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당뇨학교 박미산 시인이 운영하는 백석, 흰당나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나와 내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 서촌 당뇨학교를 당뇨병의 명의 유형준 박사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였다. 장소가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진행할 것이라 하였다. 일시:2025년10월24일 금요일오후 6시 장소: 광화문서촌 백석, 흰당나귀 참가비: 2만원 선착순 25명 석식제공, 당뇨관련 엔도저널 제공, 음료 입금처: 하나은행:391-910176-04307 박명옥 주 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9, 2층 백석, 흰 당나귀 전화번호:02-738-0701 주최: 백석흰당나귀, 당뇨신문, 엔도그룹(엔도저널) * 오후 6시~6시30분–--무료혈당검사 진행
위고비와 마운자로 두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면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일반인들이 안전성 에 걱정이 많아 당뇨병학회 에서 소개한 카드 뉴스를 당뇨뉴스로 보낸다. [대한당뇨병학회뉴스]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김정희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 삭센다로 많이 알려진 GLP-1 RA (GLP-1 수용체유사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 당뇨병 치료제에요. 체중 감소를 돕는 비만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 위고비, 2형당뇨병 치료제인 트루리시티와 GIP/GLP-1 이중효능제인 마운자로가 있습니다.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식사 후 소장에서 분비돼, 여러 작용을 해요. ㆍ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도움 ㆍ위장 운동을 늦춰 소화 속도↓ ㆍ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 억제 ㆍ심장·신장 보호하는 효과 정말 살이 빠질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혈당 조절 능력이 우수하면서도 저혈당 위험이 낮은 약제에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를 단독이나 다른 당뇨병 약과 함께 썼을 때 평균 1.1-3kg 체중이 줄고, 허리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일본의 수산 가공식품 1위 기업 ‘마루하니치로’와 공동 개발한 ‘WILDish 고추참치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원F&B, 일본 식품기업 ‘마루하니치로’와 손잡고 ‘WILDish 고추참치볶음밥’ 출시이번 협업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수산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WILDish 고추참치볶음밥’은 동원F&B의 ‘동원 고추참치’와 마루하니치로의 볶음밥 브랜드 ‘WILDish’를 결합한 제품이다. 동원 고추참치 특유의 매콤함을 즐길 수 있으며, 참치 살코기를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200℃로 볶아 불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또한 WILDish 고추참치볶음밥의 포장재에는 마루하니치로의 기술력이 적용돼, 봉지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한 후 접시에 옮길 필요 없이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다. 220g 용량으로 한 끼 식사에 적합하다.WILDish 고추참치볶음밥은 지난 8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이온몰·코스모스·중부약품 등 일본의 주요 소매점에서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동원F&B는 한일 양사가 협력해
– 하루 350명 진료, 28명 의료진 참여…공진단·경옥고 등 한방제품 20% 할인 판매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체험관 내에서 운영 중인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의 ‘무료 한방진료’ 프로그램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무료 진료는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이 한방천연물의 우수성과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프로그램으로, 하루 평균 350여 명이 진료를 받는 등 높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은 28명의 의료진을 현장에 투입해 침·뜸을 이용한 전통 한방 시술과 더불어 맞춤형 건강상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혈압 및 맥진 측정, 근골격계 통증 완화 등 실질적인 건강 개선 프로그램이 진행돼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만족도가 높다.또한 체험관에서는 공진단, 경옥고, 연령고본단, 우황청심원 등 대표적인 전통 한방제제의 효능과 사용법을 소개하고, 2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관람객들이 한방의 치유 문화를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방천연물이 단순한 치료를 넘어, 현대인의 삶 속에서 건강한 생활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길
ENDO JOURNAL 환자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의사하승우 ENDO 명의 소개 하승우내과 하승우 원장 모든 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그 들의 상처를 돌보는 것이의사가 가진 사명이기에 환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을 다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하승우내과 원장. 환자와 함께 웃고, 환자와 함께 아픔을 나누는 그와의 따뜻하고 기분좋은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내분비대사내과 전문클리닉의 선두주자가 되다. 안녕하십니까? 대구 중구에서 내분비대사질환 전문 클리닉 (갑상선, 당뇨병, 골다공증 중심)을 21년째 운영하고 있는 하승우 내과 원장 하승우입니다. 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에 10년간 재직하고 현 위치에 개원하여 현재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내분비대사 질환 전문 클리닉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에서 내과전문의를 취득하고 중소병원에 잠시 근무하다가 김보완 교수님의 권유와 부름을 받고 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에 부임하여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10년동안 내분비대사내과 환자의 진료, 연구와 학생교육에 매진하였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 재직당시에 이인규교수님의 추천으로 1997년부터 2년동안 미국 보스톤에 위치한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죠스린 당뇨병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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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태영21내과 양태영 원장 진료실에서 흔히 접하는당뇨병 Q&A By ENDODOCTOR'S OCTOBER 2025 Vol .03 23 당뇨병환자들에게 흔히 듣는 말이다. 진료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환자의 모든 질문에 충분히 답해 드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또 답해 드리지만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동안 저자가 주로 듣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다. 우리 집안은 당뇨병 내력이 없는데 왜 제가 당뇨병이 생겼을까요?한번 약 먹기 시작하면 평생못 끊는다는데 아직 나이가 젊으니 조금 더 있다가 먹겠다. Q. 요즘 당뇨병이 늘어가는 추세이고 특히 젊은 연령에서도 많이 발병한다고 하는데, 혈당 조절은 왜 중요합니까? A. 우리나라 사망원인을 보면 암 다음으로 심뇌혈관질환이 많습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주로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고지혈증) 때문에 발생되는데 이 중에서도 당뇨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결국 당뇨가 있다면 혈당을 잘 조절하는 것이 사망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중요합니다. Q. 그렇다면 당뇨가 있으면 무엇을 관리해야 하나요? A. 당뇨라는 말 자체는 소변에 당이 나온다는 말이지만, 당뇨병은 혈
그냥 둔다 이성선 마당의 잡초도 그냥 둔다. 잡초에 누운 벌레도 그냥 둔다. 벌레 위에 겹으로 누운 산 능선도 그냥 둔다. 거기 잠시 머물러 무슨 말을 건네고 있는 내 눈길도 그냥 둔다. 『누구나 시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 (메이븐/2019) 아무렇지 않게 태초의 도면을 찢어발기며 사는 우리는 새로운 걸 쫓는 데는 능숙하나 자연을 그냥 놔두는 데는 서툴다. 보는 것만으로 시름을 달래주던 산 능선은 고층 아파트에 찢겼고 걷는 것만으로 행복이던 오솔길은 아스팔트가 점령했다. 어쩔것인가 쾌락은 늘 영혼보다 앞서서 와 급히 달리는 것만 배웠지 삶을 관조할 줄 모르는 우리는 건물주가 되는 게 이상적인 꿈이 돼버렸고 다세대 빌라 말고 아파트에 살아야 제대로 사는 것 같고 콘크리트 네모 벽에 갇혀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투잡 쓰리잡 뛰면서도 도시에 살아야 큰 거 한방의 기회가 올 것 같은걸. 그렇더라도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생각이란걸 하고 살자 다름 아닌 나에 대한 나를 살려주는 자연에 대한 제아무리 새로운 도면이 훌륭한들 태초의 것보다 아름답지 않다는 것쯤은 알고 있으므로···· 안성우 시인/경제학박사 ㈜한라엠앤디 대표이사 유한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역임 계간
대한당뇨병학회는 25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ICDM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노인 당뇨병 환자를 위한 적정혈당관리 권고안을 발표 했다. 65세 이상 노인 10주 3명(29.4%)은 당뇨병을 앍고 있으며, 이느 전체 당뇨병 환자의 42%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율이다. 최근 새롭게 당뇨병으로 진단 받은 노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노인 2형당뇨병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노인당뇨병 적정 혈당목표에 대한 당뇨병 전문가와 개원의 사이 인식의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유병기간, 동반질환, 기대수명 등 조건이 다양한 만큼 환자별 개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게 주요 메시지다.고령화로 인해 노인 2형 당뇨병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노인당뇨병 치료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실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3명(29.4%)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는 전체 당뇨병 환자의 약 42%를 차지한다. 노인당뇨병은 △혈당 변동에 취약 △근감소증 △쇠약 △복합이환질환으로 다중약제 복용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신체적·정신적 기능저하 △항상성 손실과 변동성 증가 △다양한 동반질환의 복잡한 상호작용 등으로 젊은 성인당뇨병과 근본적으로 다
- 10월 1일 부터 국내 병·의원 대상 영업 및 마케팅 공동 진행 - 2025년 2분기 국내 전문의약품 전체 매출 1위 제품…20%대 체중감량 효과 - 최초이자 유일한 심혈관계 위험 조기감소 효과에 영업력 강화로 시너지 창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과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의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10월 1일부터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위고비®의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위고비®는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세마글루티드 성분의 주사제로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여 체중 감량과 심혈관계 위험 감소를 돕는 비만치료제다. 2024년 10월 국내에 출시됐으며, IQVIA 기준 2025년 2분기 국내 전문의약품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단일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A)이자 GLP-1 제제 중 유일한 생물학적제제로, 인체에서 생성되는 GLP-1 호르몬과 94%의 상동성을 가진다. 글로벌 허가 임상 중 STEP 1과 STEP 5에서 평균 17%의 체중감량(Trial product estimand 기준)
[엠디저널]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병원 홍보의 방식 또한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에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대중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크고 화려한 광고판과 반복적인 TV 광고는 잠재 환자들에게 병원의 존재를 알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광고매체 속에서 단순히 '알리는' 것을 넘어 '끌어들이는' 홍보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잉 광고에서 신뢰 기반 콘텐츠 전략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병원 홍보의 핵심은 '노출 빈도'였다. 누가 더 많은 광고를 하고, 누가 더 좋은 자리에 광고판을 거느냐가 경쟁의 주요 척도였다. 많은 돈을 들여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하고, 주요 언론사에 전면 광고를 싣는 것이 당연한 흐름이었던 때도 있었다. 이러한 방식은 단기적으로 병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일정 부분 이바지했을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광고 위주의 홍보는 몇 가지 치명적인 한계를 안고 있다. 첫째, 비용 대비 효율성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이제 소비자들은 광고에 쉽게 현혹되지 않는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광고는 빠르게 피로감을 유발하고, 오히려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는 것이다. 둘째,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이라는
[엠디저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훌륭한 의사를 만났다 하더라도 의사는 많은 환자를 치료해야 하므로 바쁜 일정에 쫓겨 궁금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기가 어렵다. 따라서 환자 자신이 암에 대해 알아야 하고 암에 대한 최신 정보도 알아야 한다. 암에 대한 정보와 이겨내야 하겠다는 정신력이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인터넷 대신 책과 전문가에게 묻자앎은 선택을 가능하게 해 준다. 그래서 지식은 중요하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나쁜 습관은 인터넷을 맹신한다는 것이다. 물론 인터넷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 좋은 정보들도 많다. 그러나 검증을 거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와 허구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도 암에 대해 알아야 한다.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정보가 책 속에 있다. 알아야 싸워 이길 수 있고 정확한 결정을 내리기 쉽다. 최근에는 책을 몇 권만 읽어도 암에 대한 지식이 충분히 정리될 정도로 잘 되어 있다.궁금한 부분은 다음 진료 때 담당 선생님께 물어보면 된다. 모르는 의학 정보가 나오면 복사해서 의사에게 물어보아도 좋다. 이를 귀찮게 여길 의사는 많지 않다. 오히려 환자가 병을 이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엠디저널] 최근 건강에 관한 소비자 인식과 권리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정보의 투명성, 안전한 건강제품 선별, 올바른 의료 서비스 접근성 등 다양한 현안이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사단법인 건강소비자연대가 자리하고 있다. 본지는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이사장을 직접 만나 국민 건강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정책과 현안, 그리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준비했다.(사)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이사장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사)건강소비자연대 이사장 강영수다. 현재 헬스컨슈머(주) 공동 대표를 맡고 있고, MaxQ인터네셔널 고문, ENDO저널 고문, 한국뷰티헬시에이징 국제교류회 고문, 한국헬시에이징학회 등에서 활동중이다.젊은 시절 공주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교사의 길을 택했다. 그러나 어릴 적 생활고를 겪었던 경험 때문에 부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늘 가슴 한편에 남아 있었다. 특히 당시 한국의 빠르게 커지는 부동산 시장의 규모,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낙후된 부동산 문화와 제도를 선진화하는 것이야말로 기회라 보았다. 이것이 국내 최초의 부동산 프랜차이즈 '코리아랜드'가 시작된 배경이다.한국인의
제12차 K-바이오헬스 포럼에서 ‘세포배양육 식품산업화,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열린 제12차 K-바이오헬스 포럼에서 소비자 보호관점에서 국민 밥상에 오르는 세포배양육은 안전성이 먼저 확보되어야 하고 상품화보다는 배양육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에서 조경태 국회의원과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대표가 공동 주최한 제12차 K-바이오헬스 포럼은 세포배양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사진 하단 조경태의원, 강영수 회장>조윤태의원(국민의 힘,부산사하을)은 인사말을 통해 “세포를 배양한 육류 공급의 대안은 탄소 중립이나 식량 안보 차원에서는 충분이 논의할 가치가 있다”고 전제하고 “가장 큰 핵심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한 단백질 공급원과 함께 우리 축산 농가의 경제적 보호”라고 강조했다.특히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대표는 제12차 K-바이오헬스 포럼의 환영사에서 세포배양육에 대한 신중한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강영수 대표는 “본인은 전문가도 축산업도 잘 모르는 그저 평범한 국민의 일원”이라고 밝히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당뇨병과 고혈압은 필연적 40대 후반 양 씨는 건강검진을 받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높기는 해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곧 운동도 시작하고 음식 조절을 하면 금방 좋아질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런데 얼마 후 국민건강보험에서 우편물이 도착했다. 열어보니 ‘검진 결과 1~2개의 건강 위험 요인이 확인되어 관련 자료를 제공하오니 건강관리에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설명이 있었다.기분이 묘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낸 우편물의 내용은 결국 ‘대사증후군’이니 조심하라는 얘기였다.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대사증후군을 심각한 질병이라고 생각하 지 않았다. 양 씨 자신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대사증후 군이란 진단이 나왔어도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피곤 할 때 가끔 눈 아랫부분이 떨리기는 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대사증후군’이란 진단을 받으니, 마치 큰 병에라도 걸린 듯 기분이 좋지 않았다. 국민건강보험에서 괜히 대사증후군 운운하면서 겁을 주는 것 같아 화가 나기도 했다.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우
당뇨병환자에게 독이 된다는 탄수화물 잘 먹는 방법,알려드립니다. 김상우원장(르셀크리닉의원)
당뇨병에 걸리면 좋은 점 4가지! / 당뇨명의 김광원 교수
당뇨병 이기려면 꼭 해야되는 이 운동!! 하루 10분만 투자하세요~! | 대한당뇨병학회
미국도 놀랐다? 연세 암센타 교수가 말하는 당뇨환자에게 제일 좋은 기적의 음식은? 전용관 앨버타 주립대학 장애인 체육/운동 의학 박사 연세대 스포츠 응용산업학과, 연세 암센터 교수 캠브리지 대학교, MRC 역학 연구센터, 교환교수 하버드 대학교 Dana Farber Cancer Institute 교환교수 하버드 대학교 조슬린 당뇨병 센터 박사후 연구원 하버드 대학교 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박사후 연구원 연구실적: https://scholar.google.com/citations?... 옥시토신 이야기 저자
서촌 당뇨학교 박미산 시인이 운영하는 백석, 흰당나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나와 내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 서촌 당뇨학교를 당뇨병의 명의 유형준 박사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였다. 장소가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진행할 것이라 하였다. 일시:2025년10월24일 금요일오후 6시 장소: 광화문서촌 백석, 흰당나귀 참가비: 2만원 선착순 25명 석식제공, 당뇨관련 엔도저널 제공, 음료 입금처: 하나은행:391-910176-04307 박명옥 주 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9, 2층 백석, 흰 당나귀 전화번호:02-738-0701 주최: 백석흰당나귀, 당뇨신문, 엔도그룹(엔도저널) * 오후 6시~6시30분–--무료혈당검사 진행
위고비와 마운자로 두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면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일반인들이 안전성 에 걱정이 많아 당뇨병학회 에서 소개한 카드 뉴스를 당뇨뉴스로 보낸다. [대한당뇨병학회뉴스]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김정희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 삭센다로 많이 알려진 GLP-1 RA (GLP-1 수용체유사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 당뇨병 치료제에요. 체중 감소를 돕는 비만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 위고비, 2형당뇨병 치료제인 트루리시티와 GIP/GLP-1 이중효능제인 마운자로가 있습니다.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식사 후 소장에서 분비돼, 여러 작용을 해요. ㆍ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도움 ㆍ위장 운동을 늦춰 소화 속도↓ ㆍ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 억제 ㆍ심장·신장 보호하는 효과 정말 살이 빠질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혈당 조절 능력이 우수하면서도 저혈당 위험이 낮은 약제에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를 단독이나 다른 당뇨병 약과 함께 썼을 때 평균 1.1-3kg 체중이 줄고, 허리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연구팀, 1만 9000여명 분석 커피를 즐겨 마실수록 내장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이 논문을 근거로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내장지방 줄이는 최고의 음료는? ‘커피”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하야시 요시노리 박사팀은 2015-2018년 도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만 9253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내장지방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커피 섭취와 내장지방 비만의 상관관계: 단면 연구’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ies)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내장지방 면적(Visceral Fat Area, VFA)과 일일 커피 섭취량, 생활습관, 질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 결과, 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내장지방 비만(VO, VFA ≥ 100㎠) 확률이 25% 낮았다. 매일 커피를 3-4잔 마시는 사람은 33%,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35% 내장지방 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부산백병원 공동 연구, 국제 학술지 Healthcare 게재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그로 인해 낙상·생활기능 저하·사망률 증가까지 이어질 정도로 심각해진 상태를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육감소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단백질 섭취 저하: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 부족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운동량 부족: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 근육 세포 성장 신호와 분해 신호 간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노화: 나이가 들면서 근육 조직의 양과 질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원인들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근육 감소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이 중요하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강민 교수와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진승 교수팀은 뇌 MRI 영상을 활용한 ‘측두근 두께(Temporal Muscle Thickness, TMT)’가 근감소증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근감소증 진단기기 ‘올근(Allgeun)’의 유용성도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