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한국팬듀이트인터내셔널은 혁신적인 전기 및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팬듀이트가 지난 21일 글로벌 AV 공급업체 아트로나를 인수했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아트로나는 교육, 산업체, 정부, 엔터테인먼트 및 의료 시장 등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및 주택용 AV와 IT 시장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디자인하고 개발한 기업으로 수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아트로나 제품은 네트워크를 통한 AV, 시그널 분배, 무선 컬래버레이션, AV 시스템 자동화 등을 포함한다. 이들 솔루션은 시스템 디자이너, 시스템 통합 담당자, 컨설턴트 및 설치업자들이 설치를 간소화하고 정비를 최소화하며, 최고의 자동화된 제어 솔루션의 융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팬듀이트의 사장 겸 CEO 데니스 르노는 “아트로나는 AV와 네트워크 인프라의 융합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최첨단 AV 기술을 개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V 업계를 선도하는 솔루션은 팬듀이트의 광범위한 물리적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보완해 고객들의 네트워크 인프라 시스템이 점차적으로 복잡해지는 요즘, 당사가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최신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해당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지난 2019년 1월 14일부터 한 달간 비트소닉 회원대상 신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세가지의 주요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초기 폭발적인 반응 이후에도 시간이 갈수록 참여자가 더 늘어가고 있다. 이벤트 내용에는 비트소닉에 로그인 후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BTC를 지급하며, 100BSC 이상 보유한 회원들 중 10명에게 각 1BTC 지급과 더불어 매주 거래왕을 선발하여 총 5억여원의 암호화폐를 지급한다. “투자자의 수익이 늘어야 거래소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신진욱 대표의 인터뷰 내용처럼 비트소닉은 거래수수료의 90%를 투자자들에게 돌려준다라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거래소이다. 현재 비트소닉은 약 170여개의 코인을 거래할 수 있으며, 앞으로 지원하는 코인을 600개까지 늘려나갈 예정이다. 비트소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회원가입과 거래량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며, 향후에도 거래소 이용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내용은 비트소닉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이 ‘회사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회사 홈페이지를 간편하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88만원으로 12개월 웹호스팅과 모바일 홈페이지,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홈페이지 제작업체인 랭크업은 지난 2001년도에 설립됐다. 펜션, 여행사, 구인구직사이트, 인터넷신문, 부동산 홈페이지, 커뮤니티 등 100가지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웹솔루션화 하여 저렴한 홈페이지제작 비용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18년째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업종별 특성에 따라 맞춤 기능이 제공되는 인테리어, 치과, 피부과, 요식업, 교회, 요양원, 어학원, 호텔, 웨딩컨설팅, 부동산, 중국집, 성형외과, 게스트하우스, 리조트, 한의원, 법률사무소, 회계사, 노무사, 보험, 조합, 자동차영업사원, 인터넷가입, 렌터카, 농장, 헬스, 휘트니스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랭크업은 신년을 맞아 기능성 웹솔루션 88만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거래소 OKEx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트너 회사에게 거래소 설립 전 과정 솔루션을 제공해 파트너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돕겠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OKEX는 수년간 디지털 자산 거래 분야에서 거래 시스템, 서비스 능력과 경험을 OK 파트너에게 공유함으로써 기술, 운영 경험, 고객 서비스 등을 전방위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파트너사에게 심도 깊은 유동성을 공유한다. 다시 말해 OK파트너는 도메인과 로고도 제공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거래소를 개설할 수 있다. 원화 거래, 디지털화폐 거래, 화폐 레버리지, 협약거래, ETT 조합 거래, 지갑서비스 등 6대 업무로 이미 분야별로 100여곳이 넘는 기관과 블록체인 회사가 OK 오픈 플랫폼에 가입했으며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산업을 함께 일구어 자치적이고 효율적이며 투명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만들 예정이다. OK 파트너 거래소는 이를 통해 OKEx의 원스톱 기술력과 노하우를 얻게 됨으로써 다른 기술력을 사용하지 않고 거래소를 설립할 수 있다. OKEx와 디지털 통화를 공유하고 계정이 서로 연결되므로 거래소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고, 거래 수수료의 50%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도 글로벌 3대 거래소 중 가장 많은 수수료 수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중국 암호화폐 전문 매체 ‘화성재경’에 따르면 글로벌 3대 거래소인 후오비,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중 후오비가 수수료 수익 1위를 달성했다. 후오비, 바이낸스, 오케이엑스는 최근 공지를 통해 지난 2018년도 제4분기 바이백 방안과 수치를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각자 후오비 9693만USDT, 바이낸스 9293만USDT, 오케이엑스 5881만USDT로 후오비 글로벌이 가장 많은 금액을 바이백에 사용했다. 각자 거래소의 바이백 금액을 바탕으로 추정해보면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 한 해 동안 거둬들인 수수료 수익은 약 4억8470만USDT로, 같은 기간 4억6465만USDT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한 바이낸스를 제치고 글로벌 1위에 올랐다. 후오비는 지난 2018년 12월 후오비 토큰 바이백 정책에 관한 커뮤니티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 결과에 따라 2019년부터는 매 분기 거래소 수익의 20%를 HT 소각에 사용한다. 또한 후오비 그룹 산하 파생상품 전용 거래 플랫폼인 후오비 DM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3.4인치 크기에 2000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3T2’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아이소셀 슬림 3T2는 0.8㎛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으로 광 손실과 간섭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베젤리스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홀 디스플레이’, ‘노치 디스플레이’ 같이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며 이를 위해서는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픽셀 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어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3.4인치의 작은 센서에서 20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아이소셀 슬림 3T2 제품으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했다. 이 제품은 전면 카메라로 사용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후면 카메라용으로 활용 시 2000만 화소의 고화질로 고배율 망원 카메라에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특히 10배 디지털 줌 사용시에는 동
패션, 게임 업계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디지털 셀럽’ 개발 훈풍에 따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리얼타임 비주얼 그래픽 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자체적인 연구개발 선도와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디지털 휴먼을 제작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콘텐츠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VFX 업계 내에서 독특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글로벌 최초로 AR을 활용한 런웨이 패션쇼를 선보이며 업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고, 일본의 미쓰비시 광고에서도 국내 최초 리얼타임 엔진 기술로 콘텐츠를 구현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국내 대표 IT 기업인 카카오와 손을 잡고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 리얼타임 엔진 기술을 접목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였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해 향후 팬덤 문화를 형성하고 지식재산권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디지털 셀럽을 개발, 다양한 형태의 수익 구조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자이언트스텝은 뉴미디어 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자체 연구소 ‘GX Lab’
블록체인 기반 뉴스 플랫폼 퍼블리시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퍼블리시’가 블록체인 기반 엔드 투 엔드 인터넷 신문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퍼블리시 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이다. 언론사는 블록체인 전문 기술 없이도 손쉽게 자체 암호화폐를 생성하고 보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퍼블리시 소프트는 ‘베이직’, ‘스탠다드’, ‘프로’, ‘엔터프라이즈’ 네 개 버전으로 지원된다. 프로와 엔터프라이즈 버전에서 퍼블리시 프로토콜 기반 자체 토큰 발행이 가능하다. 자체 토큰은 플랫폼 개발 자금 유치와 이용자 참여 보상을 위한 새 방안을 마련해준다. 퍼블리시 소프트로 중요한 자료를 블록체인 상에 기록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분산 파일 스토리지, 댓글 작성, 프로젝트·광고 네트워크 간 콘텐츠 공유˙접근 등 뉴스룸을 위한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퍼블리시의 권성민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언론 산업을 변화시키고, 업계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퍼블리시 소프트를 블록체인이 구현할 디지털 언론 생태계 구축 비전의 일환으로 소개하며 “이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직장인 배틀그라운드 PC 및 모바일 유저를 위한 회사 대항전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을 2월 9일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직장인 대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추첨으로 30일 참가 회사 총 32팀을 발표한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PC로 나뉘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각 회사를 대표하는 직장인 4인이 한 팀을 이뤄 비켄디 맵에서 TPP 모드로 총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1부와 2부 1, 2, 3위 팀에게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상금이 제공된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 참가자가 아니어도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도 제공한다. 블라인드에서 진행되는 우승팀 예측 이벤트, MVP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스티리밍 채널인 트위치, 아프리카 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1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회사 대항전에는 단군,
하운드13이 처음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 소울’이 출시 첫 주말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지난 21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헌드레드 소울’은 자동 사냥은 최소한으로 배제하고 이용자의 손 컨트롤에 초점을 맞춘 액션 게임으로 최근 모바일 트렌드에 과감하게 역행하는 게임성으로 출시 전부터 꾸준히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출시 이후 개발사 자체 서비스라는 제한된 마케팅 환경에서도 특유의 게임성과 액션성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인기 순위 역주행을 시작 지난 20일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결국 지난 2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1위까지 차지했다. 하운드13은 이번 ‘헌드레드 소울’의 첫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석권을 기념해 푸짐한 인게임 보상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특별한 것은 인게임 보상 역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댓글 이벤트를 진행, 실제로 가장 많은 이용자가 꼽은 보상 아이템을 선정하여 이용자 전원에게 에메랄드 1000개, 불변의 유황 100개, 무한의 수은 100개, 영원의 소금 100개, 희귀 장비 랜덤 상자 1
GLP-1 약물, 폭발적 인기 속 ‘근육 손실’ 숙제…비마그루맙 병용 해법 제시美 당뇨병학회 “체중계 숫자 넘어 체성분 주목”…‘실시간 근육 손실 감지’ 센서도 등장게티이미지 뱅크비만 치료가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감량된 체중의 질을 따지는 방향으로 치료의 초점이 이동하고 있다. 미국당뇨병학회(ADA) 비만협회 부회장 사마르 하피다(Samar Hafida) 박사는 지난 23일 시카고에서 열린 제85차 ADA 과학 세션에서 “새로운 비만 치료 시대에 접어들면서 체중 감량량뿐만 아니라 근육량 보존과 치료에 따른 건강상의 이점 확보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ADA는 최근 비만 치료의 중심이 체중계 숫자에서 체성분 변화로 옮겨가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인크레틴(Incretin) 기반 치료제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인크레틴은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호르몬으로, 이를 모방하거나 자극해 혈당과 체중을 조절하는 약물이 인크레틴 기반 치료제다. 이들 약물은 효과와 함께 근육량 손실 문제도 동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A), GIP/GLP-1 RA 등 인크레틴 제제 사용자는 지난 5년간 미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 기술로 개발한 GLP-1 비만 신약(에페글레나타이드)의 이름은 어떻게 될까? 한미약품은 내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GLP-1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제품명을 정하기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사의 의료 전문 포털 HMP(Health & Medical Platform)에 가입된 전국의 의사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HMP(www.hmp.co.kr) 가입 후 네이밍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밍 공모를 일반인까지 확대하자는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의학적 진단을 통해 처방이 이뤄지는 전문의약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공모 대상을 의료진으로 한정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의 혁신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TM)가 적용된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로, 제2형 당뇨병(T2DM)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우수한 혈당 조절 및 체중 감량 효과는 물론, GLP-1 계열 치료제 중 가장 뛰어난 심혈관 질환 보호 효능을 갖
영국 골웨이대 연구팀이 발표된 메타 분석 연구에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당뇨 치료제를 복용한 환자군은 위약을 복용한 환자군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약 45% 낮은 것으로 결과 발표[국제학술지 미국의학협회저널 신경학(JAMA Neurology)]이후 케이스웨스턴 리저브의대 연구진이 진행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세마글루타이드와 알츠하이머병 관련 치매의 연관성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24일 게재됐다 . 170만명을 대상으로 한 실제 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세마글루타이드 투여군에서 알츠하이머병 관련 치매의 발생 위험이 최대 46%까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과 비만 치료제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특히 리라글루타이드, 세마글루타이드와 같은 GLP-1 수용체 작용제(GLP-1RA) 계열 약물이 주목받고 있다. GLP-1 RA에 속하는 약물은 혈당 조절뿐 아니라 뇌 내 인슐린 감수성 개선, 염증 억제, 아밀로이드 축적 억제와 같은 기전을 통해 신경보호 효과를 보일 수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로 쓰이는 세마글루타이드가 치매 예방 약물로도 유망할
고려의대, 알츠하이머병 치료 가능성 제시 우리나라 연구진이 기억력 회복과 치매 억제에 효과적인 새 물질을 찾아냈다. 고려의대 박길홍 명예교수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아산의료원,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은 ‘프테로신 D(pterosin D)’라는 성분이 뇌 속 신호 전달 단백질을 자극해, 기억력 향상과 알츠하이머병 진행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박길홍 명예교수 연구는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최신호에 게재됐다. 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와 달리 뇌세포를 직접 자극하는 새로운 작용 방식으로, 뇌세포 안에서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PKA, 단백질 키나아제 A)을 자극한다. 이 단백질이 활발해지면 신경세포 성장, 기억 형성에 중요한 단백질(BDNF, TrkB)들이 활성화되어,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좋아진다. 실제로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가진 실험쥐에 프테로신 D를 3개월간 먹인 뒤 미로 실험을 한 결과, 공간학습과 기억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또 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처럼 뇌세포 내 신호물질(cAMP) 수치를 증가시키지 않고, 단백질 키나아제를 직접 자극해 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