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상호작용에 혁명을 일으킬 개인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회사인 ObEN Inc.는 MedStar 건강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인 AI를 의료 어시스턴트로 사용하여 심부전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발표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ObEN은 심부전증 환자의 모니터링을 돕기위해 PAI 케어라는 의료 어시스턴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조지타운대학의 생물통계학과 생물 의학 정보학 부장 겸 의학 부교수인 Nawar Shara 박사의 지시에 따라 수행될 예정인 이 연구는 가정에서 심부전증 환자의 모니터링을 위하여 사용되는 음성 활성화 및 아바타 지원 기술이 건강 및 회복 결과를 향상하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는 태블릿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ObEN의 PAI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된 지능형 3D 건강관리 어시스턴트인 Tara와 그 아바타와 상호작용하는 환자가 포함될 예정이다. Shara 박사는 “심부전증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발병률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만성적이고 진행성인 질환이다. 입원은 치료 비용이 증가하는 주요 요인이며 심부전증 환자의 삶의 질과 결과에 악영향을 미친다.
세계적 주차관제시스템 기업 아마노코리아는 ‘세계보안엑스포 2019’에서 ‘신형 스마트 주차관제솔루션’을 선보인다. 2019 세계보안엑스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로 최신 방범·보안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마노코리아는 보안전시회에 매년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기기들을 선보이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의 바이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엑스포에서는 스마트형 통합 LPR, 스마트 LPR, 스마트 차단기 등 임베디드 시스템이 탑재된 신형 스마트 주차관제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스마트 주차관제솔루션 기기인 스마트형 통합 LPR, 스마트 차단기는 임베디드 솔루션이 탑재되어 스마트차량번호 인식과 통합차단기, 무인 정산기 등의 스마트 기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2개의 카메라 렌즈로 양방향 차량번호판 인식이 가능하고 기존 LPR 카메라와 비교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어 긍정적인 평과 함께 신규사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질 것이라 예상된다. 아마노코리아는 부스 내 모니터를 통해 주차관제, 보안, 조명제어, 모바일솔루션, 전기차충전 영상 등을 통해 아마노코리아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새로운 임베디드 파워 IC 제품군을 출시한다. TLE985x 시리즈는 2상 DC 및 단상 브러쉬리스 DC 모터 용으로 AEC Q-100을 충족하는 고집적 H-브리지 드라이버 모터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들 IC는 선루프나 윈도우 리프트 등 로우엔드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에서 릴레이를 대체하도록 지원한다. 릴레이에서 MOSFET으로 전환하면 높은 수준의 통합으로 시스템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 PWM 제어와 캘리브레이션이 된 전류 검출 증폭기를 제공하므로 모터 전류를 조절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의 필요에 따라서 기계 장치와 모터를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회로 보드와 모터를 소형화하고, 동시에 향상된 노이즈 동작을 달성할 수 있다. TLE985x 디바이스는 ARM® Cortex®-M0 프로세서와 모터 제어, 전원 공급, 통신에 관련된 주변장치 기능들을 통합하였다. 온도와 배터리 전압, 4개 모니터링 입력을 측정할 수 있는 2개 측정 유닛을 제공하므로 핀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입력을 곧바로 배터리 전압을 사용해서 작동할 수 있으므로 외부적 전압 분할기나 셧다운 트랜지스터 같은 추가적인 소자들을 필요
체인 드래곤은 3월 8일 오후 6시 30분 강남 테헤란로 415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밋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체인 드래곤은 이번 밋업의 주제는 "실물경제와 블록체인"이라고 밝혔다. 체인 드래곤은 3월 싱가포르의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열린 블록 챌린지 행사에 참석하고 공식적으로 ExShell에 상장발표했다. 체인 드래곤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광산 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거래 플랫폼을 통해 철광석, 석탄 광산, 비철금속, 희귀 기술 및 기타 자원의 블록체인거래가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광산정보 게시, 형평감사 및 발급 기능 생성이 포함하여 노드 발행자, 법률 회사, 회계 법인 및 모든 민간 투자자의 데이터 및 자산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된다. 이번 밋업에서는 모든 참가자에게 에어드랍, 추첨상금도 준비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신청가능하다.
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TOP2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 ‘2019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내외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헬스, 피트니스, 홈트레이닝 도구부터 익스트림, 수상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에이디엠아이는 스포츠 시뮬레이터 ‘리얼힐’의 업데이트 버전을 소개해 운동이 낯선 운동 초보부터 꾸준히 운동을 즐기는 운동 매니아까지 남녀노소 많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얼힐’은 자전거 형태의 시뮬레이터로 지형에 맞게 기어는 물론 자전거의 높낮이까지 조절돼 현실감을 극대화하고 유산소 운동은 물론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실내 운동의 만족도를 높인다. 더불어 운동 후엔 운동을 하면서 소비한 칼로리 및 이동 거리 등 운동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스스로 운동 계획을 설계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현대인들이 운동을 할 때 흔히 마주하게 되는 미세먼지 및 층간소음 등
이베이션글로벌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광고 채널을 만들어 온라인 광고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이베이션글로벌은 비록 애플리케이션의 출시이며, 그 모습이 온라인으로 한정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시장은 기존의 전통적인 TV 광고 시장을 포함한 모든 광고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애플리케이션의 이름은 ‘평가해’이며, 이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광고를 보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보고 사후 평가를 하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될 예정이다. 30초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13문항을 평가하게 되는데, 이렇게 평가를 하는 동안 그 광고에 대한 또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인지가 지속되어 브랜드에 대한 학습효과가 강화된다는 것이 이베이션글로벌의 설명이다. 물론 평가에 대한 소비자에 대한 보상을 확실하게 가져가는 것이 이 모델의 강점이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다 중점적으로 보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 받는 혜택에 대한 부분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은 완성 단계에 와 있으며, 4월 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4일 인솔라가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테스트넷 1.1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에는 외부 노드도 네트워크에 참여를 하게 된다. 이미 몇몇 유명 기업과 세계 최고수준의 학술기관 파트너들이 노드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과 토론토의 요크 대학이 네트워크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인솔라는 자사의 블록체인 상에 공공 및 사설 블록체인 솔루션을 축적하는 글로벌 기술 회사이다. 인솔라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안정성, 유연성, 확장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인솔라는 20개 노드 상에서 초당 1만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속도로 테스트넷 1.0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바 있다. 테스트넷 1.0 실행 중에 모든 참여 노드는 인솔라가 내부적으로 호스팅 하는 것이었다. 인솔라의 플랫폼이 선형적으로 확장 가능한 까닭에 네트워크 상에 추가되는 새로운 활성 네트워크 노드는 플랫폼의 속도를 한층 더 높여줄 수 있다. 그런 이유로 플랫폼이 가속화될 가능성은 거의 무한정으로 늘 수 있게 된다. 이런 기술적 우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즉 이전 세대 블록체인 거래에서는 네트워크 상에 새로운
국내 VR 선도기업 VVR코리아는 하이테크 마케팅 전문기업인 바른손알 피오와 영업 계약을 맺고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 ‘스포엑스2019’에서 스포츠 증강현실 기기인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VVR코리아는 하루가 멀다 하고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이 계속되는 요즘 밖에 나가서 마음 놓고 운동하기도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좋은 스포츠 VR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 설치돼 활용되는 바른손 알피오의 글로벌 스포츠 교육&플렛폼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를 소개했다. 캐나다에서 개발돼 차세대 스포츠 교육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는 AR기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프로젝터를 통해 벽에 영상이 투사되면 이용자가 공을 던지거나 발로 차서 스크린에 맞추는 형식의 가상현실 스포츠다. 단순히 공을 사용한 체육수업이 아니라 수학능력, 과학, 지리, 스포츠 지식 등을 접목한 게임 형식의 플레이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30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차별화된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을 생산하는 수아랩이 지난 22일 서울 역삼동에서 ‘2019 딥러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딥러닝 세미나는 수아랩이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수아랩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더해진 대표 제품 ‘수아킷’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딥러닝 및 머신비전에 대한 지식 공유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019 딥러닝 세미나는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딥러닝을 주제로 수아킷 PRM 및 활용 방안 소개, 킷 체험, 딥러닝 기술의 산업 속 주요 적용 사례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일링스 코리아, LG디스플레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현직 주요 인사가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딥러닝 기술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제품 생산 공정에 수아킷을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며 수아킷을 통해 제조 공정 및 검사 정확도를 2배 가까이 개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아랩은 컴퓨터·전자·기계 분야 등 우수한 엔지니어들이 집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8년 솔루션 개발팀과 비전팀을 새로 조직하고 딥러닝 성능 개선 연구에 집중해 올 여름 수아킷 2.3에
KT가 MWC 2019에서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를 비롯한 안전, 관제, 개인미디어에 필요한 360도 비디오 솔루션들을 선보였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5G 360도 비디오 존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총 3가지로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360도 라이브 시큐리티, 리얼360 x 피트360다. ● 자동차 운전 시 안전벨트, 안전이 필요한 공장에는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서비스는 화재가 발생하거나 유해가스가 유출 또는 근로자가 쓰러지는 경우와 같은 비상상황을 자동으로 관리자에게 알려주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360도 CCTV를 통해 음영지역 없이 관제가 가능한 지능형 영상관제 서비스로 고해상도의 360도 영상을 5G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물인터넷 센서와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융·복합하여 출입제한 및 위험지역 침입 감지, 화재 및 연기 감지, 작업자 안전장비 착용 여부 등을 인식하며 이벤트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각 알림과 해당 영역을 자동으로 확대해 제공한다. KT는 MWC 행사장에서 360도 서베일런스 서비스 관제와 안전장비 착용 검사 시연을
대웅바이오, 고혈압 치료제 ‘텔미사르탄군’ 리뉴얼 후 매출 100억 돌파 대웅바이오는 고혈압 치료제 ‘트윈베타’와 ‘텔미베타’ 시리즈가 리뉴얼을 통해 지난해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트윈베타와 텔미베타는 ‘텔미사르탄’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고혈압 치료제로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기존 PTP(Press Through Pack) 방식의 개별포장에서 병포장 형태로 복약 편의성을 개선하면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TP는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등으로 한쪽이 볼록하게 튀어나오도록 개별 포장한 방식이다. 지난해 리뉴얼에 따라 텔미사르탄 라인업은 한 개의 약포지에 다른 약제와 동봉이 가능해졌다. 이는 별도의 PTP 포장을 뜯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냈고,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그간 고령의 환자나 다수의 약제를 한꺼번에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약제를 일일이 나눠 복약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다. 리뉴얼한 제품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분 특성 때문에 개별포장이 필요했던 기존 제형의 문제점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개선 노력을 통해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습기에 강한 정제로 변경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텔미사르탄은 고혈
성균관의대 안지인 교수팀, 독성 아밀로이드 베타 제어 기전 최초 규명 안지인 교수 국내 연구진이 치매의 대표 병변인 독성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어할 수 있는 분자적 기전을 규명, 산발성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했다. 아밀로이드 베타는 아밀로이드 전구 단백질(APP)에서 효소의 작용을 통해 절단되어 생성되는 조각으로, 이 단백질은 뇌에서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경향이 있으며, 세포에 독성을 유발하고 신경세포의 기능과 생존에 손상 을 준다. 산발성 알츠하이머는 유전적 변이(가족력) 없이 노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말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3일 “성균관의대 안지인 교수팀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관련된 단백질인 독성 아밀로이드 베타와 EBP1 단백질 발현 변화에 따른 발병기전을 밝히고, 실제 환자와의 치매 유사도를 높인 동물모델을 제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EBP1 발현 저하로 인한 독성 아밀로이드 베타 축척 및 인지 기능 장애 등 알츠하이머성 치매 발병 기전을 새로이 입증하고, EBP1 유전자를 제거한 마우스를 동물모델로 제시해 EBP1의 발현 유지를 통한 기능 보존이 기억
한양대병원은 최근 ‘2025년 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양대학교병원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130여 명이 참석해 정년퇴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오랜 시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정년퇴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양대병원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형중 병원장은 “항상 병원의 발전과 성장의 중심에서 헌신해온 여러분의 퇴임을 맞이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다”며, “새로운 길에서도 그간 쌓은 경험과 지혜가 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 봉직 기간의 공로를 인정해 17명의 퇴임자 모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2025년 전반기 퇴직자는 다음과 같다.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원 교수, 내분비대사내과 김동선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석현 교수, 간호국 강영의 부장, 윤인숙 부장, 류마행정지원팀 강오열 부장, 사회복지팀 성명순 과장, 원무팀 안창선 과장, 원무팀 박찬호 과장,
보건복지부, 3월21일까지 … 1차년도 지역 참여 의사 모집 추가 치매관리주치의 2차년도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사와 의료기관을 모집한다. 24일부터 시작된 모집기간은 3월21일까지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관리주치의에게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차년도 시범사업은 2024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22개 시군구에서 162개 의료기관(의사 203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범사업에 등록한 환자수는 2713명(2024.11월, 심평원 자료제출시스템 등록 기준)으로 치매관리주치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고 있다. 시범사업에서는 ▲환자 포괄평가에 따른 맞춤형 치료·관리 계획 수립(연 1회)▲치매환자와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 및 상담(연 8회 이내, 10분 이상) ▲약 복용이나 합병증 발생 여부 등에 대한 비대면 관리(연 12회 이내, 전화 또는 화상통화) ▲거동 불편 등 치매환자에 대한 의사의 방문진료(연 4회 이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증상과 그 외 건강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시범사업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