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정신질환자의 인권향상과 회복증진을 위해 개발된 서비스 가이드라인 ‘WHO 퀄리티라이츠’의 국내 보급을 위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과 용인정신병원WHO협력센터(이하 WHO협력센터)가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퀄리티라이츠은 WHO가 개발하여 2030년까지 전 세계 제도화를 목표로 보급 중이며 서태평양지역은 용인정신병원WHO협력센터가 담당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인력개발원이 개발·보급하고 있는 정신보건분야 종사자의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이에 WHO 퀄리티라이츠를 접목하여 인권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는 정신건강복지법 제70조에 따라 매년 의무적으로 인권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두 기관은 지역사회 기반의 워크숍 협력운영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우리원이 WHO협력센터와 협력하여 WHO 퀄리티라이츠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며, 인권기반 의료기관,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서비스가 실천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4일 관내 민간 의료기관인 세종여주병원, 여주세민순영병원, 여주경찰서, 여주시보건소와 여주 관내 자살예방을 위한 연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였다. 이 자리는 작년 10월 체결되었던 여주시 위기관리대응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존에 진행되어 왔던 기관별 연계 간담회에서 위기개입 시 필요한 기관들이 함께 모여 진행된 첫 간담회로 위기상황에 처한 여주시민에게 효율적이며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에 있으며 연속성상에서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자살시도자 및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연계망 구축 하고 위기관리 인프라 속에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외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세종여주병원, 여주경찰서, 여주세민순영병원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부설)여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 주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과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260가구에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행사는 양윤경 서귀포시장,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6.7명(2017년)으로 전국 평균인 24.3명을 상회하며 70대 이상 노인 자살률은 전국 1위인 70.6명으로 더욱 심각하다. 특히 농약음독으로 인한 자살률이 전체 자살 사망자의 25%를 차지해 체계적인 농약 관리를 위한 장치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제주자치도 자살예방 생명존중위원회에 따르면 제주 주민의 자살 이유로 ‘정신과적 문제’가 1위(31%)를 차지하면서 자살률을 높이는 가장 큰 원인으로 우울증이 꼽히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노인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벗기 위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증 등 정신건강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를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
4월 30일(화) 서울 쉐라톤팔래스강남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2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이 ‘첨단기술, 현장 안전보건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된다. 재단법인 피플이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AI, IOT, Big Data 등 최신 융복합기술의 산업안전보건에의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실제 산업 현장의 위험관리 방안을 선도적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형석 헤르스 대표의 ‘첨단기술, 어떻게 현장에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어서 이영순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포럼 위원들과 토론을 벌인다. 이번 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김형석 헤르스 대표는 안전공학 박사로서 데이터마이닝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산업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포럼 위원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학계, 기업,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법률, 의료, 교육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를 위한 ‘발달장애인지원현장주도학습’이 지난 25일 첫모임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현장에서 일하는 다양한 조직의 실무자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올해 5개 학습모임을 선정하였는데, 천안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등대의 집’을 중심으로 구성된 ‘SD연구팀’도 포함되어 있다. 학습모임 SD연구팀은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사회적 협동조합 등의 민간종사자와 충남도청, 천안시청, 기타 읍면동 공무원 및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민관이 함께 발달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방안 등을 토론하고 학습해 나갈 예정이다. 이 모임은 발달장애인의 평생직업재활을 돕는 나다운 사회적협동조합*의 발달장애인 디자인 평생교육원에서 다섯 개의 주제로 총 5회 진행된다. * 나다운 사회적협동조합: 교수 및 시니어 전문인, 관련학과 졸업생 및 학부모 조합원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성인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한 화훼장식 양성교육 및 교재·교구 등을 개발·보급하여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성인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첫 번째 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사회적 공유가치 실현을 위해 국립재활원에 사이버교육 시스템을 무상 제공하여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 교육을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 사이버교육센터는 사이버학습 시스템 공동활용 서비스를 통해 전 국민의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2019년 현재 국립재활원을 포함하여 총 14개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교육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개발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였다. 국립재활원 공동활용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가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의 의사를 대상으로 집합 교육 6시간, 사이버교육 3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목표는 장애인 건강 주치의가 장애 유형별 의학적 관리, 역학적 특성,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 등을 이해하고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게 적절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온라인 교육’은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학습지원센터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지난 25일(목) 오후 2시부터 180여분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제16회) 국제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외 스포츠·젠더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스포츠 #미투, 국제적 현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스포츠 내 성폭력·성차별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국내 스포츠 성폭력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조발표자인 산드라 커비는 ‘스포츠 내 학대 및 괴롭힘 근절’이라는 주제로 스포츠 내 폭력 현황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인권적 관점의 접근 및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스포츠 내 구조적 성불평등으로서의 ‘학대 및 괴롭힘’ 사례를 언급하며 주로 엘리트 선수, 아동(특히 여아) 선수, 장애인 선수, 성 소수자 선수 등에 집중되었음을 사례와 데이터로 제시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해결책으로 IOC 기준 국제적 안전조치, 선수 복지, ‘보살핌’ 윤리, 내부고발자 정책 등을 살펴보고, 선수 목소리를 반영한 후속 조치(정책·제재·교육 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산드라 커비는 “중립은 있을 수 없다. 행동해야 한다”고 말하며
경희대 유통경영MBA이 글로벌 유통물류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 유통경영 신입 석사 MBA를 5월 24일까지 선발 모집한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으로 글로벌 유통물류 산업에 대변혁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빅데이터 수요예측 및 전략전개, 인공지능 물류배치서비스, VR맞춤상품개발로 온·오프 유통 산업의 카테고리가 파괴되어 기존 파이프라인의 정형화된 사고에서 새로운 플랫폼유통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글로벌 신지장 신유통 개발을 위해 4차산업혁명의 실전지식 연구와 현장적용을 선도하는 핵심 유통물류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이 시급하다. 경희대 유통경영MBA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주말 1회 수업 과정으로 빅데이터유통론, 4차산업유통경영론, 플랫폼유통전략연구, 혁신유통상품개발연구 등 4차산업혁명 실전유통연구 차별 커리귤럼과 선진유통현장견학, 현업 실전유통경영인 초빙특강세미나, 학습참여 성공사례연구로 실전형 유통경영학석사MBA 육성하고 있다. 또한 유통영업관리 저자 박찬욱 교수와 빅데이터 유통, 4차산업혁명 유통경영과 혁신유통상품개발의 신광수 교수, 온·오프라인 유통의 유용남 교수 등 해당 유통전문분야의 권위교수들이 본인 연구 저서로 열정 학습연구지도로 최고의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사랑밭이 현대상선 임직원과 함께 강릉의 처참한 산불피해지역을 방문하고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날 현대상선 임직원 40여명과 함께하는사랑밭은 강릉시 옥계면 산불피해현장을 찾아가 전일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지역민의 정상적인 생활 회복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4월 초 전국적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강원도의 대형 산불피해현장을 하루빨리 회복하기 위해 강릉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진행됐다. 실제로 이번 피해로 관광객이 급격히 감소하고 매출이 1/3 이하로 떨어지는 등 지역민들의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봉사자들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비닐하우스 등 농가시설 철거 및 잔존물 처리지원과 야산 피해 현장 잔존물 처리를 도왔다. 더불어 봉사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역상권의 서비스와 물품을 적극 이용했다. 봉사단에게는 방진복 등 안전용품을 준비해 혹시라도 있을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했으며, 적시적소에 봉사자들을 배치해 효율성을 높였다. 함께하는사랑밭은 동해안 관광의 중추가 되는 강릉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
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지난 18일 사단법인 체인지 하트(이하 체인지 하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헌 활동 전반에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향후 복지 부문의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기 가구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체인지 하트 하경식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많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보다 뜻깊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설레고 앞으로도 해피기버와 협력하여 저소득 이웃들에게 내실 있는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마치며 해피기버는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서 긍정적이고 밝은 도움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당뇨 관리 ‘소아당뇨캠프’, 8월12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라이프케어연합회 개최 ‘2형 당뇨’ 저연령층 증가 좋은 식이와 운동 중심 교육 7월23일까지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 전경. 아이쿱 홈페이지 캡처 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라이프케어연합회)와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이하 치유재단)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소아당뇨캠프’를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7월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 캠프는 단순한 강의나 일회성 체험이 아닌, 건강한 식단과 운동 루틴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해보고, 함께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유기농 채소와 발효식품으로 구성된 실제 식단 체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운동법 교육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습관화’하는 3박4일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할 경우 가정에서도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실용형 사은품이 제공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 혈당 이상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형 당뇨의 경우 생활습관과 환경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
의료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IMES BUSAN에서는 의료 전문인 컨퍼런스, 학술대회 및 다채로운 의료산업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여 병원, 의원 및 의료 전문인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KIMES BUSAN 사무국입니다.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 BEXCO 제 1전시장에서 KIMES BUSAN 2025가 개최됩니다.지금 무료 사전등록하고 의료 시장의 인사이트를 확인하세요! 이번 주 ISSUE참가업체 보도자료 : KIMES BUSAN 2025 참가기업과 전시품을 만나보세요!더마코스메틱의 전성시대의료인 전문 동시개최 컨퍼런스 (전체 2,000명 이상 규모)참가신청 안내 : 현재 95% 이상 배정 완료! 무료 참관등록 바로가기 01 참가업체 보도자료H409 챔버스| ALPHA 와식형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로, 누운 상태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자동 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적용했으며, 모듈형 경량 설계로 운반과 설치가 간편한 구조를 구현했다. C205 클레버러스| AI 낙상 예방 모니터링 솔루션 어안렌즈 카메라 기반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입원실 한 곳에서 최대 4명의 환자를 동시에 24시간 실시간
크리네틱스파마슈티컬스(CRNX, Crinetics Pharmaceuticals, Inc. )는 ENDO 2025에서 8개의 발표로 차세대 내분비 혁신을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2025년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내분비학회 연례 회의인 ENDO 2025에서 발표될 8개의 초록을 발표한다. 이 발표에는 주요 연구 약물 후보인 PALSONIFY™(paltusotine)와 연구 후보인 atumelnant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크리네틱스의 CEO인 스콧 스트러더스 박사는 "ENDO 2025는 크리네틱스가 세계적인 내분비 중심 제약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PALSONIFY의 장기 데이터는 이전의 주요 시험에서 보여준 지속적이고 일관된 반응 프로필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이 발표는 주사형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리간드(SRL)에서 하루 한 번 복용하는 PALSONIFY로 전환한 사람들의 장기 효능, 안전성 및 증상 조절을 강조한다. PALSONIFY는 acromegaly 및 신경내분비 종양과 관련된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에 대한 3상 임상 개발이 진행 중인 최초의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용 비펩타이드 소마토스타
비만과 운동 부족 등으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데, 2형당뇨병 환자가 정신질환을 동반할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2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공동교신저자)․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백한상(제1저자) 교수팀이 숭실대학교 한경도(공동교신저자)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내 20세 이상 성인 2형당뇨병 환자 87만여명을 12년간 추적 분석했다. 만성질환과 자살은 연관성이 높고, 그 중 당뇨병환자의 자살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여러 나라에서 있어 왔지만, 주로 1형당뇨병 환자 연구였다. 이번 연구는 전 국민을 포괄하는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당뇨병 환자 중 90%이상인 성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분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당뇨병 환자 875,671명을 2021년까지 조사한 결과 2형당뇨병 환자가 조현병 동반 시 자살위험이 3.24배 높았다. 그 외 정실질환으로 양극성 장애 2.47배, 우울증 2.08배, 불면증 2.03배, 불안장애 1.63배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정신질환 동반군에서는 모든 원인 사망률(all-cau