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어깨, 굽은 등 펴주는 초간단 맨몸&세라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자세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날이 늘고 있다. 라운드 숄더, 거북 목, 굽은 등처럼 증상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약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맥스큐> 독자라면 지금 바로 이 운동을 따라 해보자. 많은 현대인이 두 어깨가 동그렇게 말린 라운드 숄더로 통증을 호소한다. 이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목에서 가장 큰 근육인 ‘흉쇄유돌근’에 부하가 높아져 어깨 통증을 넘어 목의 통증을 야기한다. 신경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운드 숄더가 심할 경우 어깨관절에 석회가 생기거나 어깨뼈와 위팔뼈를 잇는 극상근이 손상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날이 추워지고 몸이 더욱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퇴행성 질환도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관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공교통관제 조직, 인력, 제도개선 사항 등에 관해 국민의 의견을 듣고자 국민 참여위원단을 모집 중에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항공교통관제란 비행기 이착륙은 물론 비행 항로 전 구간에서 조종사와 교신하며 모든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책임지는 국가 업무이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간 국내 항공교통량은 급증하였음에도 정부의 항공교통관제 인력 보강은 매년 제자리걸음이었다. 항공교통관제는 항공기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일반 국민 참여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을 공개하고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정부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국민참여위원은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참여가 아니라, 촛불혁명으로 높아진 일반 시민의 국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정부관계자들은 인식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역시 이번 국민참여위원단의 종합적인 판단 결과를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에 제출할 계획에 있다. 이번 국민참여위원단 모집은 지난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고, 신청단계에서 설문을 통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분포를 고려하
양잠 산업을 대표하는 대한잠사회가 지난 2월 22일 대한잠사회 제100회 총회를 개최하여 제29대 대한잠사회 회장으로 임석종 경북예천양잠농협조합장을 선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3월 7일 공식취임 행사를 개최하고 향후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제29대 대한잠사회 임석종 회장은 경상북도 상주대학교 잠업과를 졸업하고 예천양잠농업협동조합장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잠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임석종 회장은 “내년 창립10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기능성 양잠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잠업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취임사에서 포부를 밝혔다.
부산신항만주식회사(이하 PNC)가 지난 4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자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소아암 환자를 위한 치료비, 심리발달지원,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행사 및 완치자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PNC는 지난 2017년 4월 26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꾸준하게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임직원들 역시 정기적으로 부산나음소아암센터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부산 경남 지역 소아암 환자 및 가족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PNC 김영민 대표는 “교육, 의료를 키워드로 지역사회에 속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소아암을 이겨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언론협회가 제 6차 ‘화살롱’을 지난 2월 26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타워 2층 골든블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내가 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화살롱’은 잘사는힐링연구소 김임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부산 온동네 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강화도에 자리한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의 ‘연이야기’와 민요체조강사인 김종선, 강은미, 윤방지, 김소진씨의 공연 등 위로와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내가 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신미숙 강사의 주제강의가 있었으며, 이선영 협회운영본부장과 홍은숙 협회자문위원이 자신들이 살아온 인생을 주제와 연결해 진솔하게 풀어냈으며, 윤성호 시낭송가와 가수 김기라씨의 공연으로 위로와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한국여성언론협회 박영숙 총재는 “지난해 말 KBS아트홀에서 ‘제4회 화콘서트’를 대규모로 개최하며 단순히 문화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통이 없는 것은 문화가 아니라는 소신을 갖게 됐으며, 이러한 소신을 실현하기 위해 삶의 애환을 나눌뿐 아니라 먹고사는 일을 위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인 ‘화살롱’과 ‘하이파이브’를 시작했다”고 말하고 화살롱을 통해서는 “
건국대학교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과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이 새롭게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창의 인재로 성장하는 뜻깊은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2019학년도 최종 등록 신입생 및 학부모, 초청 내·외빈 교직원 약 35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건국대 동문 방송인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와 2부 식후행사로 나눠 열렸다. 신입생 선서는 경영대학 경영학과 김지나 학생과 문과대학 철학과 이성균 학생이 전체 신입생을 대표해 진행했으며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우소미 학생과 KU융합과학기술원 화장품공학과 홍기택 학생이 학생윤리선언을 낭독했다. 이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이진현 학생이 전체수석으로 ‘상허 1급’ 장학을 받았으며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김민 학생은 ‘상허 2급’을 받았다. 또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이창윤 학생과 KU융합과학기술원 시스템생명공학과 서지수 학생이 각각 ‘KU글로벌리더 1급’, ‘KU글로벌리더 2급’을 받았다. 민상기 총장은 입학식에서 상허 유석창 박사의 건학이념을 간략히 설명하고 “건국대는 3년간 프라임
이성수 구평리외과의원 원장은 지난 4일 오전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정홍수내과에서 정홍수 정홍수내과 원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나눔리더’ 31호에 가입했다. 이성수 구평리외과의원 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나눔리더 가입을 결심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를 말하며, 개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전국에서 74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지난해 12월 31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나눔리더 1호로 가입한 후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 28일, 복지관 강당에서 ‘미션 비전 선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새로운 미션과 ‘서울형 장애인복지 모델을 실천하고 지원하는 복지관’이란 비전을 선포하며 장애인이 자기 주도력을 갖고 살 수 있도록 함께하는 복지관 운영, 서울시립 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강화해 나갈 것을 대내외에 약속했다. 곽재복 관장은 “오늘은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날이자, 제2의 창업을 위한 첫 날이라고 해도 좋다”며 “새로운 선택의 여정에서 쉬운 일은 없겠지만,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공동체의 마음으로 품고 나간다면 모든 이들에게 그 기쁨과 성과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선포의 날 행사에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복지관 구성원이 공유할 실천 전략으로 ‘사람중심의 실천이 있는 복지관’, ‘지역사회 통합을 지향하는 복지관’, ‘글로컬리제이션을 실행하는 복지관’을 함께 제시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8년 2월 28일 푸르메재단이 복지관을 수탁 운영을 한 날부터 새 미션과 비전과 실천전략 등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한층 더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강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가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7기를 모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2013년 1기부터 시작해 올해 7번째를 맞는 이번 모집은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셰플러코리아가 봉사단 운영을 진행하고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협력한다. ‘에버그린’ 7기는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사회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국내 봉사활동은 벽화 그리기, 베트남 아동들을 위한 GIVE 책가방을 만드는 등 5월부터 7월까지 총 4회가 예정되어 있다. 해외 봉사활동은 지난 6기부터 신설된 항목이다. 셰플러코리아는 6기에서 처음 해외 봉사를 다녀온 후, 참여자 및 베트남 아동들에게 모두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해외 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해외 봉사는 6월 말에서 7월 중 시작이 예정되어 있다. 모집개요는 서울 및 국외 활동이 가능한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리더십, 기획, 홍보 분야 3개 부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원 15명이다. 리더십 분야는 팀 리더 및 총괄로서 팀 전반을 이끄는 역할을 맡고, 기획 분야는 방문지역 아동을 위한 교
탤런트 양택조씨가 도로교통공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8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양택조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과 주요 임원진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올해 만 79세인 양택조 씨의 운전면허증 반납식으로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확산을 유도하고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50여년간 성격파 연기자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의 사랑을 받아온 양택조 씨는 최근 방송을 통해 심근경색 질환을 고백하며 고령운전자의 면허증 반납에 찬성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이 그의 결심을 지지하며 고령운전자의 자발적 ‘운전졸업’이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택조 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율 감소라는 보람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활동이지만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ZERO’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기 이사장은 “어르신으로서 모범적인 모습과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양택조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
삼전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위치한 장애아동 주간보호시설 ‘튼튼자람교실’과 방과 후 교실 ‘꿈자람교실‘ 아동의 통합졸업식이 지난 28일 진행되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튼튼자람교실 아동 1명과 꿈자람교실 아동 4명이 졸업하였다. 튼튼자람교실 졸업생은 올해 3월 중학교로 진학하며, 꿈자람교실 아동 4명은 4학년으로 진학하게 되었다. 통합 졸업식은 5명의 졸업자에게 졸업장 수여 후 후배들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졸업생들의 앞길을 응원하는 후배들의 송사와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졸업생 대표의 답사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되었다. 졸업식에 참여한 졸업자와 후배들은 봄 햇살을 받으며 석촌호수를 거닐고, 더운 여름 에버랜드 놀이기구를 타고 환호성을 질렀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동영상에서 서로의 모습을 찾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혜영 관장은 “새는 알을 깨는 아픔이 있어야 푸른 창공을 박 차고 올라 더 넓은 세계를 볼 수 있다. 오늘 졸업생은 이제 어린티를 벗고 당당한 중학생과 고학년이 되어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성장해나가길 응원한다”고 축사를 통해 졸업자들을 위한 마음을 건냈다. 삼전종합사회복
뇌졸증 정보 인식 깊이는 부족 … 40세 미만 집단 적절한 대응 확률 낮아서울대병원, 2009년과 2023년 전국단위 비교조사 결과 발표한국인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이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은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연구가 미국심장협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감소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획득 비율이 급증하고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 인식과 응급 대응 비율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전반적인 뇌졸중 인식 수준이 개선됐으나,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급성 뇌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매와 건망증, 왜 구분이 중요할까?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건망증과 치매의 초기 증상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건망증입니다. 건망증은 여러 가지 일을 기억해야 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매는 영구적인 기억 상실을 초래하는 뇌 질환입니다. 치매는 증상이 천천히 악화되는 반면,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치매와 건망증을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 10가지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일 경우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억력 상실 — 최근에 배운 정보를 잊는 빈도가 높아짐일상 업무의 혼란 — 익숙한 일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언어 문제 — 단어 선택 및 말하는 데 어려움시간과 장소 혼동 — 날짜와 계절을 잊음판단력 저하 — 부적절한 판단 또는 결정시공간 인지 문제 — 시력과 공간 감각 문제물건 위치 파악 어려움 — 물건을 잘못된 곳에 둠기분 및 성격 변화 — 혼란, 의심, 우울 등의 정서 변화사회적
Tirzepatide 와 세마글루타이드와 1대1 체중감량 비교 임상 실시 일라이 릴리社가 임상 3b상 개방표지 임상시험으로 진행되었던 ‘SURMOUNT-5 시험’에서 도출된 상세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SURMOUNT-5 시험’은 이중 인슐린 친화성 폴리펩타이드(GIP) 및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단독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피험자들은 성인 비만 환자 또는 최소한 한가지 체중 관련 병발질환을 동반하되, 당뇨병은 동반하지 않은 과다체중자들로 충원됐다. 일라이 릴리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72주차에 평가했을 때 ‘젭바운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위고비’를 투여한 대조그룹에 비해 우위(superiority)가 입증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 뿐 아니라 5가지 전체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험결과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11~14일 열린 제 32차 유럽 비만 학술회의(ECO)에서 발표되었고, 동시에 의학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내시경 시술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미리엄 이 터커 십이지장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연구용 내시경 절차는 제2형 당뇨병(T2D) 환자의 혈당 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용량 찾기 연구에서 전기천공법 요법(ReCET, Endogenex)을 통한 재세포화는 T2D를 가진 51명의 개인에서 12주 및 48주에 인슐린 감수성, 베타 세포 기능 및 기타 혈당 매개변수를 개선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십이지장 점막과 점막하 재세포화가 제2형 당뇨병 관리의 핵심 치료 대상임을 시사한다"고 로스앤젤레스 시더-시나이 병원(Cedar-Sinai Hospital)의 중재적 위장병학 과장인 바함 아부 데이예(Barham Abu Dayyeh) 박사는 2025년 소화기 질환 주간(DDW)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다. 외래 환자 기술은 열을 사용하지 않는 펄스 전기장 또는 전기천공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절제가 아니라 비열 재생입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제2형 당뇨병을 수정할 수 있는 치료 대상으로서의 십이지장의 재생입니다"라고 Abu Dayyeh는 Medscape Medical News에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DDW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