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충청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태안군지회,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13회 충청남도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5월 9일(목) 태안군종합운동장과 태안 훼밀리볼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충남 14개 시·군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활동 인구 증대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는 정식종목 10개(육상, 시각탁구, 실내조정, 실내사이클, 골볼링, 볼링, 씨름, 플라잉디스크, 쇼다운, 줄다리기), 전시종목 1개(한궁)로 총 11개의 종목이 진행된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김병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생활체육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이 13일, 14일, 20일, 21일, 27일, 28일 총 6회에 걸쳐 대구 E월드에서 약 5500여명의 단원들이 참가하여 ‘2019년 아람단 연합입단선서식(이하 선서식)’을 실시한다. 아람단원들은 E월드 내 곳곳에서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를 통한 ‘배려와 나눔’ 존,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존, 현재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플라스틱의 사용을 자제하도록 독려하는 ‘노플라스틱 챌린지’ 존 등 총 3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의 자원봉사자인 큰언니와 단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E월드 자유이용을 통하여 단원들간 협동심과 유대감 및 친밀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선서식을 진행하며 한국청소년경남연맹의 이남수 사무처장은 “학교폭력예방 및 배려와 나눔, 노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단원들이 자연보호에 앞장서며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학교 및 청소년단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금일 23일(화)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7회 장애인 즐거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 등 총 21개 단체, 시설,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장애인 복지유공자와 장애인 당사자 10명에 대한 순천시장 표창, 2명에 대한 순천시의장상 표창과 장애인 단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마당, 국민건강보험공단, 순천시 보장구수리업체, 순천제일대학 토탈뷰티 미용학과, 순천시보건소가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 및 시설 단체별 장기자랑, 지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한나 관장은 “지역의 많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 장벽을 넘어 하나 되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고객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41명과 함께 파주 벽초지수목원에서 ‘2019 벽산엔지니어링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외출’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외출’은 이동의 불편함으로 문화여가 활동에 제한적인 장애인을 위해 계획한 봄나들이로 올해는 벽초지수목원을 다녀왔다. 이 장소는 드라마, 영화, CF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며, 나들이 당일 봄꽃튤립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참여자들이 봄을 풍성히 만끽하고, 참가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분토 페인팅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문화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볼 수 있는 시간과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사진을 찍고 인화하여 참가자들의 활동에 재미를 더하고, 참가자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고객은 따뜻한 봄 날 꽃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체험활동을 진행해서 재밌었다. 나들이 활동사진을 바로 받을 수 있어서 뜻밖에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오늘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이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디자인하고자
건국대학교는 충북균형발전포럼이 금일 23일 오전11시 충북 충주시 탄금대로 충북균형발전포럼 강당에서 민상기 건국대 총장을 초청, ‘국가 신성장동력으로서의 동물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 총장은 동물바이오산업 분야 최고권위자로 생명과학을 건국대의 미래핵심발전분야로 선정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대학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등을 통해 충주의 글로컬캠퍼스와 서울캠퍼스가 서로 연계해 힐링바이오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이라는 캠퍼스 연합형 교육모델을 만들었다. 충북균형발전포럼은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공동으로 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에 협력하는 산학연동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중심인 충주 중심의 충북권 균형발전 정책을 제안하고 추진하는 시민단체다. X축 사통팔달 한반도의 배꼽인 충주를 ‘2000만 수도권의 스폰서 미래형 도농복합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4월 30일(화)까지 2019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선진 공채는 영업, 생산관리, 경영지원, R&D, 건축, ICT의 총 6개 직군 16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된다. 공채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ICT기술 부문 인재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사업 전반의 스마트 혁신을 추진 중인 선진의 기업 비전이 반영된 것으로, 특히 비축산 계열 이공계 인재들을 위한 채용 T/O를 대폭 넓혔다. 또한 사업 전 부문에서 ICT 연계를 실현시킬 융·복합형 창의인재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선진은 농업기업 최초 대기업인 하림그룹의 계열사이자 약 1조4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축산업 대표 기업이다. 국내 최초의 종돈 개발,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육 개발 등 국내 축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 왔으며, 특히 2000년대 이후로는 동물복지, 스마트 축산 등 세계적인 축산 트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KRIVET Issue Brief’ 제163호 ‘에코 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직업의식 변화’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베이비붐 세대는 에코 세대보다 일관되게 일의 가치를 중시하고 있으며, 최근의 에코 세대는 과거에 비해 일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했다. 에코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보다 여가생활과 학업/능력개발을 중요시했으며, 베이비붐 세대는 12년 전보다 여가생활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했다. 직업의 전문성에 대한 베이비부머의 자기 평가는 에코 세대의 자기 평가보다 낮고, 두 세대 모두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으로 변화했다. 이번 발표 내용에서는 일자리와 관련된 정책을 입안할 경우 에코 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직업의식 차이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 자세한 분석 결과는 ‘KRIVET Issue Brief’ 163호 첨부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18일 서울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나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진행됐으며 대방동 영구 임대아파트 단지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50세대에 KMI 임직원이 만든 도시락과 과일, 부식 등을 제공했다. 이날 김순이 이사장을 비롯한 KMI 임직원 20여명은 봄나물 밑반찬 3종과, 닭찜, 흑임자죽을 만들어 ‘사랑의 도시락’을 마련했으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도시락을 받은 한 주민은 직접 여러 음식을 조리해 집까지 찾아와준 정성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시간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밝혔다. 김순이 이사장은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올해 발족한 ‘KMI사회공헌사업단’을 주축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행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MI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의 내실화를 꾀하는 동시에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사회공헌사업단’을 신설했다. 사업단은 사회복지사업, 건강생활 지원사업, 사회적 의인 지원사업,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청소년 수련활동 체험을 위하여 29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2020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월~수, 수~금 2박 3일 기본 일정으로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센터에서 동시 실시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충남 천안에 위치하며 역사·문화, 평창수련원은 야외활동, 고흥센터는 우주, 김제센터는 농생명, 영덕센터는 해양 등 특성화된 국가인증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련원 또는 센터 각 홈페이지를 통하여 학교단체로 신청하며 시설별 최소 200명에서 최대 934명까지 가능하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사전예약은 KYWA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며 2019년 활동 프로그램과 이용요금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선정 결과는 5월 14일 발표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전승 원장은 “청소년들이 진로나 인성 등 학교단체 수련활동프로그램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며 ”수련원은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KF(한국국제교류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복합문화행사 ‘2019 KF 세계문화브릿지 I: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 - 나우르즈 인 서울’의 대미를 장식할 야외 공연과 패션쇼, 거리축제를 4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F가 중앙아시아의 봄맞이축제인 ‘나우르즈’를 테마로 중앙아시아 5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문화 예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영화 상영, 공연, 거리 축제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행사 ‘2019 KF 세계문화브릿지 I: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 - 나우르즈 인 서울’은 3월 20일 ‘나우르즈, 중앙아시아의 봄’ 전시를 시작으로 5주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4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28일 이틀간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야외공연과 거리축제에는 중앙아시아의 전통 악기 연주와 무용 공연,전통 및 현대 의상 패션쇼,놀이 체험,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공연에서는 돔브라, 탄부르, 코뮤즈와 같은 중앙아시아 현악기의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중앙아시아의 전통 무대뿐만 아니라 한국의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한 난타도 무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월 20일(금)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은 전기, 후기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던 예년의 모집과 달리 181개 병원에서 3,594명의 모집을 일괄 진행하였다. 지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각 수련병원에서 접수를 진행하고 레지던트 필기시험(12.15)과 면접(12.17~18) 등을 거친 결과, 지원인원 314명 중 총 181명이 선발되어 전체 확보율(확보인원/모집인원)은 5.0%였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107명(확보율 5.5%)이 선발되었으며, 비수도권은 74명(확보율 4.5%)이 선발되어 수도권이 전체 선발인원 중 59.1%로 나타났다. 구분 '25년도 모집인원(명) 확보인원(명) 확보율(%) 총계 3,594 181 5.0 내과 700 20 2.9 신경과 117 2 1.7 정신건강의학과 152 19 12.5 외과 215 6 2.8 정형외과 217 20 9.2 신경외과 119 10 8.4 심장혈관흉부외과 65 2 3.1 성형외과 73 12 16.4 마취통증의학과 214 5 2.3 산부인과 188 1 0.5 소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질병 2위는 바로 ‘치주질환(잇몸병)’ 입니다.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전형 없는 경우가 많아 더 위험한 질환입니다. 당뇨로 인한 주요 구강 증상은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상처치유지연, 구취, 구강건조증,구강칸디나증 등이 있다. 당뇨병 환자의 동반질환은 구강관련질환 중에서도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12월14일 당뇨와건강 당뇨학교 전국편에서 "사과나무치과 병원 김애련 박사가 당뇨와 구강건강"에 관해 강의 하였다. 당뇨가 치주건강에 미치는영향은 1)혈당상승 고혈당 상태는 치은의 혈관을 손상시키고 콜라겐 생성을 방해하여 치주조직의 회복지연을 유도하여 상처 치유를 지연한다. 2)면역력 저하: 당뇨로 인한 염증 유도는 면역기능 저하시키고 구강 유해균 증식을 촉진 시켜 치주질환의 가속화를 진행시킨다. 치주질환과 당뇨의 악순환 메커니즘 치주질환과 당뇨의 양방향관계 당뇨병으로 인한 높은 혈당은 치주조직의 염증을 악화 시키고, 치주질환의 지속된 염증은 혈당 조절을 더욱 어렵게 한다. 특히 제2형 당뇨병과 치주염 사이에는 숙주의 유전적변이, 구강 미생물, 생활습관 요인의 조합이 두 질환 모두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큐라클, 알츠하이머 치료제 우수한 효능 확인…”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분야 확장 본격화”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365270, 대표이사 유재현)은 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들이 알츠하이머 동물모델 실험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 것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큐라클은 퇴행성 뇌신경질환을 차기 개발분야로 선정, 비정상적인 뇌 혈관 기능을 정상화하는 새로운 First-in-Class 후보물질들을 전임상 단계에서 개발 중이다. 해당 후보물질들은 알츠하이머를 포함한 퇴행성 뇌신경 질환의 병인이자 악화 요인인 ‘혈액뇌관문 기능 이상(BBB Dysfunction)’과 ‘신경 염증(Neuro-inflammation)’을 개선하는 기전을 갖추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 알츠하이머 질환 마우스 모델(5xFAD)을 대상으로 큐라클의 신약 후보물질들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Donepezil(제품명 아리셉트)을 비교 투여한 결과, Donepezil 대비 인지기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연구를 진행한 CNS(중추신경계) 전문 CRO인 나손사이언스 측은 해당 결과에 대해 “지금까지 수행한 전임상
한국오가논 오소윤 전무,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로 임명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세일즈(Sales and Customers) 부서를 이끌고 있는 오소윤 전무가 2025년 1월 1일부로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Country Lead)로 임명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오소윤 전무는 26년 이상의 제약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오가논의 출범부터 함께하며 세일즈 부서 리드로서 회사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만성질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여성건강 분야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며 회사의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고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오 전무는 그동안 아토젯, 프로페시아, 싱귤레어, 바이토린, 코자 등 주요 제품의 관리 전략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다양한 상업적 성공을 이끌었다. 또한, 150명 이상의 영업 조직을 이끄는 과정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관리 역량을 발휘하며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 오소윤 전무는 앞으로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로서, 그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팀과 함께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며 회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국오가논 이전에는 한국MSD에서 PC (Primary Care,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