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만으로 면역 충전’ 5월엔 정관장으로 선물하세요 -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1일부터 5월 14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 정관장 제품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정관장 더블 포인트 제공 등 구매 혜택 마련 KGC인삼공사가 오는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스페이스 라온에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부모님’ 프로모션 기념 사진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19종의 다보록 선물 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등의 다양한 선물 라인업을 갖춘 정관장이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부모님’ 프로모션을 4월 21일부터 5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정관장 더블 포인트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개인 맞춤형 건강솔루션을 제공하는 ‘정관장 케어나우 3.0’ 신규 고객은 추첨을 통해 36만 원 상당의 ‘유전자 분석 검사키트’ 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KGC의 히어로 농구선수 양희종∙배구선수 한송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3-04-28 21:16건강과 생명을 수호하는 의사인 제가 단식하는 이유, 잘못된 의료정책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투쟁 중심지, 이촌동 신축 의협회관에서 13개 단체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필수입니다. 어제 저는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국회 본회의 통과라는 통탄할 현실을 목도한 이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울분을 삼키며, 참담한 마음을 다잡아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저의 이러한 행동이 어떠한 모습으로 비추어질지 염려가 깊지만, 작금의 상황이 단순히 관련 직역만의 문제가 아님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바로 당장 체감하시지는 못해도, 향후 5년, 10년 이내에 국가 전반의 의료의 모양새와 질을 결정지을 심각한 위협입니다. 하나뿐인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생명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저를 비롯해 함께하는 13개의 보건복지의료계 직역 단체장들이 모든 현안을 뒤로하고, 단식이라는 절체절명의 방식을 통해서라도 강력히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대한민국 보건의료시스템이 놓
2023-04-28 21:10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써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꼭 섭취해야만 하는 영양소이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몸의 근육량이 줄어들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많이 먹을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빠른 속도로 소화, 흡수되면서 혈당을 상승시키며 혈당이 올라가면 몸에서는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하게 된다. 또한 몸에서 쓰고 탄수화물은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하게 되며 이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2023-04-27 20:46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그러나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소화 장기에 과중한 업무가 부가되면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결과가 초래된다. 특히 피곤한 상태에서는 소화력도 저하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가볍게 먹어야 하지만 지나친 각성 상태에서는 식욕조절 중추가 둔감하게 반응하여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더 큰 문제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달콤한 음식을 찾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단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풀리는 작용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혈당이 올라가는 것에 대한 스스로의 죄책감 등이 동반되어 오히려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다.
2023-04-27 20:40배가 고프다고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열량보다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고 내 몸에서 사용되고 남은 열량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그러므로 식사량을 늘리는 대신 채소나 해조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이용한 식사를 할 것을 권장한다. 식이섬유는 다른 음식물의 소화흡수율을 늦춰 혈당치를 완만하게 유지하고, 인슐린 작용과 만복감을 높이는 등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공복감이 느껴지는 식사 중간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인 홍차, 녹차와 같으느 맑은 차류, 해조류, 녹황색 채소, 버섯류, 우무 및 기름기를 걷어낸 육수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2023-04-27 20:34당뇨병 식사요법의 목적은 혈당과 혈중 지질수치를 조절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며 합병증을 예방하여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식사요법은 혈당 조절을 위해 매일 규칙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며 운동, 혈당측정과 함께 균형을 이루어 혈당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3-04-27 20:28케톤은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여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였을 때 생성되는 지방분해 산물이다.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여 혈당이 부족한 경우, 인슐린이 부족하여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대사 장애를 케톤산증이라고 한다. 주 증상은 메스꺼림, 구토, 복통, 탈수, 과일향이나 아세톤 냄새 등이 나타나며 호흡곤란, 혼수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케톤 검사는 소변이나 혈액으로 가능하며 양성인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고 자주 혈당을 측정해야 한다.
2023-04-27 20:24저혈당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로 저혈당 증상이 없어지면 저혈당으로 인한 영구적인 손상은 없지만 심각한 낮은 저혈당의 오랜 노출은 뇌세포에 손상을 야기할 수 있어 뇌기능(인지 능력이나 기억력 등)이 떨어질 수 있다. 저혈당이 나타나면 어떤 원인인지 알아보고 같은 원인으로 오는 반복적인 저혈당을 피해야 하지만 그래도 반복적으로 저혈당이 나타난다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2023-04-27 20:01당뇨인의 저혈당은 크게 인슐린의 양, 식사량, 운동량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한다. 일단 인슐린의 양에 대해 살펴보자. 필요 이상의 인슐린이 몸에 존재하는 경우, 즉 인슐린이 과다 투여된경우나 췌장의 인슐린 생산과 분비를 촉진하는 경구혈당강하제가 과다 투여도 경우 혈당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신장기능이 악화되었을 때 인슐린이 몸에서 제거되는 시간의 지연으로 인해 인슐린 작용시간이 길어져 같은 양의 인슐린에도 저혈당이 유발될 수 있다. 다음으로 식사량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슐린은 평소와 같은 양을 주사하면서 식사를 거르거나 적은 양을 섭취했거나 식사시간이 늦어진 경우 저혈당이 올 수 있다. 병원에서 검사를 위한 금식 시에도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23-04-27 19:52임신성 당뇨인의 자손들은 어린 시절 비만 및 향후 당뇨병 발생의 위험도가 높다. 가장 중요한 인자 중 하나는 임신 시 혈당 조절 상태이다. 임신성 당뇨인의 조절 목표가 다른 어떤 기준보다도 낮은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임신성 당뇨병 산모의 혈당은 높지만 태아는 정상이기 때문에 태아는 높은 혈당을 정상으로 인식하고 출생을 준비하게 된다. 또한 높은 혈당은 태반을 통해 아이에게 과잉의 영양분을 공급하여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임신성 당뇨병 시기에는 무엇보다도 엄격한 혈당 조절이 중요하다. 한 가지 더 중요한 사실은 임신성 당뇨병 자체가 향후 당뇨병 발생에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산모를 위해서도 태아를 위해서도 이 시기에 적절한 혈당 조절, 이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 운동 및 체중관리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23-04-27 19:46현대 과학으로는 치료적인 관점에서 당뇨병 완치는 어렵다. 일단 당뇨병이 진단된 후에는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크게 2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당뇨병의 합병증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이다. 내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전략이기 때문이다.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1년 1번씩은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는 당뇨병의 합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을 조절하는 것이다. 현재 가장 중요한 인자는 혈당 조절, 혈압 조절, 고지혈증 조절이다. 병원에서는 이런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각 요인들의 조절 목표들을 국제적 기구에서 정하여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조절 목표를 잘 알고 병원 검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2023-04-27 19:39당뇨인의 발은 목욕이나 샤워 후, 신발과 양말을 착용하기 전, 후에 다양한 방향으로 매일 점검해야 한다. 손거울을 이용하거나 바닥에 내려놓고 발을 비춰 볼 수 있는 거울을 이용하여 위, 아래, 측면, 그리고 발가락 사이를 본다. 발을 관찰할 때는 밝은 곳에서 시행하며 필요하다면 안경을 착용하고 하도록 한다. 시력이 좋지 않다면 가족과 같은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발에 나타나는 파랑, 밝은 빨강, 또는 흰색 반점과 같은 색깔 변화뿐만 아니라 물집, 상처, 염증, 또는 균열 등 피부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한다. 또한 발에 체온의 변화가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발은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동일한 체온으로 느껴져야 한다. 어느 한 부분이 더 뜨겁게 느껴지면 안 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손등과 손가락을 사용해서 온도의 작은 변화도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발은 손으로 만져보아 부어 있거나 아픈 곳이 있는지 확인한다.
2023-04-27 19:31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성분인데도 불구하고 왜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일까?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동맥경화가 촉진되어 심장성 돌연사,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의 뇌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서 결국 혈관이 막혀 혈액을 통과할 수 없게된다. 이때 막힌 동맥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이면 심근경색증이 생기고, 뇌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이면 뇌졸중이 생긴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아져도 고혈압처럼 어지럽거나 머리가 무겁거나 하는 식의 특별한 자각증세가 없기 때문에 위험하다.
2023-04-27 19:24관상동맥이 막히는것을 예방하고 혈관 및 심장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산소 운동이다.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에 30분~1시간가량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혈관질환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물론 과도한 운동을 갑작스럽게 하면 오히려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야 한다. 음식은 최대한 싱겁게 먹고 채소나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다면 약물을 이용해 질환을 관리해야 하며 혈관을 망가뜨리는 흡연은 꼭 금해야 한다.
2023-04-27 17:37예방주사를 접종하면 60~80% 예방된다. 그러나 예방주사는 그해 유행할 인플루엔자를 예측하여 접종하므로 예측을 잘못했거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생긴다면 효과가 없고 면역지속시간이 3~6개월에 불과하여 매년 접종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소아나 노인 당뇨인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나 만성질환자, 직업상 많은 사람들과 접촉해야 하는 사람(교사, 경찰관, 의사, 간호사 등) 또는 양로원 등과 같은 단체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꼭 접종하는 것이 좋다. 치료는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증상에 따라 해열제나 진통제를 사용한다. 항바이러스제를 발병 48시간 내에 투여하면 경과를 단축시킬 수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당뇨병이나 기존의 질병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3-04-27 17:30대다수의 당뇨인이 당화혈색소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당화혈색소(HbA1c)란 지난 2~3개월간 평균 혈당 조절 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우리 핏속에는 산소 운반을 도와주는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있다.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헤모글로빈과 포도당이 결합하여 당화혈색소라는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낸다. 핏속에 당이 많으면 많을수록 헤모글로빈과 달라붙은 당도 더 많아진다. 혈당관리가 불량해 고혈당에 자주 노출되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그만큼 올라간다. 즉 당화혈색소값이 높으면 고혈당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었음을 의미한다.
2023-04-27 17:23혈당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공복혈당이 99 이하, 식후 2시간 혈당이 139 이하이고, 통상적으로는 80~120 사이로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경구혈당강하제의 복용 없이도 이러한 혈당이 식사조절과 운동요법으로만 하루 이틀이 아니라 계속 유지된다면 약 없이도 혈당 조절을 잘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혈당은 계속적으로 변하고 있는데, 매시간 혈당을 측정할 수도 없으니 2~3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고 당뇨관리가 잘되고 있는지를 확인받기를 바란다. 참고로 당화혈색소 수치는 정상인은 4~5.6%이고, 당뇨 관리를 잘 유지하는 당뇨인은 6.5% 미만으로 당화혈색소 관리를 한다.
2023-04-27 17:16당뇨인은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성 염증이 잘 생긴다. 또한 일단 염증이 생기면 혈당조절이 더욱 어려워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당뇨인의 경우 여러 세균이 동시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더욱 어려움이 있다. 감염질환의 특징으로는 감염 후 치료가 쉽지 않고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는 것이다. 또 감염에 의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로 혈당은 더욱 올라가게 되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즉, 혈당이 높을수록 세균 증식이 촉진되며 세균에 대한 방어능력도 저하된다. 인슐린과 항생제 치료에 의해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감소되었지만 철저한 혈당조절과 감염예방에 주력하는 것이 급선무라 할 것이다.
2023-04-27 17:09저혈당은 혈당 수치가 일반적으로 70mg/ dL 이하로 떨어지거나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지만 평상시 고혈당인 분들이 갑작스러운 혈당이 변화가 나타나면 저혈당 수치가 아니어도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고혈당일 때도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 저혈당 증상과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그래서 증상이 있을 때는 혈당검사를 통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023-04-26 20:05① 하루 2번 치실을 사용한다. ② 입안이 건조할 땐 물로 자주 헹구어준다. ③ 칫솔질할 땐 혀 속까지 꼼꼼하게 닦아준다. ④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도 3~6개월에 한 번씩은 꼭 치과 정기 검진을 한다. ⑤ 치아 빠지면 일주일에서 한 달 내에 빨리 치아를 복원한다. ⑥ 스트레스를 줄이고 술과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⑦ 저혈당 방지를 위해 치료 당일 아침식사는 반드시 한다. ⑧ 치료시간은 생체 활성이 양호하고 몸 상태가 좋은 오전 시간을 선택한다. ⑨ 당뇨 약 복용 후 1시간 정도 경과한 뒤 진료를 받는다. ⑩ 가능한 충격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진료시간, 통증, 마취, 출혈을 최소화한다.
2023-04-26 19:56이른 새벽부터 체내에서는 성장호르몬 등이 분비되면 혈액에 당을 공급하라는 신호를 간에 보내는 것이 원인이며 이를 새벽현상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체내 인슐린 양이 충분하지 않은 당뇨인은 간에서의 당분비가 계속되어 혈당이 올라갈 수 있다. 특히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효과에 대한 조직의 반응성이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에서는 혈당이 정상 수치 이상으로 올라가더라도, 계속 당을 생산하게 된다. 아침에 혈당이 올라가는 현상이 있더라도 그 정도가 자신의 목표 혈당치 범위 내에 있다면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2023-04-26 19:49몸이 아플 때도 스트레스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혈당이 올라갈 수 있다. ① 식사량에 상관없이 인슐린 주사 또는 경구약을 거르지 말고 평소대로 복용한다. ② 공복 혈당이 250mg/ dL 이상일 경우 적어도 2~4시간 간격으로 혈당과 소변 케톤 검사를 한다. ③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적어도 하루에 6~8잔 정도) ④ 평소대로 식사를 못 할 경우에는 과일주스, 수프, 미음, 고기 국물 등을 먹는다. ⑤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⑥ 혈당이 12시간 이상 300mg/ dL 이상에서 떨어지지 않고 지속되거나 심한 복통, 호흡 곤란, 구토, 구열 등의 상태가 계속되면 병원을 방문한다.
2023-04-26 19:43자가혈당 측정 횟수와 시간은 혈당조절 정도, 현재의 치료방법, 몸의 상태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다. 제1형 당뇨인 또는 하루에 2회 이상 인슐린 치료를 하는 제2형 당뇨인은 하루에 최소 3회 이상 혈당 측정을 하도록 한다. 경구혈당강하제 또는 2회 미만의 인슐린 주사를 하는 제2형 당뇨인의 경우는 최소한 하루에 1회 혈당 측정을 한다. 혈당조절 목표에 도달하면 검사횟수를 줄일 수 있다. 자가혈당 측정기 사용 시 개봉한 시험지는 3개월 이내에 사용하며, 사용하지 않은 것은 유효기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유효기간이 지난 시험지는 혈당측정기가 작동되지 않거나 혈당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채혈기의 깊이를 조절하고, 손가락 측면을 찌르도록 하며, 채혈침은 1회 사용하도록 한다. 채혈침을 반복 사용하면 통증과 감염의 요인이 될 수 있다.
2023-04-26 19:37인슐린 주삿바늘은 우리의 피부를 뚫고 피하층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바늘의 끝이 무뎌지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반복 사용에 따른 감염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 한 번에 하나의 주삿바늘을 이용하고, 적어도 하루에 1번은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3-04-26 19:12자가혈당 측정기는 비슷한 오차 범위를 가지고 있으나 인증을 받은 측정기는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병원에서 정맥혈로 측정하는 방법과는 차이가 있어 공복 혈당을 기준으로 약 15% 정도의 자가혈당 수치가 낮게 나온다. 요즘 제품들 중에는 이런 차이를 보정하여 실제 측정 수치에 가깝게 나오는 것도 있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를 알고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3-04-26 19:07당뇨인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당뇨관리에 있어 주요 치료방법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식사 조절이 힘들고 운동하는 것도 귀찮다고 약물로만 혈당을 조절하려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경구혈당강하제의 복용량을 늘리면 일시적으로는 혈당이 조절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잘못된 습관이 반복되면 체중이 더 늘어나고 혈당도 더 높아진다. 결국 혈당이 높아지면 약의 양도 늘리게 되고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므로 약물치료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 함께 이루어졌을 때 그 효과가 높아짐을 잊지 말고 약물에 너무 의존하지 않도록 철저한 생활관리가 필요하다.
2023-04-26 19:02① 당뇨병에 대한 교육을 환자뿐 아니라 가족도 함께 받는 것이 좋다. ② 환자 스스로가 당뇨병 조절에 자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③ 가족 모두가 당뇨인의 목표를 지지하고 도와주도록 한다. ④ 당뇨인이 불편해하거나 힘들어하는 점에 대해 귀 기울여 주고 대화해야 한다. ⑤ 가족들은 당뇨병의 응급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처요령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2023-04-26 18:51걷기로 혈당을 내릴 생각에 무턱대고 열심히만 하면 오히려 손해다. 적당한 강도로, 적절한 시간 동안 걷기 운동을 해야 걷기가 좋은 당뇨병 치료제로 거듭날 수 있다. 먼저, 걷기 전 10분 정도의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필수이다. 준비운동은 근육 내부의 온도를 높여주고, 걷기 운동을 하는 동안의 상해를 예방하며, 정리운동은 운동 전의 몸 상태로 되돌려 주어 피로 해소를 돕기 때문이다. 그 후 걷기 운동을 할 때는 '약간 힘들다'는 정도로 등에 땀이 약간 나면서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높은 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상해를 일으킬 수 있고, 혈당도 올릴 수 있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무리하게 걷기를 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30~50분 정도로 운동을 하도록 한다. 또한 기억할 것은 혈당을 내리기 위해 식사량을 지속적으로 줄이면서 운동을 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식사량을 줄인다면 초기에는 쉽게 혈당이 조절이 되지만 저혈당의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적당한 선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2023-04-26 18:45노쇠란 [Frailty(허약)] 노화와 함께 심신이 허약해지는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하고, 건강한 상태부터 요개호 상태로 이행하는 단계라고 생각할 수 있다.운동 기능이나 치매 기능 등이 저하되는 것으로 노쇠 환자는 만성 질환으로 고민하거나, 피곤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하지만 치료나 예방 등의 대책을 세운다면 요개호 상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고령자의 노쇠는 가능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고,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다. 노쇠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노화에 따른 심신의 변화나 만성적 질환 등에 의한 신체가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게 되는 [사르코페니아]가 되는 것이 하나의 계기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사르코페니아가 되면 근육량이 감소하여 기초 대사량이 저하된다. 기초 대사량이 저하되면 1일 에너지 소비량도 당연히 감소한다. 이 때문에 식욕 부진에 의한 식사 섭취량이 감소하고, 저영양 상태가 된다. 이렇게 되면 사르코페니아가 진행된다. 이러한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으로 프레일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령자의 건강상태 변화 모습. (좌측부터) 건강한 상태 -예비 노쇠 단계-노쇠 단계-요개호 상태. [그림
5월 24일 오후 1시, 방화근린공원 출발… 개화산 둘레길 따라 3km 완주 SNU서울병원(대표원장 이상훈·서상교)이 5월24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제1회 SNU서울병원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SNU서울병원이 서울 강서구 지역사회와 함께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이웃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5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접수 350명, 당일 현장접수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강서구민 및 타지역 SNU서울병원 환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접수는 21일부터 5월20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FbOELIKJ)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방화근린공원 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는 방화근린공원을 출발해 개화산 둘레길을 따라 다시 방화근린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3km 코스로 진행된다.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기아 자동차 Ray, MRI 검진권, 자전거 10대, 압력밥솥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행사 말미에는 ‘사랑의 밧줄’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김용임 씨의 축하 무대도 예정돼
1 <이 기사는 2025년 04월 30일 16시 01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익산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풍성해진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부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캠프, 문화 체험 프로그램까지 준비돼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제103회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익산 시내 곳곳에서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행사들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동청소년회가 주관하는 '제39회 솜리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축하공연과 아동 헌장낭독을 시작으로 전통 민속놀이, 직업 체험, 디지털 체험, 반려동물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소년열매나눔공동체가 주관하는 '제30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중앙체육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모범어린이 시상식과 춤 공연이
천식은 기도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천식의 증상으로는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림, 가슴 압박감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환경적 요인이나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장기적 질병 조절제를 사용하여 기도의 염증을 억제하고, 속효성 증상 완화제를 통해 급성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천식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마도 유전 적 또는 환경 적 요인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정 요인이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지 진드기, 동물 비듬, 꽃가루, 곰팡이, 담배 연기, 화학 오염 물질 및 찬 공기와 같은 알레르겐정맥 두염극도의 정서적 반응과 신체 운동아스피린, 베타 차단제 또는 NSAID와 같은 약물위식도 역류 질환비타민 C와 E, 오메가 -3 지방산의식이 부족과 같은 기타 요인아황산염과 방부제가 함유 된 식품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천식 발병과 관련된 몇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 나이의 모성모성 영양 부족모유 수유 부족조산저체중 출생흡연초과 중량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