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성인 중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비만 비율 '85.4%' 비만한 성인 중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비만 비율이 85.4%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을지대에 따르면 의학과 본과 3학년 이지민 학생은 의정부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강서영 교수팀에서 수행한 연구에서 '비만한 한국 성인에게서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비만의 연관 요인과 식품 불안정성과의 관계'에 대한 논문을 과학기술 논문 추가 인용 색인(SCIE) 저널인 'Nutrients(영양소)'에 단독 제1 저자로 게재했다. 이번 연구에서 비만한 성인 중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비만의 비율은 85.4%,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의 비율은 14.6%로 나타났다. 또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충분한 음식에 지속해 접근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식품 불안정성과 비교했을 때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비만 위험이 식품안정성군보다 약 1.9배 높았다. 이외 고령, 높은 체질량지수, 낮은 교육 수준, 비 육체노동자, 낮은 신체 활동 등이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비만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서영 교수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비만을 주제로 도출한 의미 있는 연구"라며 "성인 비만의
"인스턴트 식품 등 많이 먹은 비만아동, 지방간 위험 1.75배↑" 질병청 연구…"중등도 이상 지방간 4배·인슐린 저항성 위험 2배로" 질병관리청 제공 비만 아동 중 인스턴트 음식 등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그룹은 적게 섭취하는 그룹에 비해 지방간 위험이 1.7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비만 아동·청소년군에서 초가공식품 섭취 수준과 대사 이상 위험의 연관성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초가공식품은 맛내기나 보존을 위해 산업 공정에서 식품 추출물, 합성물이 첨가되는 식품을 말한다. 가공 과정에서 당, 지방, 염분 등이 많이 들어가며 비타민과 섬유소는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당 음료나 스낵, 가공육, 레토르트·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등이 이에 해당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에너지 섭취 식품에서 초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0∼2012년에는 23.1%가량이었으나 2016∼2018년에는 26.1%로 늘었다.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체질량지수(BMI)가 상위 15%에 속하는 8∼17세 비만 아동과 청소년 14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 수준을 확인하고 대사 이상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대상
평균 수명의 증가와 함께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각종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당뇨병과 다른 만성질환들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중 당뇨병과 골다공증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과 질의 감소로 골격이 약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제1형과 제2형 당뇨인 모두에서 정상인에 비해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제1형과 제2형 당뇨인에서 골절이 발생하는 기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1형 당뇨인의 경우, 인슐린 분비의 감소, 체내 대사 이상과 관련된 지방으로부터의 호르몬 분비 등으로 인해 골밀도 감소가 발생하여 결국 골절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젊은 시절부터의 식사 제한으로 인한 칼슘 섭취 부족 역시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 제1형 당뇨인은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성장 시기 동안 뼈의 양 증가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이 시기에 철저한 혈당조절이 필요한 한가지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인의 경우에는 제1형 당뇨인과
피스타치오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터프츠대 연구진은 평소 루테인 섭취량이 많지 않은 40~70세 사이 건강한 남녀 3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 시험을 실시했다. 모든 참가자에게 정상적인 식단을 제공한 후 한 그룹에게만 3개월(12주)간 매일 57g의 피스타치오를 추가 섭취하게 한 후 '황반색소 광학밀도(MPOD)' 수치를 측정했다. MPOD는 눈 건강을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다. 수치가 높을수록 눈 건강이 더 좋다는 의미다. MPOD는 망막을 보호하고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황반변성(AMD)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 황반변성은 노인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연구 결과, 하루에 피스타치오 두 줌(약 57g)을 3개월간 섭취한 그룹은 MPOD가 크게 개선됐다. 피스타치오에 들어있는 식물성 색소인 루테인 덕분이다. 루테인은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안구 손상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연구진은 "피스타치오는 눈을 보호하는 역할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인 루테인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는 유일한 견과류이기 때문에 연구 대상으로 선택한 것"이라며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망막의 중앙 부분에 축
아보카틴 B, 당뇨와 역류성 식도염에 이중효과 "우수한 항염·항산화 효능, 대사질환 완화하고 염증반응 억제" 식후에 신물, 트름, 명치통증이 있지 않는가? 사실 당뇨병 환자의 상당수가 소화기 장애를 겪고 있다. 이것은 당뇨병성 신경장애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당뇨로 인한 혈당관리 문제는 몸의 신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식도신경의 경우 그 기능이 저하돼 역류성 식도염이 같이 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최근 이 두 질환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으로 아보카도에서 추출되는 '아보카틴 B'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보카틴 B는 아보카도에 함유된 희귀한 생리활성 화합물로, 항염·항산화 작용을 통해 여러 대사 질환을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성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아보카틴 B의 효능이 관심을 받고 있다. 캐나다 University of Guelph 연구진이 2019년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아보카틴 B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당 대사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틴 B는 세포 내 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며 이는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슐
샐러드부터 먹고 산책은 필수…"천천히 늙을래" 2030이 달라졌다 직장인 A씨ㄴ는 최근 혈당관리에 '진심'이다. 가당 음료 섭취를 줄이고 식사 할때는 채소와 단백질부터 천천히 섭취해 혈당이 가파르게 오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흰쌀밥 대신 다양한 콩과 곡류가 섞인 잡곡밥을 먹는다. 식후 산책도 필수다. 강씨는 "배달음식을 먹고 배부른채로 누워서 유튜브를 보다 잠들던 시절보다 덜 피로하고 개운하다"면서 "자기 절제가 최고의 자기 사랑이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저속노화 생활을 즐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밤 늦게까지 유튜브 숏츠를 보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마라탕후루' 등 단짠단짠(달고 짠) 음식 굴레에 중독돼 '가속노화'의 삶을 살던 2030 세대가 '저속노화'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선천적인 노화 요인은 피할 수 없지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천천히 나이 들어가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 가속노화란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저서를 통해 소개한 개념으로 정제 탄수화물, 당 섭취 등의 식습관과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실제 정상적인 노화 속도보다 빠르게 신체적인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뜻한다. 가속노화를 오래 방치할 경우 신체적·정신적인 노쇠가 빨리 찾
근육량 증가는 치매 위험을 줄이고, 지방량 증가는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김성민 연구교수와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약 1300만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체성분 변화가 치매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미국신경과학회 ‘임상 및 중개신경학회지(Annals of Clinical and Translational Neur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30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체중 관리만으로는 치매 예방 효과를 충분히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근육량과 지방량의 변화(체성분 변화)가 치매 위험 예측에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준다.치매는 기억력, 인지능력, 의사결정능력 등 정신적 기능의 저하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5500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약 1000만명 이상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비만이 치매 발생의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만과 치매 간의 관계는 비만을 측정하는 다양한 지표에 따라 일관되지 않은 결과를 보인다. 비만의 척도로 흔히 사용되는 체질량지수(BMI)는 체내 근육량과 지방량을 구별하지 못하는 한
'혈관 막히고 터지는' 국내 뇌졸중 환자 당뇨·흡연 비율 높아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조기증상 발생 시 신속히 응급실로" 뇌졸증 전조 증상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근처 뇌 영역이 손상되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한 응급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주요 증상은 편측 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이며, 갑자기 나타나면 119에 연락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국내 뇌졸중 환자 중 당뇨병이 있거나 흡연하는 경우가 외국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발표한 2021년 뇌졸중 진료현황에 따르면 국내 뇌졸중 환자 중 당뇨병 환자는 전체의 35%였다. 이는 뇌졸중 환자 중 당뇨 환자 비율이 23∼28%인 스웨덴, 영국, 일본 등 해외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국내 뇌졸중 환자 중 흡연자는 21%였다. 미국 19%, 스웨덴 13% 등에 비해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뇌졸중 환자 중 남성은 59.8%로 여성보다 많았다. 남성 환자의 평균 나이는 67세, 여성은 73세다. 질병청은 "뇌졸중 발생위험요인 국가별 비교 분
스포츠의학 전문지 ‘Research Quarterly for Exercise and Sport’에 운동량이 같아도 마른 체형을 갖게 하는 14개 스키니 유전자(skinny genes)에 의해 체중 감량폭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마른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감량에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마른 유전자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의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이는 유전자를 말한다. 영국 에식스대 연구팀이 20~40세 성인 38명을 8주간 추적 관찰했다. 참여자들은 모두 동일한 식단을 따랐고 1주일에 세 번 30분 동안 달리는 유산소 운동을 했다. 연구팀은 혈액 검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DNA를 분석했다. 그 결과, 14개의 유전자가 신진대사 조절과 연관이 있었고 연구팀은 이 유전자들을 ‘마른 유전자’로 정의했다. 그중, PPARGC1A 유전자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체중 감량 효과가 가장 뛰어났다. 마른 유전자가 많은 사람일수록 운동 후 체중 감량 효과가 컸다. 마른 유전자가 가장 많은 사람은 8주 후 평균 5kg를 감량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평균 2kg를 감량했다. 연구팀의 이전 연구에서는 체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관장 홍삼의 혈당 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정관장 홍삼을 섭취하면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 당화혈색소(2∼3개월 평균 혈당)가 감소한다.아울러 혈당 조절 및 식욕 억제 관여 호르몬이 늘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관장은 설명했다. 정관장은 향후 3년 동안 홍삼의 혈당 조절 기능성을 활용해 광고하거나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홍삼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혈당 조절 능력 때문입니다. 홍삼 성분인 긴생합물류가 혈당 수치를 맞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홍삼은 고혈당 상태를 개선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혈당 조절 기능성을 가진 '바나바잎추출물'과 혈행개선,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기억력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5대 기능성을 가진 '정관장 홍삼'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혈당과 혈행 건강을 토탈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나바잎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
“근감소증, 노년기 우울 위험 높여…남성은 근력·여성은 보행·균형과 연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박용순 교수팀과 경희대병원 공동연구진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0~84세 노인 1,913명을 분석한 결과, 근육량·근력·신체 수행 능력이 함께 저하된 ‘심한 근감소증’ 상태의 노인은 정상 노인보다 우울감을 경험할 위험이 최대 3.6배까지 높았다. 특히 위험 요인은 성별로 달라 남성은 근육량·근력 저하가, 여성은 보행 속도와 균형 등 신체 수행 능력 저하가 우울감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최근호에 실렸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순 교수(교신저자)와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팀은 한국노인노쇠코호트(KFACS) 자료를 이용해 70–84세 지역사회 노인 1,913명(남성 975명·여성 938명)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구성 요소와 우울감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아시아 근감소증 진단 기준(AWGS 2019)에 따라 근육량(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 근력(악력), 신체 수행 능력(보행 속도, 의자에서 5회 일어서기, 간편 신체 기능 검사)을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한국판 노인우울척도(SGDS-K)를
대한임상통합의학회가 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임상통합의학의 연구와 검증을 통한 국민보건 향상’을 주제로 다양한최신 의학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각 분야 전문의 150여 명이 참석해 노인의학, 만성질환, 통증, 정신건강등 폭넓은 주제를 중심으로 통합의학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노인의학 분야 강연이 진행됐다. 양영순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는 알츠하이머병 약물치료의 최신지견을 소개했고, 한병덕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는 성인예방접종의최신지견을 발표했다. 특히 한 교수는 대상포진 백신 접종 대상과 관련해 당뇨병, 심혈관계질환자, 면역저하자, 만성질환자, 대상포진 가족력이 있는 환자뿐 아니라, 이전 생백신 접종 이력이있거나 대상포진 과거력이 있는 환자, 그리고 50세 이상모든 성인에게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만성질환의 통합적 관리 방안이 다뤄졌다. 최성아성모라임가정의학과 원장은 ‘다양한 질환별 수액요법의 실체’를주제로 수액치료의 장점과 주의사항, 증상별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최 원장은 수액치료의 장점으로 빠른 효과, 경구제보다 고용량
일차의료소화기내시경학회, 제1회 춘계 학술대회 성료 일차의료소화기내시경학회가 창립 이후 첫 공식 학술행사인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일차의료 내시경의 표준화와 환자안전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학회는 4월 5일 서울성모병원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제1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학술대회는 일차의료기관에서 시행되는 위·대장 내시경의 표준화, 환자안전제고, 실무 중심 교육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한가정의학회와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가 운영해 온 내시경 연수강좌의 경험을 학술대회 형태로 확장·발전시킨 첫 자리라는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현장 중심의 실전형 학술 교육, "내일 진료실에서 바로 쓰는 강의"학술대회의 프로그램은 실제 진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형 강의로 구성됐다. AI보조 내시경 및 진정내시경의 이해, 일차의료 대장질환 진단과 치료, 헬리코박터 감염부터 위암까지의 임상 흐름, 내시경 세척·소독 및 질관리 실습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진정내시경 약물 관리와합병증 대응, 감염관리 등 환자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영역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정승진 학술이사는 “과도한 이론보다 회원들이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내용을짚고, 다음 날 바로 진료에 적용할 수
보건복지부, 요양급여비용 거짓 청구 의료기관 44곳 명단 공표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해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기관 중 거짓 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총액 대비 20% 이상인 44개 기관을 4월 1일부터 6개월간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표되는 기관은 병원 1곳, 의원 28곳, 치과의원 2곳, 한방병원 2곳, 한의원 10곳, 약국 1곳이다. 명단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지자체 및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9월 30일까지 공개된다. 공표 대상은 「국민건강보험법」 제100조에 따라 거짓 청구 금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한 기관으로,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위원회는 소비자단체, 언론인, 법률 전문가, 의약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복지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대상 기관에는 사전 통지가 이루어지며, 20일간 소명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제출된 의견과 자료를 재심의해 최종 공표 여부가 결정된다. 공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72조에 따라 기관 명칭·주소·종별, 대표자 성명·면허번호, 위반행위, 행정처분으로 구성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