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어깨, 굽은 등 펴주는 초간단 맨몸&세라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자세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날이 늘고 있다. 라운드 숄더, 거북 목, 굽은 등처럼 증상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약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맥스큐> 독자라면 지금 바로 이 운동을 따라 해보자. 많은 현대인이 두 어깨가 동그렇게 말린 라운드 숄더로 통증을 호소한다. 이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목에서 가장 큰 근육인 ‘흉쇄유돌근’에 부하가 높아져 어깨 통증을 넘어 목의 통증을 야기한다. 신경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운드 숄더가 심할 경우 어깨관절에 석회가 생기거나 어깨뼈와 위팔뼈를 잇는 극상근이 손상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날이 추워지고 몸이 더욱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퇴행성 질환도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9일 고려대 양형진 반도체물리학과 교수를 초청, 교내 인문학관 몸문화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물질과 양자역학, 몸과 마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정보이론 등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한 후 확률이 지배하는 양자계에 대한 학자들의 논쟁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살펴볼 계획이다. 이어 양 교수는 양자계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설명한다. 이중성이란 파동이라고 생각했던 빛이 입자의 성질을 보이기도 하고 입자라고 생각했던 전자가 파동의 성질을 보이기도 하듯이 모든 물체가 파동성과 입자성의 두 가지를 모두 보이는 것을 말한다. 즉 양자계의 측정 결과는 측정 대상 자체의 속성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상호 연관의 망 속에서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계는 자신의 변화하지 않는 자성을 지니는 독립된 실체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상호의존과 상호연관이라는 연기의 망 속에서 형성되는 전체라는 것을 엿보게 해 주는 대목이다. 양 교수는 이러한 논의를 이어 양자역학을 불교적 관점에서 다룰 예정이다. 양 교수는 “불교는 아주 다른 것으로 보이지만 세계의 모습과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산하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지난 1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빌리티 인문페어’ 연속 강좌 ‘역사 속의 모빌리티를 배우다’를 진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연속 강좌는 역사 속의 모빌리티를 배우다를 주제로 민속박물관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와 서강대 한영수 교수가 각각 2번씩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는 지난 1월 7일 ‘내력 있는 길을 걷다’ 강의에서 대관령, 문경새재, 추풍령에 얽힌 역사 속 고개 이야기를 소개하였으며 지난 1월 14일에는 ‘떠난 사람과 들어온 사람’을 주제로 한반도에 들어온 박혁거세, 김알지 등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서강대 한영수 교수는 지난 1월 21일과 28일에 각각 ‘공간적 전환과 모빌리티의 탄생’, ‘모빌리티 콘텐츠 분석’을 주제로 근대화와 함께 발달한 모빌리티의 개념과 산타 클로스, 드라큘라, 마징가Z의 예를 들며 콘텐츠가 이동하고 매체가 변화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4주간의 모빌리티 인문페어 연속강좌는 지역민들에게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
지난 1월 22일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셋째 딸을 가정에서 수중출산한 것을 계기로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이윤미씨는 출산 예정일보다 4일이나 지난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기 다 건강하고 둘째 딸 라엘이 탯줄을 직접 잘랐다며 SNS로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 후 둘째 딸도 자연주의 출산했으며, 이번 출산으로 세 딸의 부모가 되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자연주의 출산을 도운 메디플라워산부인과 정환욱 원장은 “최근 초산 연령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 및 출산이 크게 늘면서, 지난 2012년 36.9%에서 2017년 45.0%로 제왕절개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주영훈씨 이윤미씨처럼 자연주의 출산 경험 가정은 둘째나 셋째도 자연주의 출산으로 다둥이 부모가 되는 경우가 많다. 출산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애착과 형제자매간의 애착이 남다르고, 출산 후 산모와 아기의 체력회복도 빨라 육아가 수월해지므로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런 자연주의 출산은 초저출산국가인 우리나라에 대안적 출산문화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신구대학교는 ABN아름방송과 공동으로 ‘마음을 여는 홍록기의 고민 세탁소’ 행사를 지난 2019년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성남소재 ABN아름방송네트워크 대형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대학생들이 사회 첫걸음을 준비하는 고민을 포함한 진솔한 이야기를 인생선배와 나누고 긍정적인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생선배로는 방송인 홍록기씨가 함께하였으며 80여명의 신구대학교 학생이 참여하였다. 행사는 인생 첫걸음의 방향에 대한 강연과 참가학생들의 고민을 즉석에서 나누고 해결하는 토크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신구대학교 학생은 학생들이 듣기에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좋았다. 힘든 시간에 얻은 에너지로 다시 일어서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개그맨 출신의 강연자라 그런지 지루한 점이 없는 재밌고 유익한 강연이었다. 고민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연구원이 11일 오후 4시 연구원에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위원회’ 한완상 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 2019년은 1919년 3.1 만세운동과 독립선언서에 따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에 한 위원장은 “격동의 근현대사를 거쳐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라고 밝히며 이번 특강에서 ‘3.1운동의 현재적 의미’란 주제로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 100년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한편 한 위원장은 통일부총리, 교육부총리와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역임했다.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마을 안에서 인생의 주체가 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로아동청소년네트워크 함께(이하 함께)’는 청소년댄스연합동아리 ‘UNITY CREW(이하 UNITY CREW)’가 2월 9일 오후 7시 구로꿈나무극장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UNITY CREW는 함께가 만들고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하는 고등학생,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동아리다. 올해로 창단 4년째를 맞이한 UNITY CREW는 춤을 사랑하는 23명의 청소년이 모여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춤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UNITY CREW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한 창작안무와 다양한 유닛 공연, 멋있는 단체 안무로 진행될 예정이다. UNITY CREW 박세희 청소년 단장은 “바쁜 시간속에서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모여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어서 뜻 깊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31년 경력 해외 이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월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열리며, 미국의 엑스텔 뉴욕 리저널 센터 임원인 마이클 카우프만 부사장이 참석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텔 뉴욕 리저널센터 마이클 카우프만 부사장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인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될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뉴욕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와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재개발 프로젝트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마감이 임박해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최단기간으로 영주권 취득하길 희망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뉴욕 센트럴파크타워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 센트럴파크 남쪽 끝에 건설되는 세계 최고층 주상복합 타워이다. CPT 건설 프로젝트는 후반부로 접어들었으며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투자이민 청원서 I-526 심사 기간도 평균보다 1년 정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미국 영주권을 빠르게 취득하고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프로젝트는 뉴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 1일 오전 10시 복지관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관’이라는 제목으로 2018년 운영 사업 현황과 사업 성과 보고 그리고 올해 진행되는 핵심사업 설명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곽재복 관장의 인사말과 함께 함석홍 기획홍보실장의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복지관은 새로운 비전 수립과 전략 실천을 위해 2019년 사업운영 전략을 크게 ‘사람중심의 실천’, ‘지역사회통합 지향’, ‘글로컬리제이션 실행’ 영역으로 구분하여 수립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외부 환경과 욕구, 제도적 흐름을 반영한 ‘발달장애인 프로그램’,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자립지원계획’,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생애주기별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 수립’, ‘재가장애인 방문형 재활프로그램’, ‘권익옹호상담’ 프로그램 등에 관심을 나타냈으며, 복지관 이용과 이용자 삶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을 주문하기도 했다. 곽재복 관장은 “지난해 운영법인 변경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은 지난 1월 31일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스포츠 사이언스’ 전공을 주제로 개최했던 것에 이어 2월에도 전공별 영국유학간담회를 진행하며 이에 대한 세부일정을 지난 1일 발표했다.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 한국지사와 공동으로 진행될 2월 중 행사 장소는 광화문/종로에 위치한 타워8 빌딩 16층 M5실이며 일정은 아래와 같다. ● 2019년 2월 전공별 영국유학간담회 일정 19일 6시 자동차디자인 -코벤트리대학교 아트앤디자인 학사예비과정 21일 7시 ‘런던대 경영학 진학’ -온캠퍼스런던 학사/석사예비과정 25일 6시 ‘의대 진학’ -온캠퍼스 UK North 의대진학예비과정 28일 7시 ‘재난관리’ -코벤트리대학교 석사예비/석사과정 15년 이상의 영국학위유학 컨설팅 경력을 보유한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의 이희철 대표 사회로 진행될 2월 전공별 영국유학간담회에는 온캠퍼스 영국/유럽의 동아시아 지부 Deputy Director 직책을 맡고 있는 CEG 한국지사장 김유선 지사장도 참석하며, ‘런던대 경영학 진학’ 유학간담회는 온캠퍼스런던의 진학카운슬러가 내한해 자리를 함께한다. 그리고 ‘재난관리’ 유학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요양병원은 청주 지웰시티 CGV에서 지난 1월 31일 무료 영화 관람 행사인 ‘CNC&PURUN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당일 개봉작이자 소아 환자들을 겨냥한 ‘드래곤 길들이기 3’편이 상영되었으며 총 270여명의 참석자 중 70여명이 천주교 청주 교구 유지재단의 충북재활원에서 참석한 소아 및 성인 재활환자들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해 분기별로 4회 가량 진행 중인 패밀리 데이는 임직원과 환자,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날로 규모가 커져가는 중이다. 청주푸른병원 황찬호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추운 겨울에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함을 전했으면 하고, 지속적인 문화행사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푸른병원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뇌졸중, 중추신경계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 재활병동’을 운용하고 있으며, 씨엔씨 재활요양병원은 청주에서 유일하게 소아재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낮병동을 운용중이다.
뇌졸증 정보 인식 깊이는 부족 … 40세 미만 집단 적절한 대응 확률 낮아서울대병원, 2009년과 2023년 전국단위 비교조사 결과 발표한국인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이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은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연구가 미국심장협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감소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획득 비율이 급증하고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 인식과 응급 대응 비율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전반적인 뇌졸중 인식 수준이 개선됐으나,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급성 뇌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매와 건망증, 왜 구분이 중요할까?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건망증과 치매의 초기 증상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건망증입니다. 건망증은 여러 가지 일을 기억해야 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매는 영구적인 기억 상실을 초래하는 뇌 질환입니다. 치매는 증상이 천천히 악화되는 반면,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치매와 건망증을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 10가지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일 경우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억력 상실 — 최근에 배운 정보를 잊는 빈도가 높아짐일상 업무의 혼란 — 익숙한 일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언어 문제 — 단어 선택 및 말하는 데 어려움시간과 장소 혼동 — 날짜와 계절을 잊음판단력 저하 — 부적절한 판단 또는 결정시공간 인지 문제 — 시력과 공간 감각 문제물건 위치 파악 어려움 — 물건을 잘못된 곳에 둠기분 및 성격 변화 — 혼란, 의심, 우울 등의 정서 변화사회적
Tirzepatide 와 세마글루타이드와 1대1 체중감량 비교 임상 실시 일라이 릴리社가 임상 3b상 개방표지 임상시험으로 진행되었던 ‘SURMOUNT-5 시험’에서 도출된 상세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SURMOUNT-5 시험’은 이중 인슐린 친화성 폴리펩타이드(GIP) 및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단독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피험자들은 성인 비만 환자 또는 최소한 한가지 체중 관련 병발질환을 동반하되, 당뇨병은 동반하지 않은 과다체중자들로 충원됐다. 일라이 릴리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72주차에 평가했을 때 ‘젭바운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위고비’를 투여한 대조그룹에 비해 우위(superiority)가 입증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 뿐 아니라 5가지 전체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험결과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11~14일 열린 제 32차 유럽 비만 학술회의(ECO)에서 발표되었고, 동시에 의학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내시경 시술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미리엄 이 터커 십이지장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연구용 내시경 절차는 제2형 당뇨병(T2D) 환자의 혈당 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용량 찾기 연구에서 전기천공법 요법(ReCET, Endogenex)을 통한 재세포화는 T2D를 가진 51명의 개인에서 12주 및 48주에 인슐린 감수성, 베타 세포 기능 및 기타 혈당 매개변수를 개선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십이지장 점막과 점막하 재세포화가 제2형 당뇨병 관리의 핵심 치료 대상임을 시사한다"고 로스앤젤레스 시더-시나이 병원(Cedar-Sinai Hospital)의 중재적 위장병학 과장인 바함 아부 데이예(Barham Abu Dayyeh) 박사는 2025년 소화기 질환 주간(DDW)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다. 외래 환자 기술은 열을 사용하지 않는 펄스 전기장 또는 전기천공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절제가 아니라 비열 재생입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제2형 당뇨병을 수정할 수 있는 치료 대상으로서의 십이지장의 재생입니다"라고 Abu Dayyeh는 Medscape Medical News에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DDW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