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라매병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보건복지부 장관(대리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우측)이 보라매병원 민영섭 법무팀장(왼쪽)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이 최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의료분쟁 조정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라매병원은 의료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의료분쟁조정제도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환자의 권익 보호와 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이재협 원장은 “그간 고생한 우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의료 분쟁으로 인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5-04 03:37고령자 많이 사용 ‘파라핀욕조’ 광고 위반 35건 적발식약처 적발, 허가외 광고 등 18건도 … 관할관청에 행정처분 요청 파라핀 욕조는 파라핀이 용해된 욕조에 통증부위를 담궈 보온을 유지해 손, 발 등의 통증완화에 사용하는 인증 대상 2등급 의료기기로 고령자와 임산부 등이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파라핀 욕조와 외형이 유사한 공산품이 온라인상에서 동시에 유통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의료기기인 파라핀 욕조와 이와 유사한 공산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누리집 200건을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53건을 적발하고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건강관리를 위한 가정용 의료기기의 국민 관심 증가에 편승해 온라인상에서 공산품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하거나 인증받은 의료기기라 허더라도 인증된 사용목적을 넘어서 광고하는 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점검결과, 공산품의 경우 의료기기 파라핀 욕조의 사용목적인 ‘통증완화’를 광고하거나 ‘혈액순환’ 등 의료기기로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는 광고를 한 누리집 등 35건을 적발했고, 의료기기의 경우 ‘관절염 치료’ 등 허가받은 사용목적과 다른 광고
2023-05-04 03:33SCL, 진단검사 분야 최신 동향·발전방향 모색 SCL이 최근 열린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 심포지엄'에 참여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최근 열린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 심포지엄'에 참여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 심포지엄은 ‘진단검사의학: 보건의료 체계의 중심점(Laboratory Medicine: The Epicenter of Health Care)’ 주제로 12개 심포지엄과 9개 워크숍, 12개 에듀케이션워크숍 등이 진행됐다.SCL은 이 기간중 전시 부스를 운영했으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들이 학술대회 세션 좌장 및 연자로 참여했다.특히 ‘국내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의 New Technology 도입 현황’ 세션에서는 진단검사의학회 개원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SCL헬스케어 신약개발지원본부 백세연 본부장이 좌장을, SCL 이주원 전문의가 강연을 진행했다.이주원 전문의는 ‘혈액 내 종양 DNA 검사 경험과 현주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SCL 총괄의료원장 겸직)은 “올해
2023-05-04 03:315월1일부터 ‘올파딘캅셀’ 보험약가 40% 인하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두 번째 자진인하 … 약가 차액은 보상 5월1일부터 급여등재 의약품인 ‘올파딘캅셀’(Nitisinone, 유전성타이로신 혈증타입1)의 보험약가가 캡슐당 3만 7386원에서 2만 2420원으로 약 40% 인하된다.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진석)에 따르면 보험약가의 인하는 수입원가와 보험약가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센터가 자진해 보험약가 인하 신청을 한 것. 지난 4월 인하된 디아코미트의 자진인하에 이어 2023년도에 두 번째로 약가를 조정하는 것이다.한편, 보험약가 인하는 지난 3월15일 신청했으며 심평원의 신속한 검토를 거쳐 5월1일부터 시행되는 것이다.종전에 ‘올파딘캅셀’을 구입한 약국 및 도매상 등에 대해선 ‘디아코미트’ 사례와 동일하게 약가차액 부분을 보상해준다는 계획이다.약가차액을 보상받으려는 약국이나 도매상은 5월 2일부터 10일까지 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접수가 완료되면 확인을 거쳐 19일까지 보상을 완료할 예정이다.문의 02-508-7316.
2023-05-04 03:27연세대의료원-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세포치료제 개발 MOU 체결위암 등 난치성 고형암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협력 구축 연세대의료원과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이 세포치료제 개발 MOU을 체결했다. 좌부터 윤동섭 의료원장,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Mara Bloom Senior Vice President. 연세대 의료원이 고형암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손잡는다.연세의료원은 지난달 28일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에서 난치성 고형암 세포치료제 개발과 연구를 위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위암과 식도암을 표적하는 세포치료제 개발은 물론 임상 연구를 함께 진행한다. 미국 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한다.이와 함께, 면역세포치료 등 새로운 치료법 개발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명공학의학 분야 연구자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이번 MOU 협약 기반에는 연세암병원 위암센터 정재호 교수의 연구 성과가 있다. 정재호 교수는 미국 스타트업과 협업해 고형암 표적 카티(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세포치료제는 전임상 단계에서 뛰어난 암세포 살상 효과를 입증했다. 연구 결과가 미국 국
2023-05-04 03:25방역정보시스템 개편 나선다질병관리청, 2016년 이후 8년만에 … 감염병 대응 제도·시스템 업그레이드 질병관리청장(청장 지영미)가 방역정보시스템을 개편중이다.새로운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 메르스 유행 이후 약 8년 만에 개편이다.지난해 4월부터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추진단’ 설치해 검역소, 의료기관, 보건소 등 현장 담당자들과 소통하는 한편, 코로나19를 겪으며 아쉬웠던 점을 진단하여 현행 감염병 대응 제도와 시스템의 문제점을 분석했다.업무 담당자 간 정보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아 감염병 대응 속도가 지연되는 점과 감염병별로 수집하는 정보가 서로 달라 연구·분석에 활용하기 어려운 점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파악,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검역-감염병-코로나19 등 분절된 업무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환자 발생 시 검역소와 지자체 간 공문 등으로 정보를 주고받던 문제나 조사 대상자의 진술에 의존해 수집하던 정보를 시스템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 업무 처리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감염병별로 서로 다른 정보 수집 체계를 개편해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해도 표준화된 체계를 신속하게 공동 활용하는
2023-05-04 03:20환자 약물 알레르기 정보 “꼭 확인하세요”의료기관평가인증원, 3일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 … 중대한 위해 발생 가능성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이 3일 ‘환자의 약물 알레르기 정보 반드시 확인’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것으로 특정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의약품을 투약해 환자에게 위해(危害)가 발생한 주요 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예방활동 사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약물 알레르기는 예방이나 진단 및 치료 목적으로 일반적인 치료 용량의 특정 의약품을 적절한 투여경로로 투약했을 때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과민 반응해 예상치 못한 증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의약품 종류와 복용 횟수에 따라 피부 국소 부위의 발진, 발열 등 가벼운 증상부터 호흡곤란, 기도 수축과 같은 심각한 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알레르기가 있는 의약품의 투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료 시 의료진이 과거 환자에게 약물 알레르기가 있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환자와 보호자는 보건의료기관 이용 시 본인의 약물 알레르기 과거력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의료진 간 환자의 약물 알레르기
2023-05-04 03:18日개호보험 ·비급여 재활 '동시 제공'도쿄도내 5곳 오픈, 개인별 맞춤식 운영...신체적·정신적·사회적 도움 「웰비스타 케어 스튜디오」에서 근력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 Prtimes free release.개호보험 적용 재활과 비급여 재활을 동시에 제공하는 「웰비스타 케어 스튜디오(Wellbista care studio)」가 최근 일본에서 오픈했다. 두 가지 서비스를 일체화해 제공하는 시설은 이곳이 유일하며, 도쿄도내에서는 벌써 5번째 지점이 오픈됐다.후생노동성에서 공개한 2020년 국민생활기초조사 자료에 따르면, 돌봄이 필요해진 국민에 대한 주요 원인 2위가 ‘뇌혈관질환(뇌졸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뇌줄중 환자는 재활치료를 하더라도 기능 개선에 대한 개인차가 매우 크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활치료 상한기한이 정해져 있는데다 퇴원 후, 의료기관에서 외래 재활을 받을 수 있는 기간도 2개월 정도로 매우 짧다. 따라서, 이후부터는 재활치료를 하고 싶어도 받을 수 없게 되는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웰비스타 케어 스튜디오」는 이러한 상황에 놓인 이용자들을 위한 데이 서비스(개호보험 적용 재활)를 제공하며, 비급여 재활(보행훈련 등 ADL 향상 훈
2023-05-04 03:14초고령사회 노인통합관리 ‘노인주치의제도’가 ‘답’이다강재헌 가정의학회 정책이사, 만성질환·다약제·불필요 입원 감소 등 장점 많아신현영 의원 등 21일 ‘노인주치의제’ 국회토론회 주최 신현영·김성환·이용우 의원은 21일 ‘초고령사회 노인의료정책의 해법:노인주치의제’ 국회토론회를 주최했다. 025년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노인들의 복합만성질환 특성을 이해하고 노화와 질병에 의한 신체·인지기능 상태를 고려한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노인주치의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다.강재헌 대한가정의학회 정책이사(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는 21일 신현영·김성환·이용우 의원이 공동 주최한 ‘초고령사회 노인의료정책의 해법:노인주치의제’ 국회토론회에서 ‘노인주치의제 필요성과 실현방안’ 발제를 통해 “노인주치의제도는 만성복합질환 통합관리, 다약제 복용관리, 불필요한 입원감소, 요양시설 입소관리, 응급실 방문 빈도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노인주치의 사업은 팀 접근을 통해 포괄적이며, 지속적인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노화 및 건강관리가 목적이다. 이를 위해 복합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의사-환자관계의 신뢰도 증가,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사업에 포함되지 않는 기타 1차
2023-05-04 03:071) 매일 발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며 발을 청결하게 씻고 발가락 사이를 잘 건조시키도록 한다. 2) 화상 예방을 위하여 뜨거운 물, 뜨거운 수건 등 고온의 물체는 항상 주의 합니다. 3) 항상 양말을 신고 맨발로 다니지 않습니다. 4) 발이 너무 건조하면 로션, 크림 등을 발라 갈라지지 않도록 하고 발가락 사이는 건조하게 하는것이 필요하므로 바르지 마세요. 5) 발톱을 넉넉하게 일자로 깍고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사람은 항상 발톱의 두께를 줄이도록 조심스럽게 손질해야 합니다. 6) 티눈이나 굳은살이 심할 경우 혼자서 발에 칼을 대어 제거 하지말고 주치의와 상의 하세요. 7) 다리를 포개고 앉은 자세는 발에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8) 금연을 해야 합니다.(담배를 피면 동맥경화의 진행 속도가 훨씬 심합니다).
2023-05-03 23:30정부가 코로나19로 한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를 시범사업을 거쳐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진료 수가(의료행위의 대가)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정해질 관심이 쏠린다. 비대면 진료를 할 경우 의료진의 수고와 노력이 더 들어가니 수가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는 시각이 있는 한편, 진료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만큼 수가를 일반진료보다 낮게 책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2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이상일 경우에 한해 비대면 진료를 허용 중이다. 이런 한시적인 비대면 진료는 이달 중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를 선언한 후 위기경보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 시행할 법적인 근거가 사라진다. 정부는 일상회복 후 비대면 진료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가 힘든 상황에서 일단 시범사업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계속하게 할 방침이다. 정부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의협)와의 합의를 통해 '보조적으로 활용하고 재진환자와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실시하되 비대면 진료 전담 의료기관은 금지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의료 기관에 주는 수가를 어느 정도로
2023-05-03 13:55김난희 교수는 "이 과제를 통해 개인의 마이헬스웨이 데이터를 연동해 비당뇨인에서는 당뇨병 발병 위험도 및 위험인자 감소 전략을 제시하고 당뇨병 환자에서는 각종 합병증 발병 경로 및 확률을 시각적으로 제시할 것" 이라며 "해당 정보들은 진료 시 환자에게 시각적으로 전달되고, 모바일 인터렉티브 UI를 통해 반복적으로 교육되어 환자 개인의 당뇨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합병증 예방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도입하기 위해 '마이헬스웨이' 시범 사업을 운영하면서 근거 법령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헬스웨이 플랫폼은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본인의 건강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원하는 대상(의료기관 등)에게 제공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즉 환자는 병원을 가지 않아도 자신의 진료 내역이나 투약 이력 등을 PC나 스마트폰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타 병원에서의 진료 기록을 현재의 주치의에게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되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 과제를 통해 의료기관 내 실사용 데이터(real word data, RWD)와 공공 빅데이터(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질병관리청 제공)를 기반
2023-05-03 13:55간호법 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반발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3일 부분파업에 나서기로 해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일부 차질이 예상된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한 보건복지의료연대(의료연대)는 이날 연가 또는 단축진료를 하고 늦은 오후 전국 각지에서 '간호법·면허박탈법 강행처리 더불어민주당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앞서 간호조무사협회가 3일 연가투쟁을 선언한 바 있는데, 의사를 비롯한 타 직역도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의료연대는 이날 1차 연가투쟁에 이어 11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2차 연가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의료연대는 연가투쟁으로 인한 환자 불편 등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여부나 시간을 자율적으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적인 집단 휴원·휴진 사태는 없을 전망이지만, 일부 동네 의원에서 오후 늦게는 진료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연대는 1·2차 연가투쟁, 용산 대통령실 앞 1인 시위 등을 통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고 있다. 연대 총파업 시 국민 불편함이 초래되는 만큼, 17일 전까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게 이 단체의 입장이다. 경고성 집단행동
2023-05-03 13:54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는다. 2)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는 주의한다. 3) 식이섬유소를 적절히 섭취한다. 4) 지방을 적정량 섭취하여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한다. 5) 소금 섭취를 줄인다. 6) 술은 피한다.
2023-05-03 11:34① 허용된 열량 한도 내에서 음식을 선택한다. 한식: 주식인 밥 양을 평소 식사량만큼 조절하고 염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 제한하고 국이나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한다. 한정식, 쌉밥, 비빔밥 등은 곡류군, 어육군, 채소군을 비교적 골고루 포함하는 식사이다. 중식: 지방과 염분이 많이 들어있어 자주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부득이하게 먹게 되는경우는 1인 분량을 다 먹기 보다는 남긴다.(소스 사용이 많기 때문에 소스에 찍어서 먹거나 소스 자체를 덜어내고 먹는것이 좋다) 일식: 튀김 종류나 단 음식 섭취에 주의하고 1끼 식사량을 기역하여 그 양 만큼을 조절한다. ② 모든 식품군이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을 선택한다. ③ 외식을 하기위해 그 전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④ 중식, 튀김류, 삼겹살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보다는 기름기가 적은 살고기를 선택한다. ⑤ 단 음식,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 사용한 재료와 양이 불분명한 음식은 선택하지 않도록 한다.
2023-05-03 00:00한국애브비, 한국엘러간과 국내 법인 통합 완료해 -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한국애브비, 5월 1일부로 한국엘러간과의 비즈니스 운영 관리 시스템 전반 통합과 국내 단일 법인 합병 절차 완료, one AbbVie로 새로운 도약 - 양사 보유한 파이프라인과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치료 영역 확대와 전문적 역량 및 경험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기대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한국엘러간과 양사의 비즈니스 운영 관리 시스템 전반을 통합하고 5월 1일부로 국내에서 단일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2023년은 애브비가 지난 2013년 기업 분사를 통해 창립된 이래 10주년을 맞는 해로, 엘러간 과의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과 기업문화 등 경영 관리 전반을 통합해 하나의 애브비(one AbbVie)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번 국내 법인 합병은 지난 2020년 5월 이뤄진 글로벌 본사의 엘러간 인수 합병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로써 국내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 운영되는 애브비는 새로운 면역학, 종양학, 신경과학, 안과학, 바이러스학, 에스테틱의 치료 영역에서 리더십을 가진 다각화된 치료제 포트폴리오와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2023-05-02 18:25신영미 이대서울병원 간호사, '프셉마음 약물계산편' 출간다양한 케이스와 약물계산 실무 팁 담은 실전 가이드북 "100mL의 수액을 한 시간 동안 투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규 간호사를 위한 약물계산 교육을 진행할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 나왔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외과계중환자실 신영미 간호사가 지난달 10일 '프셉마음 – 약물계산'편을 출간했다. '프셉마음 – 약물계산'은 병동 간호사 뿐만 아니라 중환자실 간호사를 위한 약물 계산의 다양한 케이스와 실무 팁을 담은 실전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약물계산이 어렵고 자신 없는 학생 간호사 ▲실전 약물계산을 미리 공부하고 싶은 예비 간호사 ▲100mL/hr가 몇 gtt 인지 대답하기 어려운 신규 간호사 ▲헷갈리는 약물 용량 계산을 잘하고 싶은 간호사 ▲프리셉티에게 쉽게 약물 계산을 가르치고 싶은 프리셉터 등에게 '프셉마음 –약물계산'을 추천했다. 이 책은 약물계산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실전에서 빠른 약물 계산을 할 수 있도록 짧고 명확한 공식을 제시하고 있다. 임상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를 짚어 실무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
2023-05-02 18:14[칼럼] 당연(當然)과 배려(配慮)글·박중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박중철 가정의학과 교수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그 당연함이 강자의 일방적인 생각이거나, 약자가 수긍할 수 있는 수준 바깥이면 당연함은 공감이 아닌 폭력이 된다. 우리는 종종 상대와 내가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당연함은 착각일 수 있다. 특히 병원에서 의사들은 환자와 같은 배를 탄 동지라고 생각하지만, 그 배가 망가져 침몰해도 물 속에 잠기는 것은 환자일 뿐 병원과 의사는 안전하다. 그래서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원이 정한 원칙을 진심으로 당연하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치유라는 약속을 믿기 위해 그저 견디고 기다리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의대의 정신과 교수이자 의료인류학자인 아서 클라인먼(Arthur Kleinman)은 의사이면서 10년간 치매에 걸린 아내를 돌보는 간병 보호자로 살았다. 그 경험을 담은 책 ‘케어(The Soul of Care)’에서 그는 환자와 보호자는 병원이란 공간에서 한정 없이 기다리는 존재이고, 당연하게 요구되는 그 기다림은 자신들의 미래를 잃어버리는
2023-05-02 18:08혈당수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저칼로리 식품들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우무, 천사채, 해조류 같은 식품은 칼로리가 높지 않아 식사 시 반찬으로 또는 식간에 간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블랙커피, 홍차, 녹차, 맑은 차 등은 거의 칼로리가 없어 수시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채소류도 양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에 해당되므로 시간에 허기질 때 적당히 이용하면 혈당 상승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공복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당지수(GL, Glycemic index) 같은 양의 당질을 섭취하더라도 식품에 따라 식후 혈당 반응이 다를 수 있다. 당지수는 동량의 당질을 함유한 표준식품 섭취 후 혈당 반응에 대한 특정 식품 섭취 후의 혈당 반응 정도를 비교하여 보여주는 수치로, 당지수가 55 이하이면 당지수가 낮다고 하고, 70 이상이면 당지수가 높다고 한다. 당지수가 낮은 식품이 당지수가 높은 식품엥 비해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지만,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3-04-30 14:04젊은 당뇨 환자와 가족이 겪고 있는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 박민수 2차관은 “정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참고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 등과 지속 소통하면서 소아·청년 당뇨병 환자들과 가족분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청년 당뇨병(이하 ‘소아·청년 당뇨병’) 환자 및 보호자와 관련 단체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2021년 국회에서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등 지원에 관한 제정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해마다 늘어나는 젊은 당뇨병 환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 강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현행 관련 정부 정책 및 지원제도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2021년 제정안은 34세 이하 당뇨병 환자를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로 규정하고, 이들에 대한 관리체계 마련 및 의료비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34세 이하 당뇨병 환자 수는 2018년 6만 7000명에서 2020년 7만 7000명, 2022년 9만 2000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연평균 증가율 8.3%).이날 간담회에서는 젊은 당뇨 환자와 가족이 겪고 있는 고충과
2023-04-28 22:20의료기술시험연수원 성공 위해 의료전문가 한곳에 - ‘25년 건립 예정 의료기술시험연수원 9차 학술위원회 개최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5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9차 학술위원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작년 4월부터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하 ‘연수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한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수원 학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연수원 학술위원회는 작년 7월 대한의학회를 중심으로 9개 회원학회가 함께 시작하여, 현재는 16개 회원학회가 총 8차에 걸친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연수원에서 운영할 의사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의료분야의 신기술로 손꼽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연수원을 통해 교육시킬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연수원 학술위원회의 지속적인 운영과 확대를 통해 의료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을 수행하는 연수원을 운영할 것”이라며 “금년부터 국내 의료인 교육과 국외 의료인 초청연수 등 시범 교육운영을 통해 연수원의 체계적인 운영준비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3-04-28 22:07장영우 고대안산병원교수,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우수연제상 장영우 고려대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2023년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가스 주입을 통한 원스텝 단일공 경액와 로봇 갑상선 절제술’을 소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장 교수는 갑상선 절제술에서 기존 2개의 절개 부위를 통해 진행하던 방식을 보완하여 겨드랑이 부근에 하나의 작은 절개창만으로 집도하는 완전한 단일공(Single-Port) 경액와 로봇수술을 고안했다.이는 목과 유륜에 흉터를 남길 일이 없어 무흉터 수술이 가능할뿐더러 기존에 목을 크게 열고 수술했어야 하는 측경부임파선 절제술까지도 이 작은 절개창만으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중 환자의 자세 및 위치 등의 변동 없이 한 번에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2023-04-28 21:59보건복지부 인사발령(28일자)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국장급 승진▶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장 이상원 ▶ 국장급 전보 장애인정책국장 송준헌 노인정책관 염민섭
2023-04-28 21:5640세 이전 젊은 ‘2형 당뇨병’ 증가세 ‘주목’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팀, Lancet에 ‘2형 당뇨병’ 치료와 발전 방향까지 집대성 발표 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2형 당뇨병은 전세계 당뇨 환자 약 5억 3700만명 중 90%를 차지할만큼 흔하게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 특히 청소년기부터 40세 이전까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 발병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어 경각심이 필요하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팀(교신저자:영국 레스터대학 당뇨병연구센터 Melanie Davies 교수)은 권위 있는 의학 학술지 Lancet에 제2형 당뇨병의 역학과 병태생리, 선별 및 진단, 합병증, 예방, 관리방법을 비롯해 최근 20년간 당뇨병 치료의 발전 양상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포괄적으로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당뇨병의 합병증과 이로 인한 사망을 막기 위해서는 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 병이 생기기 전에 식이요법, 운동 등을 통한 체중 감량으로 관리하면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된다.최근 정밀의학의 발전과 함께 당뇨병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 것은 물론 새로운 치료법들이 개발되고 있
2023-04-28 21:51‘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추진방향’ 나왔다고령사회 ‘세대공존을 위한 지속가능 사회기반 구축’저출산 ‘결혼·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윤석열 대통령, 28일 ‘2023년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재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2023년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대통령실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세대공존을 위한 지속가능 사회기반 구축’ 목표를 설정하고, 5가지 핵심 추진과제가 제시됐다.추진과제는 ◆의료-돌봄 연계 혁신 ◆고령친화적 주거환경 조성 ◆고용·일자리 지원 강화 ◆고령친화기술 연계 사회서비스 혁신 ◆복지시스템 지속가능성 제고 등이다.대통령은 28일 ‘2023년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주재했으며, 이날 윤석열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추진방향 및 과제’가 발표됐다.이번 회의에서 고령사회 정책은 분야별 핵심 추진 대책의 방향성 제시에 중점을 두었으며, 분야별 세부 계획 및 추가 과제는 구체화·고도화 작업을 거쳐 향후 위원회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여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김영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재통령이 직접 주재한 2023년 제1차 회의에서 저출산 정책 추
2023-04-28 21:457월부터 2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작보건복지부, 4일 용인·안양·달서구·익산 등 4개 지자체 추가 선정2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수행할 4개 지자체가 추가 선정됐다.4개 지자체는 경기 용인시, 안양시, 대구 달서구, 전북 익산시다.보건복지부는 4일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정부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제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7월부터 추진할 2단계 시범사업은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1단계 시범사업과 달리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보건복지부는 상병수당 지원이 보다 필요한 대상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2단계 시범사업 모형을 추가로 설계해 1단계 시범사업과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2단계 지역선정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기존 시범사업 지역선정과 마찬가지로 지역선정위원회를 거쳐 지역 현황 및 의료, 고용 관련 인프라 등 추진 여건의 적합성, 추진 기반 구축 정도,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충실성,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추가 선정된 지자체는 4월 중 지역협의
2023-04-28 21:41대전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제51회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대한가정의학회 회장인 오한진 교수(사진)가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오 교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현 대한가정의학회 회장으로서 일차의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등기이사로 활약하며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조례안 제정, 법안 마련 등을 통해 당뇨병 인식개선 및 보장성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또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의 등기이사로서 관련 연구 수행, 논문 게재, 박람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치며 골다공증 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바,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오 교수는 “뜻깊은 수상에 감사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3-04-28 21:28한미약품, 1분기 매출 3617억원, 영업이익 48% 증가한 605억원 달성 순이익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496억원…R&D엔 457억원 투입 북경한미 매출 1110억원으로, 분기 매출로는 첫 1000억원 돌파 <한미약품 2023년 1분기 잠정 경영실적> *단위=억원/연결기준 구분 2022년 1Q 2023년 1Q 증감 매출 3211 3617 12.6% 영업이익 409 605 47.9% 순이익 250 496 98.1%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617억원과 영업이익 605억원, 순이익 496억원을 달성했 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47.9%, 순이익은 98.1% 성장했고, R&D에는 매 출 대비 12.6%에 해당하는 457억원을 투입했다. 회사측은 이번 1분기 실적에 대해 “2015년 신약 라이선스 성과로 단기간 이익이 급등했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역 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을 기반으로 올해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 비 4% 성장한 2020억원(UBIST)의 원외처방 실적을 달
2023-04-28 21:21노쇠란 [Frailty(허약)] 노화와 함께 심신이 허약해지는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하고, 건강한 상태부터 요개호 상태로 이행하는 단계라고 생각할 수 있다.운동 기능이나 치매 기능 등이 저하되는 것으로 노쇠 환자는 만성 질환으로 고민하거나, 피곤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하지만 치료나 예방 등의 대책을 세운다면 요개호 상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고령자의 노쇠는 가능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고,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다. 노쇠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노화에 따른 심신의 변화나 만성적 질환 등에 의한 신체가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게 되는 [사르코페니아]가 되는 것이 하나의 계기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사르코페니아가 되면 근육량이 감소하여 기초 대사량이 저하된다. 기초 대사량이 저하되면 1일 에너지 소비량도 당연히 감소한다. 이 때문에 식욕 부진에 의한 식사 섭취량이 감소하고, 저영양 상태가 된다. 이렇게 되면 사르코페니아가 진행된다. 이러한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으로 프레일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령자의 건강상태 변화 모습. (좌측부터) 건강한 상태 -예비 노쇠 단계-노쇠 단계-요개호 상태. [그림
5월 24일 오후 1시, 방화근린공원 출발… 개화산 둘레길 따라 3km 완주 SNU서울병원(대표원장 이상훈·서상교)이 5월24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제1회 SNU서울병원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SNU서울병원이 서울 강서구 지역사회와 함께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이웃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5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접수 350명, 당일 현장접수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강서구민 및 타지역 SNU서울병원 환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접수는 21일부터 5월20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FbOELIKJ)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방화근린공원 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는 방화근린공원을 출발해 개화산 둘레길을 따라 다시 방화근린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3km 코스로 진행된다.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기아 자동차 Ray, MRI 검진권, 자전거 10대, 압력밥솥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행사 말미에는 ‘사랑의 밧줄’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김용임 씨의 축하 무대도 예정돼
1 <이 기사는 2025년 04월 30일 16시 01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익산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풍성해진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부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캠프, 문화 체험 프로그램까지 준비돼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제103회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익산 시내 곳곳에서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행사들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동청소년회가 주관하는 '제39회 솜리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축하공연과 아동 헌장낭독을 시작으로 전통 민속놀이, 직업 체험, 디지털 체험, 반려동물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소년열매나눔공동체가 주관하는 '제30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중앙체육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모범어린이 시상식과 춤 공연이
천식은 기도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천식의 증상으로는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림, 가슴 압박감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환경적 요인이나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장기적 질병 조절제를 사용하여 기도의 염증을 억제하고, 속효성 증상 완화제를 통해 급성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천식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마도 유전 적 또는 환경 적 요인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정 요인이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지 진드기, 동물 비듬, 꽃가루, 곰팡이, 담배 연기, 화학 오염 물질 및 찬 공기와 같은 알레르겐정맥 두염극도의 정서적 반응과 신체 운동아스피린, 베타 차단제 또는 NSAID와 같은 약물위식도 역류 질환비타민 C와 E, 오메가 -3 지방산의식이 부족과 같은 기타 요인아황산염과 방부제가 함유 된 식품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천식 발병과 관련된 몇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 나이의 모성모성 영양 부족모유 수유 부족조산저체중 출생흡연초과 중량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