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는 지난 9일 스타벅스코리아와 서울숲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스타벅스와 함께 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스타벅스로부터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나무를 심기 위한 총 2억원의 기금을 전달받았으며, 스타벅스 파트너 250여명이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기금은 스타벅스가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기부한 것으로, 2018년부터 시행해 온 ‘그리너 스타벅스코리아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이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개인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300원을 할인해주고 해당 금액을 적립해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스타벅스는 이 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10일, 전국 12개 지역, 20개 공원에서 릴레이로 ‘스타벅스와 함께 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20개 공원에서 2000명의 스타벅스 파트너 및 시민과 함께 2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공원을 가꾸며 미세먼지 저감과 공원의 건강성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47그루는 1년간 경유차 1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을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새로운 일 도전’ 등으로 회사를 떠나기 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 때문에 퇴사를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퇴사한 남녀 구직자 1127명을 대상으로 ‘퇴사를 한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는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 때문’이라는 답변이 19.1%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조사한 결과보다 2.4%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조사결과 1위를 차지 했었던 ‘새로운 일을 도전해 보고 싶어서’(15.7%)는 이번 조사 결과에서 ‘업무가 내 적성에 맞지 않아서’(17.3%)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12.8%)’, ‘건강 등의 문제로 휴식이 필요해서(12.4%)’, ‘상사/동료에 대한 불만 때문에(11.5%)’, ‘회사에서 퇴사 압박을 받아서(11.2%)’의 순으로 응답했다. 구직자들이 회사를 떠났던 이유는 연령대별로 많은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20대가 회사를 떠나는 가장 주된 이유로 ‘업무가 내 적성에 맞지 않아서(31.4%)’를 꼽았으며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어서(16.
(사)대한암협회가 암 진단을 받은 후 사회 복귀 여정을 담은 ‘암 진단 후 사회 복귀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의료기술의 발전 등으로 우리 사회에 증가하고 있는 암 경험자들이 사회, 특히 경제 활동을 하는 직장과 사업장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암 진단 후 직장,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야기’와 ‘암 진단 후 직장, 사회로 복귀하면서 겪은 어려움 이야기’다. 암 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 제도적 문제 등으로 힘들었던 경험이나 이를 극복한 방법, 주위의 도움 사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이며 대한암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수기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50만원), 특별상(5명, 30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5월 20일 이후 대한암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암 생존자는 160만명에 이른다. 이제는 암 생존자의 치료 이후의 삶에 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성을경 진안군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12개 마을에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371개를 전달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북도 진안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32.5%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독거노인의 비중 또한 28%로 매우 높다. 생활고와 외로움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2011년에는 자살률이 인구 10만명당 75.5명에 이르며 한 때 자살률 전국 1위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지자체에서 주민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 및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17년 자살률을 26.9명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에서는 자살 예방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해온 전북 진안군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5월 중순까지 전북 부안, 김제, 전남 보성 등 체계적인 농약관리가 필요한 16개 시군에 총 8800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할 예정이다. 생명보험
강동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3기 수료식 및 4기 발대식’이 지난 4월 6일 강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은 아동들의 사회참여기회를 보장하여 아동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아동인권 알리기, 아동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강동구 대표 아동참여기구이다. 또한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은 강동구 내 거주하고 있거나 강동구 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 소속 만 9세부터 만 18세 미만의 아동 25명 내외로 구성하고 있다. 3기의 임기는 2018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로 총 25명의 아동이 수료하였으며, 4기의 임기는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로 총 31명이 위촉받았다. 3기 수료식은 수료증 및 우수단원 표창수여, 활동보고, 활동소감발표 등으로 진행되어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기 발대식은 위촉장 및 단원증 수여, 오리엔테이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3기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엄희원 단원은 “모니터링 활동을 하면서 우리 주변을 세심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열린의회를 통해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직
코리아텍 제9대 이성기 총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오전 11시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한국기술교육대 전임 문형남 총장·이기권 총장·김기영 총장, 임태희 한경대 총장,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 장석민 복지대학교 전임 총장, 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 및 교내 구성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성기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 학부 교육을 가장 잘 시키는 대학, 학생 복지혜택이 최고 수준인 대학,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대학이란 키워드를 가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제 9대 총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장은 “대학을 둘러싼 경영여건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데, 출산율 저하로 대학입학자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대학 진학률도 점점 떨어지고 있어 모든 대학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기술혁명으로 산업구조는 물론 일자리 지형도 크게 변화되면서 대학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 앞에 놓여진 도전적 환경 속에서 우리대학은
기업문화는 이윤추구뿐 아니라 사회 공헌도, 공익, 사회적 책임이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그 정도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기업의 이미지가 달라진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다. 그 일환으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상조법인 (주)경우라이프는 얼마전 사회적 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가겠다는 사업목표를 천명하였다. 사회적 책임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선진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정착시켜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우라이프 김경득 사장은 도로교통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내 손주 지킴이, 고령자운전면허증반납운동, 퇴직경찰관들의 교통사고처리반 운영, 사회안전교육 실시’ 등 사회안전 공헌사업에 역점을 두고 공동으로 적극 추진해 가기로 결의했다. 특히 ‘내 손주 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보안관제도가 운영되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귀가활동을 돕고 있는 것처럼 유치원, 유아원의 원아들을 내 손주 지키듯 돌봐주는 안전지킴이 제도다. 이 제도가 실시되면 자녀들을 마음놓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예로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학부모는 매일 유아원,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45개 공공기관 중 8개 기관이 속한 ‘기타공공기관-복지’ 그룹에서 지난해보다 0.063점 상승한 ‘87.90점’으로 ‘A’ 등급을 받았으며 해당 그룹 내에 S 등급이 없어 사실상 최고 등급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상세업무별 분류에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매년 추진 중인 ‘교사연수’ 부문 PCI 점수가 ‘99.2’점으로 전반적 고객만족도가 ‘100%’에 달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번에 나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회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 민주주의 현장 탐방’, ‘공보’, ‘학술연구 및 학술지 발간’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만족도 향상에도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5년 연속 ‘A등급’ 달성은 민주화운동기념회가 수행 중인 사업의 우수성
오렌지라이프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식품, 침구류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성금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 고객들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며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당 기간에도 보장 혜택을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보험계약대출의 이자 납입도 9월까지 연기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지역 내 고객이 보험금 청구 시 우선 처리하여 신속 지급할 예정이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레 큰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마트 피코크 봉사단은 ㈜이마트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요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피코크 제품을 이용해 반찬을 만들어 사랑을 전하고자 구성된 봉사단을 말한다. 피코크 봉사단은 2018년 이마트 성수점 고객과 함께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을 구성하여 이마트 자체 식품 브랜드인 피코크 제품을 활용한 희망반찬 만들기 봉사, 경로급식소 배식 봉사, 김장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요리도 하고 봉사도 하는’ 피코크 봉사단은 올해 서울, 경기, 천안, 대구, 광주 등 지역을 넓혀 서울 성수점 및 목동점, 경기 수지점 및 중동점, 천안 펜타포트점, 대구 월배점 및 반야월점, 광주 광산점 등 8개의 봉사단을 구성하여 운영하며 더 많은 고객과 함께 봉사단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각 지역의 피코크 봉사단은 원활한 운영 및 활동을 위해 이마트를 비롯하여 서울사회복지사협회, 경기사회복지사협회, 대구사회복지사협회,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서 맡아 운영할 계획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희망반찬 만들기, 경로급식소 배식봉사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월 20일(금)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은 전기, 후기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던 예년의 모집과 달리 181개 병원에서 3,594명의 모집을 일괄 진행하였다. 지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각 수련병원에서 접수를 진행하고 레지던트 필기시험(12.15)과 면접(12.17~18) 등을 거친 결과, 지원인원 314명 중 총 181명이 선발되어 전체 확보율(확보인원/모집인원)은 5.0%였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107명(확보율 5.5%)이 선발되었으며, 비수도권은 74명(확보율 4.5%)이 선발되어 수도권이 전체 선발인원 중 59.1%로 나타났다. 구분 '25년도 모집인원(명) 확보인원(명) 확보율(%) 총계 3,594 181 5.0 내과 700 20 2.9 신경과 117 2 1.7 정신건강의학과 152 19 12.5 외과 215 6 2.8 정형외과 217 20 9.2 신경외과 119 10 8.4 심장혈관흉부외과 65 2 3.1 성형외과 73 12 16.4 마취통증의학과 214 5 2.3 산부인과 188 1 0.5 소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질병 2위는 바로 ‘치주질환(잇몸병)’ 입니다.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전형 없는 경우가 많아 더 위험한 질환입니다. 당뇨로 인한 주요 구강 증상은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상처치유지연, 구취, 구강건조증,구강칸디나증 등이 있다. 당뇨병 환자의 동반질환은 구강관련질환 중에서도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12월14일 당뇨와건강 당뇨학교 전국편에서 "사과나무치과 병원 김애련 박사가 당뇨와 구강건강"에 관해 강의 하였다. 당뇨가 치주건강에 미치는영향은 1)혈당상승 고혈당 상태는 치은의 혈관을 손상시키고 콜라겐 생성을 방해하여 치주조직의 회복지연을 유도하여 상처 치유를 지연한다. 2)면역력 저하: 당뇨로 인한 염증 유도는 면역기능 저하시키고 구강 유해균 증식을 촉진 시켜 치주질환의 가속화를 진행시킨다. 치주질환과 당뇨의 악순환 메커니즘 치주질환과 당뇨의 양방향관계 당뇨병으로 인한 높은 혈당은 치주조직의 염증을 악화 시키고, 치주질환의 지속된 염증은 혈당 조절을 더욱 어렵게 한다. 특히 제2형 당뇨병과 치주염 사이에는 숙주의 유전적변이, 구강 미생물, 생활습관 요인의 조합이 두 질환 모두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큐라클, 알츠하이머 치료제 우수한 효능 확인…”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분야 확장 본격화”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365270, 대표이사 유재현)은 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들이 알츠하이머 동물모델 실험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 것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큐라클은 퇴행성 뇌신경질환을 차기 개발분야로 선정, 비정상적인 뇌 혈관 기능을 정상화하는 새로운 First-in-Class 후보물질들을 전임상 단계에서 개발 중이다. 해당 후보물질들은 알츠하이머를 포함한 퇴행성 뇌신경 질환의 병인이자 악화 요인인 ‘혈액뇌관문 기능 이상(BBB Dysfunction)’과 ‘신경 염증(Neuro-inflammation)’을 개선하는 기전을 갖추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 알츠하이머 질환 마우스 모델(5xFAD)을 대상으로 큐라클의 신약 후보물질들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Donepezil(제품명 아리셉트)을 비교 투여한 결과, Donepezil 대비 인지기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연구를 진행한 CNS(중추신경계) 전문 CRO인 나손사이언스 측은 해당 결과에 대해 “지금까지 수행한 전임상
한국오가논 오소윤 전무,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로 임명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세일즈(Sales and Customers) 부서를 이끌고 있는 오소윤 전무가 2025년 1월 1일부로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Country Lead)로 임명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오소윤 전무는 26년 이상의 제약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오가논의 출범부터 함께하며 세일즈 부서 리드로서 회사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만성질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여성건강 분야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며 회사의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고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오 전무는 그동안 아토젯, 프로페시아, 싱귤레어, 바이토린, 코자 등 주요 제품의 관리 전략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다양한 상업적 성공을 이끌었다. 또한, 150명 이상의 영업 조직을 이끄는 과정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관리 역량을 발휘하며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 오소윤 전무는 앞으로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로서, 그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팀과 함께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며 회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국오가논 이전에는 한국MSD에서 PC (Primary Care,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