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어깨, 굽은 등 펴주는 초간단 맨몸&세라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자세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날이 늘고 있다. 라운드 숄더, 거북 목, 굽은 등처럼 증상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약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맥스큐> 독자라면 지금 바로 이 운동을 따라 해보자. 많은 현대인이 두 어깨가 동그렇게 말린 라운드 숄더로 통증을 호소한다. 이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목에서 가장 큰 근육인 ‘흉쇄유돌근’에 부하가 높아져 어깨 통증을 넘어 목의 통증을 야기한다. 신경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운드 숄더가 심할 경우 어깨관절에 석회가 생기거나 어깨뼈와 위팔뼈를 잇는 극상근이 손상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날이 추워지고 몸이 더욱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퇴행성 질환도
캐논 메디칼은 최첨단 프리미엄 1.5T MRI인 ‘밴티지 엘란’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김상수병원에 설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김상수병원은 용인 기흥구에 위치한 척추, 관절 전문 병원으로 이번 1.5T MRI 도입을 통해 대형병원에서만 가능한 초정밀 척추, 관절 MRI 영상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김상수병원이 도입한 캐논 메디칼의 밴티지 엘란은 뇌·혈관·척추·관절 질환 검사에 최적화돼 있는 장비다. MRI 촬영 시 촬영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는데 밴티지 엘란은 뛰어난 소음 감소 기술 ‘피아니시모’를 탑재해 환자가 조용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동급 MRI 대비 가장 넓은 검사 구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환자의 검사 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캐논 메디칼의 MRI는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명문 축구 구단에서 세계 유수의 선수들의 검사에도 사용되는 장비다. 근육 파열, 골절과 같은 부상이 많은 선수들에게 정확한 진단을 제공해 부상 진단 및 재활 치료를 돕고 있다. 한편 김상수 원장은 서울의대 출신으로 서울대병원, 서울삼성병원, 보라매병원과 독일, 영국 등에서 정형외과 전임의를 거치며 정형외과
서초구가 건립하고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인 구립서초유스센터는 지난 3월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립서초유스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인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초유스센터 내 자치기구 20여개의 동아리 소속인 25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초 종합 체육관에서 운영된다. 구립서초유스센터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인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초구 청소년이 주도하여 만들어가는 총체적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말하며, 총 20여개의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실현하는 청소년 종합 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다.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발대식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민주 의식 함양을 위한 회장·부회장 선거가 진행되며, 2019년 연합회 회장·부회장에 입후보한 청소년들이 공약을 선정하고 선거 운동을 실행하게 된다. 동아리 청소년들은 민주적 절차인 투표 과정을 거쳐 직접 동아리 회장·부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각 동아리들에는 서초유스센터 소속 동아리로서 인준하는 인준장을 수여하며, 2
한국과 러시아의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가 개최된다. 올해 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범보전기금과 러시아 피닉스기금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생태원, 에버랜드, 생명다양성재단이 후원한다. 대회 주제는 ‘한국 호랑이·한국 표범의 하루’이며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의 생태적 일상에 대한 묘사를 담고 있으면 된다.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고, 재료는 페인트, 크레파스, 수채화 등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 후 완성된 작품원본을 한국범보전기금 사무국으로 3월 31일까지 보내면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한국호랑이·한국표범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그 보전의 중요함을 전하기 위해 펼치는 그리기 대회이다. 대회의 공동 주최자인 피닉스기금은 극동러시아 야생에 남아 있는 약 500마리의 한국호랑이, 약 60마리의 한국표범을 보호, 보전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밀렵 방지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 기금은 또한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을 알리기 위해 매년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시상한 그림을 모아 달력을 출판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지난 13일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철도 시설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설계단계 사전검토 과정인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과 개통단계에 시행하는 국민점검단에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참여해 설계 및 개통단계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 철도시설안전진단 : 철도설계도면에 대하여 이용자 측면에서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등 18개 분야, 396개 진단항목 안전진단을 실시 - 국민점검단 : 철도 개통 전 종합시험운행 및 역사점검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불편사항을 점검 양 기관은 교통약자의 실제 이동편의 향상 방안에 중점을 두고 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동북선 도시철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부터 자료 공유, 기술자문 조사지원 협업을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을 철도 역사의 설계 및 개통 전 단계 총 두 번에 걸쳐 집중 점검할 수 있게 되어 개통 이후 교통약자 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 김종현 교통안전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다 실효성 있고,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임직원 50명이 지난 3월 13일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2009년 임직원 사내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참나눔봉사단’을 창단해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직원공제회의 모든 임직원은 헌혈 외에도 김장봉사, 연탄나눔, 무료급식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연간 1회 이상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교직원공제회는 ‘한 사람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선생님 교육보조기기 지원, 조손가정 장례지원 및 멘토링 교육지원사업 등 기관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현존하는 최강 치료제인 테노포비어를 무력화시키는 내성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약제 내성 원리를 규명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김균환 교수와 박은숙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이정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테노포비어에 대한 내성 바이러스를 환자로부터 분리 동정하고, 약제 내성 원리를 규명했다. B형 간염바이러스는 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주범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4억명이 감염되어 있다. 테노포비어는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만성 B형 감염 치료제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른 항바이러스제와는 달리, 약제 내성 돌연변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건국대 연구팀은 테노포비어 내성을 갖는 돌연변이 B형 간염바이러스를 환자로부터 발견해 그 특성과 내성 원인을 규명했다. 테노포비어 치료를 받는 환자 중 바이러스 돌파 현상을 보인 환자 두 명의 혈청에서 이 바이러스를 분리해냈다. 바이러스 돌파는 항바이러스 치료 후 일차적으로 바이러스 증식이 억제된 환자에서 지속적으로 약제를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HBV DNA가 최저점으로부터 다시 10배 이상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제4기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은 강동구 내 거주하고 있거나 강동구 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 소속 만 9세부터 만 18세 미만의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올해 4월부터 내년 4월까지 아동인권 및 권리에 관련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을 희망하는 아동은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지사항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4기 모집’의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 혹은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 공개모집 신청자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추천 선발은 학교 및 기관추천으로 진행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3월 28일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혹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4기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단원으로 활동할 시에는 강동구청장 위촉장수여, 아동구정참여단 단원증 교부, 우수 참여단원 강동구청장 표창수여, 주요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 시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홍승현 관장은 “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 위탁법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는 거주시설 퇴소 장애인 및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일정기간 주거공간 및 자립생활 컨설팅을 실시하며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하여 매입임대주택 등을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1주택당 2~3명이 각자 방과 공용공간을 사용한다. 주택에는 코디네이터가 근무하며 자립생활을 지원한다. 누림센터는 ‘경기도 누림하우스’ 시범운영을 위한 위탁법인을 지난 3월 13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단체이며 위탁법인의 역할은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 운영, 주택환경구축 및 입주 장애인 모집, 자립생활지원, 자립에 필요한 컨설팅 및 자원연계 등 입주자 지원체계 마련이다. 누림센터는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경기도 누림하우스’가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주택으로 모델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누림하우스’ 사업비는 개소당 76,000천원이며 운영 법인 2개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의 사료 생산기지 이천 공장, 군산 공장 2곳이 ‘2019년 HACCP 운영 우수사료공장’으로 선정되었다. ‘HACCP 운영 우수사료공장’은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을 통과한 사료 공장 중에서도 높은 운용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일부 사업장에만 수여되는 인증이다. 선진은 올해 1월 이천 공장에 이어 최근 군산 공장까지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총 2곳의 사료공장이 모두 HACCP 우수사료공장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안게 되었다. 비단 올해뿐 아니라 선진은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사료, 생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제품 제조 전 과정의 HACCP 인증을 획득한 이래 13년 간 인증을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최근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HACCP 기준 이상의 식품 위생을 유지하기 위한 혁신에도 다각도로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선진 군산 사료공장 역시 그러한 노력의 성과 중 하나다. 군산 공장은 준공 설계단계부터 공정라인을 최대한 단순화, 자동화하여 위생,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마트 사료공장이다. 또한 주요 현장관리에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이 ‘ABA부모대학’ 2019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ABA부모대학’은 발달장애아동 부모에게 효과적인 자녀의 행동지도 및 교육 방법을 알려주는 국내 유일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응용행동분석은 발달장애아동을 교육하기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된 근거기반 교육방법이다. 영유아기에 집중적인 ABA 교육을 하면 질적인 성장을 촉진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아동의 문제행동을 사전 예방하거나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ABA부모대학‘은 부모가 직접 자녀를 ABA 방식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와 동영상을 활용한 교육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이론교육은 ABA 기본이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 한하여 실습교육 기회가 제공한다. 실습교육은 직접 자녀를 동반하여 진행하는데, ABA 전문가가 1:1 맞춤형으로 교육한다.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300명 이상의 발달장애아동 부모가 ’ABA부모대학‘ 교육을 수강하였다. 이번 교육은 3월 19일에 시작하며 3개월간 매주
뇌졸증 정보 인식 깊이는 부족 … 40세 미만 집단 적절한 대응 확률 낮아서울대병원, 2009년과 2023년 전국단위 비교조사 결과 발표한국인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이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은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연구가 미국심장협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감소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획득 비율이 급증하고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 인식과 응급 대응 비율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전반적인 뇌졸중 인식 수준이 개선됐으나,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급성 뇌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매와 건망증, 왜 구분이 중요할까?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건망증과 치매의 초기 증상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건망증입니다. 건망증은 여러 가지 일을 기억해야 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매는 영구적인 기억 상실을 초래하는 뇌 질환입니다. 치매는 증상이 천천히 악화되는 반면,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치매와 건망증을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 10가지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일 경우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억력 상실 — 최근에 배운 정보를 잊는 빈도가 높아짐일상 업무의 혼란 — 익숙한 일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언어 문제 — 단어 선택 및 말하는 데 어려움시간과 장소 혼동 — 날짜와 계절을 잊음판단력 저하 — 부적절한 판단 또는 결정시공간 인지 문제 — 시력과 공간 감각 문제물건 위치 파악 어려움 — 물건을 잘못된 곳에 둠기분 및 성격 변화 — 혼란, 의심, 우울 등의 정서 변화사회적
Tirzepatide 와 세마글루타이드와 1대1 체중감량 비교 임상 실시 일라이 릴리社가 임상 3b상 개방표지 임상시험으로 진행되었던 ‘SURMOUNT-5 시험’에서 도출된 상세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SURMOUNT-5 시험’은 이중 인슐린 친화성 폴리펩타이드(GIP) 및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단독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피험자들은 성인 비만 환자 또는 최소한 한가지 체중 관련 병발질환을 동반하되, 당뇨병은 동반하지 않은 과다체중자들로 충원됐다. 일라이 릴리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72주차에 평가했을 때 ‘젭바운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위고비’를 투여한 대조그룹에 비해 우위(superiority)가 입증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 뿐 아니라 5가지 전체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험결과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11~14일 열린 제 32차 유럽 비만 학술회의(ECO)에서 발표되었고, 동시에 의학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내시경 시술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미리엄 이 터커 십이지장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연구용 내시경 절차는 제2형 당뇨병(T2D) 환자의 혈당 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용량 찾기 연구에서 전기천공법 요법(ReCET, Endogenex)을 통한 재세포화는 T2D를 가진 51명의 개인에서 12주 및 48주에 인슐린 감수성, 베타 세포 기능 및 기타 혈당 매개변수를 개선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십이지장 점막과 점막하 재세포화가 제2형 당뇨병 관리의 핵심 치료 대상임을 시사한다"고 로스앤젤레스 시더-시나이 병원(Cedar-Sinai Hospital)의 중재적 위장병학 과장인 바함 아부 데이예(Barham Abu Dayyeh) 박사는 2025년 소화기 질환 주간(DDW)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다. 외래 환자 기술은 열을 사용하지 않는 펄스 전기장 또는 전기천공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절제가 아니라 비열 재생입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제2형 당뇨병을 수정할 수 있는 치료 대상으로서의 십이지장의 재생입니다"라고 Abu Dayyeh는 Medscape Medical News에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DDW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