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어깨, 굽은 등 펴주는 초간단 맨몸&세라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자세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날이 늘고 있다. 라운드 숄더, 거북 목, 굽은 등처럼 증상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약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맥스큐> 독자라면 지금 바로 이 운동을 따라 해보자. 많은 현대인이 두 어깨가 동그렇게 말린 라운드 숄더로 통증을 호소한다. 이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목에서 가장 큰 근육인 ‘흉쇄유돌근’에 부하가 높아져 어깨 통증을 넘어 목의 통증을 야기한다. 신경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운드 숄더가 심할 경우 어깨관절에 석회가 생기거나 어깨뼈와 위팔뼈를 잇는 극상근이 손상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날이 추워지고 몸이 더욱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퇴행성 질환도
레고 에듀케이션이 직접 해보는 STEAM 학습 포트폴리오의 최신 제품인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스파이크 프라임은 레고 브릭과 프로그램이 가능한 다중 포트 허브, 그리고 센서와 모터 등을 한데 모았는데 이는 모두 스크래치 코딩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참여형 스파이크 앱을 통해 작동된다. 스파이크 앱에는 일정한 기준에 맞춰진 수업과정과 45분 수업시간 내에 마무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교사들로 하여금 수업과정에 스파이크 프라임을 쉽게 도입할 수 있게 해준다. 스파이크 프라임은 레고 에듀케이션이 내놓은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설계로 이루어졌다. 모든 수준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졌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직관적이며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물리적 방식과 디지털 방식의 창의적 접근방법으로 중등과정의 모든 학생들이 기술로 구현된 STEAM 학습에 자신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게 해준다. 학생들의 87%가 자신들이 직접 해보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습을 할 때 더 많은 기본 원칙들을 배우고 기억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부모 중 93%는 직접 해보는 학습은 자녀들이 장래에 유용한 지식을 얻는데 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고려은단이 지난 2일 소아암 어린이 가족 100명을 초대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소아암 치료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고려은단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꾸준하게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키자니아를 찾은 아이들은 비타민 연구소를 방문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배우고, 쏠라C를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고액의 조혈모세포이식 비용 지원과 더불어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의 희망을 선물해준 고려은단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의 나를 만났던 오늘 하루가 소아암을 이기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고려은단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이식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8명의 어린이가 지원을 받았다.
송파구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송파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문화공간 ‘유스빌리지’를 조성하여 운영 중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유스빌리지’는 수련관 1층 로비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난이도의 보드게임이 비치되어 있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으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창의체험공간으로 변하여 창의작품을 만들고 있다. 다만 올해 6~11월에는 수련관 자체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유스빌리지’ 사용이 어려우며, 12월에는 새롭게 정비된 ‘유스빌리지’로 다양한 놀이문화시설을 비치하여 찾아올 예정이다. ‘유스빌리지’ 이용 시간은 송파청소년수련관 개방 시간과 같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사용 일지만 작성하면 이용할 수 있고, 창의체험 활동 신청은 수련관 안내데스크 및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코리아텍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의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코리아텍은 향후 3년간 LINC+사업을 추진하고 96억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게 됐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도 향후 3년 동안 매년 10억씩 지원받음으로써 두 사업을 합해 총 126억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2017년부터 LINC+사업을 수행해온 코리아텍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이란 비전 달성을 위해 산학협력 사업을 한층 더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달 25일 개관한 세계 최초 5G이동통신 기반의 ‘스마트 러닝 팩토리’를 통해 학부생과 재직자를 포함해 모든 계층이 이용 가능한 시설을 개방하고, IoT·AI등 통합 지능형 생산공장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요소기술 및 융합교육,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원생의 연구개발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하고,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현대제철 등 대·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교육과 미취업자 취업교육도 실시, 재직자 평생능력개발 분야의 산학협력을 계획하는 등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 2일 충청남도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역 단위 교육청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참여형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의 학교 현장 적용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 내용은 민주시민교육 교원 연수, 민주시민교육자료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과 정보 공유, 양 기관의 민주시민교육 관련 제반 사업에 대한 협력 등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사연수 공동개최, 학생 사회참여 프로그램 협력 운영, 민주로드 등 민주시민교육 사업을 추진해왔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하고 산하에 민주평화교육센터를 설치하여 학생참여예산제, 교육과정 중심 민주학교 운영 등 본격적인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충청남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사회참여 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 등을 공동주최하는 등 참여와 체험형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해 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외 항공산업의 전문인력 수요를 파악하여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계 헤드헌팅 기업 석세스코드가 국내 최초로 ‘선 선발·후 교육 조종사 선발 제도’에 발맞춰 독자적인 선 선발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선 선발 후 교육 조종사 선발 제도는 항공운항사에 조종직으로 취직을 희망하는 개인이 사비를 들여 파일럿 라이센스, 최소 비행시간 이수 등 여러 지원자격을 우선 취득한 뒤 취업을 준비하던 기존의 항공사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파일럿 라이센스가 없는 지원자들 중 우수 후보를 선별하여 비행 훈련 과정을 이수하게 하는 새로운 채용 제도를 지칭한다. 특히 항공운항학과를 졸업하지 않았거나 파일럿 라이센스가 없는 개인의 경우에도 충분히 비행 훈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하늘드림재단의 저금리 대출 지원, 항공사의 대출 보증 등을 통한 훈련비용 절감 및 일정 성적 이수 시 부기장으로 취업을 보장받는 등 파격적인 채용 조건과 다양한 혜택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는 연일 화제다. 현재 운영 중인 선 선발 전형으로는 대한항공 APP, 아시아나항공 PPP, 에어부산 ABPP, 진에어 JPP, 이스타항공 EPP, 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수호천사 동양생명의 후원으로 서울시 서초구에 소아암 환자 전용 쉼터를 추가 개소했다. 새롭게 문을 연 교대나음소아암쉼터는 원룸형 오피스텔로 서울 교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강남지역 주요 병원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주요 치료 병원이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1996년 6월 국내에서 최초로 소아암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전문쉼터를 개소하여 운영 중에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동양생명은 지방 거주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기간 머물 곳을 찾지 못해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병원과 가까운 곳에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쉼터를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쉼터 이용을 희망하는 소아암 환자 가족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교대나음소아암쉼터 개소를 후원한 수호천사 동양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소아암 치료비, 완치기원 연날리기, 인식개선 캠페인 희망별빛 등 소아암 환자 및 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건일제약은 이케야마 메디칼 재팬이 개발한 이케야마 인공유방을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유방 절제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를 위한 맞춤 제작형 인공유방으로 제작 전 과정이 일본 기술자에 의해 수제작으로 진행된다. 탈부착 타입의 인공유방인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본인 가슴의 본을 떠 반대쪽 유방을 참고해 실물에 가깝게 만든 제품으로 점과 혈관까지도 재현한 제품이다. 건일제약은 이케야마 인공유방이 100% 실리콘 재질의 수제작 제품인 만큼 매끄러운 감촉과 더불어 신체의 움직임에도 최적의 순응도를 보이며 내구성 또한 겸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 인공유방의 부착 경계면은 얇은 피막으로 제작해 경계선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아 더욱 자연스러운 외관과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이미 일본에서 10년 이상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현재 중국과 홍콩에도 진출하여 판매 중이며 국내에는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이다. 건일제약은 유방절제술로 심신의 불편감을 느끼는 고객이 맞춤 제작한 인공유방을 통해 평범한 여성으로서의 만족스러운 일상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출시 의의를 밝혔다. 건일제약은 인공유방과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지난 3월 30일 양천문화회관에서 나눔 일일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양천문화회관 옆 분수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독거노인을 돕는 무료급식소의 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열기를 띤 이번 바자회는 약 300만원의 수익 달성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해당 수익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되었다. 특히 바자회 봉사자 중에는 대학생들도 있어 행사 내내 활기차고 즐거운 진행을 할 수 있었다. 한 바자회 참가자는 전자제품을 포함한 좋은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좋았고, 바자회 수익금이 소외계층의 급식 지원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의미도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밭 후원 물품을 바탕으로 3월 초 본사 센터 앞에서도 게릴라 바자회를 진행했던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바자회를 준비하여 소비자들도 만족하고, 바자회 수익금도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인 지구온난화 방지, 수질보호, 생태계보호, 자원 재활용 등 지구사랑 실천을 표현한 작품을 공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문예, 미술, 미디어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공모전의 예선 접수는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6명, 은상 11명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장관상 등을 비롯한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6월 2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작품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후 문예, 미디어 부문은 온라인 접수이며 미술 부문은 작품 뒷면에 접수증을 부착하여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환실련은 이번 작품공모전을 통해 이제 생활 깊숙이 파고든 미세먼지 문제, 넘쳐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계 곳곳의 모습들까지,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뇌졸증 정보 인식 깊이는 부족 … 40세 미만 집단 적절한 대응 확률 낮아서울대병원, 2009년과 2023년 전국단위 비교조사 결과 발표한국인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이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은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연구가 미국심장협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감소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획득 비율이 급증하고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 인식과 응급 대응 비율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전반적인 뇌졸중 인식 수준이 개선됐으나,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급성 뇌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매와 건망증, 왜 구분이 중요할까?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건망증과 치매의 초기 증상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건망증입니다. 건망증은 여러 가지 일을 기억해야 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매는 영구적인 기억 상실을 초래하는 뇌 질환입니다. 치매는 증상이 천천히 악화되는 반면,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치매와 건망증을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 10가지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일 경우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억력 상실 — 최근에 배운 정보를 잊는 빈도가 높아짐일상 업무의 혼란 — 익숙한 일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언어 문제 — 단어 선택 및 말하는 데 어려움시간과 장소 혼동 — 날짜와 계절을 잊음판단력 저하 — 부적절한 판단 또는 결정시공간 인지 문제 — 시력과 공간 감각 문제물건 위치 파악 어려움 — 물건을 잘못된 곳에 둠기분 및 성격 변화 — 혼란, 의심, 우울 등의 정서 변화사회적
Tirzepatide 와 세마글루타이드와 1대1 체중감량 비교 임상 실시 일라이 릴리社가 임상 3b상 개방표지 임상시험으로 진행되었던 ‘SURMOUNT-5 시험’에서 도출된 상세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SURMOUNT-5 시험’은 이중 인슐린 친화성 폴리펩타이드(GIP) 및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단독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피험자들은 성인 비만 환자 또는 최소한 한가지 체중 관련 병발질환을 동반하되, 당뇨병은 동반하지 않은 과다체중자들로 충원됐다. 일라이 릴리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72주차에 평가했을 때 ‘젭바운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위고비’를 투여한 대조그룹에 비해 우위(superiority)가 입증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 뿐 아니라 5가지 전체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험결과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11~14일 열린 제 32차 유럽 비만 학술회의(ECO)에서 발표되었고, 동시에 의학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내시경 시술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미리엄 이 터커 십이지장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연구용 내시경 절차는 제2형 당뇨병(T2D) 환자의 혈당 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용량 찾기 연구에서 전기천공법 요법(ReCET, Endogenex)을 통한 재세포화는 T2D를 가진 51명의 개인에서 12주 및 48주에 인슐린 감수성, 베타 세포 기능 및 기타 혈당 매개변수를 개선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십이지장 점막과 점막하 재세포화가 제2형 당뇨병 관리의 핵심 치료 대상임을 시사한다"고 로스앤젤레스 시더-시나이 병원(Cedar-Sinai Hospital)의 중재적 위장병학 과장인 바함 아부 데이예(Barham Abu Dayyeh) 박사는 2025년 소화기 질환 주간(DDW)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다. 외래 환자 기술은 열을 사용하지 않는 펄스 전기장 또는 전기천공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절제가 아니라 비열 재생입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제2형 당뇨병을 수정할 수 있는 치료 대상으로서의 십이지장의 재생입니다"라고 Abu Dayyeh는 Medscape Medical News에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DDW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