 각 단계에 대표되는 세포와 이를 특정 지을 수 있는 mRNA 표지자를 선별하여 실시간으로 상처치유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한 바 있다. 공동 연구팀은 이 진단방법을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에 적용하여 실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실현한 것이다. 이번 연구성과는 당뇨병성 상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겔은 스프레이 형태로 제작
5월22일 당뇨와건강 당뇨신문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개발기업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대표 박철구)와 만나 혈당관리 편리성과 유효성등을 논의 하였다. EDL-DOCTOR는언제 어디서나 채혈 고통없이 혈당을 측정하고 혈압을 체크할 수 있는 AI 기반 비침습 혈당·혈압진단기 '개인건강관리서비스(EDL)-닥터(DOCTOR)'의 설명회를 가졌다. 'EDL-DOCTOR'는 기존 혈당과 혈압 진단기의 한계에서 뛰어넘기 위해 바이오센서, AI,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혁신제품으로 채혈 및 피부 부착이 필요없는 센서기반 측정기다. 특히 혈당 측정기는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다. MARD값을 실제 측정값에 매우 가깝게 주었다.손으로 측정기기를 잡기만 하면 바로 생체정보를 측정하며, 90% 이상이 예측 정확도를 자랑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형 당뇨질환의 경우 전문인력 없이 비전문가도 자가 및 연속 측정이 가능하다.현재 자가혈당측정기는 채혈의 고통 및 스트레스로 약에 의존한 혈당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트러블 및 주기적 센서교체, 소모품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국내 시판 중인 혈당기는 모두 수입품으로 국산화에 의한 수입 대체 필요성이
색동 수국 -김송포 색동옷을 입은 적 있었나 어릴 때 설빔으로 입은 것 같기도 하고 화려한 얼굴을 지녔다는 말일진대 수국은 아직 피울 준비만 하고 있다 화려한 등단을 꿈꾸지 않았다 누가 길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저 좋아서 쓰던 시절이 있었다 아득한 시절에 까막눈처럼 길도 모른 채 걸어온 소신을 후회해 본 적 있다 일찍 시작할 것을, 학문의 길을 가 볼 것을, 지성의 탑에 도전하지 못한 시절이 왜 수국 앞에서 생각난 것일까 보름 후 너의 색깔을 보려다 수줍은 나의 모습이 비쳐서 철없이 웃어본다 그 시절을 문질러 핀 꽃봉오리가 그나마 다행, 색동옷 입을 날 오지 않아도 수국수국 -『즉석 질문에 즐거울 락』(천년의 시작, 2023) -유규색동수국- 지금 강원도 산골 우리 집에서 이 글을 쓴다. 작년에 수국을 심었는데 동사했는지 심은 자리를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다. 꽃을 피우지 않아도 살아만 있다면 좋을 텐데. 우리 시인들은 스승이 있어 가르침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저 시 쓰는 것이 좋아서 까막눈처럼 혼자 시를 썼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좀 더 일찍 시작할걸, 학문의 길로 갈 걸, 후회하다가 이제 막 꽃봉오리가 돋아난 길가에 핀 수국 앞에 섰다. 우리
자가혈당측정은 당뇨관리에 중요한 정보제공의 하나로서, 규칙적인 혈당측정은 저혈당을 예방하거나, 식사 및 운동요법, 약물요법 등의 치료방침을 정하는데 유용한 방법이다.혈당측정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자가혈당측정기는 당뇨병 환자의 가정과 의료기관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당뇨병 치료에 꼭 필요한 의료기기 중의 하나이다. 자가혈당측정기를 통해 얻은 혈당수치의 결과가 정확해야만 그 자료를 토대로 치료와 관리를 적절히 계획할 수 있다. 혈당측정결과의 정확성은 혈당측정기의 성능과 효용성, 기계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지고, 주기적으로 사용하는지와 측정기계에 대한 평가에 의해 그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시중에서 사용되는 혈당측정기의 정확도와 오차가 생기는 이유, 수치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자가혈당측정기의 정확성 자가혈당측정기를 통한 자가혈당검사는 혈액 속의 포도당이 당산화효소에 의해 산화되어 생기는 과산화수소가 산소로 바뀌면서 발생하는 전자를 전극을 사용하여 전류로 전환하고 정량화시켜 혈액 속의 혈당농도를 분석하게 된다. 혈당측정기의 평가는 검사실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다른 표준화 방법으로 정확도 및 정밀도를 평
당뇨와건강 카페는 2003년에 창설하여 20년간 운영되어 현재 3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내실이 매우 튼튼한 카페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당건카페운영자인 본인이 당뇨환자로서 혈당관리의 고충과 어려움을 스스로 경험하면서 당뇨환우 커뮤니티카페를 운영하게 되었고, 당뇨인의 혈당관리의 중요성을 통해 삶의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대외적으로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해 왔다. 특히 당뇨학교는 당뇨병 질환교육, 걷기운동과 식사관리가 혈당관리에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당뇨전문의와 당뇨전문교육영양사 들과 함께 전국적으로 당뇨교육를 무료로 진행 하였다. 당건카페는 현재 권역별 당뇨학교를 102회째 당뇨인을 위한 교육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면 오는 6월22일 권역별 당뇨학교를 (103회 )인천송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라 말했다. 또한 전국 환우회 지회를 운영하여 회원들간의 정보교류 및 걷기운동 등 많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수많은 성공체험담들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 카페의 댓글 수는 하루에 500에서 1000건의 넘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당뇨와건강커뮤니티 카페 둘러보면서 한 카페회원의 혈당관리 체험 내용을 당사자의 양해를 얻어 적어 보았다. --- 당뇨와건강 회
젊은 당뇨병은 최근에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보통 당뇨병은 40대에서 50대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들어 20대와 30대에서도 당뇨병 환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30대 당뇨병 환자는 12만1568명으로 4년 전보다 25.5% 늘었으며, 같은 기간 20대의 유병률은 약 47%나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젊은 당뇨병 환자들은 높은 혈당에 노출되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만성 혈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30대 당뇨 환자, 기대 수명 14년 짧아당뇨병이 이른 나이에 발병하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스티븐 캡토지 통계역학 교수팀은 19개국 동일집단 연구 종합자료와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를 활용해 성인 2310만명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당뇨병 진단 연령이 10년 빠를수록 기대 수명은 3~4년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증가세의 주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의 신성재 교수는 비만이 주된 요인이라고 여겨지지만, 그 이면에는 액상과당 섭취가 늘어나고 있다는 위험 요인이 숨어있다고 말
한국인, WHO 권고기준 1.5배 나트륨 섭취…당류는 덜 먹어 [식약처 제공] (우리 국민들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의 1.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토대로 2018∼2022년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2년 기준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천74㎎으로 WHO 권고 기준(하루 2천㎎)의 1.5배를 웃돌았다. 특히 남성의 경우 하루 평균 나트륨을 3천576㎎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 섭취량은 2천573㎎으로 남성보다는 적었다. 나트륨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장소는 가정으로 분석됐다. 이는 김치, 국, 탕, 찌개 등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주로 가정에서 섭취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반면 2022년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34.6g으로 WHO 권고 기준보다 낮았다. WHO는 당류를 1일 총열량의 10% 미만으로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34.6g은 1일 총열량의 7.6% 수준이다. 이는 우리 국민이 탄산음료 대신 당류가 적은 탄산수를 섭취하는 등 소
다나인슐린펌프 와 당뇨와건강이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당뇨환우회 커뮤니티) 인슐린펌프 렌탈 특별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당뇨 환자중 인슐린 치료를 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인슐린 무료렌탈 행사에 참여 하실분은 네이버 당뇨와건강카페 가입하여 참여하면 돤다고 " 말했다. 영국에서 사용중인 CamAPS FX 알고리즘 및 Dexcom G6 CGM과 호환되며 NICE 권고안에 따른 HCL 시스템용 펌프로 채택될 예정인 DANA 인슐린펌프의 특별 이벤트 영국 SkyNews, 중국 CCTV2에서 보도 되어 주목 받는 국내 최초 인슐린펌프 DANA펌프 이벤트- * 펌프를 렌탈 하신 당건 카페 환우분들께만 펌프 렌탈 후 구매하시는 소모품 한달 무료 제공 + 펌프 실리콘 케이스까지 무료 제공 1. 펌프 렌탈 기간 : 한달 무료 (렌탈 사용) 2. 소모품 구매 비용 : 월 6,500원 (환급 기준) 3. 펌프 렌탈 받는 방법 (2가지 방법 중 선택) - 방법1. ① 다니시던 병원에서 인슐린 처방전을 받아 ② “양재최의원” 으로 방문 교육 후 펌프 렌탈 받기 - 방법2. ① “양재최의원”에서 진료 및 검사, 입원 교육 후 펌프 렌탈 받기 (입원 기간
제 103회 권역별 당뇨학교 - 인천, 경기편 당뇨학교는 국내 최초로 당뇨와건강에서 운영, 당뇨 입문자를 위한 비영리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내분비내과, 안과, 당뇨인 경험담, 식사요법 교육까지 4~5시간 코스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당뇨인이 아니어도 참석 가능합니다. 일시: 2024년 6월 22일 오후 1시~6시(1시부터 입장, 혈당측정) 주최: 당뇨와건강, 당뇨신문 주관: 남문석내과, 당건인천지역회 참가인원 : 최대 70명(가족 동반 환영, 선착순) / 신청자 50% 미만 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장소: 남문석 내과(50명 이하 시) 또는 송도 주변 강의실 대여(50명 이상 시) 참가비 : 1만원(노쇼 방지용, 사은품으로 그 이상 드립니다.) ※ 3만원 이상의 사은품 증정 혈당측정기 + 시험지 - 1인 1세트 그 외 준비 중. 협의 완료 시 내용 추가. 당뇨학교 프로그램의 강의는 모두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교육장소비, 교재비로 사용되는 비영리 당뇨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재능기부 강사님들의 시간은 사정에 따라 약간씩 증감 및 변동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의학적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며,
심장 돌연사의 위험에 처한 여성 보디빌더2025년 10월 21일주제:위험 요인 및 예방특수 인구의 심혈관 질환심장 돌연사는 오늘(화요일) European Heart Journal[1]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여성 보디빌더의 사망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습니다. 심장 돌연사는 심장 문제로 인해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사망하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젊고 건강해 보이는 개인에게는 드뭅니다. 이 연구는 프로 경쟁을 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큰 위험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여성 보디빌더의 자살 및 살인 사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여성 경쟁 보디빌더의 사망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최초의 대규모 연구로, 이탈리아 파도바 대학의 Marco Vecchiato 박사가 주도했습니다. 그는 "여성과 남성 모두 보디빌더는 종종 극한의 훈련에 참여하고 극한의 체격을 얻기 위해 단식 및 탈수 전략을 사용합니다. 일부는 성능 향상 물질도 섭취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심장과 혈관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근력 운동과 경쟁적인 보디빌딩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참여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연구 및 언론 관심은 남
서촌 당뇨학교 박미산 시인이 운영하는 백석, 흰당나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나와 내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 서촌 당뇨학교를 당뇨병의 명의 유형준 박사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였다. 장소가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진행할 것이라 하였다. 일시:2025년10월24일 금요일오후 6시 장소: 광화문서촌 백석, 흰당나귀 참가비: 2만원 선착순 25명 석식제공, 당뇨관련 엔도저널 제공, 음료 입금처: 하나은행:391-910176-04307 박명옥 주 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9, 2층 백석, 흰 당나귀 전화번호:02-738-0701 주최: 백석흰당나귀, 당뇨신문, 엔도그룹(엔도저널) * 오후 6시~6시30분–--무료혈당검사 진행
위고비와 마운자로 두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면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일반인들이 안전성 에 걱정이 많아 당뇨병학회 에서 소개한 카드 뉴스를 당뇨뉴스로 보낸다. [대한당뇨병학회뉴스]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김정희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 삭센다로 많이 알려진 GLP-1 RA (GLP-1 수용체유사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 당뇨병 치료제에요. 체중 감소를 돕는 비만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 위고비, 2형당뇨병 치료제인 트루리시티와 GIP/GLP-1 이중효능제인 마운자로가 있습니다.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식사 후 소장에서 분비돼, 여러 작용을 해요. ㆍ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도움 ㆍ위장 운동을 늦춰 소화 속도↓ ㆍ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 억제 ㆍ심장·신장 보호하는 효과 정말 살이 빠질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혈당 조절 능력이 우수하면서도 저혈당 위험이 낮은 약제에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를 단독이나 다른 당뇨병 약과 함께 썼을 때 평균 1.1-3kg 체중이 줄고, 허리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연구팀, 1만 9000여명 분석 커피를 즐겨 마실수록 내장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이 논문을 근거로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내장지방 줄이는 최고의 음료는? ‘커피”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하야시 요시노리 박사팀은 2015-2018년 도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만 9253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내장지방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커피 섭취와 내장지방 비만의 상관관계: 단면 연구’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ies)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내장지방 면적(Visceral Fat Area, VFA)과 일일 커피 섭취량, 생활습관, 질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 결과, 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내장지방 비만(VO, VFA ≥ 100㎠) 확률이 25% 낮았다. 매일 커피를 3-4잔 마시는 사람은 33%,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35% 내장지방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